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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받지 못할지라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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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9건 조회 1,960회 작성일 16-01-23 16:36

본문

    자기 집안 식구가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일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의 친척들은 예수께서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그분을 집으로 붙들어 오려고 하였습니다. 가정을 떠나 직업인 목수 일을 버리고 떠돌이 설교자가 되어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새로운 집단을 끌어 모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주변에는 어부들과 회개한 세리, 민족주의자 등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없는 사람이 모였을 뿐입니다. 오히려 도와 주어야 할 사람들뿐이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사셨습니다.

    그분은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보통 사람의 편안한 생활 태도를 포기하셨기 때문에 여우도 굴이 있고 제비도 새끼 두는 둥지가 있으나 그분께는 머리를 누일 곳조차 없었으며 심지어 군중은 잡수실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위험할 때 몸을 사려, 선과 악을 따지기 이전에 무엇이 안전한가를 생각합니다. 그분은 진리대로 사셨으며 타인의 판단에도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가족의 권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뜻대로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의 뒤를 따르려면 오늘 복음처럼 미쳤다는 소문과 손가릭질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것"임을 기억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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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남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고 복음을 전파하진 못하지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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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잘 묵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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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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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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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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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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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분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뜻대로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묵상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것"임을 기억합시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리며~
추운날씨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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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그분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뜻대로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아 ~~~ 멘 !!!

묵상글 감사합니다.
은총가득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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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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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의 뒤를 따르려면 오늘 복음처럼 미쳤다는
 소문과 손가릭질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것"임을 기억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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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맘님의 댓글

똑순이맘 작성일

아멘..제 십자가를 버리지 않고
지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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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우리도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나주성모님께 미쳤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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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그분은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보통 사람의 편안한 생활 태도를
포기하셨기 때문에 여우도 굴이 있고 제비도 새끼 두는 둥지가 있으나
그분께는 머리를 누일 곳조차 없었으며 심지어 군중은 잡수실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아멘~

율리아엄마가 많~이 ~ ~ 보고픕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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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의 뒤를 따르려면 오늘 복음처럼 미쳤다는 소문과 손가릭질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것"임을 기억합시다. 

아멘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자주 글을 공유해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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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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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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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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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위로의 샘님!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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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이해받지 못할지라도 그들은 알지못하여 그러기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주성지 5대영성으로 무장되어

천국가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우리들 아니 제가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의 뒤를 따르려면

오늘 복음처럼 미쳤다는 소문과 손가릭질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것"임을 기억합시다.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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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것"임을 기억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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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그분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뜻대로 사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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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위로의 샘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추운데 건강도 유의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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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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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아멘~~!!!
이 길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따라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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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은총.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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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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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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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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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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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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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을 위해 미치는 것!!!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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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의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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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그 가신길 십자가의 길
저희들도 잘 따라 가길 기도
드리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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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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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힘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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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여우도 굴이 있고 제비도 새끼 두는 둥지가 있으나
그분께는 머리를 누일 곳조차 없었으며
심지어 군중은 잡수실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신 예수님처럼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과 같이 닮게 하소서.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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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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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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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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