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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습을 알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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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처럼
댓글 23건 조회 1,959회 작성일 15-12-23 10:2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받은 은총은 받은데 어떻게

적어야 할지 망설이고  미루다

이렇게  적게  되었어요

 

이번에  엄마께서 고통을

많이 받으섰는데  가장 큰 고통

3일 전부터  피눈물과 머리에서

검은게 나왔다는 말씀

 

그리고 베드로 회장님  우리들 때문에

고통을  받으시는거  아닌지

묵상해 보라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엄마말씀에서  우리의 악습을 

이야기 해주시며  내힘으로 안되

니까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

주신다는 말씀과  머리에서 

검은게  나와서 모든 분든 악습

빼달라는 기도 해주섰다는 말씀

 

정곡을 찌르는 말씀

저는 악습이 너무심해서

물건을 사면 최저가 사용설명서

 

숨어 있는 도매 업자까지 찾아서

싸게 살려고  시간을 엄청 버리고

그런거에 집착이 너무  심해서

 

남에 이익도 생각해야 하는데

내이익만  고집하다  시간을 많이

허비 하는 악습이  있어요

 

이번 순례 가지전 3일 전에도

똑같이 거기에 빠지고 저녁 늦게

까지 보니라고  정신이 멍할정도

였어요

 

나주에 다니면서  이런 저런 악습들이

나를 예수님께  더욱더 가까이

못 가게 한다는걸  알고

끊으려  했지만  잘 안되었어요

 

그런데  2일전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  나주 성모님 동산이 나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내려 오셔서 저를 

슬프게  바라보시고  다시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율리아 엄마가 고통에

힘겨워   동산에서 내려 오시며

 

저를 안타갑게  바라보시는  그런꿈을 꾸고

십자가의길 때  다들 예수님 위로드린다고

기도 드리는데 나는 세속적인것에 마음빼앗겨

늦게가고   위로 드리는건  관심도 없는 형식적인

저를  보여  주시는 꿈을 꾸었어요

 

꿈이지만  너무 생생했는데

순례를 와서  율리아 엄마 3일 전부터  

피눈물 흘리시고 머리에서 계속  시꺼멓게

나온다고 하섰는데  그걸  우리를 위해

아니 저를 위해  악습 나가게 해주시라고

봉헌하섰던 말씀을 듣고  

 

그동안에 나는 아닐꺼라고 교만했던 제가

 

아 나때문이군아  느낄수가  있었고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고 가슴이 먹먹했어요

 

예수님 성모님  바라보며  나는 왜이러는 건지

한심하시고  하고  마음이  무거웠어요

 

그렇지만  엄마  말씀  시간때

우리가  못해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신다는 말씀에  힘을 얻고

 

이제  내익익보다  남의 이익을 생각하자

마음이  들었어요

 

갈바리아 동산에  오랜만에  올라가

예수님께  자주 늦게와  오지 못한걸

게으른 저 용서청하며

기쁜 마음으로  순례를 할수  있었어요

 

나주에가면  시들은 영혼이 살아나고

영적으로  충전하고 기쁨이  넘처요

 

매일 받으려만 하는  너무 넘 부족한 죄인이지만

이제는 좀 변화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좀더  노력하는 

제가  되겠다고  다짐 했어요

 

그리고 생활의 기도  저에게  예수님 성모님이

원하시는건  생활이 기도회 되는 생활의 기도하는

걸  깨닫고 나를 포장하고 남에게 칭찬 받으려는

그런  행동말고 진짜  예수님  성모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저에게

약속 했어요

 

그리고 만남의 시간때  엄마께서

예수님의성혈과 황금 향유 받으시고

그 모습과  꿈에  예수님과함께 계시며

고통에 동참하신 것을 보고  아  엄마께서

 

참으로  예수님과 성모님  함께  계신다는걸

알수 있었고  만남의 시간때  요실금 심하섰다고

오시는분들 치유 받으실꺼라고  했는데

 

제 앞에 할머니가  나 치유 받았다 하시며

12번 넘게  다니시던  화장실을  한번 가섰다고

엄마에게 말씀 드리니  엄마께서  너무너무

기뻐  하섰어요

 

그리고  저   만남 있기전 2시전부터  옆구리가 아파서

대장 내시경 받을려고 하는데  아직 시간상 미루고

있는데요   만남때  말씀 드릴까하다가

애기가 없으니까 배에도 기도부탁 드리면

배도 낳겠지 하는 믿음이 생기는 거에요

 

만남을 하고  말씀 드리니 

애기 갖게해주세요  하시며 배에다

십자가를 그어 주섰는데

내려와서  바로  배가 치유받았어요^^

 

 

이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리며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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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제 앞에 할머니가 나 치유받았다 하시며
12번 넘게 가시던 화장실을 1번 가셨다고
엄마에게 말씀드리니 엄마께서 너무너무 기뻐하셨어요..

아멘~~!!*
우리의 악습들 너무도 많지요..
나의 모든 악습들도 모두다 빼내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천사처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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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하여
요실금 치유 받으신 할머니와
아픈 배 치유 받은 천사처럼님,
츄카...................츄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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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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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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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엄마말씀에서  우리의 악습을

이야기 해주시며  내힘으로 안되

니까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

주신다는 말씀과  머리에서

검은게  나와서 모든 분든 악습

빼달라는 기도 해주섰다는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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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예쁜 마음이 사랑스럽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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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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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천사처럼님 축하드립니다^^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넘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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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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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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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저의 숨겨져있는 악습들 알아내지 못한 악습들도
모두모두 빼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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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만남을 하고  말씀 드리니
애기 갖게해주세요  하시며 배에다
십자가를 그어 주섰는데
내려와서  바로  배가 치유받았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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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엄마의 기도는 백발백중 !      "  바로 배가 치유받았어요 "    천사처럼님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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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의 부족한 점들도 돌아보게 해 주시는
천사처럼님의 은총글 감사드려요.

저또한 많은 잘못들도 엄마께 아픔을
드린 죄인이지만 깨어있지 못할 때가
더 많았던것 같아요.

그래도 끝없이 순례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고통받으시는 엄마 죄송하고 송구스럽고 미안합니다.

언제나 치유를 위해 모두 기도해주시는 만남속에
배도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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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아픔도 낫게 하시고 악습도 버리고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되게 하시었으니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께 무한 감사찬미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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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천사처럼님!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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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천사처럼님~
추~카~~추카 드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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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천사처럼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물건살 때 기왕이면 좀 더 가격이
싼 곳을 찾게 되는건 어느 주부들이나
다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지나치게 집착하면 좋지 않겠지요.
^^;;

님의 글을 읽다보니, 저도 분별하며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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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엄마 말씀하신것을 느끼고 깨달어
회개의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그 모습에
저도 많이 반성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려고 결심했어요.
이제부터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같이 노력해요.
은총 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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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저에게 약속 했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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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내 이익보다  남의 이익을 생각하자

나주에가면  시들은 영혼이 살아나고
영적으로  충전하고 기쁨이  넘쳐요

이제는 좀 변화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좀더  노력하는
제가  되겠다고  다짐 했어요.

바로  배가 치유받았어요^^아멘!!!

천사처럼님 정말 은총을 가득 받으셨네요~!!!
저도 요즘 나보다 남을... 묵상을 하고 있어요.
내년에는 저도 더 변화되어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께 기쁨과 위로가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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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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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작은 악습도 고치시려 노력하시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의 영광 위하여 열심히 일하실 수 있도록
율리아님께 잘 양육 받도록 해요.
그리고 성가정 이루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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