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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질러진 발 덕분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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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32건 조회 2,228회 작성일 16-01-13 23:1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예전에 어두운 길을 먹을 것(초코파이)을 들고 막 뛰어가다가

그만 왼쪽 발을 심하게 접지른 적이 있었습니다.

한참 동안 이나 아픈 발을 잡으면서 뼈가 부러지지 않게 해 달라고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다행히 뼈는 부러지지 않았지만, 저는 하느님께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나요?' 하고 말했던 것 같아요.

 

3일 전에, 왼쪽 발을 접지르려고 하던 찰나에 

성모님께서 얼른 점프하게 해 주셔서 다행히 접지르진 않았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다행인 것은 다른 사람이 이 자리를 지났더라면

아마 심하게 접질렀을 것인데, 제가 그 자리를 지나가서

무사히 자리에서 주춤만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그 자리를 정돈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또 비슷한 일이 다른 장소에서 생겼어요.

또 발을 접지를 상황에서 지켜주신 하느님의 섭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또 무한한 감사를 드릴 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오늘은 잔디밭 내리막 길에서 넘어질 뻔 하다가

주춤했는데, 순간 하느님은 나를 너무 사랑하신다고 느꼈습니다.

어르신이었다면 분명 넘어졌을 것을...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시련이라는 말 대신에 감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접지르고 넘어질 뻔한 상황을 통해 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글, 읽어 주심에 무지 감사드리고 주님은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아멘!

 

나는 높일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으며

불완전을 완전하게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네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은

세상 자녀들의 죄의 보속을 위하여 바쳐져야 할

단말마의 고통의 잔이니 어떠한 굴욕과 치욕까지도

잘 바치고 너의 그 불완전을 슬퍼하지 말아라.

나 없이는 어떠한 일도 어떠한 노력도 힘들 뿐이란다.

(1996. 10. 1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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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저도 어릴 때 참 많이도 발 접질르고 부러지고 ㅠㅠ
어디가 아프면 아놔~~~ 그랬었는대 ㅎㅎㅎ
이제는 주님께영광 어흑 ~ 주께영광 ㅎㅎㅎ
나주는 정말 좋은곳이여요 은총만땅 ㅠ
감사드려요 순교정신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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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크고 작은 순간 순간마다 함께 해주시는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접질뻔한 장소들을 그냥 지나지 않으시고
뒷분을 위하여 생활의 기도로 뒷마무리까지 해주시니
순교정신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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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접지르고 넘어질 뻔한 상황을
통해 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신
순교정신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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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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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항상 언제나 주어진 시간안에서 감사를 드릴때
참평화가 온 몸을 감싸주지요.
오늘도 볼수 있고 걸을수 있으며 자유 자제로
할수 있는 몸을  허락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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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 없이는 어떠한 일도 어떠한 노력도 힘들 뿐이란다.
아멘
순교정신님!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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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시련이라는 말 대신에 감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아멘!

어떠한 굴욕과 치욕까지도 잘 바치고 너의 그 불완전을 슬퍼하지 말아라.
아멘!

정말 주옥같은 말씀들이네요ㅠㅠ
감사하는 삶을 사시는 모습 인상깊게 잘 읽었어요.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 너무 좋아여ㅠㅠ흙흙ㅠㅠ
감사드려요옹! ^^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가득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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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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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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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님의 댓글

젤라 작성일

세상 자녀들의 죄의 보속을 위하여 바쳐져야 할
단말마의 고통의 잔이니 어떠한 굴욕과 치욕까지도
잘 바치고 너의 그 불완전을 슬퍼하지 말아라.
나 없이는 어떠한 일도 어떠한 노력도 힘들 뿐이란다.

감사가 마르지 않는  순교정신님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흘러들어가길 기도드립니다 . 아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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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 없이는
어떠한 일도
어떠한 노력도
힘들 뿐이란다. 아멘!

언제나 주님 성모님과 함께 하는
은총의 생활이 되게 해 주심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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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상 자녀들의 죄의 보속을 위하여 바쳐야할
단말마의 고통의 잔이니 어떠한 굴욕과 치욕까지도
잘 바치고 너의 그 불완전을 슬퍼하지 말아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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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감사를 봉헌하며!
매순간 생활을 봉헌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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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높일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으며
불완전을 완전하게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네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은
세상 자녀들의 죄의 보속을 위하여 바쳐져야 할

단말마의 고통의 잔이니 어떠한 굴욕과 치욕까지도
잘 바치고 너의 그 불완전을 슬퍼하지 말아라.

나 없이는 어떠한 일도
어떠한 노력도 힘들 뿐이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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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시련이라는 말 대신에 감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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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시련이라는 말 대신에 감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접지르고 넘어질 뻔한 상황을 통해 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어떤 상황에서도, 매순간 감사하기!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은총의 글 곰사해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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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시련이라는 말 대신에 감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접지르고 넘어질 뻔한 상황을 통해 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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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순교정신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함깨
해주시며 지켜주시는 주님성모님깨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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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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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 없이는 어떠한 일도
어떠한 노력도 힘들 뿐이란다."

아멘!!!
늘 함께 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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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느낄수있고,감사드릴수있는 아름다운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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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나주 성모님 덕분에 시련이라는 말 대신에 감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접지르고 넘어질 뻔한 상황을 통해 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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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시련이라는 말 대신에 감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접지르고 넘어질 뻔한 상황을 통해 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항상 감사하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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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그런데 네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은
세상 자녀들의 죄의 보속을 위하여 바쳐져야 할
단말마의 고통의 잔이니 어떠한 굴욕과 치욕까지도
잘 바치고 너의 그 불완전을 슬퍼하지 말아라.

이구 얼마나 아프셧을까...
발 접질르면 정말 아픈대 이번에는 지켜주심에 감사 ㅎ
주님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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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려움 속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시련이라는 말 대신에 감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접지르고 넘어질 뻔한 상황을 통해
저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공유해주심도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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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시련이라는 말 대신에 감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아멘...!!! 엄마 통해 배우게 된... 어떠한 처지에서도 감사드리는 것...

감사와 함께 성숙한 신앙이라는 단어를 쓰셨던 것 같아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 달려계신 주님께, 엄마께...

어떠한 처지에서도 감사드리도록 삶 살도록 - 깨어 노력할께요~

순교정신님 글 감사합니다 ^^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

엄마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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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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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함께해주심에
감사의 맘 가득해집니다.

주님 성모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언제나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니
감사해요.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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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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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그 자리를 정돈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

그 자리를 정돈하며  감사할수 있는 마음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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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오늘은 잔디밭 내리막 길에서 넘어질 뻔 하다가 주춤했는데,
순간 하느님은 나를 너무 사랑하신다고 느꼈습니다

아멘~~!!!
우리는 매순간 주님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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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나는 높일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으며

불완전을 완전하게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네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은

세상 자녀들의 죄의 보속을 위하여 바쳐져야 할

단말마의 고통의 잔이니 어떠한 굴욕과 치욕까지도

잘 바치고 너의 그 불완전을 슬퍼하지 말아라.

나 없이는 어떠한 일도 어떠한 노력도 힘들 뿐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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