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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적는 글자수만큼, 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가톨릭교회의 최고 보물인 성체성사,곧,미사와 성체의 기적과 중요성을 보여주시는 나주로 수많은 사제와 형제자매를 불러주시고,대속고통중이신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허락하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하시고 ,거룩함으로 채워주시어 성체를 흠숭하며 거룩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모실수있도록 영혼과 육신을 깨끗하게 하여주시고 악습을 끊어버려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제,사순시기도 중간시점을 넘어서며,어느덧,부활이 다가오는 것같습니다,우리모두 나주에서 내려주시는 수많은 은총과 기적,징표등을 통하여 새롭게 변화되어 기쁨과 환호의 부활절을 맞이하어,나주인준을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며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에 건강도 허락하시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두손 모아 성모님을 통하여 하느님께 기도 드려봅니다 아멘.

어제,저가 살고 있는 이곳,제주도는 하루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특히, 이번 겨울은 겨울장마로 표현해도 적절할정도로 비가 참, 많이도 내리는 겨울이었습니다. 

비가 자주 내려서, 온종일 찝찝하고 집안에는 곰팡이와 습기로 가득하고 마당에는,비를 맞은 나무와 꽃의 영향으로 녹색으로 도배를 하고 검정 구정물로 가득하여,지저분합니다.

세상적으로 생각하면 왕 짜증나고 무기력하고 나태해지는 하루의 일상이지만 나주에서 가르쳐주신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대속고통중이신 율리아님을 생각하고 묵상하며,사랑자체이신 주님!저희 죄로 얼룩진 영혼과 육신의 추한 구정물과 더러운 죄와 악습의 때를 성령의 빗자루와 솔로 깨끗이 벗겨주시어 저희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희게 윤기있게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고 윗분들의 닫혀있는 영혼과 육신도 깨끗이 벗겨주시며 열어주시어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가엾은 우리의 호프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에 건강도 회복시켜주시고 생기를 불어넣어주시길 저의 기도 매우 부족하고 최초의 예언자 샤무엘성인만 못하지만 샤무엘을 키운 모친 한나성녀와 샤무엘 성인과 일치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샤무엘 성인과 한나 성녀이시여!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나주홈님들과 또한 나주인준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옵소서," 아멘.

앞에 언급했듯이,어제 토요일 무척 많이도 내리는 비를 맞으며 저는 기도모임장소로 이동하기위하여 집을 나섰습니다,비록,하루가 멀다하고 내리는 비가 야속(?)하기도하지만,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서 주님께서 지금 내리는 빗방울을 주님께서 흘리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 보혈로 바꿔주시고 성령과 자비의 빗줄기로 바꿔주시어 윗분들과 나주를 반대하는 모든이들,또한,저희들의 영혼과 육신도 깨끗이 씻어주시길 기도로 봉헌하며 버스에 오르니 영혼과 육신이 한결 윤택해지고 가벼워지는 은총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아멘.

버스가 엔진소리를 내며 신나게 달리는 버스안에서 홈님들과 저희들에게도 버스엔진처럼 튼튼한 심장과 성령의 엔진을 장착해주시어 나주인준의 그날까지 열심히 용맹정진할수있는 은총을 청해봅니다 아멘.

또한,버스가 공항을 통과하는중에 공항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북적대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저,수많은 여행객들이 주님께서 허락하신 육체적인 건강과 눈이 있기에,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자 제주도로 발걸음을 옮길수있듯이,성령께서 영적인 눈과 시야도 넓혀주시어 천혜의 영적인 지상낙원인 나주로도 이끌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려봅니다 아멘. 

마침, 오늘은 오랫만에 김대건 성인께서 표류하여 잠시 머무셨던 용수성지에서 기도모임이 예정된 날이기에 하귀에서 팀장 가족과 함께 합승하여 용수성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비록,비가 내리는 우중충한 날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무장하여 기도모임 장소로 이동하니 마음만은 평화로 가득찰수 있었습니다 아멘.

차앞이 내리는 빗방울로 인하여,시야를 가릴때마다 부러쉬가 부지런히 유리앞을 닦아내어 앞이 깨끗해지는 광경을 목격하며 이,부러쉬를 성령의 부러쉬로 변화 시켜주시어 윗분들의 닫혀있는 영적인 눈과 귀도 열어주시어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고,또한,부러쉬가 왼쪽,오른쪽,부지런히 움직이는 수만큼,죄인들의 회개와, 나주인준,사제성화등으로 봉헌하면서 달리고 있으니 마치,맜있은 진수성찬을 먹고난뒤 배부른것처럼 영적으로 배부르고 부유해지는것 같은 영적인 기쁨과 은총을 맛볼수 있었습니다,아멘.

어느새,기도모임 장소에 도착하니,아가다 자매님가족이 오랫만에 왔다고 기쁘게 반겨줍니다 아멘.

오늘,기도모임은,비록,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도회원 숫자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셨지만,팀장가족과,아가다자매님 가족,그리고,저와함께 오랫만에 거의 9명이 기도모임에 참석하여 함께 일치단결하여 기도모임에 열과 성을 다하여 성령의 에너지를 분출하여서 기도모임이 훈훈한 열기로 가득찬 은혜로운 기도모임이 될수있었서,무엇보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시고 영광을 돌려드리는 장소가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무엇보다도 폭우가 쏟아지는 불편함속에서도 거리가 꽤 먼고에 있는,시외외각에 위치한,용수성지로 이동했기에 더,큰은총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이모든 희생과 공로가 율리아님께 돌아가 영육간에 건강을 허락하시길 기도드리며,단, 한분의 사제라도 더,나주로 불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모임도 영적으로 풍성하게 차려진 진수성찬자리인데,아가다 자매님께서 차려주신 여러음식도 더불어 진수성찬이어서 영적 육적인 여러모로 진수성찬을 맛볼수있는 은총의 자리와 시간이 될수 있었습니다,아멘.

영적,육적으로 배불리고,지금이 사순시기이기에,기도모임을 끝내고,용수성지 성당안에서 합동으로 십자가의 기도를 바치고나니 모두가 서로 얼굴이 환해지고 마치,아우라가 비치는듯한 현상의 은총도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마지막으로,성,김대건 성인 유해의 한부분 뼈가 모셔져 있는곳에 가서,나주인준과 여러지향을 함께모아서 정성되이 화살기도로 봉헌하였습니다 아멘.

"성,김대건 성인과 한국의 수많은 성인 성녀들이시여! 나주인준과 율리아님,또한,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성모님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 주옵소서! 아멘."

홈님들께서도 잘, 아시고 계시듯이,나주의 수많은 은총과 기적,표징중에서도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가치이며,최고의 은총은 33번 내려주신 성체기적입니다 아멘.

사실,우리나라는 잘 모르지만 외국에서는 성체를 훔쳐가거나 2009년,이슬람신자들이 비신자이면서 성체를 모시고가서 성체를 뭉개고 이를 말레이시아 이슬람 잡지에 실으는 어처구니없고 경악할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뒤늦게 쿠알라룸푸르 대주교께 사과를해서 그냥 넘었갔지만 생각만해도 아찔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이탈리아에서는 악마주의가 급속도로 성장해서 축성된 성체에대한 거래가 이루어져 왔음을 경고를 하고,2005년 4월20일,미국 eBAY는 그동안 온라인으로 축성된 성체를 판매하려고 하다가 미국 가톨릭 신자들의 거센 항의로 판매목록에 올리는것을 취소한다고 발표하였답니다.

이런 모든이유 때문에,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나주인준이 하루빨리 앞당겨져야함을 강력히 호소하고 계십니다,오늘,복음 말씀이 태생이 소경인 맹인이 주님의 은총으로 실로암에서 눈을 씻고 눈을 뜨게되는 대목인데, 이,말씀이 윗분들의 닫혀있는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주시어 나주로 속히 이끌어주시는 성령으로 살아 움직이는 거룩한 말씀이 될수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제,저가 뽑은 나주 사랑의 메세지 말씀이 율리아님과 홈님,저희모두에게 흘려들어가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의 성심 바다에 풍덩 빠드려주시고 또한,나주를 모르는 이들과 나주를 왜면하는 수많은 사제와 영혼들도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어 나주의 수많은 은총의 바다에 풍덩 흡쪽하게 빠뜨려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사랑자체인 나는 너희가 이곳에 어떻게 왔던 간에  모두를 사랑한다."<2007.8.15 예수님 사랑의 메세지>.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남은 사순시기 나주의 은총과 더불어 거룩하고 알차게 보내시어 거룩한 성삼일과 부활 대축일을 맞이하시어 나주인준이 한발짝 앞당겨질수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전안나,자매님의 퇴행성 관절염과 통증,영혼육신 깨끗이 치유해주시고 나주의 징표도 허락하시어 가족함께 나주로 불러주시도록, 기도중에 기억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아멘).

"성체는 세상에 생명을 선사하기 위해 봉헌된 살아있는 빵이자 모든 이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흘린 계약의 피입니다, 그러므로 성찬례가 지닌 무상적 선물의 차원과 보편적 선교의 역동성을 마음에 새기면서 계약의 신비에 머물기로 합시다."----교황.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