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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 2016.1.2 성혈이 성체로 변화된 14주년과 첫토요일 기도회소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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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50건 조회 3,537회 작성일 16-01-11 08:4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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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bullet03_glitter.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2016년과 이어지는 송년 기도회와 1월 2일 첫 토요일의 은총 가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2006년 송년기도회와 연결된 2007년 1월 1일, 성모님 동산에서 캠프파이어와 함께 정성을 다해 묵주기도를 하는 나주 순례자들에게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하시면서

“불림 받았다는 수많은 영혼들까지도 이기주의로 불경하며, 영적 암흑의 세계에서 송년회니 망년회니 하면서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고 있는 이 시간에, 너희는 한 해가 끝나고 시작하는 이날에, 추위뿐만 아니라 너희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으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와 내 어머니가 받는 극심한 성심의 고통이 너희의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봉헌을 통한 기도로 위로를 받는단다.” 라고 기뻐하셨습니다.

이에 아멘으로 응답한 순례자들은 세속의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한해의 끝과 시작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 지내고자 성모님 동산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혼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고자 대다수의 십자가의 길을 돌며 전심으로 기도를 바치고, 영혼의 목욕탕에서 몸도 마음도 다 씻었습니다.

이날 저녁메뉴는 소불고기였습니다. 주방 봉사자들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완성하신 생활의 기도로 음식을 만들며 사랑의 양념을 아낌없이 듬뿍 쳤기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소화도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은 고통이 극심하여 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하신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베드로 회장님이 공지하였습니다. 송년 기도회에 항상 함께 하신 작은 영혼께서 ‘왜 함께 하시지 못하셨는가!’를 우리는 깊이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7시경, 수 신부님과 율리오 회장님께서 성모님상을 모시고 입장하셨고, 송년미사는 ‘성탄 팔일 축제 내 7일’ 미사로 봉헌되었습니다. 수 신부님은 강론 중 12월 30일 율리아님께 병자성사를 주러 가셨을 때의 상황을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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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초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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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마지막을 보내는 송년미사

신부님은 숨도 잘 못 쉬어 산소호흡기를 차고 누워계셨던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께 자신의 죄를 통회하며 용서를 청하고, 모든 사제들과 수도자 그리고 나주 순례자들의 잘못도 용서해주시기를 청하며 부르짖었답니다.

그러고 나서 율리아님이 화장실도 다녀오시고 식사도 하실 수 있었답니다. 이는 성모님을 잘 알고 사랑한다는 자녀들의 진정한 통회의 기도가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을 얼마나 경감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신 징표일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2015. 1. 1, 성모님)

이어진 율리아님 말씀시간에는 지난 성탄 때 ‘생활의 기도모임’ 수도자들의 공연과 성극, 신광리 한옥마을 주님들의 성극 영상을 관람하며 박장대소했습니다. 또한 2014년 12월 31일 율리아님의 말씀과 율리아님이 2015년 12월 봉헌하신 처절한 고통과 그때 받으신 징표들을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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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든 그 참혹한 고통에 많은 분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소리 없는 회개의 눈물을 흘렸고, 그중에는 소리 내어 우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일부나마 눈으로 본 순례자들은 숙연해졌고, 잠시 자신을 돌아보는 묵상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내가 택한 딸은, 이 세상 구원을 위하여 끝없는 희생과 보속을 바치며 하느님 대전에 보상의 제물로 바쳐지고 있단다. 그러나 그 길을 따라가는 충직한 작은 영혼들이 아직도 부족하여, 내 작은 영혼이 이제는 매 순간순간 임종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면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음을 너희들에게 알려 도움을 청하려 한다.” (2015. 1. 1, 성모님)

31일 밤 11시 30분경, 순례자들은 성혈조배실 앞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짙은 남색을 띤 검푸른 밤하늘에 새 시작을 알리듯 빛나는 별들이 순례자들을 반길 때 캠프파이어 장작더미 위에는 순례자들이 성모님께 봉헌한 카드상자가 올려 졌고, 성모님동산의 모든 트리가 점등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동산에 은은하게 퍼지는 작은 영혼의 묵상 시 ‘한 마디의 말 때문에’를 듣고 묵상하면서, 순례자들은 자신의 삶을 다시 뒤돌아보았습니다. 이는 한 해의 마지막 날과 시작을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한 기폭제였습니다.

31일 자정, 활활 타오르는 하트가 갈바리아 동산에서 쏜살같이 내려와 장작더미에 ‘쿵’ 부딪히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기둥이 하늘높이 치솟아 올랐습니다. 순례자들은 환호성과 함께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촛불을 높이 들고 ‘환희의 신비 5단’을 봉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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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성모님 동산에서 맞이하는 새해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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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총총한 밤하늘과 성모님동산에 길게 이어진 촛불 기도행렬은 참으로 아름다웠고, 순례자들의 얼굴은 기쁨으로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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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6년 첫 성체강복 때는 순례자들이 성체현시 중에  말씀사탕을 차례로 나와 뽑아갔습니다. 이 말씀사탕은 수도자들이 ‘사랑의 메시지’ ‘님의 향기’ ‘님 향한 사랑의 길’에 기록된 주님, 성모님 말씀들을 뽑아 정성스레 준비한 것입니다.

짧은 말씀들이지만 누구든지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받아들여 그 말씀을 따르고자 부단히 노력한다면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향하게 해줄 것입니다. 지금은 잘 모를지라도 이 은총이 육적치유 의 은총보다 더 귀중한 은총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해 첫날 미사는 오랜만에 장 신부님께서 주례를 하시면서 ‘누가 율리아님을 통해 성모님께 메시지를 받았어도 자유의지를 남용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면 성모님도 어쩔 수 없고, 그 자리는 순직하게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의 몫이다.’라는 의미의 강론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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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은 신부님의 트레이드마크인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전진합시다!”란 말씀으로 이날 참석한 모든 순례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순례자들은 장 신부님의 짧은 강론과 모든 기도문을 우리나라 말로 봉헌한 새해 첫날 미사를 무척 반겼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경배를 위해 새벽 5시경 갈바리아 동산으로 향했습니다. 갈바 리아 예수님 상은 실제로 맥박이 뛰고, 살아계신 예수님이 되어 강복을 주시기도 했으며, 2002년 1월 1일에는 십자가상을 통해 성혈을 흘려주셨는데 그 성혈이 성체로 변화되어 율리아님 입 안에 들어오시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002년 1월 1일 성체기적 링크 -
http://www.najumary.or.kr/najumary/miracle/eucharisticmiracle_20020101.php)

순례자들은 가톨릭 성가 151번 ‘주여 임하소서’를 부르며 차례를 기다렸다가 신령성체를 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에 응답이라도 하시듯 작게 혹은 크게 십자가를 흔들어 주시며 감히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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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세 분과 율리오 회장님의 희망찬 새해 인사 후, 신부님들께서 강복해주셨으며, 수 신부님께서는 율리아님 기도 가방으로 순례자들을 안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순례자들은 ‘님의 향기’ 표지(8월 15일 이후에 주신 징표까지 다 넣고 새로 인쇄한 표지)를 새해 선물로 받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송년기도회의 마지막 순서는 매생이 굴 떡국 아침식사였고, 집으로 향하는 순례자들의 얼굴엔 온유한 사랑만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러나 새벽 6시에 십자가 경배를 하기로 한 계획표를 실현하기 위해 기도회를 느슨하게 진행되었다면 그것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2016년 1월 2일 첫 토요일 소식>

오전 11시 30분경, ‘생활의 기도 모임’ 수도자 한 명이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께 경배를 드리고 예수님상 발을 만지며 기도할 때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사람 살처럼 물컹하며 따뜻한 체온이 느껴졌고, 예수님의 진액도 받았습니다. 그는 혹시나 싶어 요한 성상 왼쪽 옷깃을 만져 보았지만 물기조차 없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10년간 냉담하신 분과 대장암 수술환자도 있었는데 기존 순례자분들이 “이 사람들 기도가 필요하니까 은총을 주시나 보다~”라고 하자 이 기적을 눈앞에서 목격한 10년 냉담자가 “고해성사 봐야겠다!”며 한 걸음에 내려갔습니다.  

이 직전, ‘생활의 기도 모임’ 다른 수도자도 갈바리아 예수님께 경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그때 예수님상에서는 진액이 전혀 없었지만 요한 성인의 왼쪽 옷깃에서 진액을 많이 받고는 ‘다른 이도 은총을 받도록’ 그 수도자를 급히 불러 왔던 것이니 주님이 하시는 일은 참으로 놀랍기만 합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준 이 성스러운 장소에서 나와 함께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함께 하실 것이다.” (2006. 6. 30(1), 성모님)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은 주님과 성모님이 동행해 주시는 가장 거룩한 성지입니다. 노령의 한 형제님이 매 처마다 장궤하며 정성을 다해 기도할 때 한 어린아이가 엄마 손을 꼭 잡고 십자가의 길을 올라갑니다. 우리도 이 어린아이처럼 성모님 손을 꼭 잡고 따라간다면 길 잃어 헤매지 않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나고 갈바리아 예수님을 경배할 때, 열 명 넘는 순례자들이 다시금 살아 계신 예수님의 현존을 깊이 체험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발에서 온기가 느껴지며 부드러운 피부 탄력을 체험한 것입니다. 살아 계신 주님과 성모님이 현존하시는 나주에는 늘 용서와 화해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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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조배실 앞에서 십자가의 길 시작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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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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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 김 데레사 자매님의 남편은 아내의 권유로 나주에 와 35년 만에 냉담을 푸시고 고해성사를 보셨습니다. 이 형제님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 10년 전에 아예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폐경화증에 걸리자 이 여자는 남자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2년 전 떠나버렸습니다.

세속적으로 보면 이런 남편을 용서하기가 정말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데레사 자매님은 나주 5대 영성으로 남편을 용서하고 나주에 함께 온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사랑에 힘입어 35년 만에 고해성사를 보고 신앙을 되찾았습니다.

이날 하늘나라에서는 큰 잔치가 열렸을 것입니다. 잃었던 아들이 아버지께 다시 돌아와 용서를 청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신 예수님과 성모님은 극악무도한 죄인들도 다 회개하여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당신들의 작은 영혼에게 극심한 고통을 허락하시며 구원경륜을 펼치십니다.

“우리가 암만 치유돼서 은총입니까? 미운 사람,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더 엄청난 은총이고 치유입니다.” (2015. 11. 7 첫 토, 율리아님 말씀 中)

저녁 식사 후, 주님과 성모님께 바치는 찬미 율동으로 철야기도가 시작되었고 순례자들은 미리 꽃과 초를 봉헌했습니다. 그때 비닐성전 입구가 술렁거렸습니다. 송년기도회도 참석하지 못했던 율리아님께서 조용히 들어오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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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님의 건강을 염려하는 순례자들은 안타깝게 바라보았습니다. 극심한 고통들이 끊이지 않고 연속돼 쇠잔해진 율리아님이 1월 첫 토 기도회도 참석하지 않으시고 조금이라도 안정을 취하시길 바랐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율리아님은 2016년 처음 맞는 첫 토요일을 사랑하는 나주 순례자들과 함께 기도하시고자 한계를 뛰어넘는 초월적인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 극심한 고통들을 환한 미소 뒤에 숨기신 채.  정상인의 산소포화도는 95~99%라고 합니다. 하지만 율리아님의 산소포화도는 80~87%를 오르내립니다. 산소포화도가 늘 이런 상태에서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되면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주 심한 천식환자의 코와 입을 수건으로 막은 것처럼. 그럴 때는 산소호흡기를 착용해도 숨을 제대로 못 쉽니다.  

그런 율리아님께서 두 시간 동안 말씀을 전하고 치유기도와 영가를 하신다는 것은 나주 순례자들조차 잘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기적이며 징표입니다. 그것은 바로 온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들은 왜 마귀를 쫒아내지 못하냐고 묻는 제자들에게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져라' 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너희가 못 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말씀하셨는데

성모님께서는 1996년 7월 9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믿음과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단다.”라는 말씀으로 나주의 전대미문의 기적들이 작은 영혼의 사랑에 기인하는 것을 은연중에 암시하셨습니다.

율리아님과 율리오 회장님께서 성모님상을 모시고 입장할 때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비닐 성전을 꽉 메웠습니다. 순례자들은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미소 뒤에 감추어진 피 흘리시는 고통과 사랑을 느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율리아님의 그 사랑을 천 분의 일, 만 분의 일이라도 실천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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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강복 후, 박 베드로 형제님의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7부’가 이어졌습니다. 사랑의 메시지에 나와 있는 말씀 중에 생활의 기도의 중요성과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받는 은총들을 순례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요약하고 정리하여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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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장님의 나주성지 바로 알기 발표

그리고 ‘우리가 잘못했어도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바로 바로 뉘우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회개이며 우리의 삶이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으로 변화되는 것’이라고 힘차게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인류구원사업을 율리아님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니 우리가 율리아님의 위로자가 되어야 됩니다!’고 할 때 순례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에 율리아님께서 받으셨던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극심한 고통 영상을 보았습니다. 동성애와 음란죄 고통으로 항문과 그 주위가 다 헐고 찢어졌으며, 낙태보속고통으로 인하여 배가 터질 듯이 불러오며 그 압력으로 허리가 불룩 튀어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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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율리아 자매님께서 받으신 고통 영상을 보고 있는 순례자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많은 고통 영상을 보며 순례자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였는데 뜨거운 통회의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말씀을 전하러 나오신 율리아님은 인간적으로 보면 너무 창피해서 보일 수가 없었다면서 당신도 그 고통 영상을 보며 우셨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율리아님은 우리가 보고 느끼고 생활이 변화되길 바라셨기에 인간적인 창피함까지 봉헌하며 당신의 고통 영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율리아님이 고통 영상을 보시며 우셨다는 것을 많이 묵상해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고통이 너무 힘들고 아파서 우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죄로 인해 저렇게 고통을 받으시는구나.’하고 우신 것입니다.

1985년, 눈물을 흘리시며 율리아님에게 발현하신 성모님께서는 8월 11일 두 번째 메시지에서 “주를 찬양하여라. 나의 눈물을 보고 울지 말고 가시관 쓰고 피땀 흘리는 내 아들 예수를 보고 위로하여라.”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늘 자신의 고통보다 주님 성모님의 고통에 눈물지으셨는데 과연 우리는 작은 영혼의 고통과 고뇌를 얼마나 헤아리고 그 짐을 나누어지려고 노력했는지 묵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시는 율리아님의 고통은 너무너무 극심해서 그 누구도 나누어 받을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동참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율리아님 말씀이 끝나고 공동만남으로 만족한다면 그것이 바로 배려이고 사랑이며, 주님은 이 마음을 보시고 더 많은 은총을 주실 겁니다.

말씀을 전하러 나오신 율리아님은 처음에는 앉아서 하시다가,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는 옆 단상을 잡고 굳건히 서서 1시간 20분 동안 힘차게 영적보화들을 전해주셨고 말씀 덕분에 마음의 문이 열린 순례자들은 율리아님의 치유기도와 영가에 대성통곡을 하며 엉엉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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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중에도 순례자들에게 기쁘게 말씀을 전하시는 율리아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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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을 하며 타인을 미워하고 용서하시 못했던 마음들이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율리아님 치유기도로 눈 녹듯 사르르 녹아내려,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며 용서를 하는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펑펑 울고 난 순례자들의 얼굴에는 온화하고 맑은 미소만 가득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거나 원망하지 말아라. 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천상의 어머니인 나에게 달려오너라. 너희가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주리라.” (1997. 1. 13, 성모님)

십자가의 길을 돌며 정성을 다해 바치는 묵주기도시간에는 환희의 신비 5단이 봉헌되었으며 ‘주님공현 대축일 미사’가 수 신부님의 주례로 집전되었습니다. 수 신부님은 미사 전 성수예절 때, 성수채에 기적성수를 듬뿍듬뿍 묻혀 힘차게 뿌리셨고 신자들은 기쁘게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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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정성껏 바치는 묵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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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미사

은총증언 첫 증언자는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는 여학생이었으며, 생활의 기도 모임 김 브리짓다 자매님은 은총증언을 위해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조차 용기 있게 털어놓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증언을 잘 해주셨는데 미국 뉴욕기도회를 이끄는 손 마리아 자매님의 증언은 순례자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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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하러 율리아님께서 나오시자 베드로 회장님은 “율리아님을 배려해드려야 된다.”면서 공동만남을 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율리아님께선 개인 만남을  하실 태세를 취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순례자들을 향해 “일일이 다 할까요?” 물어보자 모두 손사래를 치며 한 목소리로 “아니요!!!”라고 답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그제야 공동만 남을 수락하시고 “한 분 한 분 만남을 해드리고 싶지만 그러면 제 허리가 주 저앉아 2월 달엔 만남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순례자들이 원했다면 허리가 다 주저앉아도 만남을 다 하셨을 것입니다.

오, 님이시여.
저에게 주어진 이 고통의 잔들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바쳐 드리오니

나의 님께서는 위로를 받으소서.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
저는 오로지 주님의 것일진대

무엇을 아끼오리이까.

님을 향한 사랑의 시 中 오로지 주님의 것이나이다

율리아님은 천진난만한 아기처럼 웃으시며 “예수님께서 해주세요~” 하시며 온 힘을 다하여 숨을 10번 정도 불어주시고, 뽀뽀를 72번이나 하셨습니다. 이 은총을 잘 아시는 순례자 중에는 율리아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실 때 숨을 들이마시고 뽀뽀하실 때 같이 뽀뽀를 하셨습니다.  

신부님들의 안수를 받고 수 신부님께서 들고 계신 기도가방으로 다시 한 번 더 만남을 한 순례자들은 기쁨과 평화와 사랑을 듬뿍 안고 집으로 향할 때 수신부님 점퍼 오른쪽에 성모님께서 주신 참젖이 발견되었습니다. 또 점퍼를 관통하여 그 안 쪽에 자비의 물줄기가 내려오셨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신 수 신부님께서 점퍼를 벗으니 점퍼 안에도 참젖이 내려 와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1월 3일 주일 특별미사 강론에서 그 은총을 얘기해 주시며 ‘우리 모두에게 주신 은총’이라고 하셨습니다. 신부님은 2015년 1월 1일에도 점퍼 왼쪽에 참젖을 받으셨습니다.

“자비의 하느님인 내가 너희 모두 진췌한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는 것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 이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 (2014. 4. 18, 성부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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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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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자비의 하느님인 내가 너희 모두 진췌한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는 것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 이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 (2014. 4. 18, 성부 하느님)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기도회 소식 올려주시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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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아멘! 아멘! 아멘!

엄마 말씀 꼭 기억하면서...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운영진님, 기도회 소식 곰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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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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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파이팅! 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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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은총가득한 소식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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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서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천상의 어머니인
나에게로 달려 오너라..

올려주신 모든 내용들 깊이 묵상하였습니다..
모든것 그저 감사할분입니다..
주님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율리아님 건강하소서..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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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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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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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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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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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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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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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작은 영혼의 고통과 고뇌를
얼마나 헤아리고 그 짐을 나누어지려고
노력했는지 묵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운영진님~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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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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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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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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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 은총 가득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72번 뽀뽀해주셨군요ㅠ 정말 사랑가득한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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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우리가 암만 치유돼서 은총입니까?
  미운 사람, 용서하지 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더 엄청난 은총이고 치유입니다.”
  (2015. 11. 7 첫 토, 율리아님 말씀 中)

아멘.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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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는 것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 이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
아멘!!!
운영진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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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불림 받았다는 수많은 영혼들까지도 이기주의로
불경하며, 영적 암흑의 세계에서 송년회니 망년회니
 하면서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고 있는 이 시간에,
너희는 한 해가 끝나고 시작하는 이날에, 추위뿐만
아니라 너희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으니,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와 내
 어머니가 받는 극심한 성심의 고통이 너희의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봉헌을 통한 기도로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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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비의 하느님인 내가 너희 모두 진췌한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는 것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 이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성혈이 성체로 변화된 14주년과
 첫토요일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거룩한곳에 불러주셨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소식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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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지금 이 시간에도 내가 택한 딸은,
이 세상 구원을 위하여 끝없는 희생과 보속을 바치며
하느님 대전에 보상의 제물로 바쳐지고 있단다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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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건강하심 좋겠어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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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님의 댓글

릴리 작성일

율리아님은 늘 자신의 고통보다 주님 성모님의 고통에 눈물지우셨는데
과연 우리는 작은 영혼의 고통과 고뇌를 얼마나 헤아리고
그 짐을 나누어지려고 노력했는지 묵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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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자비의 하느님인 내가 너희 모두 진췌한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는 것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 이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 (2014. 4. 18, 성부 하느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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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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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런데 우리는 율리아님이 고통 영상을 보시며 우셨다는 것을

많이 묵상해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고통이 너무 힘들고 아파서

우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 죄로 인해 저렇게

고통을 받으시는구나.’하고 우신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늘 자신의

고통보다 주님 성모님의 고통에 눈물지으셨는데 과연 우리는 작은

영혼의 고통과 고뇌를 얼마나 헤아리고 그 짐을 나누어지려고 노력

했는지 묵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엄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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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거나 원망하지 말아라. 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천상의 어머니인 나에게 달려오너라. 너희가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주리라.
아멘아멘아멘!!! 유익한 소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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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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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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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자비의 하느님인 내가 너희 모두 진췌한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는 것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 이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 (2014. 4. 18, 성부 하느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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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극심한 고통들 저희위해 봉헌해주신
율리아님의 고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운영진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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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향유와 눈물 흘려주신 은총의 사진과 소식 올려주심에 무한 감사드려요~
모두 기쁨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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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전진합시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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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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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와 내 어머니가 받는 극심한 성심의 고통이
너희의 희생과 보속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봉헌을 통한
기도로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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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전진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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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은총의 기도회!!
모두모두 성모님의은총으로 건강하게 새해 힘찬 발걸음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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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님의 댓글

젤라 작성일

'우리의 삶이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으로 변화되는 것'
주님 성모님께서 저의 삶과 마음에 늘 함께 하실수 있도록 저의 자아를 비울수 있게 도와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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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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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세상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준 이 성스러운
장소에서 나와 함께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함께
하실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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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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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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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아멘 감사드려용 ^^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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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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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희 모두에게도 은총의 젖이 내렸으리라 믿어요.
성모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참젖을 먹으며
아기 예수님 닮은 아가들이 되도록 은총 내려 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 간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하루 빨리 성직자들이 회개하여
나주 성모님 인준의 날이 앞당겨 지길...
모두들 은총 가득하시고 관리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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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 소식,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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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자비의 하느님인 내가 너희 모두 진췌한 내 작은 영혼과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는 것을 황연대각하여
세상 모든 이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고굉지신인 내 작은 영혼의 위로자가 되어주어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로하는 것이기도 하단다.”

아멘.
은총가득한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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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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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렇게도 풍성한 은총들을 저희들 위해
돌아가길 바라시며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고통들로 기쁨 가득 은총가득 받도록

해주신 많은 사랑 감사드려요.
참으로 좋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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