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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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새로운 부활입니다.
이번 성탄에 수사님들이 사랑으로 만들어주신 말씀사탕을 잘 뽑아서 먹고 있는데
오늘 이 말씀을 뽑았어요.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님향한 사랑의 길 1982. 5.13 예수님 사랑의 말씀
'아멘'으로 응답하고
'정말 저렇게 매순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생각하다가
희생과 봉헌을 통해 예수님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했던 때가 없었는지
돌이켜 보았어요.
일상의 여러일이 떠올랐는데요.
지난 성탄 때 였어요.
성모님 동산에 순례를 왔는데
성탄 성극을 보고 잠깐 벗어놓은 제 코트가 없어진 거예요.
다들 간식 먹고 있는데
저는 너무 추워서
온 성전을 돌아다니면서 코트를 찾고 있는데도
도데체 보이지가 않는거예요.
혹시 누가 연극 소품인줄 알고 치웠나 싶어서
큰맘 먹고 제단 위에까지 진출~!
이리저리 찾다가
향기에 이끌려 아기 예수님께 갔어요.
웃으시는 아기 예수님이 어찌나 예쁘시던지
모든 것을 잊고 넋을 잃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한참을 앉아있는데 너무 추운거예요.
근데 예수님도 추워보이는데 웃고계신 거예요.
잘 봉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수님~ 제 코트가 없어졌어요. 추워요.
없어진 제 코트를 누가 입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제 코트가 사랑의 외투가 되어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전해지게 해주세요.
성탄절 모두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좋겠지만
이 험한 세상에는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으니
부족한 저의 봉헌이 외롭고 쓸쓸한 누군가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단에서 내려왔는데 성전 뒷편 장궤틀 위에
제 코트가 걸쳐져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내가 보고 싶어서 아기 예수님이 코트를 숨겨놨구나!
예수님 귀여우시다!
성모님~ 저도 아기 예수님을 닮아 더더 작아지게 해주세요. 아멘!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몸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하게 사랑나눔 많이 하셔서
그 마음안에 주님과 성모님을 모셔드리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해요.
댓글목록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허~놀라라~
넘 좋은 말씀 받으셨으니 새로운부활님,
무지 많이 축하드려요~^^
새해에 제게 주신 말씀은 무엇일까!
사랑하는 엄마! 받고 파용~앙~앙~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 사소한
것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 너무 좋네요~!!! 늘 함께
하시는데 달콤한 것도, 쓴 것도 제가 느끼지 못하기에 괴로운 시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온전한 신뢰로써 더욱 기쁘고 싶어요!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온갓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것을
다 얻은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함께 한다는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잃어버린 외투도 찾아주시는 우리주님..
더더욱 성모님 맘에드는 삶을 살아가시길..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제 코트가 사랑의 외투가 되어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전해지게 해 주세요
성탄절 모두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좋겠지만 이 험한 세상에는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으니 부족한
저의 봉헌이 외롭고 쓸쓸한 누군가에게는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아멘~~!!!
새로운부활님의 희생과 봉헌이 훈훈함을 느끼게 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님향한 사랑의 길 1982. 5.13 예수님 사랑의 말씀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모님~ 저도 아기 예수님을
닮아 더더 작아지게
해주세요...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ㅋㅋ 귀여우시네용~ 아~멘~ 아~멘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내가 보고 싶어서 아기 예수님이 코트를 숨겨놨구나!
예수님 귀여우시다!
어쩜 ㅡ
저랑 통하셨네요 ~~~
같은 묵상 반가워요 ^^*
저도 이번 성탄에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거든요 -
예수님이 저랑 놀고싶으셔서 부르신 거라는걸 ㅡ
께닫고는 .
얼~~~마나 ~~ 기쁜지 -!!! ^ 0 ^ /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성모님~ 저도 아기 예수님을 닮아 더더 작아지게 해주세요. 아멘!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요+_+!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저에게 따뜻한 은총이 흘러듭니다
감사합니다 ~~~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아멘
성탄절 모두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좋겠지만 이 험한 세상에는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으니 부족한
저의 봉헌이 외롭고 쓸쓸한 누군가에게는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기를 바랍니다......아멘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아이쿵 ~~~ 코트를 예수님이 찾아주셧넹 아이좋아라 ㅎ
예수님 홀로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영원세세 받으소서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내가 보고 싶어서 아기 예수님이 코트를 숨겨놨구나!
예수님 귀여우시다!
헤헤헤...행복하네용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예수님께서 너무 귀여워하시겠습니다 ㅎㅎㅎ
한참 웃다가 갑니다 감사해용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생활의기도로 잘 봉헌하시니
새로운부활님이 너무귀엽네요
은총이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름다운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베이비 지저스처럼 저도 더욱 작은영혼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 험한 세상에는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으니
부족한 저의 봉헌이 외롭고 쓸쓸한 누군가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아멘!~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 와~ 예쁜 마음^^ 사랑스러우시네요^^
언제나 예수님과의 첫사랑, 그 설렘과 행복함 느끼시며
매순간 예수님과 성모님과 엄마 사랑 속에서~
아가가 되어 함께 해요^^*
저도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그 사랑 기억하며~^^ 예쁜 어린아기 될래요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새로운부활님^^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
본받고 싶어요.
저희 모두 아기 예수님처럼 더욱 더
작아져서 성모님의 작은 아기들 되게 해주소서.
아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곰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셔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도 아기 예수님을 닮아 더더 작아지게 해주세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 저도 아기 예수님을 닮아 더더
작아지게 해주세요. 아멘!!!아멘!!!아멘!!!
님의 간절한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사랑나눔!!
실천!
아멘아멘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내가 보고 싶어서 아기 예수님이 코트를 숨겨놨구나!
예수님 귀여우시다!
^-^
그 상황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이 귀여우세요ㅎㅎ
사랑의 외투가 주님, 성모님, 엄마께 입혀졌으리라 믿어요^^
은총 나눠주셔서 곰사합니당^^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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