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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시어머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던 날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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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0건 조회 1,858회 작성일 16-02-09 08: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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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시어머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던 날 (1984년 8월 14일)

시어머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던 날 나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영세식이 거행되는 광주 중흥동 성당에 가서 세례식 미사에 참례한 뒤 시어머님 세례식 기념사진도 찍어 드리고 선물과 꽃다발도 드리며 축하해 드렸다.

행사가 끝난 뒤 시어머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중흥동에 살고 있는 C자매와 P자매님, 그리고 몇 분의 자매님들이 나를 거의 납치하다시피 하여 자기들 집으로 데려갔다.

거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기에

"무슨 일이 있어요?" 하고 물었더니 한 자매님이 웃으면서 말하기를 "오늘 자매님의 시어머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니까 자매님께서 당연히 우리 성당에 오실 줄을 알고 미리 기다렸다가 영세식이 끝나자마자 우리 집으로 모셔 오려고 모였답니다.

사전에 말씀드리면 오시지 않을 것 같았기에 말씀드리지 않고 강제적으로 모셔오다시피 했으니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며 나를 데리고 온 이유에 대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주님의 부르심으로 받아들이면서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서는데 한 60세 정도 되어 보이는 어떤 자매님이 무서운 눈으로 나를 노려보면서 "나- 갈꺼야-" 하며 퉁명스럽게 말하고는 또 다시 무시하듯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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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자매님을 보는 순간, 온통 미움과 분노와 격정으로 가득차서 일그러지고 상처나 있는 영혼 상태를 직감할 수 있었기에 그 분 발 밑에 쪼그리고 앉아 그분 몰래 치맛자락을 가만히 잡으면서 기도했다.

"오, 온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

당신은 죄인인 우리에게 구원의 빛나는 옷을 입혀 주시기 위하여 이 자리에 오셨나이다. 이 분을 좀 잡아주세요. 그리하여 미움과 분노와 격정으로 상처 나고 무디어진 마음을 바로 잡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어 참 생명을 주시며 부활의 승리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삼구 전쟁에서 승리 얻게 해 주소서…" 하고 기도했다.

나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가겠다며 나를 노려보던 그 자매님의 눈빛이 조금 누그러지면서 다시 소파에 앉는 것이 아닌가. 나는 다시 그 자매님을 따라가 발치에 앉아서 또 기도했다.

"오, 나의 주님이시여! 이 자매님이 주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적으로 닫힌 문, 아니 자물쇠로 채워진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듯이 이 자매님의 눈에 끼어 있는 비늘도 떨어지게 해 주시어 사도 바오로와 같이 당신을 증거 하는 증거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라며 기도하자마자 그 자매님이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우리 모두도 방으로 들어간 뒤 둥그렇게 둘러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가운데 나는 주님을 전하기 시작했다.

우선 중점적으로 병든 가정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주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 이야기와 함께 개인적인 신앙체험을 이야기해 준 뒤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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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진행되면 될수록 방안에 있는 사람들의 흐느낌이 잦아지더니 영가를 할 때쯤에는 온 방안이 울음바다가 되었다.

기도회가 끝나자 아까 나를 무시하듯 쳐다보던 자매님이 손을 번쩍 들더니 "내가 이야기 좀 하면 안될까요?" 라고 하기에 "말씀하세요" 했더니 "아이고, 참말로 내가 정신이 어떻게 되었다가 깨어난 기분이요" 라며 한숨을 쉬더니 그동안 마음 안에 감추어 두었던 말들을 꺼냈다.

"사실은 내가 신부 어머니인데 부끄러운 이야기를 좀 해야 되겠네요. 제 큰아들이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며느리가 하도 미워서 아들 부부를 이혼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율리아씨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 모든 것이 비로소 「네 탓」이 아닌 「내 탓」임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앞에 참으로 부끄러운 죄인은 다름 아닌 바로 나네요. 오늘 당장에 사돈네랑 며느리에게 용서를 청할 랍니다. 그리고 나는 그 동안 내가 진 십자가가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크고 무겁다고 원망하면서 피정이란 피정은 모두 다 다녀 보았지만 메마른 내 영혼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령 충만한 율리아 자매님이 온다고 하기에 기다렸는데 거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자매님을 처음 보는 순간 어찌나 실망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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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아, 글쎄 자매님의 나이가 30대 중반쯤 되었다고 하기에 몸집도 좀 있고 나이도 좀 들어 보일 줄 알았는데 천만 뜻밖으로 20대 초반도 안되어 보이는 호리호리한 처녀가 들어오기에

'아이고 저런 풋내기한테 무슨 말을 들을 수 있겠는가?' 하고 실망한 끝에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몸이 자꾸만 멈춰지고 끝내는 방으로까지 들어오게 됩디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하느님의 참다운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매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매님을 섣불리 판단한 잘못에 대하여 용서해 주세요" 하며 용서를 청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단지 주님께서 필요하실 때 잠시 잠깐 저를 도구로 사용하신 것이니 오직 주님께 감사할 뿐이지요" 라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렸다.

그 자매님의 뒤를 이어서 방안에 있던 다른 분들도 그 날 자신들이 체험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그들 역시도 그동안「네 탓」으로 알고 살아 왔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모든 잘못이「네 탓」이 아닌 바로「내 탓」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바로 그때 내 귓전에 주님의 음성이 속삭이듯 나지막한 목소리로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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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16 비닐성전 제대포에 내려주신 향유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곧바로 나아가거라. 내 사랑의 외투를 너에게 입혀 주었으니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하여라." 

"오, 나의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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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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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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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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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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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주님 제가 모든 것을 네탓이 아닌 내탓으로 받아들여

형제 자매들과 일치를 깨뜨리지 않고 겸손하게 지내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지상천국을 누리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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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곧바로 나아가거라. 내 사랑의 외투를 너에게 입혀 주었으니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하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올려주심 감사해요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다가오는첫토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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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성모님.사랑.안에서.우리모두하나.되게해주세요.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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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곧바로 나아가거라.

내 사랑의 외투를 너에게 입혀 주었으니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화로 메마른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이끄셨군요
역시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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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아멘!!! 저도 지칠줄 모르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드는
율리아 엄마를 닮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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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그들 역시도 그동안「네 탓」으로 알고 살아 왔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모든 잘못이「네 탓」이 아닌 바로
내 탓」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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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
아멘

오로지 주님과성모님께 모든것을 의탁하며
주님의 뜻만을 따르는 율리아님의
굳센믿음과 겸손의 마음과 이웃에 대한
열절한 사랑을
본받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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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들 역시도 그동안「네 탓」으로 알고 살아 왔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모든 잘못이「네 탓」이 아닌 바로「내 탓」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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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모든 것이 네탓이 아닌 내탓이라는 것을 늘 깨닫게 해 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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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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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곧바로 나아가거라.
내 사랑의 외투를 너에게 입혀 주었으니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하여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도~현재에도~미래에도
변함없이 많은 은총들을 받아왔고, 또한 받고 있고, 
앞으로도 받을 은총들을 묵상하며 곰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 곰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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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자매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매님을 섣불리 판단한  잘못에
대하여 용서해 주세요."하며 용서를 청하는 것이 아닌가?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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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
고 곧바로 나아가거라.
아멘!!!

주님성모님께서 활동하고 계시는 그 사랑의 맘
죄에 찌들고 상처받고, 병들은 영혼들을 위로와 치유를
주시어 주님 영광돌려드리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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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아멘...ㅠㅡㅠ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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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감사해요.
늘 수고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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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오, 나의 주님이시여!
이 자매님이 주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적으로 닫힌 문, 아니 자물쇠로 채워진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듯이
이 자매님의 눈에 끼어 있는 비늘도 떨어지게 해 주시어
사도 바오로와 같이 당신을 증거 하는 증거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 ~~~ 멘 !!!

듣고 또 듣고 읽어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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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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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내탓으로 통회하여
제 안에 막혔던 것들이 다 걷어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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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설 연휴 끝자락 마무리도 잘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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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

주님 저는 주님이 아니셨으면....
율리아엄마와 성모님이 아니셨으면...
저는 죽은 몸이옵니다.
이미 죽은 몸이옵니다.
하지만 주님과성모님의
은총으로 다시 살아났으니
새롭게 새롭게 일어나
제 한평생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ㅠ아멘
주님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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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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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ㅠㅠ...모든 것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마련하신 사실 !
믿어 의심치 않으며 확실히 믿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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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아멘!

주님 성모님 함께 하시는
율리아님 통하여 알려주신
사랑으로 지치고,쓰러질때라도
다시 새로 시작하도록
용기를 주소서!
의탁 하나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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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
얄팍한 저의 생각과언행을 회개합니다.
저의생각과 고정관념과 지식은 다 엄마손에 맡기오니
하느님 뜻으로만 꽉꽉 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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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겉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거 다시 묵상이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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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모든 것이 비로소
「네 탓」이 아닌 「내 탓」임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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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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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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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곧바로 나아가거라.
내 사랑의 외투를 너에게 입혀 주었으니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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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온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
당신은 죄인인 우리에게 구원의 빛나는 옷을 입혀 주시기 위하여 이 자리에 오셨나이다. 이 분을 좀
잡아주세요. 그리하여 미움과 분노와 격정으로 상처 나고 무디어진 마음을 바로 잡아 주시고 회복시
켜 주시어 참 생명을 주시며 부활의 승리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삼구 전쟁에서 승
리 얻게 해 주소서…"

"오, 나의 주님이시여! 이 자매님이 주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적으로 닫힌 문,
아니 자물쇠로 채워진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듯이 이 자매님의 눈
에 끼어 있는 비늘도 떨어지게 해 주시어 사도 바오로와 같이 당신을 증거 하는 증거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오, 나의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정말 이 기도 또한 얼마나 절실하고 간절한지 모릅니다...

비천하고 부족하기 그지 없는 저(희)의 기도를 율리아님의 이 기도지향과 합하여 봉헌드리오며,
율리아님을 통하여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어 주님께 영광 돌려드릴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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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곧바로 나아가거라. 내 사랑의 외투를 너에게 입혀 주었으니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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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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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적으로 닫힌 문, 아니 자물쇠로 채워진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듯이..."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저의 눈과 마음을 열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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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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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동안「네 탓」으로 알고 살아 왔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모든 잘못이「네 탓」이 아닌 바로「내 탓」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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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

오늘에서야 하느님의 참다운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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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동안「네 탓」으로 알고 살아 왔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모든 잘못이「네 탓」이 아닌 바로「내 탓」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곰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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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곧바로 나아가거라.
내 사랑의 외투를 너에게 입혀 주었으니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하여라."

"오, 나의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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