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난로에 불을 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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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어제는 성모님 동산에서 봉사자 총회가 있었습니다.
주례하신 신부님의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성모님께 순종하셨듯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저희도 나주 성모님의 뜻에 따르는 마음으로
다른 분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더욱 순명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이 너무도 극심하시어 처음에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그래서 마음이 조마조마했어요.
그 전에 율리아님의 최근 고통 사진들을 모아 보여주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울고 회개하시는 모습이
저의 부족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저도 더욱 회개하는 마음으로 영육 간에 더욱 건강해 지시도록
율리아님께 정말 많은 희생과 기도를 바쳐드려야 함을 느겼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늦게나마 화목 난로에 장작을 넣는데,
식구들을 위해 불을 때는 일이 참으로 기뻤습니다.
차디찬 방바닥을 달구고 훈훈한 공기가 멤돌도록...
장작을 넣고 나중에 와서 보니 나무들이 숯이 되어 있었습니다.
쇠로 된 글깨로 숯을 고루펴고 다시 장작을 넣으니
새 장작에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바로 이것이다.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신 연탄의 원리...'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온전히 낮추고 낮추어 겸손하게 아래로 내려가야 함을 느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에 화목 난로에 불을 지피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없이 내려가서 타인의 행복만을 위해 애쓰셨던 율리아님 떠올리며
내가 먼저 숯불이 되어 상대방에게 주님 사랑의 불꽃을 전하는
작은 도구가 되길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나는 언제나 예쁘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님 향한 사랑의 길 p.62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대화 중)
댓글목록
꼬마Michael님의 댓글
꼬마Michael 작성일아멘! 사랑합니다 제 영혼을 태워주세여~~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자신을 온전히 낮추고 낮추어 겸손하게
아래로 내려가야 함을 느끼면서~
아멘!
순교정신님!
겸손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마음!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며
시작합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속에서 느끼며 감사하고
또 기뻐하시며 실천하시려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작은 것 하나에도 느끼는 것과
그냥 지나치는 것과는 천지차이
인 것을 봅니다.
저도 낮은모습, 작은모습의 영혼
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은총글 감사드려요
저도 님을 본받아
이웃을 위해 더욱 낮은자되어
사랑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아멘!!!~
은총 글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온전히 낮추고 낮추어 겸손하게 아래로 내려가야 함을 느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에 화목 난로에 불을 지피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멘 ^^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자신을 온전히 낮추고
낮추어 겸손하게 아래로 내려가야 함을 느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에 화목 난로에 불을 지피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멘! 맞아여ㅠㅠ
저의 강한 자아를 버리고
더더더 아래로 내려가도록 할게요ㅠ
다시금 깨우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가득 받으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도 나주 성모님의 뜻에 따르는 마음으로
다른 분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더욱 순명
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실생활에서 체험하신 은총글 귀감이갑니다
은총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제주도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세요,파이팅! 샬롬 @@^^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렇군요...
식구들을 위하여 화목 난로에 나무를 넣어주는 그 겸손하고
착한 마음보시고 위로 받으실 .....
순교 정신님 영혼을 보시고
" 보기 참 좋구나 " 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떠올려 봅니다
순례자들 가운데서도
몇몇분들의 아름다운 영혼을, 그분들의 성덕을 바라 보며
더 많이 위로 받으셔셔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되찾으실 에너지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순교 정신님
의 그 마음이 넘 넘 아름답고 부러워요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나는 언제나 예쁘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온전히 낮추고 낮추어
겸손하게 아래로 내려가야 함을 느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에
화목 난로에 불을 지피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없이 내려가서 타인의 행복만을 위해 애쓰셨던 율리아님 떠올리며
내가 먼저 숯불이 되어 상대방에게 주님 사랑의 불꽃을 전하는
작은 도구가 되길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크 아멘!!! 언젠가 엄마께서 하신 기도중에, 활활타는 사랑의 불이
도중에 식지않도록 낮아지고 낮아져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던 것이
생각나요. 낮아짐... 희생... 엄마삶을 통해 보여주신 것 실천하시고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엄마 곰사해요 !!!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온전히 낮추고 낮추어
겸손하게 아래로 내려가야 함을 느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에
화목 난로에 불을 지피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없이 내려가서 타인의 행복만을 위해 애쓰셨던 율리아님 떠올리며
내가 먼저 숯불이 되어 상대방에게 주님 사랑의 불꽃을 전하는
작은 도구가 되길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저도 노력할게요. 곰사합니다.
사랑해여~*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감사함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나는 언제나 예쁘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순교정신님, 고마워요~!!!^^
초라한마구간님의 댓글
초라한마구간 작성일
주님! 지옥은 물론이고 연옥 불의 단련도 받지 않도록 늘 깨어
있는 작은 영혼이 되어 마지막 날 천국에 오르게 해 주소서. -아멘-
연옥과지옥의 불을 묵상해봅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한없이 내려가서 타인의 행복만을 위해 애쓰셨던
율리아님 떠올리며 내가 먼저 숯불이 되어
상대방에게 주님 사랑의 불꽃을 전하는
작은 도구가 되길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연탄의원리 !!! 감사드립니다 ^^
낮은곳으로... 더 낮은곳으로 겸손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나는 언제나 예쁘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님 향한 사랑의 길 p.62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대화 중)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가물거리던 우리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사랑의 기적을 행 해 주오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
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내 귀여운 아기야!
순교하는 마음으로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하며
기도하는 너의 그 마음 안에
내가 순교의 씨앗을 뿌려 줄 것이니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잘 가꾸고
관리하여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여라.
나는 언제나 예쁘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순교정신님 늘생활안에서
깨어 기도하시는 모습 아릅다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나는 언제나 예쁘게 자라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뻐할 것이며,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상대방에게 주님 사랑의
불꽃을 전하는
작은 도구가 되길
기도하게 되었습니다...아멘
순교정신님 좋은 깨달음의
글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행복하세요~^^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더욱 낮아져서~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한없이 내려가서 타인의 행복만을 위해 애쓰셨던 율리아님 떠올리며!!!
아멘아멘아멘
행복한명동꿀룸님의 댓글
행복한명동꿀룸 작성일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도 끊임없이 내려가게 이끌어 주시도록
주님 성모님 맡겨 드립니다..
나누워주신 은총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온전히 낮추고 낮추어 겸손하게 아래로 내려가야 함을 느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에 화목 난로에 불을 지피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없이 내려가서 타인의 행복만을 위해 애쓰셨던 율리아님 떠올리며
내가 먼저 숯불이 되어 상대방에게 주님 사랑의 불꽃을 전하는
작은 도구가 되길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온전히 낮추고 낮추어
겸손하게 아래로 내려가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순교정신님!
부족한 이 죄인도 다시금 노력할게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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