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치고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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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게 하시며
글자 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성모님 품 안으로 돌아오게 하여주시고,
나주 성모님 인준의 날도 앞당겨 주시고
율리아님의 몸의 기능 하나하나 정상으로 회복되게 하여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새로운 부활입니다.
오늘 점심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데 동생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셈치고를 잘 실천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셈치고 봉헌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마음으로 온전히 봉헌이 되지 않고
남아 있다가 어느 순간 깨어있지 못할 때 팍~ 올라와 버릴 때가 있다고...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관계 안에서 여러 가지 일들
어떻게 하면 셈치고 잘 봉헌할 수 있을까?
동생이 곰곰이 생각해 보더니
“그래도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 상처가 아직 다 치유되지 않아서 그런 건 아닐까?”
하고 답해 주었어요.
설거지를 하면서 계속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고 있었어요.
어느 순간 마음이 밝아지면서
내가 셈치고를 잘 실천하지 못해서 실망하고 낙담했었고
나는 잘 실천하지 못 한다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나약하니까 당연히 넘어질 때도 있지! 뭐 그런 걸로 실망해서는 고민이야!
잘 못해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끊임없이,
항구하게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잘 실천할 수 있을거야!'
하고 용기가 생겼어요.
그리고 오늘 셈치고를 실천해서 섭섭마귀에게서 두 번 승리했어요.
한번은 누군가에게 걱정이 돼서 뭔가를 이야기를 했는데
제대로 대꾸도 안하고 휙~ 지나가 버리는 거예요.
또 한번은 동생을 챙겨주려고 말을 건넸는데
귀찮았는지 건성으로 대답하고 가버리더라구요.
내 마음을 받아준 셈치고 봉헌하니까 마음이 기뻐지더라구요.
나도 주님, 성모님께서 나를 걱정해서 해주신 많은 말씀에
충실히 응답드리지 못한 때가 많았는데
그것도 보속하는 마음으로 봉헌했어요.
저녁에 미사를 드리는데
셈치고 살았던 엄마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났어요.
엄마를 닮지 못한 나의 좁은 마음과 나약한 인간성...
“희망이 없는 곳에 희망의 빛을 심어주시는 예수님
착한 엄마의 마음을 제게 주세요.
엄마의 마음을 닮게 해주세요.
그래서 성모님 품에 꼭 안기는 작은 아기 되게 해주세요.”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 영적으로 쑥쑥 성장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모두모두 힘내세요.
“사랑합니다.”는 말이 처음에는 잘 안 나와도 “여보, 사랑해.” 계속 해보세요. 우리 율리오씨도 “사랑합니다.” 소리를 영 못해요. 그런데 우리 큰딸이 아빠한테 숙제를 줬나 봐요. 한 달 동안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해보시라고. 저는 그걸 전혀 몰랐는데 한 달이 지나니까 큰딸이 “엄마, 아빠가 매일 사랑한다고 하지?” “아니, 한 번도 안했는데?” “아, 우리 아빠 못 말려.”
그런데 이제는 율리오씨도 잘하니까 봉사자들이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그래요. 사랑은 하는데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 있잖아요. 혹시 여러분이 “사랑해!” 소리 못 듣더라도 ‘상대방이 표현이 안 돼서 그런다.’ 생각하면서 ‘들은 셈’ 치세요. 우리는 ‘셈치고 영성’이 있으니까 내가 무조건적으로 계속 ‘사랑해!’ 하다보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있다고요.
내가 사랑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공생활 3년을 위해 30년을 묵묵히 기다리셨습니다. 30년간 잘못된 사람들을 볼 때 얼마나 가르쳐주고 싶었겠어요. 그래도 묵묵히 기다리셨다 3년 동안 가르치셨잖아요.
2015년 6월 6일 첫토요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저도 셈치고가 잘 안되는데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저도 셈치고 노력하겠습니다.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려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잘 못해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끊임없이,
항구하게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잘 실천할 수 있을거야!'
하고 용기가 생겼어요.
맞아요. 실망하지 않고 잘못했으니 고쳐야지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님께서는 우리의 노력을 보고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으니 저도 인간적인 생각은 벗어버리고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고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 ‘상대방이 표현이 안 돼서 그런다.’ 생각하면서 ‘들은 셈’ 치세요.
우리는 ‘셈치고 영성’이 있으니까 내가 무조건적으로 계속 ‘사랑해!’ 하다보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있다고요.
아멘~*
새로운부활님^^
소중한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곰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해서 셈치고의 영성의 실천이
잘 안되는데 더욱 노력할게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사랑해여~*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희망이 없는 곳에 희망의 빛을 심어주시는 예수님
착한 엄마의 마음을 제게 주세요.엄마의 마음을
닮게 해주세요.그래서 성모님 품에 꼭 안기는 작은
아기 되게 해주세요.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 영적
으로 쑥쑥 성장하고 싶어요 사랑해요. 모두모두
힘내세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로운부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로운부활님...셈치고의 영성으로 2번이나
마귀로부터 승리하시고 ~축하드려요 덤으로 님의 은총글
덕분에 저희도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착한 엄마의 마음을 제게 주세요.
엄마의 마음을 닮게 해주세요...아멘~^^~
저도 요즘 셈치고 영성이
잘 안되었는대
다시 노력할께요
소중한 은총글 감사해요~화이팅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저도 셈치고의 영성을 더욱 실천해야겠어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내가 사랑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공생활 3년을 위해 30년을 묵묵히 기다리셨습니다.
30년간 잘못된 사람들을 볼 때 얼마나 가르쳐주고 싶었겠어요.
그래도 묵묵히 기다리셨다 3년 동안 가르치셨잖아요.
아멘 명심하겠습니다 ^^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또 한번은 동생을 챙겨주려고 말을 건넸는데
귀찮았는지 건성으로 대답하고 가버리더라구요.
공감이 확 ~ 오네요 ㅠㅠ
흑흑 외면당하더라도 율리아엄마생각하며 새롭게 시작할게용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 영적으로 쑥쑥 성장하고 싶어요.
부족한 저의 영혼도... 늘 새롭게 변화시켜 주십시오.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 용감히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저는 작아지고 주님과성모님만이 빛나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나누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들은 셈’ 치세요. 우리는 ‘셈치고 영성’이 있으니까 내가 무조건적으로
계속 ‘사랑해!’ 하다보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있다고요. 아멘!!!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다시 보니 또 새롭게 와닿네요^^
셈치고... 깨어있지 못할 땐 너무나 못하지만,
정말 사랑으로 셈치는 것이 잘 될 때에는 정말 사랑이더라구요.
저도 다시 셈치고!!! 열심히 실천할게요.♡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우리 모두 셈치고 봉헌하며
승리의 삶으로 살아보아요~!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내가 사랑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공생활 3년을 위해 30년을 묵묵히 기다리셨습니다.
30년간 잘못된 사람들을 볼 때 얼마나 가르쳐주고 싶었겠어요.
그래도 묵묵히 기다리셨다 3년 동안 가르치셨잖아요.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마리슝님의 댓글
마리슝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의 마음을 닮게 해주세요.
그래서 성모님 품에 꼭 안기는
작은 아기 되게 해주세요.” 아멘!
새로운부활님, 파이팅!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내가 사랑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곰사합니당^^
헤헤ㅎ 셈치고~ 영성 정말 좋네요^^
잘 안되지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헤헤ㅎ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항상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가득 누리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가 사랑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아멘*
새로운부활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희망의 없는곳에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시는 예수님
착한 엄마의 마음을 저에게 주세요,,
엄마의 마음을 닮게 해 주세요,,
그래서 성모님 품에 꼭 안기는 작은 아기 되게 해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내가 사랑 빋으려고 하기 때문에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 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아멘~~!!!
셈치고의 영성을 실천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부활님, 축하드려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혹시 여러분이 “사랑해!” 소리 못 듣더라도
‘상대방이 표현이 안 돼서 그런다.’ 생각하면서 ‘들은 셈’ 치세요.
아멘!!!
율리아님 말씀도 너무 좋네요ㅠ
우와, 셈치고의 영성을 실천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저도 더욱 깨어서 셈치고의
영성 실천하도록 부족하지만 노력할게요!
새로운 부활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내가 사랑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아요.
그런데 내가 사랑을 막 퍼부어주면 언젠가는 사랑이 되돌아와요.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당 ♡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셈치고 잘 안 되죵~.~
그치만 화이팅입니다!!!
저두요!!! >.< 아멘!!! ^ㅇ^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잘 못해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 끊임없이,
항구하게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잘 실천할 수 있을거야!'
아멘!
새로운부활님!
새로 시작할수있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끝없이 항구하게...
엄마위해 함께 노력해요!!!
아멘!!! 축하드려요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희망이 없는 곳에 희망의 빛을 심어주시는 예수님!
착한 엄마의 마음을 제게 주세요.
엄마의 마음을 닮게 해주세요.
그래서 성모님 품에 꼭 안기는 작은 아기 되게 해주세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공생활 3년을 위해 30년을 묵묵히 기다리셨습니다.
30년간 잘못된 사람들을 볼 때 얼마나 가르쳐주고 싶었겠어요.
그래도 묵묵히 기다리셨다 3년 동안 가르치셨잖아요.
아멘아멘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새로운 부활님의 예쁜 마음과
이쁜 결심으로 새롭게
부활의 삶을 사시네요.
글도 이쁘고요 참 잘 하셨어요.
아멘 !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희망이 없는 곳에 희망의 빛을 심어주시는 예수님
착한 엄마의 마음을 제게 주세요.
엄마의 마음을 닮게 해주세요.
그래서 성모님 품에 꼭 안기는 작은 아기 되게 해주세요.
아멘!!!
예수님 저두요!!!^0^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마음을 받아준 셈치고 봉헌하니까 마음이 기뻐지더라구요.
아멘!!!
생활속에 셈치고의 영성을 실천하시며 은총을 나누어
주신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 감사해요.
율리아님말씀도 함께하니 더욱더 은총이 더해집니다.
저도 넘 부족했지요. 앞으로 더욱더 셈치고의 영성을
노력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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