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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찬 투정 안하고 잘 봉헌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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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로운부활
댓글 40건 조회 2,089회 작성일 16-01-30 22:48

본문

외롭고 슬프다고 투정했던 저희들 마음도 받아주셔서 이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들 곁에 계시니 외로워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고 괴로워하지 않고 갈등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거듭나게 해주십시오. 무거운 저희들의 죄, 무거운 저희들의 짐 다 내려놓고 예수님과 성모님 품안에 꼭꼭 안겨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여 주십시오.

2012. 3. 3 첫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새로운 부활입니다.

한 주 전에 직장에서 급하게 추진할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무지 배가 고픈 거예요.

 

지난 봉사자 총회 때 해주셨던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생각이 났어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노예처럼 일하고...

너무 배가 고파서 썩어나갈 정도로 많았던 가지하나 먹고 그렇게 모욕을 당하고...

훔쳐먹은 것도 아니고 외숙모가 언제든지 먹으라고 했던 가지였는데...

눈물이 핑~ %C6%C7%B4%D9%B5%B6_%BF%EF%C0%BD.gif?type=w620

 

‘엄마를 위해서 봉헌해야지! 엄마 마음 아프게 하면 안돼! 엄마는 지금도 너무 힘들어!‘

 

밤에 먹으면 건강에 나쁘니까 저와 우리 가족들과 엄마의 건강을 위해서 봉헌했어요.

저희가 아프면 엄마가 또 대신 아파주시니 저희가 건강을 잘 지켜야 되잖아요.

 

저의 배고픔을 영적으로 허기지고 목마른 영혼들을 위해서 봉헌하며

고픈 배를 부여잡고 일을 마무리 짓고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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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는데 눈 뜨자마자

맛있는 것이 먹고 싶다는 열망으로 가득 차게 되었어요.

 

‘맛있는 반찬이 나오면 좋겠다.’했는데

차려진 밥상을 보는 순간 가톨릭 성가의 한 구절이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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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려 왔나아이다...

......

파아란 풀밭에 이 몸 뉘어주소서.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주소서.

 

풀 반찬 밖에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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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예수님 밥상에 누워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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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마음이 끌리는 것이 구운 김!

그것마저도 몇 장 안 되서 식구들 먹으라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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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하며 맛있게 먹으려고 하는데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욕구불만이 생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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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눈에 아른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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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자신과 싸우며 기도했어요.

 

“예수님~ 이 풀 반찬 먹고

새로운 부활이 예수님의 한 마리 어린양이 되게 해주세요.

순하고 착한 양이 되어 예수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르게 해주세요.

 

맛있메~에~ 맛있메~에

나는 파아란 풀밭에 한 마리 어린 양이 될테야~”

하면서 먹었어요.

 

아침식사를 끝내고 화장실에 가서 응가를 했는데요.

몸에서 분명 뭔가 나오긴 했는데 응가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풀냄새 같은 것이 나는거예요.

 

‘오~ 이상하다.’

그리고 저의 생산물을 확인해봤는데 황금색으로 빛이 나는 것 같았어요.

 

‘성모님 엄마~ 새로운 부활이 황금똥 쌌어요!!!

오 예수님~ 말려서 팔면 사람들이 속아서 살지도 모르겠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

 

사실 새로운 부활이는 대장이 좋지 못해요.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있고, 변비도 잘 걸리고,

음식을 잘 못 먹으면 장염도 한 번씩 걸리고 그래서

황금똥은 역사적으로 별로 본 적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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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치유해주신 게 분명해요!!!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반찬 투정 안하고 봉헌하면서 무엇이든 맛있게 먹을 거예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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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너무 죄인입니다. 송 신부님께서 나주 본당에 부임하시기 전 주임 신부님이셨던 박 신부님께서는 제가 부탁한 것 단 한 가지도 안 들어주신 것이 없었어요. 제가 “신부님 이것은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하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면 “아, 그렇게 해.” 하시면서 모든 것을 들어주셨는데 한번은 그 신부님께 고해 성사를 봤어요.

 

그런데 신부님께서 보속으로 “율리아! 어른 같이 살지 말고 완벽 하려고 애쓰지 말고 성모님께 투정도 부리고 예수님한테 투정도 부리고 울고 싶을 때 울고 그래. 모든 것 다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해 응?” 그러시더라고요.

 

그 뒤로 제가 투정도 부리게 됐어요.

 

그런데 제가 어느 땐 저 정말 성모님 일 못하겠어요.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너무 부족하고 부족하니까요. “주님, 성모님 제가 사람 만나기를 그렇게 싫어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십니까?” 하고요. 이렇게 저도 많이 쓰러지지만 또 고해성사 보고 또 다시 일어납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라도 쓰러지면서 “나는 정말 불가능해. 나는 구제불능이야.” 이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설사 그런 이야기를 했다 하더라도 곧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주님 죄송합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05년 12월 3일 율리아 엄마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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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곧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주님 죄송합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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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새로운부활님
풀 반찬에 절규하는 토끼가 너엄~기엽네요
황금똥 은총 추카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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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구여워~ 귀여워용~ ㅋㅋ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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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치유받은 선물로 황금변이 재미있어요.ㅎㅎㅎ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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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ㅋㅋ ㅎㅎ
아멘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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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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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추카추카 드려요

애기같이 너무순수함이  이쁘요

나주성모님의  예쁜 애기로 성모님품에

꼭안기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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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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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예전의 구황식품이 지금은 최고의 건강식품이지요 . 고구마 ,감자 , 무우청 , 배추뿌리 , 호박 ,수수, 옥수수 ,우리밀 수제비 , 우리밀 국수 ...말려서 팔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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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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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셈치시고 아름답게 봉헌하여
승리하심을 축하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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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주님 죄송합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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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생각이 났어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노예처럼 일하고...
너무 배가 고파서 썩어나갈 정도로 많았던 가지하나 먹고 그렇게 모욕을 당하고...
훔쳐먹은 것도 아니고 외숙모가 언제든지 먹으라고 했던 가지였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찡~~~ ㅠㅠ
감사드려요 새로운부활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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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새로운 부활이 예수님의 한 마리 어린양이 되게
해주세요.순하고 착한 양이 되어 예수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르게 해주세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로운부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로운부활님...샘치고은총 축하드려요
 여러분 중에 혹시라도 쓰러지면서 “나는 정말 불가능해.
나는 구제불능이야.” 이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설사
그런 이야기를 했다 하더라도 곧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주님 죄송합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멘!!!은총나눔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은총안에서 새로운부활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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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여러분 중에 혹시라도 쓰러지면서 “나는 정말 불가능해.
나는 구제불능이야.” 이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설사 그런 이야기를 했다
하더라도 곧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주님 죄송합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나 좋은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율리아엄마와 일치해야 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엄마의 고통 기도지향 마음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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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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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새로운부활님,
호호~~~웃음지으며 읽었어요

엄마 마음 아프게 하면 안돼...역시 효녀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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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예전에 엄마한테 투정부렸던 그때가 기억나네여
그때 봉헌을 알았다면 영적으로 성장되었을텐데...
새로운부활님 그모습이 아름답습니다.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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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엄마를 위해서 봉헌해야지!
엄마 마음 아프게 하면 안돼!
엄마는 지금도 너무 힙들어!

아멘~~!!!
봏헌하며 셈치고의 영성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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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외롭고 슬프다고 투정했던 저희들 마음도 받아주셔서 이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들 곁에 계시니 외로워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고 괴로워하지 않고 갈등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거듭나게 해주십시오. 무거운 저희들의 죄, 무거운 저희들의 짐 다 내려놓고 예수님과 성모님 품안에 꼭꼭 안겨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여 주십시오.

2012. 3. 3 첫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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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 이 풀 반찬 먹고 새로운 부활이 예수님의 한 마리
어린양이 되게 해주세요.
순하고 착한 양이 되어 예수님이 이끄시는대로 따르게 해주세요.
아멘! 

새로운부활님^^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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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너무 재밌네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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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추~카드립니다~~
잼나게 올려주신 은총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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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은총글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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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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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알콩달콩 예쁜 봉헌들
파아란풀밭... 미소지으며
치유은총글 잘 보았답니다.

축하드려요.

여러분 중에 혹시라도 쓰러지면서 “나는 정말 불가능해.
 나는 구제불능이야.” 이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설사 그런
 이야기를 했다 하더라도 곧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주님 죄송합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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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ㅋㅋㅋ 은총글인데 너무 재밌어요. .. ㅋㅋㅋ
아멘!!! 엄마 닮으려 노력하는 모습 보시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주신 선물임에 분명해요!!!
추카추카드려요.. ^^ 파이팅!!!

여러분 중에 혹시라도 쓰러지면서 “나는 정말 불가능해.
나는 구제불능이야.” 이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설사 그런
이야기를 했다 하더라도 곧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주님 죄송합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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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투정부리는 모습 보니 흡사 제 모습도 연상되서
정말 웃음이 나옵니다...하하핫
 
하지만 님께선 셈치고의 영성으로 자아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로 잘 봉헌해 주셨으니,
그 기도를 주님께서 어여삐 받아 주셨음이라 생각해요~^^

아주 작고 단순한 것이지만 소홀히 여겼던
오늘 순간순간들을 반성해 보면서
2016년 1월도 다 지나가는 중...
 
주님! 성모님!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새로운 부활을 맞이하며~~~화이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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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반찬 투정 안하고
봉헌하면서 무엇이든
 맛있게 먹을 거예요...아멘~^^~

너무 재미 있게 글을
표현해 주셔서
 머리에 쏙쏙쏙
들어옵니다

어떠한 순간과 상황이라도 예쁘게
봉헌하시며 살아가시는
삶이 아름다워요

감사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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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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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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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글 재밌게 잘 쓰셨네요ㅎㅎ

엄마를 생각하며 이겨나가는 모습이 참 좋아요^^♡
저도 새로운부활님처럼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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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제 반찬 투정 안하고 봉헌하면서 무엇이든 맛있게 먹을 거예요!!!
저두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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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여러분 중에 혹시라도 쓰러지면서 “나는 정말 불가능해. 나는 구제불능이야.” 이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설사 그런 이야기를 했다 하더라도 곧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주님 죄송합니다. 성모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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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귀여운 투정을 주님께서 받아 주셨네요..ㅎㅎ
은총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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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무거운 저희들의 죄,
무거운 저희들의 짐 다 내려놓고
예수님과 성모님 품안에 꼭꼭 안겨서
부활의 승리 얻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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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새로운부활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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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이렇게 저도 많이 쓰러지지만
또 고해성사 보고 또 다시 일어납니다
아멘!

새로운부활님!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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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봉헌과셈치고의 삶으로~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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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황금똥을 출산하심에 축하드려요^^
엄마를 생각하시며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을보고
어마어마한 은총 내려주셨네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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