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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적는 글자수만큼,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더불어,새해에는 한분의 사제와 형제 자매들이

 

더,나주로 속속들이 운집하여 문정성시를 이루고,시대의 징표와

경고에 아름답게 예! 하고,응답하시는 거룩한 한 해가 될수 있기

를,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주님안애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올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과,새해가 교차되어 더욱,용맹정진할 힘과 지혜,주님의 착하

신 영기와 뜨거운 감동으로 하나가 되어 주시는 거룩한 한 해가

 

될수 있기를,성모님과 일치하여 성부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 드려

봅니다 아멘.

 

때마침,프란치스코 교황 성하께서,자비의 해를 반포하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자비하심과 인간들에 대한 열린마음을 어렴풋이 알수

 

있듯이,저,광주 교구와 윗분들께서도,꽁공얼어 붙은 마음을 성령

의 불로 녹이시는 은혜로운 한해가 되며,더이상 늦기전에 나주인

 

준에,열과 성을 보여주시는 거룩한 사제로 거듭나시길,기도 드립

니다 아멘.

 

특히,이, 은혜로운 자비의 해에 들어서며,캘거타의 성녀로 저희

에게 더욱,친숙하신 복녀 마더 레사께서 성인품에 오르시는 거룩

한 한해가 될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아멘.

 

" 복녀 마더 데레사 이시여!

 

자비의 근원이시며 사랑자체이신,주님께서 우리나라의 수많은 사

제들을 속히 나주로 이끌어 주시며,또한,나주인준 시기를 앞당겨

 

주시도록,인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통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

스도께,간절히 빌어 주옵소서! "아멘.

 

이번,나주에서 올 한해를 결산하는 정기총회가 잘 마무리되고,특히,

병고중이신 율리아님께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소식을 전햐 들을수

있었습니다 아멘.

 

마침,율리아님께서 정기총회에 참석 못하셨다면,앙꼬없는 찐빵같은

총회가 될수도 있었는데,역시,우리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함께 자

 

리를 빛내주셔서 가능한 일이었다고,저는,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아멘.

 

세상의 들뜨고 어수선한 연말 분위기 보다,나주에서 진행된 연말청산

은,영적으로 풍성한 진수성찬이 차려진 총회였다고 저는 생각해 봅니

다 아멘.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나라를 받으려 하고 있으니 감

사를 드립시다. 감사와 함께 존경과 경외로 하느님 마

음에 드는,예배를 드립시다. (히브리서:12장28절).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모두~ 모두~ 세상의 몰이해와 박해 속에서도

굴하지 않으시고,나주선교와 나주 기도회를 통하여 치르신 그,크신 희

 

생과 기도등은 이미,하늘나라 보물창고에 수북히 쌓여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되고 있음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멘.

 

따라서,비록,거리와 여건상 저희 제주팀은 비록,연말 청산과 총회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저희의 작은 기도모임을 통하여 서도,주님께

 

는 영광이 되고,성모님께는 한없는 위로가 되셨음을 믿음으로 받아

들여 봅니다 아멘.

 

따라서,지난 일요일,저희 제주팀은 비록,인원은 적을지라도,열과 성을

다 바치는 기도모임 이었기에,나주인준에도 속도가 붙고,윗분들의 얼

 

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거룩한 기도모임이 될수 있었음을 아멘으로 응

답 드립니다 아멘.

 

올 겨울은 그,어느해보다 앨니뇨 현상이 심하여,이웃 일본의 경우 한,

겨울에 영상 24도를 기록하고,바다의 해수면도 점점 줄어들어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의 경우 홍수로 물 바다를 이루고,수많은 세상의 도시들

이,물에 잠겨 자취를 감출수도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 스모그(안개)현상이,심화되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는

거리를 다닐수없고,앞의 사람이나 건물을 감지하지 못할정도로 연무

현상이 심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모든 세상의 현상들을 윗분들께서는 단순한 자연 현상으로만 받아

드리지 마시고,시대의 징표와 경고로 받아 들일수 있도록,영혼을 흔들

 

어 깨워 주시고,닫혀있는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

려 봅니다 아멘.

 

지난,제주 나주 기도모임에서,서로간에 미리,성탄 선물을 주고받는 시간

을,가졌었는데,제주팀장의 모친께서,팀장을 통하여,율리아님의 최근저서

"님의 향기"를,선물로 받고,기도모임루,집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앞쪽의 대

 

목을 정독할수 있었는데,책을 읽으면서 저의 마음이 위와 아래로 요동치는

체험을 겪을수 있었답니다.

 

율리아님의 다른 저서도 일맥상통 하지만,한사람이 영혼이 이토록 처절하

게,고통받은 수기를 정독하면서,아마! 저자신이나 혹은 다른이가,이런 율

 

리아님의 수기를 몸소 겪었었다면,홧병이나 다른병고로 벌써,이,세상을

등지고,세상을 떠났을 것이라고, 단언해 보았습니다,  휴!

 

복녀 마더 데레사 께서,자주 "저는 주님의 작은 몽당 연필입니다,"라고

말씀 하셨다는데,율리아님도 다를봐 없다라는것을 홈님들도 인정하시

리라 믿습니다 아멘.

 

이렇게 전세계의 구원을 위하여,우리나라 전라남도 작은 시골에서 율리

아님을,택하시여,어둠으로 치닫는 전세계의 백성들읗 구원하시고자 도

 

구로 쓰시는데,가장 사랑받으시는 사제들께서 무조건적인 왜면과,거짓말,

교만,불순종,오류로만 일관하시고 계시니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일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사오니,부디,새해에는 나주로 속히 순례오시어 나주

인준에 힘을 실어주시길,간절히 청원드리며 기도로서 애원 드려 봅니다

아멘.

 

정구사 회원분들등,세상일에 정의를 쏟으시는 모든 사제와 수도자들께서

는,무엇이 첫째이고,무엇이 둘쨰인지,누구보다 더,잘 아시고 계시기에 필

히,나주로 모든분들 나주로 속속들이 운집해 주시어,나주인준에 열과 성

 

을 쏟아주시어,거룩한 사제로 거듭나시고,쇄신되시는 은혜로운 한해(병

신해),인준의 해가 될수 있기를,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다가오는 한해는 새상일보다

영적인 일에 더욱,열과 성을 다하여 거룩한 천국의 문이 열리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도 드리오며,언제나!  아자! 아자! 파이팅! 하세요! 샬롬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  !!@@  @@^^  ^^@@

 

   "국가와 국가가 인간과 인간이 서로 일치하여라."

       {1988년.11월 6일.성모님 사랑의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