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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12 주간 토요일 ( 토리노의 성막시노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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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3,487회 작성일 11-06-25 13: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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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25일
토리노의 성 막시모 주교
St. Maximus of turin
San Massimo di Torino Vescovo

Born: c.380 at Rhaetia
Died: c.466 (m. c. 423)
Canonized:Pre-Congregation
Massimo = grandissimo, dal la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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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모는 라틴어로 "가장 큰"이란 뜻이다.
교회사가 젠다니우스의 "교회 저술가들의 책" 속에 언급된 막시모는
토리노의 주교이며, 많은 책들의 저자이고, 뛰어난 설교가이며,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고 한다.

특히 그는 성서에 해박한 지식을 가졌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451년, 그는 밀라노 시노드에 참석하여, 저 유명한 "교의 편지"에 서명도 하였다.
또한 그는 465년의 로마 공의회에도 참석하였다.
브루노 브루니가 편찬한 전집에 의하면,
그의 설교문이 116개, 6개의 논문 그리고 주일 강론이 118개나 남아 있었다고 한다.

교우들의 일상생활에도 특히 관심이 많았던 그는,
신자들의 일상 임무 중에 가장 우선하는 것은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으로서,
이를 위하여 적당한 방법으로 시편을 외우라고 권하고,
또한 아침기도와 저녁기도를 빠트리지 말것이며,
식사 전후에 감사기도를 바치고,
모든 일을 하기 전후에 십자성호를 그으라고 명했던 최초의 주교로 공경받는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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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드
라틴어 synodus
독일어 Synode
영어 synod


어원은 그리스어의 "sunodus" (회의)로 주교관할권하에 있는 교리, 규율,
전례의 문제를 토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교회의 권위 하에 열리는 교회회의를 말한다.
현재 시노드란 참석자들이 의결권을 갖지 않는 공청회적인 성격의 구교회의나
갖가지 규모의 주교회의에 사용되고 있다.

초기 교회 이후 수세기간 `시노드"와 " 콘칠리움"(conctlium)은
서로 동의어로 엇바뀌어 쓰였으며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서로 혼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325년의 니체아 공의회 이후
교회일치를 위한 큰 규모의 교희 회의에는 "콘칠리움"이 배타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이것은 우리 말로는 `공의회"(公儀會)로 번역되었다.

비록 성격이 다른 지역공의회가 있으나 시노드는 한 교구나 관구,
그리고 그 이상의 규모로 한 교구의 주교와 성직자, 여러 교구의 주교들과 성직자,
혹은 주교들만이 모여서 여는 교회희의로
공의회와 다른 점은 참석자들 모두가 의결투표권을 갖지는 않는다는 점에 있다.

트리엔트 공의희 (1545 1563년) 이후 시노드는 교구 주교가 소집하며
입법적 결정권은 소집한 주교 한 사람만이 갖는 교구 시노드(Synodus dioecesana)를
뜻하기도 하였으나 새 교회법에서는 교구 시노드 뿐 아니라 주교 대의원희
(혹은 주교 시노드)를 뜻하기도 한다.
(가톨릭대사전에서)


공의회 公議會
영어 ecumenical council

교황에 의해 소집된 전세계 가톨릭 주교들의 모임.
교황은 공의회 회의록을 준비하고, 그 결정들을 재가한다.
이 모임은 보편교회에 관련되는 중대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교리서 884).
(현대가톨릭수첩에서)


보편공의회 普遍公議會
영어 ecumenical council

(보편)공의회란 로마의 주교인 교황의 권위 밑에 모든 가톨릭 주교들("주교단")이 함께 모인 모임을 가리킨다.
교회법에 따르면 "주교단은 보편교회에 대한 권력을 보편(세계) 공의회에서 장엄한 양식으로 행사한다."(교회법 제337조 1항).
보편공의회와 관련된 교황의 권한에 대해서 교회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되고 있다.
"보편(세계)공의회를 소집하고 이를 몸소 또는 타인을 시켜 주재하며,
또 공의회를 옮기거나 중지하거나 해산하거나 또한 그 교령들을 승인하는 것은 오로지 교황의 소임이다."(교회법 제338조 1항).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는 21회의 보편공의회가 열렸다(교리서 883-885).
(현대가톨릭수첩에서)


트렌트 공의회
영어 Council of Trent

1545년부터 1563년 사이에 25회기 동안 개최된, 가톨릭 교회의 제19차 보편공의회이다.
이 공의회의 일차적 과업은 종교개혁자들의 공격을 거슬러 가톨릭 교리를 옹호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옹호하는 중에 공의회는 또한 의화(義化), 원죄, 은총, 신앙, 7성사(특히 성체성사),
성인 공경, 연옥, 은사 등 가톨릭 교리의 핵심적 주제들의 본성에 대한 포괄적인 논술을 제시하게 되었다.

트렌트 공의회는 전례, 신자들의 신앙교육, 사제직 지망자의 훈련, 교회의 신심생활 등과 관련된
다양한 가톨릭 쇄신운동을 가동시켰다. 그 영향력은 광범위했고 긍정적이었다.
트렌트 공의회는 교회의 중요한 보편공의회로 평가받고 있다(교리서 884).
(현대가톨릭수첩에서)


트리엔트공의회
라틴어 Concilium Tridentinum
영어 Council of Trent


1545∼1563년까지 약 18년간에 걸쳐 이탈리아의 북부 트리엔트(현 Trento)에서 개최된 공의회로
종교개혁으로 혼란스러워진 가톨릭 교의(敎義)를 명백히 하였고, 교회개혁을 추진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교황 바오로 3세에 의해 소집되었고, 율리오 3세를 거쳐 비오 4세의 재위기간에 폐회되었다.
세리판도(G. Seripando), 소토(Dominicus de Soto), 라이네스(D. Lainez), 살메론(A. Salmer n),
그로퍼(J. Gropper), 베르타노(P. Bertano), 포스카라리(A. Foscarari) 등 저명한 신학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가톨릭 고유의 교의를 확립하였다.

트리엔트 공의회는 대체로 다음의 3기로 구분된다.
① 제 1 기 :
1545년 개회되어 1548년 정회(停會)될 때까지 약 3년간의 기간으로 이 동안 공의회는
성서만이 신앙의 유일한 원천이 된다고 한 프로테스탄트의 주장을 이단으로 배척하고,
전통적인 해석에 따라 성서와 성전 (聖傳)모두가 신앙의 원천임을 재확인하였다.

아울러 불가타역 성서의 권위를 인정하였고, 성서의 해석권은 교회만이 갖는다는 점을 명백히 하였다.
또한 프로테스탄트의 은총절대설과 정의가산설을 배척하고 원죄와 의화에 대한 정의를 명 백하게 규정하였다.
성사에 대한 교리도 제1기에 규정되었다. 황제 칼과 교황 사이의 관계 악화로 중단되었다.

② 제 2 기 :
교황 바오로 3세의 후계자 율리오 3세가 1551년 개회하여 다음 해 독일 제후 들의 봉기로 좌절될 때까지
약 1년간의 기간으로 성체성사에서의 `그리스도의 현존(現存)"과 `실체변화(實體變化),
고해성사, 병자성사, 사죄 (赦罪), 비밀고해, 보속 등의 교리가 정의되었다.

제2기에는 제1기에 참여하지 않았던 독일지방의 주교들이 참석하였고,
황제의 입김으로 프로테스탄트들도 참석하였다.

③ 제 3 기 :
가장 성과가 많았던 회기로 제2기가 끝난 뒤 약 10년 후인 1562년에 개회되어 이듬해 폐회되었다.
이 회기 중 가장 중요한 심의대상은 성체성사와 미사, 사제서품, 혼인성사에 관한 것들이었고
이에 관한 교리가 규정되었다. 그밖에도 모든 성인의 통공, 성인유해의 공경, 연옥, 대사, 성화상의 사용,
교구신학교 설립, 주교의 임명, 교구 시노두스, 강론 등에 관한 교령이 반포되었다.

예딘(H. Jedin)이 "트리엔트 공의회는 프로테스탄트의 종교개혁에 대한
교회의 교도직으로 응답한 최고의 대답이었다"고 한 바대로 프로테스탄트가 제기한 문제를 수렴하여
가톨릭의 신앙과 교리에 대해 명확히 함으로써 교회의 영성생활에 기반을 제공하였고,
그 뒤 계속된 교회의 개혁에 기초를 닦아 놓았다.

공의회의 신앙고백은 공의회가 폐막된 1년 후인 1564년 <트리엔트 신앙고백>
(Professio fidei Tridentina)이란 이름으로 발표되었고,
그밖에 공의회 에서 마무리짓지 못한 문서들은 후임 교황들에 의해 차례로 발표되었다.
(가톨릭대사전에서)


불가타
라틴어 Vulgata
영어 Vulgate


405년에 라틴어로 완역되어 가톨릭 교회에서 널리 사용된 성서(聖書)의 이름,
불가타란 일반에게 널리 보급되고 있다는 뜻으로,
예로니모(Sophronius Eusebius Hieronymus)가 번역하였다.

시편을 제외한 구약성서는 히브리어에서 직접 번역하였고,
신약성서는 이미 번역되어 있던 라틴어 역본(譯本)을
그리스어 원본과 대조해서 정정한 것인데, 1546년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그 신빙성을 공인받았다.

1907년 성 비오 10세는 베네딕토회 수사들로 구성된 불가타 위원회를 로마에 설치하여
새로운 개정판 간행을 촉진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축일:9월30일.
*복자 교황 요한23세(제2차 바티칸공의회)축일:10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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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아브라함은 자기 앞에 나타난 세 사람에게 정성을 다한다. 아브라함의 이러한 대?? 아브라함과 사라가 늙은 나이임에도 주님께서 후손에 대한 약속이 성취되리라는 예고로 보상받는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뜻밖에 찾아오시어 축복해 주시고 당신께서 하신 약속에 충실하시다(제1독서). 백인대장이 예수님께 다가와 중풍이 든 자신의 종을 고쳐 달라고 간청한다. 백인대장은 주님의 ‘한 말씀’이면 자신의 종이 낫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고백한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칭찬하시며 그의 믿음대로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신다(복음).
제1독서
  • <너무 어려워 주님이 못 할 일이라도 있다는 말이냐? 내가 너에게 돌아올 터인데, 그때에는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8, 1-15 그 무렵 주님께서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한창 더운 대낮에 천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그가 눈을 들어 보니 자기 앞에 세 사람이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천막 어귀에서 달려 나가 그들을 맞으면서 땅에 엎드려 말하였다. “나리, 제가 나리 눈에 든다면, 부디 이 종을 그냥 지나치지 마십시오.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시어 발을 씻으시고, 이 나무 아래에서 쉬십시오. 제가 빵도 조금 가져오겠습니다. 이렇게 이 종의 곁을 지나게 되셨으니, 원기를 돋우신 다음에 길을 떠나십시오.” 그들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아브라함은 급히 천막으로 들어가 사라에게 말하였다. “빨리 고운 밀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 반죽하여 빵을 구우시오.” 그러고서 아브라함이 소 떼가 있는 데로 달려가 살이 부드럽고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끌어다가 하인에게 주니, 그가 그것을 서둘러 잡아 요리하였다. 아브라함은 엉긴 젖과 우유와 요리한 송아지 고기를 가져다 그들 앞에 차려 놓았다. 그들이 먹는 동안 그는 나무 아래에 서서 그들을 시중들었다.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댁의 부인 사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물으니, 그가 “천막에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내년 이때에 내가 반드시 너에게 돌아올 터인데, 그때에는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의 등 뒤 천막 어귀에서 이 말을 듣고 있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 많은 노인들로서, 사라는 여인들에게 있는 일조차 그쳐 있었다. 그래서 사라는 속으로 웃으면서 말하였다. ‘이렇게 늙어 버린 나에게 무슨 육정이 일어나랴? 내 주인도 이미 늙은 몸인데.’ 그러자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는 웃으면서, ‘내가 이미 늙었는데, 정말로 아이를 낳을 수 있으랴?’ 하느냐? 너무 어려워 주님이 못 할 일이라도 있다는 말이냐? 내가 내년 이맘때에 너에게 돌아올 터인데, 그때에는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가 두려운 나머지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하면서 부인하자,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너는 웃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7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 나라의 상속자들은 바깥 어둠 속으로 쫓겨나,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종이 나았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집으로 가셨을 때,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드러누워 있는 것을 보셨다. 예수님께서 당신 손을 그 부인의 손에 대시니 열이 가셨다. 그래서 부인은 일어나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마귀 들린 이들을 예수님께 많이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악령들을 쫓아내시고, 앓는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그는 우리의 병고를 떠맡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다.”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미사 때 성체를 모시기 전,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하고 신앙을 고백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백인대장이 주님 앞에서 했던 내용과 같은 신앙 고백입니다. 백인대장은 중풍으로 고통 받는 자신의 종을 위해, 감히 주님을 자신의 집에 모실 자격조차 없음을 고백하며 그저 한 말씀만 하시면 자신의 종이 나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백인대장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신앙 태도를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신의 종에 대한 지극한 사랑입니다. 당시 종은 사고파는 물건일 따름이었습니다. 사람을 이용 가치로만 평가하는 당시의 관점으로 ‘병든 종’은 그야말로 ‘쓸모없는 종’입니다. 그러나 백인대장은 종을 인격체로서 바라보며 그에게 연민과 사랑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겸손입니다. 주님 앞에 스스로 몸을 낮추어 자신이 종의 모습이 됩니다. 감히 예수님을 자신의 집에 모실 자격조차 없으니, 자신이 부하나 종한테 하는 것처럼 그저 한 말씀만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믿음입니다. 로마의 백인대장이 황제를 대신해서 그 권위로 부하들을 통솔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대신해서 일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말씀만 해 주셔도 자신의 종이 나을 수 있음을 믿고 고백한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는 이렇듯 백인대장의 마음과 태도를 가지면 됩니다. 그것은 기도를 해 주는 대상에 대한 진정한 사랑, 자신을 온전히 낮추는 겸손, 그리고 주님의 권능에 대한 믿음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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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아멘!!!

토리노의 성 막시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모든 자녀들에게
굳은 믿음을 주시어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항구히 진리의 길을 걷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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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교우들의 일상생활에도 특히 관심이 많았던 그는,
신자들의 일상 임무 중에 가장 우선하는 것은 하느님을 찬미하는 것으로서,

이를 위하여 적당한 방법으로 시편을 외우라고 권하고,
또한 아침기도와 저녁기도를 빠트리지 말것이며,
 
식사 전후에 감사기도를 바치고,
모든 일을 하기 전후에 십자성호를 그으라고 명했던 최초의 주교로 공경받는다.

토리노의 성 막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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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토리노의 성 막시노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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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토리노의 성 막시모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토리노의 성 막시모 주교 시여!! 율리아자매님의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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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토리노의 성 막시모 주교 시여!! ~~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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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토리노의 성 막시노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오늘 일독서 아브람에 너그러움과  복음에 백인대장에

종을 사랑하는 마음과 예수님에 대한 절대 믿음이 언급되어네요

아브람이 나그네에게 친절로  인해 하느님 천사를 만나게 되어

아브람의 불가능의 나이 백세에 아이를 갖게 되어습니다

백인대장의 신분을 뛰어넘은 보편적 종의 사랑과 예수님에 절대적

믿음을 통하여  종에 병이 치유되면서 백인대장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랑과 믿음에 합일된 결과에 의해서 구원을 얻게 되는것이지요

바오로 사도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가 생각되어지네요

성체 사랑님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6월 30일 눈물흘린신 기념일에

만나 뵐수 있으면 영광이 되겠습니다  성체 사랑님 주님안에서 평화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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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아멘.

토리노의 성 막시모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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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미사 때 성체를 모시기 전,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고백할때마다 이러한 은총이 날마다 임하소서. 아멘!

토리노의 성막시노 주교이시여!
저를 비롯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 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서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고,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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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토리노의 성막시노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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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토리노의 성 막시모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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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토리노의 성막시노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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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토리노의 성막시노 주교님!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오며
교황님의 모든기도 지향이  이뤄 지도록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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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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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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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종이 나았다.아멘

토리노의성막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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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토리노의 성 막시노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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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토리노의 성막시노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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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토리노의 성 막시노 주교이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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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토리노의 성막시노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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