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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 전국 기도회 연총 때 감사드려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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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3건 조회 2,266회 작성일 16-01-17 21: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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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12월 19일 전국 기도회 연총때 팔 수술을 마치시고 저희곁에 서 계신 율리아님!

수술 후 상처가 아물은 자국은 살점과 살점을 울퉁불퉁하게 되도록 억지로 잡아 튕굴려지게 꿰맸고 마취도 안되었던 지독한  아픔들 모두 봉헌하시며  꿰맨 실밥들 직접 본 생활의기도모임 수녀님께서 증언하신 상처의 모습은 너무나 엉망으로 꿰맸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퉁퉁 부으신 얼굴 모습, 목소리도 안나오고 너무나 극심한 고통으로 신음이 절로나오신 그 팔로 저희들 안아주시고 만남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 그 아픔들! 그 신음들 모두 저희들에게 주셨고 그렇게도 엉망이었던 수술의 상처 자국들!

저 같으면 잘못 꼬맨 병원을 탓할 뻔 했을텐데 율리아님께서는 활짝 웃으시

며 이 모든 일들이 하느님의 사랑입니다.하셨어요.

수술하는 지향도 우리들 아니 나의 악습들을 뽑아주셨고, 생 살점 한 점 한 점 떨어져나가는 크나큰 그 고통들 모두 저희들을 위하여 봉헌하신 그 크신 사랑들에 비해 저는 잘못살고 있었기에 이 죄인이 더욱더 빼를 깍는 아픔들의 노력이 더 필요함을 보여주심이 아닌가를 묵상해봅니다.

깨닫고 더 노력하기를 바라시는 크고도 크신 사랑들 ...

그날 흰 수건에 검은 재 모습! 그리고 주님 성모님의 성심이 분화구가 되신지 오래... 이제는 타고난 검은 재 모습들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여주셨습니다.

20151027_193939.jpg

 2015년10월 27일 오후 7시 40분경
죄인들의 회개 위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할 때 머리에 받쳐둔 타올에 새까맣게 묻어나옴
(주님, 성모님의 마음이 이렇게 타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심)

이것은 바로 이 죄인 모질고 무딘 맘 그안에 든 악습들 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율리아님의 사랑은 더욱더 따뜻함과 포근함을 가득한 맘 담아 저희들 아픈곳에 대고 기도하라하셨고 주무신 베게 옆 수건에 황금향유는 아주 샛노랗게 주신 수건도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저희들을 그리도 사랑하심은 연옥도 거치지 않고 천국을 바로가기 위하여  중언부언해 주시는 말씀과 대속고통들로 우리의 악습을 빼어주셨고 우리의 영육을 치유해주신 그 크시고 가없는 사랑이 우리들을 변화시키려고 가슴이 터질듯한 힘든 숨을 내시며 고통을 받아내십니다.

저희들이 무엇이기에 이렇게도 사랑하셔서 여러날 잠 한숨 못 주무시고 다 봉헌하시며 많은 사랑을 퍼부어 주시며 극심한 고통도 다 받고 계시는가요!

잘못 살아 죄송한데 주시는 엄청난 사랑은 끝없이 저희들에게 홍수로 내려주시니 눈물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 나주영성을 실천하지 못하여 넘어지고 잘못되어 갈 때 그리고 섭섭함들!

섭섭마귀에게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함을 알려주시며 섭섭한 맘을 품으면 넘어지기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의 맘도 사랑의 맘을 가지고 모든 사물과 사람을 바라본다면 한없이 사랑스러울것이고 밉게보면 한없이 밉게 보인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또한 나주 5대영성을 실천하려는 저희들의 노력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잘못되어 가는 세상을 바라보시며 불을 내리 실 수 밖에 없으시지만 멈추고 계신다고 하니 힘을 내게 해 주신 귀한 말씀이셨고 감사의 함도 더했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하고 실천해야겠다는 결심도 함께 했지요.

율리아님의 삶에서는 잘못이 없으셨어도 매맞으시고 구타당하고 모함과 이루 셀 수 없는 일들을 참으로 많이 당하셨습니다. 설령 내 잘못이 없다하더라도 내가 그자리에 있음으로 인하여 그 사람에게 죄를 짓는 빌미를 제공했으면 내가 잘못을 안했어도 내탓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 나주영성인지요.

그래서 머리만, 말로만, 아멘!이 아니라 진정한 실천으로 주님성모님께 위로드리며 행복함과 환희로 벅찬 기쁨의 나날이 되기를 결심했어요.

율리아님께서 지금도 끝없는 고통에 신음하시고 숨쉬기도 힘들어 호흡기로 숨을 쉬셔도 낙태보속고통을 받으셔도 극심한 두통 온 몸 다 고통속에 하루하루 다 봉헌하시니 저희들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바쳐진 사랑을 기억하며 십자가의 주님의 수난이 율리아님의 고통이 모두가 나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여 더욱더 깨어 있어야함을 다짐하고 새로시작합니다.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www.najumary.or.kr           

2월 첫토 기도회는 설 명절로  2월 13일(토)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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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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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머리만, 말로만, 아멘!이 아니라 진정한 실천으로
주님성모님께 위로드리며
행복함과 환희로 벅찬 기쁨의 나날이 되기를 결심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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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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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올 율리아 엄마 ...
이 글을 읽으며 눈물이 북받쳐 올라왔습니다.
저 때문에 ...  그 무수한 고통 받으신다는 생각 ...  ㅠㅠㅠ

나같은 죄인위해 그 엄청난 대속고통 다 봉헌해 주시고 ..
저렇게 퉁퉁 부은 얼굴로 그 고통의 상처를 뒤로하고 저렇게 활짝 웃어주실 수 있다는 것이
이 얼마나 가없는 사랑일까요 ?

지금 저는 이웃의 모함으로 몹시도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 심장이 떨리고 가슴이 답답해 오는데
이 또한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것이리라 ... 
이 글을 읽으며 다시한번 생각해보며  내가 있음으로 그가 죄를 짓고 있다고 ...
다시한번 봉헌하며 ..  기도로 마음을 모읍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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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이 모든 일들이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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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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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저희들이 무엇이기에 이렇게도 사랑하셔서 여러날
잠 한숨 못 주무시고 다 봉헌하시며 많은 사랑을
퍼부어 주시며 극심한 고통도 다 받고 계시는가요!

아멘 ~!!!
엄마!  죄송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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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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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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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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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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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또한 나주 5대영성을 실천하려는 저희들의 노력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잘못되어 가는 세상을 바라보시며 불을 내리 실 수 밖에 없으시지만 멈추고 계신다고 하니
 힘을 내게 해 주신 귀한 말씀이셨고 감사의 함도 더했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하고 실천해야겠다는 결심도 함께 했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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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섭섭마귀에게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함을
알려 주시며 섭섭한맘을 품으면 넘어지기
쉽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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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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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5대영성을 실천하려는 저희들의 노력을 보시고
기뻐하시며 잘못되어 가는 세상을 바라보시며 불을
내리 실 수 밖에 없으시지만 멈추고 계신다고 하니
힘을 내게 해 주신 귀한 말씀이셨고 감사의 함도
더했습니다.그래서 더 노력하고 실천해야겠다는
 결심도 함께 했지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감사해요
님의글을 통하여  새롭게 시작하며 노력하는
작은영혼이 되기를 다함께 봉헌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합니다 기도로서
힘도 함께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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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자신과의 싸움에서 먼저 승리 하는것이
천국으로 가는 첫걸음이더라구요

섭섭마귀도 자신과 의 싸움의 일부분이니...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는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지요 ...

생활의 기도화님은  참 많이 성덕으로 나아가신것  같았어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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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높고 깊은 그 사랑의 깊이를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요ㅠ

생활의 기도화님 아름다운 새로운 다짐의
은총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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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며...
영상을 보며...
더 많은 것을 알고, 느끼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이땅에서도 천국~~~
마지막때도 천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생활의기도화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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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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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십자가의 주님의 수난이 율리아님의 고통이 모두가 나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여
더욱더 깨어 있어야함을 다짐하고 새로시작합니다.아멘

제 더러움때문에 받으시는 고통...
모든 악습을 끊어버리고
내 생각 가치관, 부정적 생각도 버리고
자아를 포기하여...

5대영성으로 매 순간을 기쁘게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엄마위해 더 노력할께요...
부족한 마음, 모든것이 다 부족하지만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노력할꼐요.
엄마 꼭 회복되시도록...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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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머리만, 말로만, 아멘!이 아니라
진정한 실천으로 주님성모님께 위로드리며
행복함과 환희로 벅찬 기쁨의 나날이 되기를 결심했어요."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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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마구간님의 댓글

초라한마구간 작성일

저희들을 위해 가늠초자 할수없는

고통을 봉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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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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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머리만, 말로만, 아멘!이 아니라 진정한 실천으로
주님성모님께 위로드리며
행복함과 환희로 벅찬 기쁨의 나날이 되기를 결심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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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율리아엄마의 마음...
그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타는 성심...
항상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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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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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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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만나서 반가웠씁니다 ㅎ
율리아엄마를 다시금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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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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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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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십자가의 주님의 수난이
율리아님의 고통이
모두가 나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여
더욱더 깨어 있어야함을 다짐하고
 새로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모아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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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십자가의 주님의 수난이 율리아님의 고통이
모두가 나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여
더욱더 깨어 있어야함을 다짐하고 새로시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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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의 수난이 율리아님의 고통이
 모두가 나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여 더욱더
 깨어 있어야함을 다짐하고 새로시작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의 고통은 바로 잘 살지 못하는 저의 잘못으로
 인한 것임을 자각하고 뉘위칩니다.
 자비하신 주님! 이 죄인이 진정 통화하고
 회개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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