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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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6일 성체기적 기념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잘못을 할지라도 잘못을 금방 뉘우치고 고해성사를 통해서 성체를 영할 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고 사랑의 불을 놓아주십니다. 그래서 내가 잘못했을 때 얼른 얼른 깨닫고 고해성사를 통해서 성체를 영해야 되는데 모령성체 할까봐서 성체 못 모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성사도 보지 않고 모령성체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남의 잘못은 잘 보이는데 자기 잘못을 못 봅니다. 그러면서 성체를 모셔요. 그렇다고 내가 죄를 지었다고 성체를 안 모시는 것이 주님을 위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조금만 분심해도 성체를 안 모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빨리 빨리 성찰을 하고, 회개를 하고, 잘못해도 뉘우치고 성체를 영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열린 다섯 상처의 보혈로 우리에게 오시기를 그렇게 갈망하시는데 성체 안 모시고 가만히 있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정말 우리가 잘못할 때마다 항상 뉘우치고 또 다시 죄를 지을지라도 또 뉘우치며 잘못을 용서 청하고 성체 영하면서 ‘정말 부족하지만 내 안에서 생활해주시라’고 우리 항상 기도하잖아요. 그런다 해서 절대로 ‘모령성체’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신부님이 안 계신다거나 그래서 성사를 볼 수 없을 때 고해성사 볼 결심을 하고 먼저 성체를 모신 뒤 그 약속을 꼭 지켜야 하는 거지 모령성체 하면 안 되죠. 그런데 신부님들이 계시는데 성사 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성사 안보고 그렇게 모령성체를 하면 안 되겠죠. 그렇죠, 여러분? (네)
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시고자 그렇게 피 흘려주시면서 계속 계속 오시는데 우리가 성체를 안 모신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외면하고 죄를 그대로 갖고 가겠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잘못이 있더라도 뉘우치고 또 화해하고 용서하고 그렇게 성체를 모시면서 다시 새로워지도록 노력합시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끄럽지만 주님께서 제가 얼마나 초라하고 비천한 죄인인지 깨닫게 해주시고 또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해주신 일이 있어서 나누고 싶었어요.
새벽 미사 중이었어요.
새벽 미사 중에 자주 졸리고 하루의 일과에 대한 걱정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분심이 들때가 종종 있었어요.
깨끗한 마음으로 깨어서 그 시간을 주님께 바쳐드리리라 마음을 먹고
성삼일에 율리아 엄마께서 고통 받으시는 사진을 미사 중간 중간에 분심이 들려고 할 때마다 보면서 엄마를 더 기억하려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있었어요.
특별한 분심없이 미사에 잘 집중할 수 있었는데
감사기도가 시작 될 무렵부터 갑자기 음란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 제일 중요한 순간인데... 왜 이러지?!'
성수도 치고 구마기도도 하고 안간힘을 쓰는데 마구 마구 피어오르는 연기처럼 이런 저런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성전에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까지 이는 거예요.
성체를 영할 수 없을 것 같은 마음까지 들었는데 “빨리 빨리 성찰을 하고, 회개를 하고, 잘못해도 뉘우치고 성체를 영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열린 다섯 상처의 보혈로 우리에게 오시기를 그렇게 갈망하시는데 성체 안 모시고 가만히 있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하셨던 율리아엄마 말씀을 기억하며 고해성사 보기를 예수님께 약속하고 성체를 영했어요.
예수님께서 제 안에 오셔서 제 영혼을 깨끗이 정화시켜 달라고 기도했어요. 성체를 영하고서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미사가 끝나고 고해성사를 보려고 하는데 부끄럽고 두려운 생각이 드는거예요.
‘미사 중에 음란한 생각이나 하고... 더러워...’이런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드는거예요.
‘신부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까?’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런 생각들에 빠져드는 것은 주님 뜻에 맞는 일이 아니라고 느껴져 ‘예수님...베로니카 성녀처럼 체면과 이목을 생각치 않고 주님께 달려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어요.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 중에 저에게 있었던 상황을 말씀드리고 제게 성수를 치고 기도해 달라고 기도를 청했어요. 신부님께서 안수기도도 해주시고 뜻밖에 이마와 양손목에 도유까지 해주셨어요.
무릎을 꿇고 두손을 벌려 기도를 받고 있는데 저의 죄성이 비참해서 눈물이 나려고 했어요.
‘신부님께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까?’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두려웠지만 만약 신부님이 나를 멸시하시더라도 그것이 나를 더 겸손하게 해줄 것이라고 되뇌이며 두려움과 싸웠어요.
집에 돌아왔는데 누군가가 메시지를 적은 종이조각을 이면지로 활용한 것을 우연히 보게 되았어요.
뒷면에 적혀 있었던 메시지는
“… … 눈물로 간절히 애원하며 죄인이로써 나를 찾았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꺠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아멘!
‘언제 주신 말씀일까?’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메시지를 펼쳤는데 이 메시지가 나왔어요.
1997년 3월 30일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아내셔야 할 고통을 생각하며 경당으로 나가
성모님상 앞에서 기도 중에 울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성모님상 위의 십자가상에서 빛이 쏟아져 내려왔는데 예전처럼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내려주시는 아주 강렬한 빛이었다.
그 빛을 받는 순간 나의 몸 일곱 군데가 빛으로 꿰뚫리는 아픔을 느끼면서 즉시 예수님의 그 고통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그때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하게 들려왔다.
예수님 :“ 나의 작은 영혼아!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이천 년 전 나는 세상 자녀들이 질풍노도처럼 촉범함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의 잔을 마셨다. 그러나 나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했으므로 너희 모두에게 새 생명을 약속한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가까이 오너라. 너는 내가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에 잠자지 않고 눈물로 간절히 애원하며 죄인으로서 나를 찾았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자 빛도 사라졌다. 울면서 기도할 때 부어올라 충혈되었던 두 눈도 정상으로 회복되어 통증이 가시고 모든 사물이 명확히 잘 보이게 되었다.
주님께서 죄인인 나를 부르셨고 또 많이 사랑하시고 계시다는 것이 느껴져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결국은 자기자신과의 싸움...
이 끝없는 영신전쟁에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기억하며 언제나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 모두 14계단을 지나 천국의 영광에 이르는 그날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율리아 엄마를 따라 가요.
댓글목록
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시고자 그렇게 피 흘려주시면서 계속 계속 오시는데
우리가 성체를 안 모신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외면하고 죄를 그대로 갖고 가겠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잘못이 있더라도 뉘우치고 또 화해하고 용서하고
그렇게 성체를 모시면서 다시 새로워지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이 끝없는 영신전쟁에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기억하며
언제나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 모두 14계단을 지나 천국의 영광에 이르는 그날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율리아 엄마를 따라 가요. 아멘! 아멘! 아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아멘아멘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솔한 님의 맘 그대로 표현해 주신
사랑하는 angelus님!
고백성사로,신부님 기도로
모두 다 치유되셨음을 믿어요.
자신의 모습들, 생각들, 부끄러움들
용감한 베로니카의 성녀처럼 체면과 이목을
물리치고 주님께 달려나감을 묵상하며
성사를 통하여 메시지 말씀을 통하여
힘을 받으시고 사랑가득 받으심 넘넘 축하드려요.
저도 온몸 전율이 오도록 감사함을 느끼며
함께 기뻐합니다.
나의 작은 영혼아!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angelus님! 님의 진솔한 고백의 글
감사드립니다
용기내어 성사보시고
악으로부터 빠져 나오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누구나 잘못 할수 있지만
바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하고
주님 과 성모님께 달아드심이
참 아름다운 영혼이구나하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님처럼 늘 끊임없이 노력하렵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꺠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님의 생활이 주의 축복으로
평화가 올 것임을 믿습니다,아멘.
주님, 추워지는 겨울 아침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이들을 돌보시고
제 하루 일과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꺠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님의 생활이 주의 축복으로
평화가 올 것임을 믿습니다,아멘.
주님, 추워지는 겨울 아침 오늘도 고통중에 있는 이들을 돌보시고
제 하루 일과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멘!
angelus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멘 ^^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angelus님, 용감한 고백 감사드립니다.
유혹을 떨쳐버리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고해성사를 통해 죄씻음을 받는 모습을
보고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메시지 말씀을 통해서 위로도 주시고...^^
정말 자상하신 주님 성모님♡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꺠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angelus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angelus님...진솔한 은총글 감사해요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릴르 위하여 으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진실과 정결만 마음 내려주시길 기도드려요! 샬롬@@^^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angelus 님 축하해요
천국문을 여는데 성공하였네요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은 끌어 내리려는 세속과 체면 이목따위로
천국문을 가로 막는 역활들을 하였을 테지요 ..
예상 박의 은총은 주님께서 신부님을 통하여 주신것이라 여겨져요
축하해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두려워하지말고 더욱 가까이 오너라 너는 내가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가하는 시각을 잠자지않고
눈물로 간절히 애원하며 죄인으로써 나를 찾았다..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angelus님!
진솔한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정말 곰사해요.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진실되게 고해성사를 받으시는
모습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위로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끊임없는 자아와의 싸움..
결코 쉽지 않지만 매순간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저도 부족하지만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또 다짐하고 갑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길~~~
천국의 길을 가도록~~~
angelus님, 언제나 함께 노력해요~~!!!^^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진솔한 나눔 감사드려요...
정말 삼구전쟁...ㅠㅠ 그러나 주님 성모님 메시지!
5대영성! 율리아엄ㅁㅏ! 우리는 이겨나갈 방패 무기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천국 가는 지름길로 불림받은 우리...
더 나를 버리고 자아포기로 엄마 닮은 삶으로 채워가도록
노력할께요, 함께 노력해서 주님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 누려요 ^0^ 생각만해도 신난다!!! 헤헤
감사해요 ~ ^^ ♡♡♡♡♡
초라한마구간님의 댓글
초라한마구간 작성일
용기내어 고해성사를 보시고
죄를 용서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 언제나 마음을 열고 꺠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질 것이다.”
아멘!!!
진솔한 은총 글 감사합니다~~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도록
저두 마니 노력할게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죄를 용서받기위한 용기 !!! ㅠㅠ
저도 용감하게 죄를 용서받을래요 !
마음을 움직이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2015년 5월 16일 성체기적 기념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잘못을 할지라도 잘못을 금방 뉘우치고 고해성사를 통해서 성체를 영할 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고 사랑의 불을 놓아주십니다. 그래서 내가 잘못했을 때 얼른 얼른 깨닫고 고해성사를 통해서 성체를 영해야 되는데 모령성체 할까봐서 성체 못 모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성사도 보지 않고 모령성체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남의 잘못은 잘 보이는데 자기 잘못을 못 봅니다. 그러면서 성체를 모셔요. 그렇다고 내가 죄를 지었다고 성체를 안 모시는 것이 주님을 위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넘넘 좋은 엄마 말씀과 승리의 기쁨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은총 나누어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해요♡
[우리 잠시잠깐 흔들렸다 할지라도 “주님, 죄송해요. 성모님 죄송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그러면 여러분은 더 많이 사랑을 받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회개할 때 더 예뻐하시니까. (율리아 엄마 말씀 중♡)]
예수님 성모님이 더 예뻐하시고 더 많은 사랑 주셨을 예쁜 angelus 님 ♡^^
덕분에 저두 생각 나는 것들 있어서 찾아보고, 묵상하게 되구, 기쁨이 솟아 오릅니당^^
미약하지만 저희의 모든 기쁨 모아 엄마께 보내드려용^^♡
예수님, 엄마께 이 기쁨과 사랑 내려주셔요♡ 그래서 잠시라도 엄마께서 고통을 잊고 휴식 취하실 수 있게 해주세용! 아멘!!!♡
" 내가 가야 할 길은 바로 사랑의 작은 자의 길
그 길을 걸어갈 때에는 광명으로 충만하더이다.
만일 조금이라도 나의 님의 뜻을 거슬렀다고 생각되오면
더욱더 열심히 사랑의 마음을 발하도록 노력하여
님의 길을 따라 가 님의 찢긴 성심의 위로가 되고자 하나이다.
주, 나의 님이여!
이 죄녀 너무 부족하와 수치스러워 오그라드는 것 같사옵니다.
그러나 나의 님이시여!
님의 사랑이심을 의심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으며
도리어, 주님 나의 님의 도우심으로 지금 곧 일어서서
좋은 싸움을 싸우고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여
신앙을 보존했다고 말할 수 있게 하소서. "
- 88. 12. 7. 님의향기-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진솔한글 감사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2015년 5월 16일 성체기적 기념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잘못을 할지라도 잘못을 금방 뉘우치고
고해성사를 통해서 성체를 영할 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고 사랑의 불을 놓아주십니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결국은 자기자신과의 싸움...
이 끝없는 영신전쟁에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기억하며 언제나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 모두 14계단을 지나 천국의 영광에 이르는 그날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율리아 엄마를 따라 가요
아멘
쉽지 않은 고백을 하심으로서 오히려 깨끗함을 유지하신 님은 행복한 분이십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결국은 자기자신과의 싸움...
천국의 영광에 이르는 그날까지 함께 노력합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용기내어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해요 ♡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빨리 빨리 성찰을 하고, 회개를 하고,
잘못해도 뉘우치고 성체를 영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열린 다섯 상처의 보혈로
우리에게 오시기를 그렇게 갈망하시는데........."
아 - 멘. 아 - 멘. 아 - 멘..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신 주님!
당신을 알고 다른다하면서도 늘상 온갖 죄와 허물과 고통만을
안겨드리는 이 죄인을 용서하시고 새롭게 시직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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