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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오 영성을 통하여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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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27건 조회 2,000회 작성일 15-12-20 23:32

본문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와 기쁨이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께는 기쁨과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하루 중에서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한 때일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 탓'이라고 생각할 때 나의 마음이 작아지고 고요해 졌어요.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 내 탓이오 영성은 정말 저의 마음을

생각하기 힘든 아픈 기억들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편안하게

해 주는 신비로운 약과도 같았어요.

 

어떤 상황에 처해있을 때, 물론 쉽게 '내 탓이다'라고 진정으로 

고백할 순 없지만, 자꾸 마음을 낮추고 고개를 숙인다면야

나주 성모님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겠어요?^^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면서

이 시간에도 피땀 흘리시며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신

예수님을 떠올리면서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사랑을 베풀고 싶어요. 

 

얼마 전에 동생이 빵을 가져오길래, 마침 잘 됐다 싶어서

반가워하고 있었습니다. 먹고 있는 음식이 너무도 짰거든요.

다른 사람들이 있었는데, 저는 떡볶이를 두 그릇이나 먹으면서

남은 그릇을 비우려고 하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음식이 짰다고 동생에게 말했더니--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지"하고 투덜대길래 저는 속으로

'뭐지?'하고 생각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실 말을 잘 안하는 편인데... 너무 답답하면 말을 해용.

하지만 동생은 저로 인하여 상처를 받고 있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너무 잔소리를 많이 하였던 것 같아요...

그 일을 생각해 보면서 직접 설명할 수 없었지만,

사실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이웃에게 대하는 모습

을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저의 부족한 말투와 교만한 마음을 볼 수 있

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제가 죄송하다고 말하고

말해도 너무 부끄러운 거예요. 율리아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그러다가 오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 당시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일

이 모두 제 탓이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렇고 율리아님 말씀

대로 제가 부족해서 그랬어요. 이제는 내 탓이오 영성을 잘 묵상하면서

참된 사랑으로... 중요한 일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렵니다.^^

근데 꼭 필요한 이야기라면 해 줘야겠지요?^^

주님 성모님 내 탓이오를 오늘 저의 마음에 심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연차 총회 때에 오셔서

활짝 웃으시며 우리와 함께 해 주신 율리아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모든 기도회 단원들과 순례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치하려는 노력으로 '사랑의 큰 그물'이 되어 수많은 죄인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하늘 항구에 오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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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 하루 중에서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한 때일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 탓'이라고 생각할 때 나의 마음이 작아지고 고요해 졌어요.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 내 탓이오 영성은 정말 저의 마음을

생각하기 힘든 아픈 기억들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편안하게

해 주는 신비로운 약과도 같았어요.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늘 나주의 영성을 정성껏 올려 주시는 님의 지극한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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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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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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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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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네 탓 " 이라고 생각할 때는 하루 종일 짜증  ,스트레스 , 소화불량 , 불평 구딩이...  " 내 탓 " 이라고 맘 고쳐 먹으몬 " 나의 마음이 작아지고 고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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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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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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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님의 댓글

소나기 작성일

내 탓이오 영성을  실천하며  살아갈려고  노력 하고  계시네요

열마디의  잔소리보다    한번의  침묵이  더  큰  효과를

불러 올수도  있답니다

모든 걸  내탓으로  돌리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며  실천  할수  있는  은총을  청해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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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사랑을 베풀고 싶어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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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내탓이오!
엄마 영성따라 실천하시는 모습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더 자아포기하고 저울질 않고
무조건 내탓으로 받아들이고
마귀로부터 승리하도록!!!
그래서 주님 성모님께는 위로의 화관을~
엄마께 기쁨의 화관을 바쳐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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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낮은자의 자세...
내탓이오의 영성...으로 예쁘게 사시려고
거듭 노력하시는 순교정신님, 멋져요~

날마다 은총속에 퐁당 젖어드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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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해피 크리스마스 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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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제는 내 탓이오 영성을 잘 묵상하면서
참된 사랑으로... 중요한 일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렵니다.^^
근데 꼭 필요한 이야기라면 해 줘야겠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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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는 내 탓이오 영성을 잘 묵상하면서
참된 사랑으로..."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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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기쁜 성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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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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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도 생각을
해보면 내쪽에서 생각을 많이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상대방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해줘야겠다는 결심을
하며 실천하렵니다.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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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순교정신님 글을 보니 떡볶이가 먹고싶네요 ㅎㅎㅎ
저도 남에게 충고하고싶은마음 일단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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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면서
이 시간에도 피땀 흘리시며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신
예수님을 떠올리면서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사랑을 베풀고 싶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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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내 탓이라 한다면
이 세상이 바로 천국이겠지요
저부터라도 내 탓의 영성을
입 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오늘이 되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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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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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때 물론진정 내탓이라고
진정으로 고백할순 없지만 자꾸 마음을 낮추고 고개를
숙인다면야 나주 성모님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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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제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이웃에게 대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
는데요. 저의 부족한 말투와 교만한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은총글 감사합니다 회개의은총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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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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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순교정신님 감사드립니다.
순교정신님 글을 보면서 하루를 마치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야함을 또 한번 느낍니다.
오늘 잘못한 모든 죄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새롭게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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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오늘 하루 중에서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한 때일까?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의하루!~
평화의시간들이 될수있도록 생활의기도안에
노력에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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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글을 읽고 보니 사람은 때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참된 사랑으로... 중요한 일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렵니다.^^
근데 꼭 필요한 이야기라면 해 줘야겠지요?^^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때를 잘 기다려다가
진솔하게 애기해요.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실 수 있도록 성모님의 성심을 묵상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는 성모님께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실 것 같아요.
느끼고 깨닫게 되어 5대 영성으로 무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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