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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제단체 피정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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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5건 조회 2,357회 작성일 16-01-20 11:5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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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맺게 해 주소서.아멘 

1월 16일 제단체 피정이 있었습니다.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께서는 너무나 힘겨우신 몸으로 목소리도 들릴듯 말듯 겨우 말씀하십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어릴 때 외숙집에 계셨을 때 배가 너무고파서 선반에 아주 많은 가지가 수북하여 주위분들이 가지를 먹으라고 했지만  참으로 깨끗하고 티없는 순수함 그 자체이신 율리아님께서는 3번정도 가지를 먹어라 말씀하셔야 먹었던 부끄럼 많고 착하고 예쁜 꼬마였지요.

2번까지 주위 어른분들이 먹으라고 했지만 수줍음이 많은 율리아님은 대답도 제대로 못한 채 마지막 먹으라는 그 1번의 소리를 더 듣지 못해 배는 고팠지만 선뜻 가지를 먹지를 못했다고 해요. 

그러나 배가 너무너무 고파 많은 망설임 끝에 용기내어 가지를 한입 베어 먹었을 때 외사촌 언니가 들어와 보고 그 언니가 100환을 훔쳐 과자를 사먹었지만 그 누명을 뒤집어 쒸우려고 가지 먹은 것을 도둑으로 몰아 누명을 쒸우고 모질게 두들게 맞은 일들! 

그 어린나이에 받은 엄청난 수모와 받은 상처들 얼마나 컸을까요 

많은 아픔들이 6살배기 꼬마응석받이로 엄마께 보채기도 했을 나이에 밥을 하고 불을 때고 설겆이를 하고 배 고파도 배 고프단 말씀 제대로 못했던 지난날들!

외숙께 모질게 매맞고 머리채 빙빙 돌려 토방을 건너 마당 한가운데로  떨어져 온 몸이 모진 아픔과 멍투성이였던 수많은 고통!

일 끝나고 오신 엄마께 6살박이가 힘들었던 일들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않으려고 입을 다물고 있었으니 오죽하면  벙어리되는줄 알았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제 뇌리를 세차게 때립니다.  

그 깊은 맘들 엄마께 얼마나 할 말이 많았을까요? 얼마나 설음이 많았을까요?..... 

나의 모습은... 나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만 꺼내주었고 말은 또 얼마나 쉽게 했으며 그 말들이 어디서 열매를 맺었을까? 고개숙여집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하여  이제는 험담은 피하고 주님 성모님 전하는 입술이 되길 다짐했어요. 

만약 저희집 6살밖이 손주가 아궁이 불을때고, 밥을 한다고 상상해보니 ... 

얼마나 예쁘고 예쁜 율리아님의 어릴적 모습일텐데...

렇게도 엄청난 고통의 화덕에서 치루어 내셔야만 했던 그 모진 세월들이 누굴 위하여 예비하신 삶이셨을까요?  

음란, 낙태, 동성애 등 극심했던 보속고통받으시는 사진을 보여줌으로  고집세고 무딘 영혼인 저를 상상을 초월했던 고통들을 보며 회개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나주영성 실천하여 엄마께 힘이 되어 드리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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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11월 6일 밤 10~ 11시 47분 
율리아자매님께서 극심한 고통중에 눈물과 콧물을 닦았는데 피가 묻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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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밤 10~ 11시 47분
율리아자매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몸부림 칠 때 머리가 살짝만 닿았는데 까맣게 묻어나옴

20151027_193939.jpg

 10월 27일 오후 7시 40분경
죄인들의 회개 위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할 때 머리에 받쳐둔 타올에 새까맣게 묻어나옴
(주님, 성모님의 마음이 이렇게 타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심)

2013-01-04-julia_tongue.jpg 

혀로짖는 죄 보속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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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토 기도회는 설 명절로  2월 13일(토)합니다.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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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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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그러나 배가 너무너무 고파 많은 망설임 끝에 용기내어 가지를 한입 베어 먹었을 때 외사촌 언니가 들어와 보고 그 언니가 100환을 훔쳐 과자를 사먹었지만 그 누명을 뒤집어 쒸우려고 가지 먹은 것을 도둑으로 몰아 누명을 쒸우고 모질게 두들게 맞은 일들!

그 어린나이에 받은 엄청난 수모와 받은 상처들 얼마나 컸을까요

많은 아픔들이 6살배기 꼬마가 응석받이로 엄마께 보채기도 했을 나이에 밥을 하고 불을 때고 설겆이를 하고 배 고파도 배 고프단 말씀 제대로 못했던 지난날들!

외숙께 모질게 매맞고 머리채 빙빙 돌려 토방을 건너 마당 한가운데로 뚝 떨어져 온 몸이 모진 아픔과 멍투성이였던 수많은 고통!

일 끝나고 오신 엄마께 6살박이가 힘들었던 일들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않으려고 입을 다물고 있었으니 오죽하면  벙어리되는줄 알았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제 뇌리를 세차게 때립니다.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의 일생을 통해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것
묵상하고 간직하여 주님과 성모님 뜻에 맞는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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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

ㅠ.ㅠ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저도 6살베기 손녀를 보면서 그런 묵상을 해봤답니다. ㅠ.ㅠ
더욱 깨어서 다시 시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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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흐엉
진짜 6살 짜리 어여쁜 꼬꼬마가
고사리같은 손으로 험한 일을 다하고...ㅠ

제가 겪고 있는 고통은 정말 미약한 고통일뿐.
더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할게요.

생활의 기도화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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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보면서도
생활에서는 봉헌이 잘 되지 않는 이 죄인의 삶을
율리아님이 가르쳐주신 나주5대영성을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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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이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임을
내가 더 그 고통을 가중시켜 드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정말 죄송합니다..
잘살아 갈수 있도록 잘 이끌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율리아엄마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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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엄마를 뵐때마다 저의 죄스러움을 감출수없어
늘 눈물로 응하곤 하니 그모습이 또 죄스럽고
어찌할수 없는 시간이 벌써6년 이제는 저도
엄마께 웃으며 엄마뵙고 기쁘게해드려 결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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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의 모습은... 나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만 꺼내주었고
말은 또 얼마나 쉽게 했으며 그 말들이 어디서 열매를 맺었을까?
고개숙여집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하여  이제는 험담은 피하고
주님 성모님 전하는 입술이 되길 다짐했어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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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다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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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이 시대 삶의 스승이신 율리아님 -!
보속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오로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시는
그 마음에 뭐라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작은 기도 로 보답해 드릴뿐입니다.
사랑과 존경을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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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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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부족하다 못해 협력은 커녕 고통을 안겨 드리는 못난 이 죄인이랍니다.
엄마의 고통도 저의 잘못으로 인한 고통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상의 어머니이시여!
다시금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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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내가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던 그 순간이 생각납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그 고통스러워 하시던 표정!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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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는데...
또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6살 꼬마아이치고 너무 안쓰러워요...ㅠ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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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는 어릴적부터 신심이 깊었네요
혀로짓는 죄 보속고통은 얼마나 고통스려울까...
그 고통 다 참아내시고  보석보다 더 빛나는 환한미소는
우리들에게 영롱한 사랑을 한없이 베풀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영육간에 건강을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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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인간적으로는 그 고통을 이해할수 없지만
그고통들이 하느님의  사랑이였음을
속인들이 어찌 이해할수  있겠는가 라고 자주 말씀하시는
율리아님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하느님의 사랑들
그 수많은 고통들을 고통이라 생각지않고 살아오신분
율리아님의 그 사랑을 어찌 흉내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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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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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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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말로다할수없는 고통앞에...
죄인입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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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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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렇게도 엄청난 고통의 화덕에서 치루어 내셔야만 했던 그 모진 세월들이 누굴 위하여 예비하신 삶이셨을까요? 

음란, 낙태, 동성애 등 극심했던 보속고통받으시는 사진을 보여줌으로  고집세고 무딘 영혼인 저를 상상을 초월했던 고통들을 보며 회개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나주영성 실천하여 엄마께 힘이 되어 드리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언제나 좋은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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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렇게도 엄청난 고통의 화덕에서
치루어 내셔야만 했던 그 모진 세월들이
누굴 위하여 예비하신 삶이셨을까요?"

ㅠㅠ..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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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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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엄마의 말씀을 들으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흐르던지요
다시 묵상하게 올려주신 글을 봐도 가슴이 저려옵니다
저도 잘못 살아서 율리아님을 더 아프게 하지 않도록,
나주영성으로 살도록, 힘이되어 드리도록 다짐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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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저도 그리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지난날의 모든 아픔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며,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봉헌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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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저희 죄인회개 위한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기위한 무수한 고통의 나날들이
주님 사랑이라 말씀하셨지요

그렇게 극심한 고통속에서도
저희를 양육해 주시려고 사랑의 힘으로
나오셔서 함께 해주신 율리아님의 보화같은
말씀들이 님의 글을 읽으니 더 새삼다가옵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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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ㅠ~ㅠ 흑흑흑

정말 가슴이 미어지게
아픕니다.

작은거라도 봉헌하며
노력하는 삶이 되도록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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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항상 남을위해... 남을먼저 배려하셨던 율리아엄마.
그것은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이이었음을 ㅠㅠ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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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의 모습은.나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만
꺼내주었고 말은 또 얼마나 쉽게 했으며 그 말들이
어디서 열매를 맺었을까? 고개숙여집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하여  이제는 험담은 피하고 주님 성모님
전하는 입술이 되길 다짐했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공감가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엄마의 위로자가 되도록 우리함께 노력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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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얼마나 드시고 싶었을까...ㅠ 얼마나 ㅠㅠ
남의티를 보기보다 제 안의 들보를 보도록
엄마의 혓바닥을 항상 묵상하며...
입으로 죄짓는 일이 없도록 깨어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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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말을 하지 않으려고 입을 다물고 있었으니 오죽하면  벙어리되는줄 알았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제 뇌리를 세차게 때립니다. 

그 깊은 맘들 엄마께 얼마나 할 말이 많았을까요? 얼마나 설음이 많았을까요?.....

나의 모습은... 나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만 꺼내주었고 말은 또 얼마나 쉽게 했으며 그 말들이 어디서 열매를 맺었을까? 고개숙여집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하여  이제는 험담은 피하고 주님 성모님 전하는 입술이 되길 다짐했어요.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묵상하게 해주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그 마음 생각하며
저도 혀를 더욱 조심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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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엄마.

사랑하고 감사드리며
모든것 다바쳐  엄마를 위해  드리겠습니다.

엄마.
지금 저희곁에 함께 계시니
진정 행복합니다.

그어느것도 행복이라는것을 몰랐는데
나주순례하는것은
그리고 엄마를 만난것은
가장 행복입니다.

감사해요.  나주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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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글을  읽는내내  가슴이  아픕니다. 
입을  열기를  조심하겠습니다.
늘  노력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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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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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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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리디 어린 6살 짜리 여아가!
불때고 밥하고
구박받고!
이것은 사는 게 아니였을 것입니다!!
주님성모님 보살핌이 없었다면 불가능 하지요!
오직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으로 봉헌하시는 모습!!
우리도 닮아야 겠습니다!
오늘도 다시 시작하는 생활의기도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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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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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엄마의 삶은 ...  율리아 엄마의 삶은 ...  너무도 처절하여 ...이루 이루 .. 아 ~~
어쩌면 그리도 한 생이 그리도 처참할까요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라고 하니 ...
저는 요즈음  한없는 죄인이오나 ...
주님의 기도 한 번이라도 ..
성모송 한 번이라도 ...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봉헌하며
특별히 ..  저를 모함하고 험담하고 비판하는 자매에게 받는 그  모욕을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봉헌하려고 합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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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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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의 모습은... 나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만 꺼내주었고
말은 또 얼마나 쉽게 했으며 그 말들이 어디서 열매를 맺었을까?
고개숙여집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하여  이제는 험담은 피하고 주님 성모님 전하는
입술이 되길 다짐했어요. 
아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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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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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우리들이 회개안할수가 없다는것을 느낍니다.

태어날때부터 율리아엄마께서는 인류구원에 동참하심이 분명하게

느끼면서 한영혼이라도 구원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의 거처가되시고 우리들의 영혼들을 양육되기를 바라시면서

대속고통들을 기쁘게 받아드리심을 알고 더욱 깨어있는 삶아살아가...

하느님아버지를 뵙는것이 우리들의 목표인데 이렇게 율리아 엄마가

계심이 얼마나 큰 행복이지만 율리아엄마를 위로해 드리기 위해서는

진심을 다하고 마음을 다래 정성으로 기도를 많이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며

극심과청빈으로 자아포기를 하여 아름다운 열매가 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제가 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모습은.나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만

꺼내주었고 말은 또 얼마나 쉽게 했으며 그 말들이

어디서 열매를 맺었을까? 고개숙여집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하여  이제는 험담은 피하고 주님 성모님

전하는 입술이 되길 다짐했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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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님의 댓글

구유 작성일

거듭 나고 싶습니다.
거듭 나야 합니다.
거듭 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함으로써!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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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외숙께 모질게 매맞고 머리채 빙빙 돌려
토방을 건너 마당 한가운데로 뚝 떨어져
온 몸이 모진 아픔과 멍투성이였던 수많은 고통!

아아~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
이렇게 혹독한 고통을 치러야 하는건가요?
아니, 아니, 주님을 알고서는 율리아님이 고통을 청하신거지요?
지금도 눈물이 흐릅니다. 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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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주어진 일들 율리아님 생각하며 더 기쁘게, 힘들지 않은 셈치고 더 열심히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일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더욱 침묵으로 봉헌하며
율리아님 꼬옥 닮은 삶 살도록 더 노력할게요!

소중한 율리아님의 일생 다시 상기시킬 수 있도록 글 올려주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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