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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 책 품고, 치유받았습니다! 일석다조는 이럴때 쓰는 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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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르심
댓글 31건 조회 2,055회 작성일 15-12-30 21:27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믿음도 부족한 사람이지만 제게도 이런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 몇글자 적어 보려합니다.

 

어느분에게 들었는데 님의향기책 품고 잠잤는데 치유 받았다고.

제가 몸살이 좀 심하게 와서 쓰러질 것 같았는데 그 이야기가 생각 나는 겁니다?!

 

오. 한번 해볼까?

 

제가 잘은 몰라도, 이 책에 수많은 은총들이 다 담겨있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이 책을 만드시면서 온갖 정성과 사랑을 다 쏟아 부어

힘들게 고생스럽게 엮어내신 대단한 은총의 책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제 믿음, 저보고는 당연히 안해주시겠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하느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분 아니겠습니까? 예수님 성모님의 귀한 따님이시니까.

 

그렇게 믿고, 잠시 품고 있었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해야하니까 책상 옆에다 놔두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오후가 되어서야 깜짝 놀랐지 뭐야요?

그 몸살이 모두가 싹 씻은 듯이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니겠어요!?

 

아멘!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수십년동안 데리고 살아온 제 몸상태를 잘 아는데 이렇게 몸살기 오면 죽습니다.

 침대에서 꼼짝 못하고 골골 앓아야 할 상태에요.

 

그런데 님의 향기 얼마나 품었을까? 그렇게 얼마동안 품고는 이렇게 씻은듯이 낫아버리다니!!!

 

정말로 하느님이 살아 계시는가 봅니다!

참말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께서 역사하시고 있으시다는걸 저는 이번에 제대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신기해서 한번 펼쳐 보았더니 딱 눈에 들어오는 내용이 무엇인고하니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 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이 생각 차이가 백지장 같을지라도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될 수 있다.

'네 탓'이라고 했을 때는 마음 안에 분노가.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난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를 바라며 기도해 본다>

 

하는 내용이었는데 머리를 망치로 얻어 맞은듯!!! 띵!!! 하더군요.

그렇군요!

너무나 심오한데ㅡ ?! 근데 참으로 단순한 진리인고로.

 

오. 정말로 놀랐습니다. 이런 묵상을 하고 기도를 할 수 있다니.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가 제 마음에 닿았습니다.

오랫동안 앓던 숙제를 해결했으니까요.

명쾌하게 풀렸습니다.

 

치유도 받고, 숙제도 풀고.

꿩먹고ㅡ 알먹고.

도랑치고ㅡ 가제잡고.

님도보고ㅡ 뽕도따고.

일석다조는 이럴때 쓰는 말이 맞지요?

 

저같은 사람한테도 이런 은총 베풀어 주셨으니 저도 무언가 보답을 해야겠는데 말입니다.

 

꼭 시간내어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광 돌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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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참말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님의 향기를 품고 잠드렵니다.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기도회 때에 꼭 오셔서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 주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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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 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이 생각 차이가 백지장 같을지라도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될 수 있다.

'네 탓'이라고 했을 때는 마음 안에 분노가.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난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를 바라며 기도해 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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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0^

글을 너무 재밌게 잘 올리셨네요...ㅎㅎ

기도회 때 참석하셔서 더욱 더 많은 은총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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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오. 정말로 놀랐습니다. 이런 묵상을 하고 기도를 할 수 있다니.

율리아 자매님의 기도가 제 마음에 닿았습니다.

오랫동안 앓던 숙제를 해결했으니까요.

명쾌하게 풀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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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 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ㅠ
부르심님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님의향기 책 은총 최고네요ㅠㅠ
저도 더 가슴에 품고, 묵상하도록 노력할게요.

올려주신 님의향기 말씀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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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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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통해 육신도 치유받으시고,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도 알게되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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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효능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율리아님의 끝없는 희생공로는 받아들이는
자에게 넘치도록 흘러들어가는구나 하고
더 느끼게 됩니다.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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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잊고 있던 것까지 새롭게 와닿았어요.
내가 있었기 때문에 나로 인한 죄의 보속까지 하리라!
다짐했는데 금새 잊어버리고 말았는데...

육적 영적인 은총이 다 함께..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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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노고와 희생을보시고
치유를 베풀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도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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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감기 정말 고생인데 ㅠㅠ 저도 꼭 안고 있어야겠어요!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받는 우리들의 은총이 참으로 크구나
다시한번 느낍니다.
귀한 은총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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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몸살이 모두가 싹 씻은
 듯이 사라져 버린 것이
아니겠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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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 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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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부르심님!
치유의 은총과 깨달음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기도회에 꼭 참석하시게 되길 저도 기도할게요.

'님 향한 사랑의 길'과 '님의 향기'는 정말
보물과도 같은 책이지요.
없어서는 삶의 지침서라고나 할까요.^^
저도 더 소중히 가슴에 품으면서 정독하며
묵상해야겠어요.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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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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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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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 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이 생각 차이가 백지장 같을지라도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될 수 있다.

'네 탓'이라고 했을 때는 마음 안에 분노가.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난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를 바라며 기도해 본다

아멘. 곰사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뿌듯뿌듯해지는 은총글이었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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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님의 댓글

소나기 작성일

님의 향기  은총의  보고 인거 같아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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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멘!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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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 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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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맨 아맨~!!
가슴에 와닿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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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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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머낫! 부르심님, 축하드려요~
님의향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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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축하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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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 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이 생각 차이가 백지장 같을지라도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될 수 있다. '네 탓'이라고 했을 때는 마음 안에 분노가.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난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를 바라며 기도해 본다.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_^!!! '님의 향기' 통해 저도 은총 가득히 받고 있어요~! 무려 치유의
은총을 받으시다니, 정말 놀랍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과 늘 함께 하신다던데
100%, 200% 맞는 말씀인가봐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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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향기를 통하여 받으신 치유은총
축하드려요.
잠자리에 함께했던 포근했던 사랑의 시간들

그 시간속에 잠기며 행복함을 함께
느껴지는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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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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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됐다.'
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 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아멘!!!아멘!!!아멘!!!은총글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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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가득!!
행복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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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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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의 법과 인간의 법은 다르다.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나로인해 상대방이 죄를 짓게됐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 마저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죄인으로서 가슴을 칠 수 있는 것이다.

이 생각 차이가 백지장 같을지라도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될 수 있다.
'네 탓'이라고 했을 때는 마음 안에 분노가.
'내 탓'으로 받아들였을 때는 마음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난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를 바라며 기도해 본다.

아멘!!! 너무나 좋은 엄마 묵상을 올려주셔서 곰사합니당^^ 헤헤ㅎ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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