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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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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2,086회 작성일 15-12-28 08:57

본문

1228Massacre%20of%20the%20Innocents%20-%20ANGELICO,%20Fra.jpg

 

Massacre of the Innocents - ANGELICO, Fra

(from the paintings for the Armadio degli Argenti)

1450.Tempera on wood, 38,5 x 37 cm.Museo di San Marco, Florence

 

축일:12월28일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

The Holy Innocents

Santi Innocenti Martiri

 

1228innocenti.jpg

 

유대왕의 탄생을 알게 된 헤르데 왕은 모든 아기들 중에

2세 미만의 갓난 남자아이를 모두 죽이라는 명을 내렸다.

베들레헴과 그 근처 지역에서 태어난 모든 남자아이들은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다.

죄없이 희생당한 아이들은 이제 모든 아이들의 주보 성인들이며 또한 방랑자의 주보이기도 하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1228The%20Massacre%20of%20the%20Innocents-VOLTERRA,%20Daniele%20da.jpg

 

The Massacre of the Innocents-VOLTERRA, Daniele da

Oil on canvas.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성 쿠옷불트데우스 주교의 강론에서

(Sermo 2 de Symbolo: PL 40,655)

 

그들은 말할 줄 모르지만 그리스도를 고백합니다

 

위대한 왕은 작은 아기로 태어나십니다. 동방 박사들은 멀리서 그분께로 인도되어 찾아와서 경배합니다.

말구유에 그분은 누워 계시면서도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동방 박사들이 이 위대한 왕의 탄생을 알리자

헤로데는 소동하여 자신의 왕좌를 잃지 않으려고 그분을 죽이려 합니다.

만일 헤로데가 그분을 믿었다면 현세 생활에서도 평온하며 내세 생활에서도 끝없이 다스렸을 것입니다.

 

헤로데여, 당신은 왜 왕의 탄생 소식을 듣고 두려워하오?

그분은 당신을 몰아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마귀를 눌러 쳐이기기 위해서 오셨소.

그런데 당신은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소동을 일으켜 잔인한 짓을 저지르고 있소.

그리고 찾고 있는 한 아기를 없애 버리기 위해 수많은 아기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있소.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어머니들의 슬픔도, 자기 자녀들을 묻으러 가는 아버지들의 흐느낌도,

아기들의 신음 소리와 비명도 당신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하고 있소.

당신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이 당신의 정을 이미 죽였기 때문에 당신은 어린것들의 육신을 죽이고 있는 것이오.

그리고 당신이 바라는 이 일이 성취되면 오래오래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생명 자체이신 분을 죽이려 하고 있소.

 

그러나 은총의 샘이시고 작은 아기이면서도 위대하시며 구유에 누워 계신 그분은

왕좌에 앉아 있는 당신을 공포로 떨게 하고 있소.

모르고 있는 당신을 통해서 그분은 자신의 계획을 성취하시고 영혼들은 마귀의 포로에서 해방시키셨소.

원수의 자녀들을 당신 자녀로 삼아 하느님 자녀의 반열에 받아들이셨소.

 

어린것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리스도를 위해 죽어가고

그들의부모들은 죽어가는 순교자들을 보고 애곡하고 있소.

그리스도께서는 아무 말 못하는 그 아기들을 자신의 합당한 증거자로 만들고 있소.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오신 분께서 이렇게 다스리게되셨소.

해방시키러 오신 분이 이제 해방시키시고 구원하러 오신분이 이제 구원을 베풀고 있소.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헤로데여, 당신은 소동을 일으키고 잔인한 짓을 저지르고 있소.

그리고 어린것들에게 잔인한 짓을 저지르고 있는 동안 당신도 모르게 그분께 찬양을 드리고 있는 것이오.

 

오, 위대한 은총의 선물이여! 아기들이 누구의 공로로 그와 같은 승리를 거두었습니까?

그들은 아직 말을 못하면서도 그리스도를 고백합니다.

그들은 사지를 움직여 투쟁할 힘이 없는 아기에 불과하지만 벌써 승리의 월계관을 얻었습니다.

(가톨릭홈에서)

 

1228Slaughter%20of%20the%20Innocents-GHIRLANDAIO,%20Domenico.jpg

 

Slaughter of the Innocents-GHIRLANDAIO, Domenico

1486-90.Fresco.Cappella Tornabuoni, Santa Maria Novella, Florence

 

구세주의 강생을 기이한 별을 보고 안 동방의 세 왕은

그 별이 인도하는대로 예루살렘까지 와서 유대의 왕 헤로데를 만나

"유다인의 왕으로 나신 분이 어디계십니까?" 하고 질문했다.

이 말을 듣고 헤로데 왕이 당황한 것을 물론, 예루살렘이 온통 술렁거렸다.

왕은 백성의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을 다 모아놓고 그리스도께서 나실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그들은 "유다 베들레헴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왕은 이 말을 세 왕에게 전하며 "가서 그 아기를 잘 찾아보시오.

나도 가서 경배할 터이니 찾거든 알려 주시오"하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본심에서 나온 말이 아니었고, 구세주가 장차 자기 왕위를 박탈할까 두려워해

그 출생 소재를 알면 이를 죽여 화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심산이었다.

 

그리하여 세 왕은 다시 베들레헴으로 향했는데,

일시 보이지 않던 그 이상한 별이 다시 나타나 그들의 앞길을 인도하여,

드디어 예수 아기가 누우신 마굿간 위에서 멈추었으므로,

그들은 매우 기뻐하며 그 안에 들어가 마리아와 요셉이 보살피고 계시는 아기를 보고,

곧 가져온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선물로 바치며 구세주를 경배했다.

 

그 날 밤 천사가 세 왕에게 나타나 헤로데의 간사함을 말하고

다른 길로 귀국할 것을 일러 주었으므로, 세 왕은 길을 바꿔 귀국했다.

눈이 빠지게 기다리던 헤로데 왕은 세 왕에게 속은 줄 알고 노발대발 격분하여 군사를 보내

무참하게도 베들레헴과 그 부근 일대에 있는 두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학살해 피바다를 이루었다.

물론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일찍이 이런일이 있을 것을 예지하시고 천사를 보내어

그 날 밤 요셉에게 경고하시기를, 즉시 마리아와 아기예수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난하라고 하셨으므로,

구세주의 신변에는 아무런 화가 미치지 않았다.

 

복음 사가 성 마태오는 위의 어린이 학살 사건을 간명히 서술하고 이런 설명을 가했다.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 ’라마에서 들려오는 소리, 울부짖고 애통하는 소리, 자식 잃고 우는 라헬,

위로마저 마다는구나!’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마태 2, 17-18).

즉 예레미야가 아들을 잃은 야곱의 아내 라헬의 통곡을 들어 예언한 것이 바로 적중되었으니

그러나 자기 이익 때문에 천사와 같은 천진한 어린아이, 그것도 한두 명이 아니고 집단적으로 죽인 헤로데는

그 잔인성이 참으로 필설(筆舌)로는 형용키 어려워 짐승과 같은 짓을 감행하고도 느끼는 바가 없었다.

 

그리고 그의 잔인성은 그때 한 번뿐이 아니었다. 대략 그 수를 들어보자면, 아우구스토 황제의 조력으로

유다를 정복했을 때에 무수한 사람을 살육한 것을 비롯하여 그는 처를 열 명이나 바꿔 들였는데,

먼저 도리스 왕비를 그 아들 안티파텔과 같이 추방하고, 왕비 마리암네를 투기심에서 살해하고,

또 그몸에서 난 두 아들 알렉산데르와 아리스토불로를 교수형에 처했으며, 그 금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해

질녀 베레니케의 남편을 죽였고, 성전문에서 로마 황제의 황금제 독수리 문장을 제거시킨 40명의 청년을

화형에 처했고, 자기가 죽기 5일 전에 본 아들 안티파텔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는 등,

온갖 악행을 하고도 후회할 줄 몰랐다.

 

이런 헤로데가 어찌 하느님의 무서운 분노를 피할 수 있었겠는가?  

그는 온몸에 구더기가 들끓고 썩어 추악한 모습으로 죽었다.

여기에 반하여 그에게 살해된 저 무고한 어린이들은 예수 그리스도 대신 깨끗한 생명을 하느님께 바쳤으므로

지금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교회에서는 이들을 거룩한 순교자로 받들고 전 세계에서 이들을 존경하며,

여러가지 은혜,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필요한 은총을 그들의 전구로 청한다. (대구대교구홈에서)

 

1228Santi%20Innocenti%20Martiri%201.jpg

 


  • 헤로데는 권력을 유지하려고 자신의 정적들을 살해하는 잔인한 임금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탄생 무렵 왕권에 위협을 느껴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여 버렸다”(마태 2,16). 이때 억울하게 죽은 아기들의 희생을 교회는 오래전부터 순교로 이해하고 기억해 오다가 중세 이후에는 더욱 성대한 축일로 지내 오고 있다. 아기 예수님 때문에 죄 없는 가운데 희생되었기 때문이다.
말씀의 초대
  • 요한 1서는 하느님과 나누는 친교에 대해 전한다. 우리가 빛 속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되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다음, 동방 박사들이 헤로데에게 돌아가지 않았으므로 헤로데는 베들레헴 일대에서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두 죽인다. 이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지만 죄 없이 예수님을 위하여 피를 흘림으로써 신앙을 고백한다(복음).
제1독서
  •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1,5―2,2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듣고 이제 여러분에게 전하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하느님은 빛이시며 그분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과 친교를 나눈다고 말하면서 어둠 속에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빛 속에 계신 것처럼 우리도 빛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되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줍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성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고 우리 안에 그분의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나의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우리 죄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8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이렇게 억울한 죽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왜 이런 일을 허락하시는지, 참으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순교자들이라고 교회에서 축일을 지내지만, 이 아기들이 무엇을 알았던 것도 아니고 그리스도교 신앙을 선택한 것도 아닙니다. 라헬이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는 예레미야서의 인용 구절은, 이 아기들의 죽음을 설명하려는 모든 시도가 무의미하다는 뜻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신비라고 해야 할 이 사건의 의미에 대해 단정 짓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이 사건은, 헤로데가 틀렸음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헤로데는 “유다인들의 임금”(마태 2,2)이라는 한마디에 매몰됩니다. 그에게 “유다인들의 임금”은 자신을 위협하는 인물이었고, 경쟁자를 허락하지 않는 권력의 본성 때문에 아기들을 죽이는 방법으로 대처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을 없애지는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무죄한 아기들을 대신 죽게 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헤로데가 생각한 것과 다른 분이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기에(요한 18,36 참조)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권력의 논리라는 틀 안에 들어가지 않으십니다. 무죄한 아기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한 헤로데에게 희생되었습니다. 실상 이 세상의 수많은 순교자들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권력자들에게 무참히 희생된 것이었지요. 요즈음에도 무수한 아기들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헤로데 군인들에 의해서 살해되는 것이 아니라, 비정한 어머니 아버지들 손에 낙태되어 살해되고 있다는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whl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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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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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불쌍한 아기들ㅠㅠ

성체사랑님 오늘하루도 주님성모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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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죄없이 희생당한 아이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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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죄없이 희생당한 아이들은 이제모든 아이들의 주보
성인들이며 또한 방랑자의 주보이기도 하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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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죄없이 희생당한 아이들은 이제모든 아이들의 주보
성인들이며 또한 방랑자의 주보이기도 하다.

아 ~~~ 멘 !!!

나주 성모님 하루빨리 인준받으시어
낙태금지와 낙태를 하는 이들이 회개하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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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죄없이 희생당한 아이들을 구원하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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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무죄한 희생으로 목숨을 잃은 아기들을 보면서
부족한 제 영혼이 살아가고 있음에 부끄러움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낙태된 이들을 위해서도 더 기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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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죄없는 아기 순교자들이여!
나주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자매님의 건강을 하루 속히 회복시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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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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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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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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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성체사랑님 늘 수고에 감사드리며 영육간 건강하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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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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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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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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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누가 죄를 짓더라도 하느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우리 죄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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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죄없는 아기 순교자들이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동안 지은 우리죄를 깨닫게 하시고
하느님앞에 나아갈때 도와주소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애써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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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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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하느님 영광 받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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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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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낙태로 죽어간 아가들과 전쟁과 테러로 인하여
희생되는 무고한 어린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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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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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용서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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