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 개인피정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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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십니까? 사무엘입니다.♡
진작에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됬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작년 12월에
무사히 군복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난 뒤 처음으로 개인 피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에 쉽사리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봉사자 총회'를 다녀오면서 꼭 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께는 죄송하지만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나주로 향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2박 3일이었고
갈 수 있다는 기쁨에 5시간의 가는 시간도 한 순간이었습니다.
경당에 도착해서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기도 드렸습니다.
'성모님, 사무엘이 2박 3일간 개인피정을 하러 왔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저와 함께하여 주시고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실 혼자 피정을 하는게 처음이라 계획이나 시간표를 짜지 않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동산에 올라가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대로 해주시리라 믿고 즐겁게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너무나도 운좋게 동산에서 봉사 할 일이 있어서 수사님들을 도와
즐겁고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녁미사를 마치고 방에 혼자 앉아 한 책자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율리아 엄마께서 저희에게 해주신 말씀들이었고
그 중 '생활의 기도'에 대한 중요성은 다시금 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아직 군대생활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보니 밤 10시가 되자
많이 졸려왔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다 읽어 보려고 노력하자
졸음은 사라지고 그 책자를 끝까지 다 읽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새벽에 군대에서 있었던 안좋았던 일들이
떠올라 잠에서 깨었습니다.
사실 전역하고부터 가끔씩 군대에서 있었던 일들로 잠을 설치고 깨는
일이 자주있었습니다.
저는 그정도의 일은 혼자서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들이 아무 일도 아니라며 혼자 감추려고만 해왔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꺼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 스스로는 해병대 나왔기에 자신만만에 하며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해왔지만 제 마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첫토때 말로는 주님과 성모님께 저의 모든 것을 바쳐드린다고 하면서 정작 자존심 때문에 제 자신을 온전히 바치치 못한 것입니다.
오후에는 혼자서 십자가의 길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눈도 발목까지 쌓여있었습니다.
그치만 비는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단비라 생각하고
눈은 주님께서 받으신 수난을 생각하며 기쁘게 양말을 벗고
제 십자가를 짊어지었습니다.
3처까지 올라가면서 사실 발이 너무 시려워서
'으, 발이 동상걸려서 잘라질 것 같은데, 와 이거 신발 신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그저 어제 읽은 생활의 기도를 떠올리며
한발, 한발 기쁘게 봉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4처 부터는 저도 모르게 십자가의 길 기도책을 크게 읽으면서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마음속에서 무언가 끊임없이 북받처 오르면서
그동안 제가 받아왔던 상처들과 아픔들이
예수님께서 받으셨던 수난과 고통들과 함께 한데 어우러져
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음이 불처럼 뜨거웠고 발 또한 전혀 춥치 않았습니다.
울음이 그치니 제 마음은 정말 너무나도 가벼워졌고
박하사탕을 먹은 것 마냥 시원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니 몸이 떨릴 정도로 추웠지만
기쁘게 봉헌 하면서 성모님 물로 샤워까지 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군생활을 통해서 받은 상처들과 힘들었던 마음들을
온전히 치유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 혼자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던 자만이
저를 더욱더 숨막히게 옥죄어왔지만
저를 완전히 버리고 오직 예수님을 위해
제 조금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바쳤던 십자가의 길을 통해
더욱더 낮아지고 겸손해지며 자아를 포기하고 저도 모르게 일어서는
자아를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짓밟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피정기간 동안 미사 중 독서에 사무엘이 매일 나와서 너무 기뻤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아마 제가 힘들어 하는 걸 아시고
피정을 할 수 있게 저를 불러 주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는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피정이 끝나자 마자 이렇게 바로 은총을
나눌 수 있는 은총을 주시고
피정의 시작과 끝까지 함께 해주시면 저를 변화시켜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2박 3일동안 열심히 피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수사님과 생활의 기도모임 자매님과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그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죄인들의 회개와 저희 모두를 위해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따뜻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사무엘님 넘넘 축하드려요><
은총가득한 피정을 하셨군요! 히힛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여!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마음이 불처럼 뜨거웠고 발 또한 전혀 춥치 않았습니다.
울음이 그치니 제 마음은 정말 너무나도 가벼워졌고
박하사탕을 먹은 것 마냥 시원했습니다.
더욱더 낮아지고 겸손해지며 자아를 포기하고 저도 모르게 일어서는
자아를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짓밟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죄인들의 회개와 저희 모두를 위해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아멘!!
성모님께서 친히 불러주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작은 것 하나까지도 사랑으로 은총으로 채워주셨나봐요.^^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꼬마Michael님의 댓글
꼬마Michael 작성일
아멘~❤ 저도 불평불만 하지않고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동감동 ㅠㅠ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아멘
크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겠어요
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아멘 값진 경험을 하셨군요 좋은이야기 들려주시고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날마다~파이팅! 하세요. 샬롬@@~~^^!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사무엘님!
나주성모님 향한
청년의 혼자가는 겨울 피정길...
아름다운 실천에
함께하니 눈물 나네요!
상처와...아픔들도
온몸과 마음 내어드리신
사랑과 믿음으로
치유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새해엔
사무엘님도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행복하세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대성통곡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
바치는 모습을 떠올리며
함께 통곡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 하시며
얼마나 흡족해하셨을까?
사무엘님, 사랑하며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2박 3일 간의 나주성모님과 함께 한
개인 피정을 통하여
크고 작은 은총을 받으셨으니
진심으로 마음 모아 축하드려요~^^
또한 이렇게 받은 은총을
나누어 주심도
무지 감사드려요~^^
더욱 더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주님과 성모님의 멋진 사무엘님으로
예쁘게 성장 하시리라 믿어요...파이팅!
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_^ 은총 가득히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십자가의 길 때 받은 은총 언제나 가슴 깊이 새기길
잊어버리지 않길 기도해용 ^_^
주님 성모님의 품안에 온전히 안겨
언제나 행복과 사랑과 평화만 누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히힛
주님 성모님 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받은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시어 감사해요
저도 은총 받고 갑니당!~
주님과 성모님안에 무지 사랑해요.~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무엘님...!!! 2박3일 혼자만의 피정 참으로 주님과성모님과 함께 뜻깊은 체험으로
피정 잘마치고 생활의 기도화로 극기를 하시고 보속도하시고 잘 봉헌하심이 사랑의
메시지말씀에서 간절한기도가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은총과축복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께도 위로가되심을 믿습니다.
"3처까지 올라가면서 사실 발이 너무 시려워서
'으, 발이 동상걸려서 잘라질 것 같은데, 와 이거 신발 신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그저 어제 읽은 생활의 기도를 떠올리며
한발, 한발 기쁘게 봉헌 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풍성한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큰 은총 함께나누어 행복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덕분에 저도 은총 많이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경당에 도착해서 성모님께 인사드리고 기도 드렸습니다.
'성모님, 사무엘이 2박 3일간 개인피정을 하러 왔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저와 함께하여 주시고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무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무엘님...은총의피정기 감사합니다
대성통곡 하며 십자가의길~저희도 눈물이 납니다
치유은총 축하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아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향하는 그 마음이 피정을
통해서 맡겨주신 자신을 치유와 은총으로
되돌아 옴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네요..
읽는 내내 마음이 뭉클해옴을 느껴 보면서
같은 동감을 하게되네요..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많은 성장 하시길 빌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무엘님 피정동 안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늘깨어서 5대영성 실천하시길
기도할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무엘님, 혼자 피정할 수 있는 용기가 놀랍습니다
그리고 차거운 눈위로 맨발로서 십자가의 길을
봉헌하면서~ 대성통곡으로 이어진 은총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사랑받는 나주의 충직한 사도가 되세요 아멘!!!
감동의 글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피정이 끝나자 마자 이렇게 바로 은총을
나눌 수 있는 은총을 주시고
피정의 시작과 끝까지 함께 해주시면 저를 변화시켜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2박 3일동안 열심히 피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수사님과 생활의 기도모임 자매님과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그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죄인들의 회개와 저희 모두를 위해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언제나 사랑받는 나주의 충직한 사도가 되세요.
아멘!!!
감동의 글 감사드립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과 주님께서 무척 기쁘하셨겠네요
아무도 찾지않는 눈 내린 성혈 조배실에
갈바리아 동산에 당신을 사랑하여
피정을 하기위한 젊은 아들이 찾아와서
희생과 봉헌을 드리며 기도하며자신을 내려놓고자하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상처를 깨끗히 씻어주시고 치유해주시니
이 모두 영광일뿐이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글 공유합니다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사무엘님 군복무 마치고 이렇게 사회의 첫발을 주님과성모님이 현존하시는
나주성모님 집에서 함께 하시다니...얼마나 이뻐하실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거저 보내지 아니하시고 은총 한보따리 가지고 가시네여 ~이 믿음 잃지않고
관리 잘하시는 사무엘님이 되시리라 기도드립니다.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함니다.
😊😊😊😊😊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2박 3일 간의 피정을 통하여
군생활 동안 숨막혔던 가슴을 치유받으시고
주님 성모님 안에서 새로운 자유를 찾으신
은총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께 대한 마음 잘 간직하시길... 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사랑을 드리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주님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님을 감동케 할것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저 혼자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던 자만이
저를 더욱더 숨막히게 옥죄어왔지만
저를 완전히 버리고 오직 예수님을 위해
제 조금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바쳤던 십자가의 길을 통해
더욱더 낮아지고 겸손해지며 자아를 포기하고 저도 모르게 일어서는
자아를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짓밟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예쁘고 순수한 그 마음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셨을 것이라 믿어요.
자주자주 글 올려주세요.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마음이 너무 예쁜 사무엘님~♡
받으신 은총에 축하드리며 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0^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구 예뻐라~~^0^♡
정말 이말이 가장 먼저 나오는것 같아요^^♡
엄마께서도 말씀하시죵!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정말 느끼고, 치유의 은총 받고 이렇게 은총글까지 함께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당^^
참 흐뭇하고 기뻐져요!
예쁜 마음, 받으신 은총 모두 잘 관리하시어 나날이 영적으로 성화되셔서 주님 성모님의 성심의 사도 되시길 기도드려용~~^^*♡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무엘...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에 자랑스러웠어요.
언제나 동산에서 뵐수있기를...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통해 더욱더 낮아지고 겸손해지며 자아를 포기하고
저도 모르게 일어서는 자아를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짓밟아야 한다는 것을.."
아 멘. 아 멘. 아 멘..
주님 성모님께서 참으로 대견스럽고 기뻐하셨으리라 봅니다.
은총 가득 가득 받으시길 빌어요. 아 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나주 순례하는 우리 젊은이 어디가 달라도 다르니
주님성모님 얼마니 기뻐하실까
주님성모님 사무엘을 통해 위로 받으시고 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 아멘 !!!!!♥♥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주님 ! 사무엘형제님의 마음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착하고 이쁜 사무엘형제님 주님의 도구로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무엘형제님을 통하여 주님 영광 드러내주셔요 아멘!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사무엘청년!!! 축하해용 !
화이팅 ! 아멘 !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무엘 ! 축하해요 .
2박3일 개인피정도 다녀오시고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워요.
군대에서 힘든일 있으셨지만
성모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어 금방 치유됨도 축하드려요.
주님과성모님의 축복이 사무엘에게 언제나 함께하시길 아멘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추~카~~추~카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2박3일 나주에서의 피정!
얼마나 많은 은총들이 쏟아져
내렸음이
가슴 뭉클해집니다.
감동이 함께하네요.
엄마의 말씀 책?, 생활의기도 등
소중했던 시간들 안에 이어지는
많은 축복과 은총들 이셨네요.
십자가의 길에서 받으신 은총들
그리고 샤워하면서 받은 은총들
모두 모두 엄청납니다.
축하무지드려요. 모든 청년들이
이렇게 아름답게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해봅니다.
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그러다 보니 4처 부터는 저도 모르게 십자가의 길 기도책을 크게 읽으면서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마음속에서 무언가 끊임없이 북받처 오르면서 그동안 제가 받아왔던 상처들과
아픔들이 예수님께서 받으셨던 수난과 고통들과 함께 한데 어우러져 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음이 불처럼 뜨거웠고 발 또한 전혀 춥치 않았습니다.
울음이 그치니 제 마음은 정말 너무나도 가벼워졌고 박하사탕을 먹은 것 마냥 시원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니 몸이 떨릴 정도로 추웠지만 기쁘게 봉헌 하면서 성모님 물로 샤워까지 했습니다^^
아멘!!! 부족한 저와 우리 동생과 가족에게도 이루어주소서 아멘!!!
아야... 제가 다 은총받은 것 처럼 너무 기쁘고 예쁘네요!!!
사무엘님 축하드려요... ^^ 잊지않고 주님께 영광드리려
은총나눠주시는 센스까지!!! 이쁩니다 !! ^^ 생활의 기도 안에서
은총관리 잘 하시구, 또 만나요~ ^^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당 ~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울음이 그치니 제 마음은
정말 너무나도 가벼워졌고
박하사탕을 먹은 것 마냥
시원했습니다...아멘...^^
개인피정을 통해 은총
많이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정말 큰일날뻔 했넹...^^
은총글 금요일에 늦게 읽었는데 꼬리글 올린것으로 착각했어요~죄송!ㅎ
또 보니 생기 돋아 나는 느낌이 들구요,
군 생활의 좋지 않은 기억들일랑 저 멀리 훠이 휘리릭 날려 떨쳐
버리게 해 주시어 치유해 주시고 새로운 시동기가 되어주신
나주의 아빠와 엄마(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무엘님의 무사 귀환 축하드리며 건강히 지내시다가 2월 첫 토때 뵈어요.
늘 은총안에 해피하세염~~~♡♡♡
성심의화관님의 댓글
성심의화관 작성일
마음속에서 무언가 끊임없이 북받처 오르면서 그동안 제가 받아왔던 상처들과 아픔들이 예수님께서 받으셨던 수난과 고통들과
함께 한데 어우러져 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음이 불처럼 뜨거웠고 발 또한 전혀 춥치 않았습니다.
울음이 그치니 제 마음은 정말 너무나도 가벼워졌고 박하사탕을 먹은 것 마냥 시원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그냥 눈물 흘린 것도 아니라, 대성통곡!!! 군 생활동안 힘드셨던 모든 것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사무엘님의 아픈 마음 친히 어루만져 주셨으리라 믿어요,
사무엘님을 보면 '성모님께서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0^ 개인피정동안 큰 깨달음도 얻고 상처 치유도 받으시고
진심으로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어요^_^!!!
율리아엄마 위로받으셔요 아멘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무엘님~
개인 피정을 통하여 풍성한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0^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개인 피정에 은총!!
아멘아멘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무엘님~
개인 피정을 통하여 풍성한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찬미 예수님!
성모님!
형제님의 좋은 피정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여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따듯한 사랑이
충일하여
하느님을 거스르는 세상의 조류를 바꾸는 일에
큰 일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사무엘님~ 축하드립니다~아멘 아멘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는
은총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성모님 자궁 안에서의 피정은 너무나 달콤하지요~^^
그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느끼시며 상처 치유도 받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시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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