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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토요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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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하여
댓글 39건 조회 1,915회 작성일 15-12-12 08:10

본문

주님 영광을 위하여!


사랑하올 예수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찬미가 되며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제가 받은 은총이 흘러가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홈님들 안녕하세요?
부족한 죄인의 작은 순례기입니다.


저는 직장때문에 약 2년간 순례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순례를 못하니 영적으로 너무 힘이들어서
다니던 직장을 6월말에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았습니다.


순례할 수있는 직장을 주시길 기도드리며

100일간 알아보았지만 취업이 되지 않았습니다.

생활유지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아무곳이나 취업을 해야될 상황이 되어서


지난 10월 첫토요일 순례때
예수님과 성모님께 큰절을 올리고 작별인사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성모님!
부족한 저는 이제 순례를 하지 못합니다.
이제 취직이 되면 언제 순례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일년이 될지 이년이 될지 모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엉엉...


그후 첫토 순례에 관계없이 직장을 구하여 10월 16일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은 제가 취업이 된것도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은총입니다.


제가 취업한 곳은 롯데마트라는 롯데그룹에서 하는 큰 마트입니다.

그곳 시설 관리팀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주말에 영업을 하기 때문에 순례는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 직장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새로운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하였습니다.


얼마간 근무하다보니

자기가 원하는 날짜에 휴일을 정할 수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직원이 9명인데 교대로 휴일을 쓰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에 쉴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제 순례를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12월 첫토에 정말 기쁜 마음으로 순례를 하였습니다.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니 새로운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중에 11처에서 예수님의 뜻이 느껴졌습니다.


"너를 위해 내 목숨을 내놓았는데 무엇인들 주지 않겠느냐? 청해라!"


저는 말씀을 듣는 은사를 받지 못하였고

그동안 영감이나 느낌도 느끼지 못하였기에 조금 의아했습니다.


12처 기도중에도 예수님께서 똑같은 뜻을 주셨습니다.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라는 느낌을 받고

이것은 분명히 주님의 뜻이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동안 예수님께서는 주시고자 기다려오셨고

저는 늘 청해왔지만 믿음과 정성이 부족하였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의 강론중에 느낌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여러번 강조하셨습니다.


부족한 저는 그동안 숱한 은총과 사랑을 받으면서도 느끼지 못하였기에

그냥 지나쳐 버림으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아쉬워하셨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순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은총을 느끼고 믿음으로 청하면 무엇이든지 주신다는 것을
새삼 깨달은 은총이 가득한 순례였습니다.


그동안 제가 순례할 수있도록

늘 기도해주신 율리아님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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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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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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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위하여님, 축하 축하드려요.~^ ^*
저도 기쁘네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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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제 순례를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12월 첫토에 정말 기쁜 마음으로 순례를 하였습니다.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니 새로운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였습니다.
아멘!!!

위하여님!
오랜만에 순례가셔서 깨달음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시 순례를 다니게 돼셔서 저도 너무 기뻐요.
^0^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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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진정 진정 반가웠어요.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엄마사랑을 갈망하니
님의 행위를 눈여겨 보시고 율리아님의 기도를 합하여
성모님께서 주님대전에 아름다히 봉헌해주신 은총이였네요.

이제 첫토마다 뵐수 있다니 ----😀
갈망하는 모든이에게도 위하여님처럼 은총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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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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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그렇게도 순례하고프셨지만
맘처럼 ...

하지만 주님께서 주신 새로운 직장!
이제는 순례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
한 맘이 가득해집니다.

그동안 얼마나 그립고 사무치도록
보고픈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
말씀들 이셨을까요?

넘 기쁘고 넘 감사한 맘 가득히 펴저
제게도 함께하네요.
사랑하는 위하여님 축하드리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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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덩실 덩실 ...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 춤이라도 추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은총 대박입니다.    신나는 글이에요 ..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는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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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위하여님, 참으로 반가운 소식에
넘넘 기쁘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도 되리라 믿습니다.

청하여라! 저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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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위하여님 축하드립니다.
함께 순례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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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그동안 힘드셨을 위하여님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도네요

그 마음 주님 성모님이 아시고
순례 오실수 있도록
직장 주심을 축하드립니다

님께 좋은직장  주신
주님 성모님께 저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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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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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순례를 오지 않게 하실리가 없지요!!!
역시 주님 성모님 최고~~~!!!
은총 잊지않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매달 첫토요일에 뵈어요 ^^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다~!
오늘도 은총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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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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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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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께 청했으니, 나주 순례를 못오게 내버려두실 분이 아니시네요 정말!!!
한 영혼, 한 영혼을 목숨바쳐 사랑하시는 사랑의 주님과 성모님!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축하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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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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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위하여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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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후천성나주사랑병 "  징허게도 怯 (겁) 나는 病입니다 .  특효약이라곤 음써요 !  606호도 저리가라 . 공지약 , 파문약을 아무리 써보고 쓰봤자 콧방귀도 아니 ...
  但 (단 )  자주자주 틈만나면 , 짬만나면 , 허벌나게, 발바닥에서 불이 나도록 순례를 다녀야만 씨~원 씨~원하게 치료가 된다 하데요  !  好好好喜喜喜    ^---^

깅상도 文童이들이 자주 쓰는말 !  사과를 맛있게 먹는 형에게  " 힝~아야 홍옥사과  맛있나 ?  다아 묵어봐야 안다 " 하면서 동생에게 약을 올리지요 . 맞심더어.
" 느껴야만 됨니드어 "  ㅋ .  다음번 순례땐 " 주님 이냥 주실바엔 돈도 콘테이너띠기로 주이소 "  하셔요 . 주님은 결코 쪼짠한 짜잔한분이 아니십니다 .  ^^
맘에만 들었다하만 돈더미에 壓死 (압사 )를 당할 정도로 주시는 아주아조 통큰 어르신임니드어 !  ^^*  자주 만나뵈옵게 된다니 가슴이 싱숭생숭 함니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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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순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은총을 느끼고 믿음으로 청하면 무엇이든지 주신다는 것을
새삼 깨달은 은총이 가득한 순례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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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아멘 !....저도 동감합니다 이제 열심히 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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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얼마나 첫 토 순례를 기다리셨을지요
일하시느니라 수고도 많으심에도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려 함이
큰 은총으로 다가왔으리라 굳게 믿어요.
은총 잘 간직하세요~

저도 은총관리 잘하겠습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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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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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순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은총을 느끼고 믿음으로 청하면 무엇
이든지 주신다는 것을 새삼 깨달은 은총이
가득한 순례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하여님의 정성과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하여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원하는 순례길  축하드리며~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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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위하여님 축하드려요.
이제 첫토 기도회때 같이 기도드릴 수 있으니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그 동안 성모님을 찾아보지 못하고
힘든 생활을 하셨을 텐데...
이제부터 성모님의 손을 꼭 잡고 따라가는
작은 아기가 되도록 같이 노력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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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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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나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
그럼에도 많은것들을 주시기 위하여
청하라 말씀하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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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위하여님의 간절한 바램이 그대로 상달 되었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순례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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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순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은총을 느끼고 믿음으로 청하면 무엇이든지 주신다는 것을
새삼 깨달은 은총이 가득한 순례였습니다."

아멘!!!
위하여님~ 반갑습니다~~
축하 따따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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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위하여님!!
감사합니다
순례의 길에서 먼발치로 뵈올수있음에 감사드려요!!
우리 함께 하늘항구에 도달할 때 까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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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안에서 언제나 화이팅-!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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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너무 큰 은총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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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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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위하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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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순례할수있도록 인도해주시는
자비의주님 성모님!
무한하신 사랑에 의탁합니다.

위하여님!
기쁜소식에 축하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은총 나누어주신 사랑에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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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에 대한 갈망으로 순례하게 되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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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위하여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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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어려운순간들이 많으셨는데 잘 봉헌하시고
안정적인 직장에 첫 토 순례를 다시 하실 수 있으시다니 기쁩니다 ^^
주님영광받으시고 성모님 부디위로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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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위하여님 기쁜소식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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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엄청 감동적이에요!!! ^ㅇ^
그리고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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