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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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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17건 조회 2,430회 작성일 14-03-29 16:58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잠들었던 생명을 깨우는 자비의 물줄기가 아닌가!

우리를 없는 것에서 창조해 주신 하느님께 어찌 하루인들 감사하지 않으랴 !

정말 우리는 우리가 오고싶어서 온 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갈 때도 우리가 가고 싶어서 갈 것도 아니라면 ,어느 절대자가

우리를 주관하신다는 것을 신자가 아니라도 깨달아야 합니다.하느님을 모른다  

해도 어느 누가 나를 보냈다는 것쯤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가득한 질서 하나만 보고서도 전능의 하느님이 계심을 깨달아야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하느님을 모르기에 생명 따위도 벌레만도 못하게

생각하며하루에 8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남의 생명 알기를 웃읍게 아는 그런 무법 천지가 되었습니다.

 

나는 내가 어렸을 적을 그리워 합니다.

지금 처럼 영악해 지지 않았을 1960년 전 시대를 그리워 합니다.

 

내가 1988년 강원도 깊은 산골로 들어갔을 때만 해도 그곳 덕풍마을의

가가호호에는 모두 소를 한두마리 키웠습니다.

 

그러나 곧 모두 다 소 키우기를 포기 하였는데, 이는 현대문물이 거기까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내가 4살 ~ 8살 까지 충북 음성에서 삼촌네 집에서 살았을 때,

비료와 농약이 없었을 1940년대에 나는 지금도 어제일 처럼 생생합니다.

 

우리들이 마당의 멍석에서 저녁을 먹고 멍석에 누어 잠을 자면 몸에 모기들이

달라붙어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쑥을 베다가 마당 한쪽에서 태우는데 쑥 연기가 모기를 쫓습니다. 

모기가 어찌나 많은지 부채질을 하면 모기가 부채에 부딪치는 소리가

`다다다다` 합니다.

 

모기의 애벌래인 장구벌레가 물 속에서 사니 물고기들의 먹이가 얼마나 풍부한지

물이 있는 곳에는 물고기들이 그야말로 바글바글 거립니다.

 

물고기들이 많으니 따오기, 뜸북새, 물새류,황새류들이 바글바글 할

정도 입니다.

 

기러기와 오리때들이 새까맣게 내려 앉아 물고기들을 잡아 먹습니다.

풀을 베어 두엄을 만들어 논과 밭에 거름으로 줍니다.

그리고 뒷간의 변을 퍼서 밭에 주는데 어디를 가도 구린내가 진동하지만,

그것에 익숙하면 오히려 향그럽습니다.

 

오염이 전혀 없는 농산물이 얼마나 맛있는지 지금 그런 맛 없습니다.

충청도의 김장은 항아리에 배추를 담고 국물을 배추가 잠기도록 하여

배추가 공기와 접촉을 피하고 자연 발효되게 하기에 충청도의 김장 맛은 최고

입니다.

 

그 김치국물에 밥 말아먹는 것은 보통 입니다.그런 맛 지금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좋은 것들을 주셨거늘 오늘의 세상이 완전히 딴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때는 산아제한이 없었기에 어느 가정마다 아이들이 7명이상 입니다.

이혼이란 말은 아예 없습니다. 여자들은  평생 구박을 당해도 그집에서

귀신이 되어야 합니다.

 

누가 죽으면 큰 사건으로 그 이야기가 멀리 퍼져 갑니다.

그리고 가족이 죽어 장례를 지내게 되면 모두 동네사람들이 와서 슬퍼합니다.

그리고 서로 도우며 삽니다.

 

한 가정에는 증조 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등 어른이 계시기에 효가 저절도

이루어 지고 형제들이 서로 돕는 것이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루르드와 파티마에서 성모님이 발현 하시어 머지 않을 앞날에

제1차전쟁 제2차전쟁을 내다 보시고, 또 공산주의가 세상을 뒤덮는 것을 미리

내다보시며 기도하고 보속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신자들이 그렇게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게 3분의 1 이상이

공산화 되었고 , 한국에도 마귀의 손이 뻗어

기존의 좋은 질서들을 다 무너 뜨리고 말았습니다.

 

과학이 급속도로 발달하여 자연이 회손되기 시작하였고 인간성이

파괴되기 시작하였고,

 

산아제한을 함으로서 생명의 존엄성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좋던 다세대가족이 붕과되고 핵가족이 됨으로서 사랑마저 고갈이 되었습니다.

 

1985년 6월 30일에 성모님이 다시 한국 나주에 발현하시어 이제는 더 이상

두고 볼 수많은 없는 지경에서  망가진 교회에 대 혁신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려

하십니다.

 

이때 교회에서 빨리 성모님의 뜻에 따라만 준다면 성모님의 원대한 뜻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인데, 이제는 성직자들마저 오염이 되어 하느님을 잊어버

리는 지경에 이릅니다.

 

그동나 세계 곳곳에서 성모님이 발현하시고 메시지 말씀을 주시고 징표도

주시는데 그 모든 것들은 나주에 그 중심을 두시고 일을 하신다는 사실 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이 그렇게 부탁을 하는데도 성직자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

하느님의 들고 계신 의노의 잔이 흘러넘칠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지금 새상 모든 나라들이 사람죽이는 최첨단의

무기들을 양산하고 야단 입니다.

 

이러니 우리가 어찌 태평년월을 노래할 수 있는가.

아무래도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시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무기들이 다 못쓰게 되고 사람들이 절반 이상이

죽으면 다시 옛날의 시대로 돌아가 밭갈고 씨부리는 그런 시대가 올것만

같습니다.

 

지금 춘계 주교회의가 끝이 났습니다.

8월에 교황님을 맞을 준비가 한창 입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사랑을 부르짖어야 할 일부 사제들이 계속 시국미사를

진행하며 문규현신부님같은 분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 하지 않으면 애비뻘 될것"

이라는 등,

 

주교외의 의장인 강우일 주교님은

"이석기 석방운동'

운운하며

 

 

옥천성당 주임신부님은 나이드신 어른에게

'손가락을 부러 뜨리겠다'라는 폭언을 할 정도로 지금 막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최고의 자연훼손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연이라하여 꼭 식물이나 땅이나 동물들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사람도

자연이기에 오히려 가장 오염이 되었다고 보여 집니다.

 

우리가 어쩌다 여기까지왔는가?

마귀에게 져서 그렇습니다.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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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두가 최고의 자연훼손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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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을 보니

옛날 생각이 절로납니다.

강원도 최고 전방이  저의 고향이어요~

고향에서조금 더가면  북한이구요..

그레서 우리 고향엘가면  북한 사투리를 많이 쓰지요...

더우면 냇가에서 첨벙거리며  멱감고...자두서리...포도서리...하다 들켜

신발하나 잊어버리며 달려가다  주인에게 들키고....

그러나 

세월이 30  년....40년 사이에  변해도 너무 변해  싸늘한 세상이 되어버려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성모님 말씀을 들어 보아도 ...변한세상을 보시고

경악을 금치못하는 세상이라고도  하셨쟎아요?

하느님은 노하셨고

예수님은  성혈을 쏟으시고

성모님은 피눈물을 흘릴 정도이시니

과이 저희는 짐작도 못할 세상인것같아요..

정신 차려야 합니다..인류는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

아무도 모르지요...


주님.함께님글 고마워요.

주님..영광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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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8월에 교황님을 맞을 준비가 한창
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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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정말 우리는 우리가 오고싶어서 온 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갈 때도 우리가 가고 싶어서 갈 것도 아니라면 ,어느 절대자가

우리를 주관하신다는 것을 신자가 아니라도 깨달아야 합니다.하느님을 모른다 

해도 어느 누가 나를 보냈다는 것쯤도 깨달아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세상을 일깨우는 좋은 강론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 립니다.

일전에 정의 구현사제단에서 시국미사를 드리면서 박창진 신부와 다른 신부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욕한 천박하며 막가는 욕을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한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증오와 독성과 미움과 저주에 가가운 말을 들을때 차마 신부라는 사람들 입에서 어찌 그런 말들이 나올 수 있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어 버렸으며 쪽박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천주교의 세가지 경사스런 일에 찬물을 끼언고 말았습니다. (3가지 경사스런일;염추기경서임과 교황방문과 124위시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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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주님함께님
요즘 일부 사제들의 폭언에 가까운 말에 
슬퍼지기까지 합니다.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 정말 ...  안타깝습니다.

주님함께님
오랫만에 게시판의 은총의 글을 읽으며
시간이 없어 교정도 못해드리고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생각하며 은총의 글들을 읽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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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교황님께서 방한 중에 나주를 방문하시는 계기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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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를 없는 것에서 창조해 주신 하느님께
어찌 하루인들 감사하지 않으랴"

아멘!!!
주님, 감사 찬미 영광 세세에 영원히 받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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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정치가들을 위해 기도 해야한다는걸 말씀 하신다는것을 압니다.
아들 아이와 컴을 보다가 군대에 동성애 합법을 추진중이라는 글을 읽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말이 나오면 현실이 되고 하는 지금 세상을 보면서
누가 누구를 옳고 그르다고 말 할수 조차 없다는것이죠.
예수님 시절의 열성 당원들도 모두 순교자가 되셨으니
그분들도 자신들의 갈길속에서
진리를 위해 목숨 내 놓고 있다는것을 믿습니다.
나눠주신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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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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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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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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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중요한 그리고 축하해야 할 일들이 있음에도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하지 못하는 시기가 되어 버렸군요!!
참 통탄할 일입니다!
시복시성식은 바로 하느님께로 가는 성인을 본받겠다는 마음가짐을 새로이하는 것이건만!!
안타깝지요!
모든 것 아시는 주님께서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우리들의 봉헌 기도가 율리아님의기도와 합하여 상달되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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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참으로 기가막힌 상황입니다!
주님함께님 정말 기도가 더 많이
필요한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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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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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고향의 아련한 추억들 처럼
예쁜 마음처럼 예쁜 마을과 예쁜사랑들이
점점 없어지는듯

현대의 영혼도 이처럼
잃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빠른 인준으로
잘못된 모든 것들로 부터 회복이 되어
새로운 성령 강림의 때가 이루어 지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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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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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가 어쩌다 여기까지왔는가?

마귀에게 져서 그렇습니다. 아멘!
주님합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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