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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팔일 축제 내 제 팔일 ( 성 루제노 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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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5건 조회 2,015회 작성일 15-12-30 14: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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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데에시스(Deesis) -열(列)의 불태울 수 없는 가시숲의 성모

중앙러시아. 1800년경,49.5 x 42.5cm. 저화면(低畵面)

 

 

가난한 자와 환자들을 위한 기도를 주제(主題)로 한 그림들이 데에시스-그룹에 속한다.

윗줄의 중앙 화면에는 이 세상의 심판자인 그리스도가, 왼편에는 카잔(Kasan)의 성모가,

오른편에는 세례 요한이 보인다.

 

그 아래 커다란 4각의 별이 이중으로 포개어져 8각을 이루는 별속에는

불태울 수 없는 가시 숲의 성모가 묘사되었으며,

별은 또한 활짝 핀 장미와도 같은 둥근 원속에 들어 있다.

 

별의 뾰죽한 모서리와 여러개의 장미꽃잎 위에는 천사들과

아카티스토스(Akathistos) -성가의 상징적인 동물들이 보인다.

큰 화면의 4 가장자리중, 왼쪽 윗 부분에 모세와 비잔틴 풍의 가시숲을

오른쪽에 이사야와 임마누엘의 환영(幻影)을,

왼쪽 아랫부분에 닫혀진 성문 앞에 무릎꿇고 앉아있는 에제키엘을

오른쪽에 야곱의 환영(幻影)을 그린 땅에서 하늘로 이르는 사다리를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앙 화면의 바깥쪽에 있는 화면들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성자들을 표사하였다. (위에서 아래로) :

-왼쪽 첫화면에 성 파이시, 신학자였던 성 요한과 수호천사,

-왼쪽 둘째화면에 성 바실리와 성 스테판,

-오른쪽 위 화면에 성 우스티니아. 성 알렉세이와 성 이반. 그 아래 화면에 성 풀로러스와 로우러스.

 

이 그림은 주제 (主題)가 흥미 있고 희귀한 성화이다.

(유럽 聖畵(ICON)集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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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일:12월30일

성 루제노 주교

San Ruggero di Canne Vescovo

Canne (Bari), seconda meta dell’XI secolo - Canne, 30 dicembre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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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제로 주교는 안니발레 사람들과 로마인과의 전쟁이 잦은 칸느 교구 주교였다.

주교는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가엾은 마음이 남달리 커서 주교관을 빈민 숙박소로 개조했다.

 

칸느는 그후 노르만족의 노벨토 구이스카르도의 침략으로 1083년 칸느 온 도시가 파괴되었다.

그러나 루제로 주교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1128년

빈민 숙박소를 다시 재건하여 불쌍한 사람들, 방랑객들을 수용하여 따뜻하게 살게 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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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요한 1서는 신자들에게, 그들이 이미 하느님을 알고 있고 하느님의 말씀이 그들 안에 머무르며 그들이 이미 악을 이겼다고 전한다. 믿는 이들에게는 이미 하느님의 은총이 주어져 있고 우리는 그 힘으로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하느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다(제1독서). 시메온에 이어 예언자 한나도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뵙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다른 이들에게 그 아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 뒤 예수님과 그 부모는 고향 나자렛에서 살았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12-17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무르며,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만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입니다.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요한 1서는 천지 창조 이전부터 선재하시던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셨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그리스도의 적’들의 거짓 가르침에 현혹되지 말 것을 촉구하는데, 오늘 독서는 우리가 사람이 되신 예수님과 하느님을 믿기 때문에, 이미 죄를 용서받고 악마를 이겨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으니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훈계합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아기 예수님의 할례와 정결 예식을 거행하는 자리에는 구세주의 오심을 기다리던 여자 예언자 한나도 함께하고 있었는데, 이 여인은 과부였습니다. 불행과 슬픔을 깊이 체험한 여인이었지만, 이것이 그녀에게서 믿음을 빼앗지는 못했고 오히려 하느님을 굳게 신뢰하게 하였습니다. 한나가 겪은 고통에는 어떤 의미가 있었는데, 이를 통하여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불필요한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나는 84세의 고령이었지만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단식과 기도를 하며 하느님 백성과 더불어 성전에서 하느님의 손길을 기다렸습니다. 살아 있는 한 그녀에게는 희망이 있었고 그 희망은 그녀로 하여금 언제나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경건한 여인이었습니다. 설령 교회에서 부정적인 면을 발견한다 하더라도 신앙의 유대를 끊지 않고 교회 공동체와 일치하여 살아야 합니다. 이 신앙의 끈을 놓아 버릴 때 모든 것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나 예언자처럼 강한 믿음과 인내심을 갖고 흔들리지 않는 희망 속에서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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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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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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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님이시여 나주성모님께
순례라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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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님!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나주 성지의 자유로운 순례가 이뤄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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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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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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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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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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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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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빠른
회복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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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제노 주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 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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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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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그리고 저와같은 죄인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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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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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루제노 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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