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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자들과 타협하지 않는 너희는 행복하다 - 사랑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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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감사의삶
댓글 26건 조회 2,859회 작성일 15-12-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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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5일

비겁자들과 타협하지 않는 너희는 행복하다

전국 봉사자 피정 미사에서 말씀의 전례가 끝나고 성찬의 전례가 시작되어 향불 예식을 할 때 향로에서 나온 향불 향이 퍼질 때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 상의 성심에서 상서로운 빛이 퍼져 나오더니, 미사를 집전해주신 신부님의 가슴과 머리 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가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신부님의 머리와 발 사이를 오르내리는 것이었다.

성모님의 성심에서 퍼져 나온 빛이 제단에서 수평으로 길게 뻗친 모습을 많은 참석자들이 볼 수 있었다. 그 은은한 빛과 향기와 연기는 한데 어울려 신부님을 감싸고 돌면서 소리 없이 춤을 추는 듯했다. 그 신비로운 모습을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을 때 다정하고 친절한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고 따르면서 나를 전하는 너희가 이렇게 모여 사랑과 희생으로 기도를 바치고 있으니 너희에게 내어 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온전히 믿고 의탁하며 따르는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가 지향하는 가족에게까지도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 지켜지고 보호되어, 마지막 날,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영광 속에 함께하게 될 것이니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용감무쌍하게 외쳐라.

지금 이 시대는 정치가들 대다수가 일치하지 못한 채 횡경하면서 서로 헐뜯고 짓밟고 으르렁대고 싸우고 있으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전하면서 내적으로 성화되어 어둠의 장막에 싸여있는 참혹한 세상과 모든 자녀들을 바로잡아 천국으로 이끌어야 될 교회의 장상들까지도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고 절름발이가 되어 많은 양떼들의 영혼까지 타락시켜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으니, 잘못된 목자를 따르는 수많은 자녀들까지도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져 마음으로는 이미 살인자들이 되어가고 있으니 카인이 아벨을 죽인 것과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진리를 보고 기뻐하며 온갖 박해 속에서도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는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는 너희가 설사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으며 시련의 시간을 맞는다 할지라도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사랑에 힘입어 보호받고 지켜질 것이니 마지막까지 뒤돌아보지 않고 종시여일한다면, 마지막 날, 너희는 천국으로 올림 받을 것이니 어떠한 처지에서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의 귀여운 아들딸들아! 지금 내 아들 예수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내 아들 예수와 내가 하는 일을 훼사하고 훼언하면서, 책인즉명하여 인면수심하도록 부추기는 만건곤한 마귀들과 합세하고 있어,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마음은 활활 타오르고 있으나,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과 맡겨진 양떼를 위하여 오늘처럼 용감하게 순교의 마음으로 미사를 봉헌하여 위로의 꽃이 되고 있는 사제와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는 그런 비겁자들과 타협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고 있으니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의 주님과 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던 너희의 한숨과 눈물이 곧 기쁨으로 바뀔 것이며,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회개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그러면 너희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이 되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며, 훗날 주님의 계약이 너희에게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부활의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횡경(橫經): 책을 옆에 끼고 다니면서 유식한 체 함
*종시여일(始終如一):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 같음
*훼사(毁事): 남의 일을 훼방하는 일
*훼언(毁言): 남을 비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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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

과식을 했을 때

(굶주린 사람들을 기억하며서 봉헌한다.)

"주님!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절식하겠사오니

오늘 제가 과식한 그 음식의 영양분이

굶주린 이들에게 영적, 육적 영양분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 주소서. 아멘."

클릭해보세요 ▼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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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15-12-18 21:10

온전히 믿고 의탁하며 따르는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가 지향하는 가족에게까지도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 지켜지고 보호되어,
마지막 날,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영광 속에 함께하게 될 것이니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용감무쌍하게 외쳐라.

아멘.

무지무지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
주님과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5-12-18 21:30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15-12-18 21:37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용감무쌍하게 외쳐라.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회개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아멘~

대림시기의 막바지에 이르러 어울리는 사랑의 메시지 올려주심에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의 삶님 은총 가득하세요~!!!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15-12-18 21:58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5-12-18 22:27

아멘ᆢ아멘ᆢ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15-12-18 22:39

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15-12-18 23:29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15-12-19 00:51

아멘 ...! 아멘 ...! 아멘 ...!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15-12-19 07:29

아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15-12-19 07:52

아멘.
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15-12-19 08:50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5-12-19 09:13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그러면 너희의 이름이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이 되어 하느님
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며, 훗날 주님의 계약이 너희에게 이
루어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
이 가득한 부활의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소중한 사랑의 메시지말씀 올려주신 사랑하는 늘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15-12-19 21:27

온전히 믿고 의탁하며 따르는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가 지향하는 가족에게까지도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 지켜지고 보호되어, 마지막 날,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영광 속에
함께하게 될 것이니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용감무쌍하게 외쳐라.

아멘!!!
사랑하는 늘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5-12-20 14:57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과 맡겨진 양떼를 위하여
오늘처럼 용감하게 순교의 마음으로 미사를 봉헌하여
위로의 꽃이 되고 있는 사제와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너희는 그런 비겁자들과 타협하지 않고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고 있으니 너희는 행복하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5-12-20 19:38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한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내 아들 예수와 나에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고 따르면서 나를 전하는 너희가
이렇게 모여 사랑과 희생으로 기도를 바치고 있으니
너희에게 내어 주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아멘!

사랑하는 엄마!
늘 함께 해 주시며...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감사의삶님, 고마워요~베리굿~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15-12-20 21:15

마지막까지 뒤돌아보지 않고 종시여일한다면,
마지막 날, 너희는
천국으로 올림 받을 것이니
어떠한 처지에서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아멘아멘아멘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15-12-21 00:12

너희의 주님과 이 어머니를 따르며 전하다가
박해를 받았던 너희의 한숨과 눈물이 곧 기쁨으로
바뀔 것이며, 반대자들의 입이 닫혀져 회개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말고 구원된 초월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용맹하게 전진하기 바란다.

영혼을 일깨우는 사랑의메시지말씀 감사드립니다.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15-12-21 00:13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15-12-21 11:28

너희가 지향하는 가족에게까지도 그 은총이 흘러들러가
지켜지고 보호되어 마지막날 내아들 예수와 나의영광
속에 함께하게 될것이니 절대로 두려워 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일어나 용감 무쌍하게 외쳐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15-12-21 18:36

"너희가 지향하는 가족에게까지도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 지켜지고 보호되어,
마지막 날,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영광 속에 함께하게 될 것이니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용감무쌍하게 외쳐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감사합니다.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15-12-21 20:29

온전히 믿고 의탁하며 따르는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가 지향하는 가족에게까지도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
지켜지고 보호되어, 마지막 날,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영광 속에
함께하게 될 것이니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용감무쌍하게 외쳐라.

아멘 주님영광받으소서.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15-12-21 20:49

진리를 보고 기뻐하며 온갖 박해 속에서도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는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는 너희가 설사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으며 시련의 시간을 맞는다 할지라도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사랑에 힘입어 보호받고 지켜질 것이니
마지막까지 뒤돌아보지 않고 종시여일한다면, 마지막 날,
너희는 천국으로 올림 받을 것이니
어떠한 처지에서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아멘 ♥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15-12-23 20:54

어떠한 처지에서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아멘!

늘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15-12-26 20:47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15-12-29 01:16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5-12-29 11:26

온갖 박해 속에서도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따르는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나는 너희가 설사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
받으며 시련의 시간을 맞는다 할지라도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사랑에 힘입어 보호받고 지켜질 것이니
마지막까지 뒤돌아보지 않고 종시여일한다면
, 마지막 날, 너희는 천국으로 올림 받을 것이니
어떠한 처지에서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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