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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외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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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로운부활
댓글 30건 조회 1,949회 작성일 15-12-29 15:3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새로운 부활입니다.

 

이번 성탄에 수사님들이 사랑으로 만들어주신 말씀사탕을 잘 뽑아서 먹고 있는데

오늘 이 말씀을 뽑았어요.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님향한 사랑의 길 1982. 5.13 예수님 사랑의 말씀

 

'아멘'으로 응답하고

'정말 저렇게 매순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생각하다가

희생과 봉헌을 통해 예수님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했던 때가 없었는지

돌이켜 보았어요.

 

일상의 여러일이 떠올랐는데요.

지난 성탄 때 였어요.

 

성모님 동산에 순례를 왔는데

성탄 성극을 보고 잠깐 벗어놓은 제 코트가 없어진 거예요.

 다들 간식 먹고 있는데

저는 너무 추워서

온 성전을 돌아다니면서 코트를 찾고 있는데도

도데체 보이지가 않는거예요.

 

혹시 누가 연극 소품인줄 알고 치웠나 싶어서

큰맘 먹고 제단 위에까지 진출~!

이리저리 찾다가

향기에 이끌려 아기 예수님께 갔어요.

웃으시는 아기 예수님이 어찌나 예쁘시던지

모든 것을 잊고 넋을 잃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한참을 앉아있는데 너무 추운거예요.

 

근데 예수님도 추워보이는데 웃고계신 거예요.

잘 봉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수님~ 제 코트가 없어졌어요. 추워요.

 없어진 제 코트를가 입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제 코트가 사랑의 외투가 되어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전해지게 해주세요.

 성탄절 모두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좋겠지만

 이 험한 세상에는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으니

 부족한 저의 봉헌이 외롭고 쓸쓸한 누군가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단에서 내려왔는데 성전 뒷편 장궤틀 위에

제 코트가 걸쳐져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내가 보고 싶어서 아기 예수님이 코트를 숨겨놨구나!

예수님 귀여우시다!

 

성모님~ 저도 아기 예수님을 닮아 더더 작아지게 해주세요. 아멘!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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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하게 사랑나눔 많이 하셔서

그 마음안에 주님과 성모님을 모셔드리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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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허~놀라라~
넘 좋은 말씀 받으셨으니 새로운부활님,
무지 많이 축하드려요~^^
새해에 제게 주신 말씀은 무엇일까!
사랑하는 엄마! 받고 파용~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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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 사소한
것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 너무 좋네요~!!! 늘 함께
하시는데 달콤한 것도, 쓴 것도 제가 느끼지 못하기에 괴로운 시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온전한 신뢰로써 더욱 기쁘고 싶어요!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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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온갓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것을
다 얻은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함께 한다는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잃어버린 외투도 찾아주시는 우리주님..
더더욱 성모님 맘에드는 삶을 살아가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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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제 코트가 사랑의 외투가 되어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전해지게 해 주세요

성탄절 모두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좋겠지만 이 험한 세상에는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으니 부족한
저의 봉헌이 외롭고 쓸쓸한 누군가에게는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아멘~~!!!

새로운부활님의 희생과 봉헌이 훈훈함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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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님향한 사랑의 길 1982. 5.13 예수님 사랑의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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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 저도 아기 예수님을
닮아 더더 작아지게
해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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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ㅋㅋ 귀여우시네용~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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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내가 보고 싶어서 아기 예수님이 코트를 숨겨놨구나!
예수님 귀여우시다!

어쩜 ㅡ
저랑 통하셨네요 ~~~
같은 묵상 반가워요 ^^*
저도 이번 성탄에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거든요 -
예수님이 저랑 놀고싶으셔서 부르신 거라는걸 ㅡ
께닫고는 .

얼~~~마나 ~~ 기쁜지 -!!!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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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성모님~ 저도 아기 예수님을 닮아 더더 작아지게 해주세요. 아멘!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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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저에게 따뜻한 은총이 흘러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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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아멘

성탄절 모두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좋겠지만 이 험한 세상에는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으니 부족한
 
저의 봉헌이 외롭고 쓸쓸한 누군가에게는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기를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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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아이쿵 ~~~ 코트를 예수님이 찾아주셧넹 아이좋아라 ㅎ
예수님 홀로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영원세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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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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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내가 보고 싶어서 아기 예수님이 코트를 숨겨놨구나!
예수님 귀여우시다!

헤헤헤...행복하네용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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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예수님께서 너무 귀여워하시겠습니다 ㅎㅎㅎ
한참 웃다가 갑니다 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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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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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생활의기도로 잘 봉헌하시니
새로운부활님이 너무귀엽네요
은총이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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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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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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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름다운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베이비 지저스처럼 저도 더욱 작은영혼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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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 험한 세상에는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으니
부족한 저의 봉헌이 외롭고 쓸쓸한 누군가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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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 와~ 예쁜 마음^^ 사랑스러우시네요^^
언제나 예수님과의 첫사랑, 그 설렘과 행복함 느끼시며
매순간 예수님과 성모님과 엄마 사랑 속에서~
아가가 되어 함께 해요^^*

저도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그 사랑 기억하며~^^ 예쁜 어린아기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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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새로운부활님^^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
본받고 싶어요.

저희 모두 아기 예수님처럼  더욱 더
작아져서 성모님의 작은 아기들 되게 해주소서.
아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곰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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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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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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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도 아기 예수님을 닮아 더더 작아지게 해주세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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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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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 저도 아기 예수님을 닮아 더더
작아지게 해주세요. 아멘!!!아멘!!!아멘!!!
님의 간절한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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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사랑나눔!!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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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내가 보고 싶어서 아기 예수님이 코트를 숨겨놨구나!
예수님 귀여우시다!

^-^

그 상황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이 귀여우세요ㅎㅎ
사랑의 외투가 주님, 성모님, 엄마께 입혀졌으리라 믿어요^^
은총 나눠주셔서 곰사합니당^^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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