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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텅이에서 살려내시어, 새해에 새로운 날을 맞게 해주셨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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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의화관
댓글 25건 조회 2,059회 작성일 16-01-01 23:51

본문

†.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이 되고

율리아 엄마께는 부디 건강이 되고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제가 나쁜 생각들에 사로잡혀서 너무 괴로워했었어요.

도무지 헤어날 길이 없었고 앞이 캄캄한 지경...

'사랑의 메시지', '님 향한 사랑의 길', '님의 향기'

이 책들을 읽으며 묵상할 때는 너무 좋고 용기도 생겨나고!!! 했지만,

곧 또 깨어있지 못할 때는 나쁜 생각들에 사로잡혀 다시 도루묵...

과거에 율리아님께서 '희생과 보속으로 봉헌하자'고 하신 말씀도 기억났지만

그것을 대체 어떻게 하는 것인지 다 잊고 도무지 모르겠는거에요.

'깨어있는 것이 답이다!' 생각하며 생활의기도를 계속 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워낙 깨어있지 못하는 고로 정말, 진흙탕 속에서 일어서지 못한채

발만 아둥바둥 거렸어요.

 

제 자신은 도저히 할 수 없었기에 치유해주시기만을 간절히 청하며

성모님 동산 기도회에 참석했어요.

무겁고 아프고 괴로운 마음을 안고 왔는데

 

율리아님의 말씀 때와 고통 사진을 볼 때,

닫혀있던 제 눈과 귀가 열리고 트이며

뭐가 문제였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딱! 알겠는거에요!!!

 

제가 간절한 지향 없이 생활의기도를 하려다 보니

사랑과 정성 없이 했고, 이 기도가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가 된다는, 하늘로 상달이 된다는 그 믿음도 없었기 떄문이었어요.


또 율리아님께서 저 때문에 고통 받으심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기에

그 고통에 무뎌졌고, 그 사랑을 깨닫지 못했었고,

그래서 율리아님과 저는 따로따로 였어요.

 

그런데 이제는 율리아님께서 바로 저를 위해!

늘 고통 받아주시기에, 제가 깨어나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이 될것인가... '내가 살려드려야 한다!' 고 생각되어,

다시는 잠자지 않게, 구렁텅이에 빠져 못나오는 지경까지 가지 않기 위해

생활의기도를 바쳐드려요.


율리아님께서 건강을 되찾으시려면 제 영혼이 건강해야 하니까요...!!!

 

또한 모든 나쁜 생각이 드는 것은 '마귀의 유혹'이라고 생각되어

마귀에게 공격받는 이 고통을 '희생과 보속' 으로 율리아님께서

저 때문에 받으신 고통들을, 이제는 덜 받으시도록 기도해요.

 

이 깨달음의 은총을 얻고 나서, '아, 이제 되었다!

이제 어떻게 봉헌하는지 알겠다!' 하고 무지무지 기뻐했는데,!

나중에는 그 뿐만 아니라 그렇게 저를 괴롭히던 그 나쁜 생각들,

그것 조차 사라졌음을... 알게되었어요.!!! 아멘!!!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아 성심의 불이 내려오고, 불기둥이 솟아 오를 때는

너무 기뻐졌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쁨들...

'할 수 있다!' 외치시는 율리아님 말씀을 귀에, 마음에 새깁니다,

언제나 기쁘고 행복하고 싶어요 ♡

 

 

 

힘없이 비실비실 대던 제 영혼에 용기와 파워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

너무 깨어있지 못해 죄송한 마음 가득한데 이제는

사소한 것도 율리아님 살려드리기 위해 기꺼이 나서며

혹시나 쓰러지더라도 낙담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노력하고 노력하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아멘!


세속과 육적인 것에 마음을 두면 멸망에 이르고,

천상 것에 마음을 두면 영복을 누리게 되리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하면서도, 마귀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썩어 없어질 육체와 욕망의 노예가 되어가는 나의 자녀들!

이 격렬한 영신전쟁에서 각골지통(刻骨之痛 : 뼈를 깎는 아픔)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진력(盡力 : 있는 힘을 다함)하여

내가 준 불패의 무기로 승리를 거두는 자녀가

과연 얼마나 될거나! 그러니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 2015. 1. 1. 나주의 성모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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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제가 간절한 지향 없이 생활의기도를 하려다 보니
사랑과 정성 없이 했고, 이 기도가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가 된다는, 하늘로 상달이 된다는 그 믿음도 없었기 떄문이었어요.

성심의화관님 글에서 처럼  저도 간절한 마음없이
생활의기도를 바치곤 했음을 고백합니다.
저 때문에 율리아님이 더 고통중에 계시고 ...  ㅜㅜ

저도 좀더 정성을 더하여 생활의기도를 바치도록 노력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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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님의 깨달음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합하여져서 빛이되어 스며들것 같습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묵상하며 실수.투성이인 저의 말과행실에
더 조심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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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성심의 화관님! 은충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은총글 올려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늘~주님 성모님의  은총ㅇ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뵙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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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앗 날아갔지만 엄마의 날아간 자율신경 면역력 건강
다시 회복시켜주시기를 봉헌하며 !!! 다시 +_+ !!

율리아님께서 건강을 되찾으시려면 제 영혼이 건강해야 하니까요...!!!
아멘!!! 엄마 덕분에 깨어나고 또 깨어나는 우리들...
맞아요 정말 내 가 잘살아야 엄마께서 회복되시고 살아나실것이란걸...!!!
저도 예수님 상처 하나하나 엄마께 드린 고통...
다 싸매드리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 걸
엄마 덕분에 느끼게 되어 새롭게 시작했답니다~!
우리 더욱 일치로써 엄마를 살려드려요...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싸랑해요 ~ ^^♡♡♡♡♡

우리의 희망, 기쁨 이신 울 엄마~!!! ♡♡♡
댓글 에서라도 ㅠㅠ  엄마께 제 마음 그리고 사랑
몽땅~ 드리고 가고 싶어 왔어요 ♡♡♡♡♡
무지무지 사랑해요 엄마! 매순간 엄마와 함께~
깨어 기도할께요 아멘 ^0^ lOl  힘내세요 !!!
파이팅!!!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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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내가 살려드려야 한다!' 고 생각되어,
다시는 잠자지 않게, 구렁텅이에 빠져 못나오는 지경까지 가지 않기 위해
생활의기도를 바쳐드려요.

아멘!
사랑하는 성심의 화관님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정답을 찾으셨으니 얼마나 기쁘실까요!!
그 풍성한 은총이 부족한 제게도 흘러들오기를
바랍니다~~~

함께 은총 받을 수 있도록 나눠주심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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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셨군요~ ^_^
정말 샛별처럼 빛나는 우리 엄마 덕분에
깨어날 수 있었음을 느낄 수 있는 은총!!
모든것 하나 은총이 아닌것이 없어요~
사랑자체이신 엄마께 모든 힘이 흘러들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_^
오늘 하루도 은총의 하루 보내시고
첫토기도회 동안 측량할 수 없이 폭포수처럼 내려주시는
사랑과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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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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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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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세속과 육적인 것에 마음을 두면 멸망에 이르고,

천상 것에 마음을 두면 영복을 누리게 되리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하면서도, 마귀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썩어 없어질 육체와 욕망의 노예가 되어가는 나의 자녀들!

이 격렬한 영신전쟁에서 각골지통(刻骨之痛 : 뼈를 깎는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진력(盡力 : 있는 힘을 다함)하여

내가 준 불패의 무기로 승리를 거두는 자녀가

과연 얼마나 될거나! 그러니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 2015. 1. 1. 나주의 성모님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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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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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혹시나 쓰러지더라도 낙담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노력하고 노력하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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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혹시나 쓰러지더라도 낙담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노력하고 노력하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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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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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 격렬한 영신전쟁에서 각골지통(刻骨之痛 : 뼈를 깎는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진력(盡力 : 있는 힘을 다함)하여
내가 준 불패의 무기로 승리를 거두는 자녀가 과연 얼마나 될거나!

그러니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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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크신 깨달음의 은총 받으시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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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우~와~짝! 짝! 짝!
성심의화관님, 축하드려요~

마귀에게 걸려 넘어질까 싶으면
성모님께서 앞서가셔서 넘어지기전에 마귀를 처단해 주시니
부러울 것이 없는 어머니의 사랑에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요...
주신 사랑과 은총 늘 감사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는
효성스런 자녀 되도록 더욱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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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
으로 응답하고,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심의회관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심의회관님...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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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힘없이 비실비실 대던 제 영혼에 용기와 파워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
너무 깨어있지 못해 죄송한 마음 가득한데 이제는 사소한 것도
율리아님 살려드리기 위해 기꺼이 나서며
혹시나 쓰러지더라도 낙담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노력하고 노력하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아 ~~~ 멘 !!!

성심의화관님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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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는 사소한 것도
율리아님 살려드리기 위해 기꺼이 나서며
혹시나 쓰러지더라도 낙담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노력하고 노력하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아멘!!!
성심의화관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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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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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닫혀있던 제 눈과 귀가 열리고 트이며
뭐가 문제였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딱! 알겠는거에요!!!

닫혀있는 저의 눈과 귀도 열어주세요 ㅠ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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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할 수 있다!' 외치시는 율리아님 말씀을 귀에, 마음에 새깁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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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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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제는 사소한 것도 율리아님 살려드리기 위해
기꺼이 나서며 혹시나 쓰러지더라도 낙담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노력하고 노력하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아멘~*

성심의화관님!
은총의 글 감사해요.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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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도 엄마의 말씀따라 온전히 맡기고
가고싶어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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