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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판공 성사를 보기는 봐야 되는데 무엇을 봐야 된다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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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9건 조회 2,220회 작성일 16-02-05 20:55

본문

 

DSC07633.jpg

 


112. "판공 성사를 보기는 봐야 되는데 무엇을 봐야 된다요?"
        (1984년 8월 9일)

 

사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내내 나의 마음은 참으로 무겁기만 했다.

진정한 부활의 기쁨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통회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야 될 시기인데도 많은 이들이 습관적으로 변함 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니…

일례로 성령쇄신 운동에 한번씩 참여하고 있는 김 마리아 자매님은 남편과의 불화 끝에 결국 그의 남편은 아내와 함께 있을 수가 없는 처지가 되어 딸네 집과 아들네 집으로 전전하면서 떠돌아다니다시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자매님은 아무런 잘못도 없다는 듯이 "어이, 나는 판공성사를 보기는 봐야 되겠는데 도무지 볼 것이 없어. 근데 무엇을 봐야 된당가? 볼 것이 없는데도 꼭 봐야 되는가?"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고해성사 보신지 얼마나 되셨는데요?" 하고 물었더니 놀랍게도 "작년 크리스마스 때 판공성사 봤지"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 당시 예수님의 가르치심대로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있었던 나는 그 자매님의 말을 듣는 순간 너무나 놀라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아, 저 자매님은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몰라 저러는구나. 그러니 사랑으로 가르쳐 드려야겠다'하는 생각으로 그 자매님이 남편하고 싸웠던 이야기를 직접 할 수가 없어 먼저 다른 말로 돌려서 이야기했다.

DSC08470_2.jpg

"마리아 자매님! 하얀 옷을 세탁해서 입지 않고 그냥 걸어놓으면 먼지가 끼지 않나요?" "아이고 입지 않고 걸어놓기만 해도 먼지가 끼지."

"사용하지 않는 방을 깨끗이 청소해 놓은 뒤 며칠 후에 들어가도 깨끗하나요?"

"아니야 청소해 놓고 며칠만 지나면 먼지가 많이 끼더라고-"

"그것보세요. 깨끗이 세탁하고 청소를 해도 그렇게 먼지가 끼는데 하물며 세속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영혼에는 얼마나 많은 먼지들이 끼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성당에서는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제 큰 탓이옵니다' 하고 가슴을 치지만 정작 어떤 일이 닥치게 되면 「내 탓」이 아닌 「네 탓」으로 돌려버리고 진정으로 자신이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고해 성사를 볼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에요.

우리가 죄를 짓지 않은 것 같지만 깨끗이 세탁해 놓은 옷에 먼지가 끼는 것처럼, 그리고 깨끗이 청소해 놓은 방에 먼지가 앉는 것처럼 우리 영혼도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한다 할지라도 고해성사를 게을리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영혼에 때가 끼고 영혼이 점점 더러워지고 있는데도 눈에 보이지 않으니 깨어 있지 않으면 이를 모를 뿐입니다.

그리고 설사 내가 가만히 서 있는데 돌멩이가 굴러와서 내 발을 짓이긴다해도 그것을 '제가 이 자리에 서 있었기 때문에 제 발을 다쳤어요. 이 고통을 통해서 저와 저의 가족 또한 이웃까지도 회개하게 해 주세요' 한다면 은총이요, 공로가 되겠지만 '재수 없게 웬 돌멩이야?' 하고 원망한다면 쌓아놓은 공로까지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것인데 하물며 자신의 잘못도 모른 채 남의 탓만 하고 있다면 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그러니 고해성사 볼일이 없는지 곰곰이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에요" 했더니 그때서야 "우메우메, 나 그러면 고해성사 볼 것 많네이" 하더니 눈물까지 흘리시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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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편인 요셉씨와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이제까지는「네 탓」이라고만 생각했지「내 탓」이라고는 생각도 못해 봤는데 자네 말을 듣고 보니 참말로 모든 것이 다 내 탓이었네 그려"라고 하기에 "그러면 부활이전에 요셉씨에게 찾아가서 화해하고 모시고 와서 나란히 고해성사 보시면 좋겠어요"

했더니 그제야 그 자매님은 깨달았다는 듯이 내 손목을 덥석 부여잡으면서 "워따 참말로 아무 것도 모르는 나를 깨우쳐 주어서 고맙네. 오늘 당장이라도 딸네 집에 가서 우리 요셉씨에게 용서 청하고 집으로 모시고 와서 같이 고해성사도 보고 부활절을 기쁘게 맞이할라네. 정말 고마워"라고 하기에

"마리아 자매님, 저에게 고마워하실 일이 아니에요.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절대로 아니고 제 안에 계신 주님께서 저를 시켜서 하신 일이니 우리를 사랑으로 이끄시는 주님께만 감사 드리세요" 라고 말해 주었다.

바로 그때 감미로운 목소리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050416_2.jpg 

2005년 4월 16일 밤, 성모님 동산에서 필리핀의 피터 마르시알 신부님께서 집전하시고 순례자 250여명이 참석한 미사 때 두 개의 성체가 신부님 왼쪽 제대 밑 바닥에 내려오셨습니다. 2002년 1월 6일 성 미카엘 대천사가 감실로부터 두 개의 성체를 모셔 오신 이래로 다시 성체가 내려오시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신부님께서는 두 성체를 집어서 제대위 성체보 위에 올려놓으신 다음, 영성체가 다 끝난 후 성체포 위에 있던 두 성체를 성합에 넣으셨는데, 순간 두 성체가 놓여져 있던 성체보 위에 황금빛 향유가 내려왔습니다. 신부님께서는 평소에 냄새를 잘 못 맡으시기에 그것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신부님께서는 손가락으로 찍어 복사에게 맡아보라고 하셨는데, 향기를 맡은 복사가 "진한 장미 향기가 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스런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는구나. 그것은 바로 나의 은총의 빛으로 인도되어  내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겸손이야말로 성덕을 태동시키는 지름길임을 알기 바란다."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2월 첫토 기도회는 설 명절로  2월 13일(토)에 합니다.

           769641879_1453516759_99182.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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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스런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는구나. 그것은 바로 나의 은총의 빛으로 인도되어  내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겸손이야말로 성덕을 태동시키는 지름길임을 알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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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저에게 고마워하실 일이 아니에요.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절대로 아니고
제 안에 계신 주님께서 저를 시켜서 하신 일이니 우리를 사랑으로 이끄
시는 주님께만 감사 드리세요."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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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우리모두 잘 성찰하고 고해성사의 은총을

받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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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진정한 부활의 기쁨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통회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야 될
시기인데도 많은 이들이 습관적으로 변함 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니…

아멘! 예수님 성모님 엄마,
다가오는 재의 수요일 그리고 사순시기...
모든 죄를 뉘우치고 진정 죄인으로 주님을
만나게해주시옵고, 저를 죽여 부활이게 해주세요
아멘! 엄마를 살려드리게 해주세요 아멘 !!!

생활의 기도화님 사진과 함께... 늘~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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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
고해성사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성모님 사랑안에
은총 가득히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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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그러니 고해성사 볼일이 없는지 곰곰이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에요" 했더니
그때서야 "우메우메, 나 그러면 고해성사 볼 것 많네이" 하더니 눈물까지 흘리시는 것이 아닌가.

오늘 하루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나는 상처받아 응어리가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봅니다.
제가 상처를 줬다면 그분께 가서 용서를 청하겠습니다.
제가 상처를 받았다면 예수님 성모님 성심안에 침잠하여
생활의기도로 새롭게 봉헌하겠습니다. 아멘 주님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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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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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리고 설사 내가 가만히 서 있는데 돌멩이가 굴러와서 내 발을 짓이긴다해도
그것을 '제가 이 자리에 서 있었기 때문에 제 발을 다쳤어요. 이 고통을 통해서
저와 저의 가족 또한 이웃까지도 회개하게 해 주세요' 한다면 은총이요, 공로가
되겠지만 ... 아멘!!! 깨어서 모든것을 5대영성으로 봉헌하여
주님 성모님께 그리고 엄마께 위로드리는 매순간 되게 해주세요 아멘!!!!!

 "사랑스런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는구나.
그것은 바로 나의 은총의 빛으로 인도되어 
내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겸손이야말로 성덕을 태동시키는 지름길임을 알기 바란다."

아멘!!! 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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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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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멘 주님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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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니 고해성사 볼일이 없는지 곰곰이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에요" 했더니 그때서야 "우메우메, 나 그러면
고해성사 볼 것 많네이" 하더니 눈물까지 흘리시는 것이
아닌가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할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감사합니다
겸손이야말로 성덕을 태동시키는 지름길임을
알기 바란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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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에요"

자주자주 고해성사를 보면서
영혼이 깨끗하여 예수님을 마음에 잘 모시도록
준비해야 겠네요!

율리아님의 겸손을 본받도록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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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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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고해성사를 본지가 꽤 오래된거 같네요 저도 ㅠㅠ
영혼 구석구석끼어있는 때들 빼러 고해성사 보러가야겠어요 ㅠ
용서해주셔요 주님 성모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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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고해성사 볼일이 없는지 곰곰이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에요"

아멘아멘아멘 !!!!!**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귀한글 올려주셔서

그자 획수만큼 음란 낙태 동성애 게임중독자들 회개의 은총내리시어

부활의삶을 살게하시어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예수님영광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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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겸손이야말로 성덕을 태동시키는 지름길!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에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주님과 율리아님과의 대화를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며 겸손을 실천하도록 노력할게요 ^^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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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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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에요

아멘!!!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영혼의 추한 때를 씻는 고해성사!
진심으로 제가 지은 죄에 대해 통회하고
자주 성사를 보도록 노력할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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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고해성사 볼일이 없는지
곰곰이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아멘!

고해성사는 보는데
진정한 통회를 했는지...
고해성사 보려 바쁜마음
무슨마음 이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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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모든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잠깐의 시간들까지도
주님께 용서를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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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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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은 것 같지만 깨끗이 세탁해 놓은 옷에 먼지가 끼는 것처럼,
그리고 깨끗이 청소해 놓은 방에 먼지가 앉는 것처럼 우리 영혼도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한다
할지라도 고해성사를 게을리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영혼에 때가 끼고 영혼이 점점
더러워지고 있는데도 눈에 보이지 않으니 깨어 있지 않으면 이를 모를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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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에요.

아멘! 우와 너무 좋은말씀이예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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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우리도 항상 깨어있어서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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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그것은 제가 한 것이 절대로 아니고 제 안에 계신 주님께서
저를 시켜서 하신 일이니 우리를 사랑으로 이끄시는 주님께만 감사 드리세요"

 "사랑스런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는구나.
그것은 바로 나의 은총의 빛으로 인도되어 
내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겸손이야말로 성덕을 태동시키는 지름길임을 알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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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진심으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통회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야 될 시기..."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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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또, 한 영혼이 고해성사의 은총을 입으셨네요.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
많이많이 따랑해용~^^

생활의기도화님, 곰사~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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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너는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는구나. 그것은 바로 나의 은총의 빛으로 인도되어  내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겸손이야말로 성덕을 태동시키는 지름길임을 알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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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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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워따 참말로 아무 것도 모르는 나를 깨우쳐 주어서 고맙네.
오늘 당장이라도 딸네 집에 가서
우리 요셉씨에게 용서 청하고 집으로 모시고 와서
같이 고해성사도 보고 부활절을 기쁘게 맞이할라네. 정말 고마워"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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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주심 감사해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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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에요"
했더니 그때서야
"우메우메, 나 그러면 고해성사 볼 것 많네이"
하더니 눈물까지 흘리시는 것이 아닌가."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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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곧 사순시기도 다가오는데 주님께 나 자신을 더욱
가까이 함은 또 자신을 돌아봄은 성사의 기쁨으로
은총 충만해 지는것을ᆢ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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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주님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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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고해성사를 건성으로가 아닌 진심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며 뉘우치도록 기도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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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고해성사 볼일이 없는지 곰곰이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에요" 했더니
그때서야 "우메우메, 나 그러면 고해성사 볼 것 많네이" 하더니 눈물까지 흘리시는 것이 아닌가.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합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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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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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저도 같은 일 때문에 계속 고해성사를 보고 있는데 ...
그래도 잘 봉헌하면 성사를 덜 볼 수 있을텐데 ... 하는 후회감이 들곤 하지요 ..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아름답게 올려준 글 읽고 다시한번 또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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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스런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는구나.
그것은 바로 나의 은총의 빛으로 인도되어
 
내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겸손이야말로 성덕을 태동시키는 지름길임을 알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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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언제나  감사해요 생활의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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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님의 댓글

젤라 작성일

아멘^ㅁ^* 주님 성모님께 모든 영광 드립니다. 찬미 흠숭 받으소서~!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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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고해성사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실 때도 돌려서 잘 말씀해주심들

내탓으로 돌려 진정한 회개의
고백성사를 보도록해야함을 깨닫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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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겸손이야말로 성덕을
 태동시키는 지름길
임을 알기 바란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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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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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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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사랑스런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는구나. 그것은 바로 나의 은총의 빛으로 인도되어
내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겸손이야말로 성덕을 태동시키는
지름길임을 알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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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사랑스런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는구나. 그것은 바로 나의 은총의 빛으로 인도되어  내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겸손이야말로 성덕을 태동시키는 지름길임을 알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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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제가 이 자리에 서 있었기 때문에 제 발을 다쳤어요.
이 고통을 통해서 저와 저의 가족 또한 이웃까지도
 회개하게 해 주세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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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와 정성에 곰사해요.
늘 진심으로 성찰하고, 통회하면서
고해성사를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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