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이오 영성을 통하여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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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와 기쁨이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께는 기쁨과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하루 중에서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한 때일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 탓'이라고 생각할 때 나의 마음이 작아지고 고요해 졌어요.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 내 탓이오 영성은 정말 저의 마음을
생각하기 힘든 아픈 기억들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편안하게
해 주는 신비로운 약과도 같았어요.
어떤 상황에 처해있을 때, 물론 쉽게 '내 탓이다'라고 진정으로
고백할 순 없지만, 자꾸 마음을 낮추고 고개를 숙인다면야
나주 성모님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겠어요?^^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면서
이 시간에도 피땀 흘리시며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신
예수님을 떠올리면서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사랑을 베풀고 싶어요.
얼마 전에 동생이 빵을 가져오길래, 마침 잘 됐다 싶어서
반가워하고 있었습니다. 먹고 있는 음식이 너무도 짰거든요.
다른 사람들이 있었는데, 저는 떡볶이를 두 그릇이나 먹으면서
남은 그릇을 비우려고 하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음식이 짰다고 동생에게 말했더니--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지"하고 투덜대길래 저는 속으로
'뭐지?'하고 생각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실 말을 잘 안하는 편인데... 너무 답답하면 말을 해용.
하지만 동생은 저로 인하여 상처를 받고 있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너무 잔소리를 많이 하였던 것 같아요...
그 일을 생각해 보면서 직접 설명할 수 없었지만,
사실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이웃에게 대하는 모습
을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저의 부족한 말투와 교만한 마음을 볼 수 있
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제가 죄송하다고 말하고
말해도 너무 부끄러운 거예요. 율리아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그러다가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 당시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일
이 모두 제 탓이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렇고 율리아님 말씀
대로 제가 부족해서 그랬어요. 이제는 내 탓이오 영성을 잘 묵상하면서
참된 사랑으로... 중요한 일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렵니다.^^
근데 꼭 필요한 이야기라면 해 줘야겠지요?^^
주님 성모님 내 탓이오를 오늘 저의 마음에 심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연차 총회 때에 오셔서
활짝 웃으시며 우리와 함께 해 주신 율리아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모든 기도회 단원들과 순례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치하려는 노력으로 '사랑의 큰 그물'이 되어 수많은 죄인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하늘 항구에 오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하세요~!!!
댓글목록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 하루 중에서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한 때일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 탓'이라고 생각할 때 나의 마음이 작아지고 고요해 졌어요.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 내 탓이오 영성은 정말 저의 마음을
생각하기 힘든 아픈 기억들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편안하게
해 주는 신비로운 약과도 같았어요.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늘 나주의 영성을 정성껏 올려 주시는 님의 지극한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고맙습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네 탓 " 이라고 생각할 때는 하루 종일 짜증 ,스트레스 , 소화불량 , 불평 구딩이... " 내 탓 " 이라고 맘 고쳐 먹으몬 " 나의 마음이 작아지고 고요 ! " ^^*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감사!!! 아멘
소나기님의 댓글
소나기 작성일
내 탓이오 영성을 실천하며 살아갈려고 노력 하고 계시네요
열마디의 잔소리보다 한번의 침묵이 더 큰 효과를
불러 올수도 있답니다
모든 걸 내탓으로 돌리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며 실천 할수 있는 은총을 청해봅니다
감사 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사랑을 베풀고 싶어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내탓이오!
엄마 영성따라 실천하시는 모습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더 자아포기하고 저울질 않고
무조건 내탓으로 받아들이고
마귀로부터 승리하도록!!!
그래서 주님 성모님께는 위로의 화관을~
엄마께 기쁨의 화관을 바쳐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낮은자의 자세...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예쁘게 사시려고
거듭 노력하시는 순교정신님, 멋져요~
날마다 은총속에 퐁당 젖어드시리라 믿어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해피 크리스마스 되세요! 샬롬 @@^^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제는 내 탓이오 영성을 잘 묵상하면서
참된 사랑으로... 중요한 일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렵니다.^^
근데 꼭 필요한 이야기라면 해 줘야겠지요?^^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는 내 탓이오 영성을 잘 묵상하면서
참된 사랑으로..."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기쁜 성탄 되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도 생각을
해보면 내쪽에서 생각을 많이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상대방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해줘야겠다는 결심을
하며 실천하렵니다.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해요.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순교정신님 글을 보니 떡볶이가 먹고싶네요 ㅎㅎㅎ
저도 남에게 충고하고싶은마음 일단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면서
이 시간에도 피땀 흘리시며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신
예수님을 떠올리면서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사랑을 베풀고 싶어요.
아멘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내 탓이라 한다면
이 세상이 바로 천국이겠지요
저부터라도 내 탓의 영성을
입 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오늘이 되겠 습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때 물론진정 내탓이라고
진정으로 고백할순 없지만 자꾸 마음을 낮추고 고개를
숙인다면야 나주 성모님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제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이웃에게 대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
는데요. 저의 부족한 말투와 교만한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은총글 감사합니다 회개의은총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순교정신님 감사드립니다.
순교정신님 글을 보면서 하루를 마치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야함을 또 한번 느낍니다.
오늘 잘못한 모든 죄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새롭게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오늘 하루 중에서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한 때일까?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의하루!~
평화의시간들이 될수있도록 생활의기도안에
노력에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글을 읽고 보니 사람은 때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참된 사랑으로... 중요한 일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렵니다.^^
근데 꼭 필요한 이야기라면 해 줘야겠지요?^^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때를 잘 기다려다가
진솔하게 애기해요.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실 수 있도록 성모님의 성심을 묵상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는 성모님께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실 것 같아요.
느끼고 깨닫게 되어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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