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 덕분에 새로운 탄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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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와 기쁨이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께는 기쁨과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어제 셋째 목요 성시간에 모여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묵주기도와 함께 거룩한 미사 그리고 성체강복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성시간에 직접 참여하시지 못하셨지만
함께 해 주시고 계시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성체를 제대 위에 모셔두었는데, 육성으로나마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어요.
"소죄를 짓게 되면 또 짓게 되고... 마침내 대죄도 쉽게 짓게 마련이지요..."
율리아님께서는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 말씀해 주셨어요.
예전에도 이 말씀을 들은 적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가슴에 와 닿은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죄에 물들어 가면 대죄도 아무렇지 않게 짓게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면서 나주 성모님과 함께하는 지금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 지
깊이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과거 저의 모습을 많이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나주 성모님 순례를 하기 전, 사랑의 메시지를 만나기 전의 저의 모습은...
그야말로 죄의 멍에를 메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열심히 기도를 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 죄와 그로 인한 상처로
다른 이들에게도 적지 않은 상처를 주었고
누구보다 제 자신에게 깊은 상처를 남겨 주님을 만나지 못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고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며 양육 받으면서
그 은총으로 새로운 탄생을 맞아 기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에는 소죄를 쉽게 지어도 잘 느끼지 못하고 고해성사도 잘 안봤는데,
나주 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으로 지금은 소죄를 지으면 쉽게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뎌졌던 저의 마음에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로
죄로 물든 찌든 때를 벗겨주시고 씻어주시고 닦아주시어
눈과 같이 하얗고 순수하게 만들어 주셔서 매일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게 하소서.
무뎌진 마음에 강물같은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흐르도록
나주 성모님께서는 저를 안배해 주셨고 지금도 이끌어 주고 계심을 굳게 믿고 있어요.
소죄일지라도 자주 성사를 봄으로써
깨끗한 영혼이 되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단다.
(1987. 6. 15.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눈으로 짓는 죄, 생각으로 짓는 죄, 판단하는 죄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죄들를
그때 그때 고해성사로써 뉘우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임을 느끼면서 대죄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더욱 깨어 있어야 겠어요.
전례력은 새해가 시작되었고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이 대림시기가
지나간 저의 과거를 뉘우치고 마음을 깨끗이 청소하는 은총의 시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다가오는 아기 예수님을 마음에 잘 모시고 싶어요.
소죄를 짓더라도 바로바로 뉘우치면서 대죄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더욱 작은 어린 아기가 되어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부족한 글 읽어 주심에 무지 감사드립니다.
깨끗하게 옷을 세탁해 입고 높은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자주 성사를 보며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우리 주님을 영접하자.
아무리 깨끗이 보존한다 할지라도 영혼이 그대로 깨끗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영으로 창조하셨다면
세끼 밥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그러나 영육이 합일된 인간으로 창조하
셨고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물려받은 인간이기에 죄를 짓게 되는 것이
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이 깨끗이 치유를 받아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제 너희는 눈을 뜨고 귀를 열고 마음의 문을 활
짝 열어 예수님을 모시기 바란다.
(1987. 6. 15.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소죄를 짓더라도 바로바로 뉘우치면서 대죄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더욱 작은 어린 아기가 되어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은 저희 본당 판공성사 하는 날이었어요.
신부님 16분이 오셔서 해주셨는데, 판공성사를 받고 와서 그런지
순교정신님의 글이 더욱 마음에 와닿네요.
티도, 흠도, 구김도 없이 깨끗한 영혼이 되도록 쉼없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글 곰사합니다.^^ 사랑해여~*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소죄일지라도 자주 성사를 봄으로써 깨끗한 영혼이 되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단다 " 아멘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많이 배우고갑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전례력은 새해가 시작되었고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이 대림시기가
지나간 저의 과거를 뉘우치고 마음을 깨끗이 청소하는 은총의 시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다가오는 아기 예수님을 마음에 잘 모시고 싶어요.
아멘!!!
같이 노력하여 주님을 항상 모시고 살아가는 작은 영혼이 되어요.
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깨끗하게 옷을 세탁해 입고 높은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자주 성사를 보며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우리 주님을 영접하자.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
글 감사해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날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 시간 함께하고 계심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저희들이 짖는 소죄들 소죄가 많아
지면 대죄도 지을 수 있으니
우리 영혼을 지킬 수 있는 엄청난
귀한 말씀에 깊은 감동과감사를
드려봅니다.
영육이 합일된 인간으로 창조하
셨고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물려받은 인간
이기에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이 깨끗이
치유를 받아야 한다... 아멘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주님 성모님의 사랑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으로 변화시켜주시
는 놀라움들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순교정신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다시
더 되새기게 되어 정말 고맙습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소죄를 짓더라도 바로바로 뉘우치면서
대죄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더욱 작은 어린 아기가 되어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입을 만드신분은 입을 주님을 찬미하라고
눈을 만드신 분은 눈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보라고
창조하셨지만
나약하고 비참한 나의 본성이 자꾸만 죄 악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죄악속에 묻혀가는것 같네요
더욱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주님을 맞이해야겠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작은 것에도 느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그렇게 느낄 때가 영적으로 제일
행복한 때인거 같아요^^
순교정신님 깨어있는 삶을 사시려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깨끗하게 옷을 세탁해 입고 높은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자주 성사를 보며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우리 주님을 영접하자.
아무리 깨끗이 보존한다 할지라도 영혼이 그대로 깨끗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영으로 창조하셨다면
세끼 밥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그러나 영육이 합일된 인간으로 창조하
셨고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물려받은 인간이기에 죄를 짓게 되는 것이
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이 깨끗이 치유를 받아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제 너희는 눈을 뜨고 귀를 열고 마음의 문을 활
짝 열어 예수님을 모시기 바란다.
(1987. 6. 15.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소죄를 짓더라도 바로바로 뉘우치면서 대죄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더욱 작은 어린 아기가 되어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소죄를 짓더라도 바로바로 뉘우치면서 대죄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더욱 작은 어린 아기가 되어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소죄일지라도 자주 성사를 봄으로써
깨끗한 영혼이 되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단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무뎌졌던 저의 마음에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로
죄로 물든 찌든 때를 벗겨주시고 씻어주시고 닦아주시어
눈과 같이 하얗고 순수하게 만들어 주셔서 매일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게 하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소죄일지라도 자주 성사를 봄으로써
깨끗한 영혼이 되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단다. 아멘!
순교정신님, 고마워요~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제 너희는 눈을 뜨고 귀를 열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예수님을 모시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소죄를 짓게 되면 또 짓게 되고... 마침내 대죄도 쉽게 짓게 마련이지요..."
저 자신을 성찰하고 묵상하여 소죄를 짓더라도 빨리 고해성사를 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깨끗하게 옷을 세탁해서 입고 높은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자주 성사를 보며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우리 주님을 영접하자..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무뎌졌던 저의 마음에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로
죄로 물든 찌든 때를 벗겨주시고 씻어주시고 닦아주시어 눈과 같이
하얗고 순수하게 만들어 주셔서 매일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게 하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무리 깨끗이 보존한다 할지라도 영혼이 그대로 깨끗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영으로 창조하셨다면
세끼 밥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그러나 영육이 합일된 인간으로 창조하
셨고 아담과 하와의 원죄를 물려받은 인간이기에 죄를 짓게 되는 것이
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이 깨끗이 치유를 받아야 한다.
아멘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깨끗하게 옷을 세탁해 입고 높은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자주 성사를 보며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우리 주님을 영접하자.
아멘 ♥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매일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게 하소서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시기를 깨끗한 마음으로 맞이할수있도록
글로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깨끗하게 옷을 세탁해 입고 높은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자주 성사를 보며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우리 주님을 영접하자.
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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