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의 길에서 받은 은총들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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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지난번에 십자가의 길에서 받은 은총을 나누었는데,
이 글의 획수만큼 세상 쾌락에 빠져 죄를 짓는 영혼들이 회개하여
주님 성모님 품에 안길 수 있기를,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또 다른 은총을 나눠봅니다.^^
나주 성모님동산에서의 십자가의 길은 참 은총이 많아요.^^*
또 저희들이 바치는 희생과 기도가 주님 성모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 저도 희생을 바치기 보다 편한 것이 더 좋을 때가 많아요.
그 날도 그런 마음이었답니다.
때는 어느 한 겨울 기도회 날, 십자가의 길에는 눈은 없었지만 정말 추웠어요.
그때 모처럼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여전처럼 얼른 신발을 벗지 못하고 망설여지더라구요.
왜냐면 그 기간엔 발이 심하게 아픈 상태였거든요.
다시 때는 몇 년 전으로 더 돌아가, 한참 눈이 많이 내리던 날,
눈 속에서 신나 뛰어 노느라 심한 동상이 걸렸었어요.
자다가 이대로 비명횡사하는 구나.. 난생 처음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요.
발이 아픈게 아니라 어딘지 잘 모르게 형용할 수 없이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심한 동상 후 이제 매년 겨울 제 발은 가렵기 시작하다
긁으면 시원하면서도 아팠고, 점점 땡땡 붓고, 자다가도 아프고,
원래 발이 매우 차서 그대로 두어도 아프고, 따뜻하게 해도 심해지고
방법이 없이 몇 년동안 그렇게 지내고 있었답니다.
다시 돌아옵니다. ^^ 그래서 그 날 한겨울 너무나 추운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걷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당시 감기도 걸리고 몸도 안좋고 말이죠.
몇번이고 신발과 양발을 벗었다 신었다 했습니다.
'이젠 건강을 생각하자. 무조건 신발벗고 걷는다고...'
'아니야! 그래도 노력이 중요한 것 아닌가?'
'그러다 동상이 더 심해지면...'
그래서 결국 신발을 신고 가다가 다시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의 열망으로 더 노력과 희생을 바치기로 하고 말이죠.
치유를 받으면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을 돌리고~!!!
또 동상이 더 심해지면 이 고통을 더욱 열심히 봉헌하자!
그렇게 마음을 먹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발이 따갑고 아팠지만,
일부러 더 자갈 위를 골라 걸으며 이 희생을 바친다고 기도를 하고 걸으니
발은 아프지만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
그리고 마음 속으로는 동상이 걸릴 확률이 높다 생각하고,
'그래... 더 잘 봉헌하리라.' 의지를 불태우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끝내고 내려왔었는데
그 후...
제 발의 동상은 싹 나았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동상이 걸린 후로는 여름에도 쌔까만 피가 나오던
발가락에서도 이젠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어요.^^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시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 동행해주시는 곳,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도 처절하고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걸어올라가시며 기도를 바치신 곳이기에,
그리고 지금도 저희들이 받을 은총을 위해 기도해주시기에
그렇게 은총이 쏟아지나봐요~~~
홈님들도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해 은총 가득 가득 받으세요.^^*
예수님의 기쁜 성탄을 축하드리며 기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님의 향기 일부분도 함께 나눠요. ^^
< 1990년 12월 24일 님의 향기 중에서 >
"오 인성을 지녔기에 아픔을 겪어야 했던 예수님!
당신의 태어나심으로 온 인류에게는 희망이 되었나이다.
우리 모두가 새로 오시는 예수님과 함께
아기가 되어 당신을 맞이하게 하소서.
어린 아기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가기 어렵나이다.
아기 예수님과 함께 우리 모두 새로 태어나
온 세상에 빛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시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 동행해주시는 곳,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도 처절하고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걸어올라가시며 기도를 바치신 곳이기에,
그리고 지금도 저희들이 받을 은총을 위해 기도해주시기에
그렇게 은총이 쏟아지나봐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래... 더 잘 봉헌하리라.' 의지를 불태우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끝내고 내려왔었는데
그 후... 제 발의 동상은 싹 나았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ㅡ
아멘! 아멘! 아멘!
영혼의단비님^^
동상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온전히 봉헌하는 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치유를 받으면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을 돌리고~!!!
또 동상이 더 심해지면 이 고통을 더욱 열심히 봉헌하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영혼의단비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과 사랑으로 봉헌하셨네요... 화이팅!!!
저도 열심히 배우고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치유를 받으면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을 돌리고 또 동상이 더 심해지면 이 고통을 더욱 열심히 봉헌하자 " 이판 아니면 사판이고 ,천국 아니면 지옥
또 아니면 뒷또, 모 아니면 윷 이것지 하는 심정으로 , 죽기 살기로 매달리면 해결난다 아입니이껴어 . ㅋ . 신문지 타는 냄새는 아니 나던가요 ? 저는 음청..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은총증언님의 댓글
은총증언 작성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의 열망으로 더 노력과 희생을 바치기로 하고 말이죠.
아멘
참 놀라운 은총 증언 감사 드려요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예수님향한 사랑으로
믿음으로 고통을 봉헌하시
저도 많이 배웠어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 멘 아 멘 아 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소중한 은총을 나누어 주셨네요.
예수님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너무너무 은총이 많음을 느낍니다.
저도 맨발로 자주 해보도록 할께요.
더불어 아기 예수님의 성탄으로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신
영혼의 단비님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동상을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영혼의 단비님 축하드려요.
인간적인 생각으로 주님을 따르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어 감사드려요.
주님을 만나려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바치니
주님께서 치유해 주셨네요.
거룩한 성탄을 맞이하여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영혼의 단비님 축하드려요.
인간적인 생각으로 주님을 따르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어 감사드려요.
주님을 만나려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바치니
주님께서 치유해 주셨네요.
거룩한 성탄을 맞이하여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님의 마음을 보시고 치유의 은총을 허락하셨음을 감사 찬미드립니다
치유받으심을 추카드립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은총 축하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동상 희생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믿음이 모든걸 해결해 주셨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_~~^^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아가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과 함께 걸었던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동상 치유 받으신 영혼의 단비님,
축하드려요~^^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기 예수님과 함께 우리
모두 새로 태어나
온 세상에 빛을
전하게 하소서."...아멘...^^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우와 정말 너무너무 놀랍네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동상은 정말 완치되기 어렵다고
하는데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성모님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ㅠ
영혼의 단비님 축하드립니다^^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동상이 걸릴 확률이 높다 생각하고,
'그래... 더 잘 봉헌하리라.' 의지를 불태우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끝내고 내려왔었는데
그 후...
제 발의 동상은 싹 나았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 1990년 12월 24일 님의 향기 중에서 >
"오 인성을 지녔기에 아픔을 겪어야 했던 예수님!
당신의 태어나심으로 온 인류에게는 희망이 되었나이다.
우리 모두가 새로 오시는 예수님과 함께
아기가 되어 당신을 맞이하게 하소서.
어린 아기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가기 어렵나이다.
아기 예수님과 함께 우리 모두 새로 태어나
온 세상에 빛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소나기님의 댓글
소나기 작성일
십자가의길은 정말로 주님이
함께 동행하여 주십니다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희생으로 고통도 아름답게 봉헌하시구~
은총과 치유듬뿍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당^^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시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 동행해주시는 곳,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도 처절하고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걸어올라가시며 기도를 바치신 곳이기에,
그리고 지금도 저희들이 받을 은총을 위해 기도해주시기에
그렇게 은총이 쏟아지나봐요~~~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아 ~~~ 멘 !!!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와-!!!
예수님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ㅠㅠ 얼마나 아프시고 힘드셨을까.
치유받으심에 축하드리고 주님성모님께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감사드립니다.
아멘 ^^
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어린 아기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가기 어렵나이다.
아기 예수님과 함께 우리 모두 새로 태어나
온 세상에 빛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해서
동상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모두가 새로 오시는 예수님과
함께 아기가 되어 당신을 맞이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치유은총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글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혼의 단비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영혼의 단비님. 은총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이제 다시는 동상은 뚝! 안녕~~@
지켜주세요!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기 예수님과 함께 우리 모두 새로 태어나 온 세상에 빛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우리 모두가 새로 오시는 예수님과 함께
아기가 되어 당신을 맞이하게 하소서.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이구... 동상으로 얼마나 힘드셨나요 .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시는 십자가의 길에서
모든 생각 모든 걱정 내려놓고 진정 주님과 함께하시니
치유의 은총도 내려주시고 복되십니다 .
주님 영광받으소서 !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희생하신
보람으로 치유받으셨네요
영혼의단비님, 은총나누심 감사와 축하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더 잘 봉헌하리라!!!
아멘아멘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정말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셨음이 느껴집니다.
그러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어주지 못할것이 어디있느냐?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은총으로 받으셨음을 알게 합니다
아멘 ! 아멘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은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께서 성혈을 쏟아주시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 동행해주시는 곳,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도 처절하고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걸어올라가시며 기도를 바치신 곳이기에,
그리고 지금도 저희들이 받을 은총을 위해 기도해주시기에
그렇게 은총이 쏟아지나봐요~~~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넘넘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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