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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각으로는 알 수 없는 거룩하신 주님의 뜻 그리고 은총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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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26건 조회 2,153회 작성일 15-12-13 22:44

본문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와 기쁨이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께는 기쁨과 힘이 되게 하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아기 예수님의 탄생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편해지고 먹을 것이 풍부해지는 세상,

그러나 자기 위주의 삶을 살아가는 세상이 되고 있지 않는가'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 아무리 먹을 것이 많아도 저의 마음을 채워줄 순 없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까요~

그 사랑은 나주 성모님 5대 영성을 실천할 때 생김을 알고 계실 꺼예요.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주님의 뜻을

귀기울여 들으려 노력해도 왠만해서는 잘 느끼지 못하는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좋지 않은 소식들은

귀기울이지 않아도 귀에 잘 들어옵니다.

그것은 주님을 따르고자 하는 저의 노력이 부족해서 였어요.

 

가슴 아픈 소식들이 마구마구 저의 귀에 들려옵니다.

 

'차라리 그 소식을 듣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차라리 그 사람을 몰랐더라면...

 이 모든 것도 그 이도 다 주님께서 마련하신 것인가요?

 진정 당신의 뜻은 무엇입니까?

 나주 성모님께서는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라 하셨는데...'

 

스스로 가슴이 많이 아픈 상황까지 진전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나주 성모님의 5대 영성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인간적으로만 생각하였고 인간적으로 문제를 풀려 하였던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랑으로만 해 주고 싶은데...

 

결과가 어떠할 지라도

주님께 나아가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도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언제나 저는 과정 중에 있다고 생각하고

결과가 오는 날까지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해요^^

 

짤막한 은총 나눔을 해 볼까해요~!!!

부족해도 기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시내에 외출을 해서 잠시 화장실에 들리게 되었는데요.

화장실에 세면대가 있었습니다.

다른 때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수도꼭지 주변에

담뱃재가 흩어져 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런데 어떤 분이 손을 씻다가 손등으로 그것을 닦는 것을 보았어요.

 

순간, 저는 생활의 기도가 떠올랐고, 그이 덕분에 

저의 어두웠던 마음에 편안한 빛이 찾아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분 덕분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시내에서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2차선 도로(차 2대 지나갈 수 있음)를 가고 있는데,

 차 한대가 2차선 도로(인도에 가까운 도로)에 주차를 하는 바람에

 두 줄로 가던 차들이 앞에서부터 한 줄 가기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2차 도로를 가다가 한 줄 진입로에 막 들어서는데...

 뒤에 오던 1차 도로 차가 빵빵 거리며 제 차에 달려들었습니다.

 저는 속도를 줄이고 양보했는데... 어찌나 빵빵 대던지.....

 

다행히 사고는 없었고 급기야 앞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는데요.

그 차는 미안해서 그런지 제차 옆에 가까이 오지 않았어요.

아니 올 수가 없었어요.

 

저는 빵빵 거린 차에게, 운전 자님께

창문을 열고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옆 차로에 자리가 있었는데도 제 차를 피하더라구요.

 

사실 막말을 하고 싶었는데...(누구나 그랬을 꺼예요.)

 나주 성모님께서 알려주신 내 탓이오 영성을 묵상하게 되었고

'내가 있었기 때문에'를 떠올리며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열이 막 올라왔지만,

덕분에 모든 걸 정지할 수 있었어요.

은총의 향기로 이끌어 주신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께서는 여러가지로 우리 모두를 시험하시는 것 같아요.

'너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잘하는지...'

1라운드에서 쓰러지면~ 끝~!

계속 봉헌하면서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면... 또 시작~!!

그리고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그대로 실천하려 노력하면 영원한 행복~!!!

여러분은 저보다 더 잘 아실꺼예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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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저는 빵빵 거린 차에게, 운전 자님께
창문을 열고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옆 차로에 자리가 있었는데도 제 차를 피하더라구요.
 
사실 막말을 하고 싶었는데...(누구나 그랬을 꺼예요.)
 나주 성모님께서 알려주신 내 탓이오 영성을 묵상하며
'내가 있었기 때문에'를 떠올리며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열이 막 올라왔지만,
덕분에 모든 걸 정지할 수 있었어요.
은총의 향기로 이끌어 주신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모든 일들을 생활의 기도화로 성화시켜 승리하심을
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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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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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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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순가 순간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온전히  의탁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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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그대로 실천하려 노력하면 영원한 행복~!!!

아멘*
순교정신님 생활의 기도로 멋지게 승리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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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순교정신님
오대 영성으로
무장되고자 노력하시고
깨어 계심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손등으로 지저분한
담뱃꽁초들을
씻어닦으신 그분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
오게 해주신 주님의 사랑찬미드립니다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우리 순례자들 한사람 한사람
모두 다 깨어
오대영성의 실천으로
나아갈수  있기를! 아멘

빵빵거리며
대들듯 파고들던
차에게 화내는대신
웃으며 손흔들어
주셨다니...
축하드려요
우리 모두 님처럼작은 일에도주님성모님에
대한 사랑으로
봉헌 하는 이쁜 마음과
행동으로
주님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자녀 될수 있도록
도움의 은총  청하며
깨어 있기를 염원 하는 오늘 하루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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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뭐라고 하고픈 마음을 봉헌하시고
'미소'로써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봉헌을 하셨네요.
부족한 저에게도 은총이 흘러들어오기를
부족하지만 청해봅니다~!

은총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성모님의 사랑 기쁨 평화
가득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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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의 5대영성 실천!!!
축하드려요!!
우리도 오늘지금부터
더욱 생활의기도실천 내탓이요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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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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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떤 분이 손을 씻다가 손등으로 그것을 닦는 것을
 보았어요.순간, 저는 생활의 기도가 떠올랐고, 그이
덕분에 저의 어두웠던 마음에 편안한 빛이 찾아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누군지도 모르는 분 덕분에...^^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멋진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많은도움이 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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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도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언제나 저는 과정중에 있다고 생각하고 결과가
오는 날까지 작은자의 사랑의길을 꾸준히 걸어가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마음이 참 이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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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매 순간 생활의 기도화를 실천하시며
작은자의 사랑의 길 걸어가시는님께
화이팅을 보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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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속에서 나주영성안에 행복함을
느끼고 잘 사시려 노력하시는 순교정신님
은총글을 읽으며 기분이 넘 좋아집니다.

승리하시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나주영성안에 충실함이 얼마나 복되고

얼마나 은총인지요.
힘이나는 은총글로 저도 더 분발하려
합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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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 성모님께서 알려주신 내 탓이오 영성을 묵상하며
'내가 있었기 때문에'를 떠올리며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 나눔 고맙습니다.^^
나주의 5대 영성 안에서 늘 무장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도록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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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결과가 어떠할 지라도 주님께 나아가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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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순교정신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갖고 있는 갈증을 채우려 노력하는 님의 노력이  그리고 나주성모님의 오대영성으로 채우려는 것이
보이는 것 같아 저도 흐뭇해 집니다. 나태했던 저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열이 막 올라왔지만,
덕분에 모든 걸 정지할 수 있었어요.
은총의 향기로 이끌어 주신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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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사실 막말을 하고 싶었는데...(누구나 그랬을 꺼예요.)
 나주 성모님께서 알려주신 내 탓이오 영성을 묵상하게 되었고
'내가 있었기 때문에'를 떠올리며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열이 막 올라왔지만,
덕분에 모든 걸 정지할 수 있었어요.
은총의 향기로 이끌어 주신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께서는 여러가지로 우리 모두를 시험하시는 것 같아요.

'너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잘하는지...'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되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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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로써 아름답게 잘 봉헌하신 순교정신님의
실천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동의 글 축하드리며,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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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오뚝이처럼 다시 번쩍 일어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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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은총의 향기로 이끌어 주신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
오대영성으로 무장된 미소와 손흔들어 주시는모습!
승리의깃발을 흔드신거네요...
멋지십니다.
이죄인도 새로, 다시시작하며
노력하렵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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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1라운드에서 쓰러지면 끝 ~ ! ~!  계속 봉헌하면서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면 ...또 시작 ~!!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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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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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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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순교정신님 힘 내셔요.
어떤일이 있더라도 잘 봉헌하시고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만건곤한 이 세상 어느 사람도 안심할 수 없지만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순교정신님이 그러하셨듯이
늘 사랑으로 사랑으로 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본받아서 사랑으로 사랑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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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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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부정적인 생각과 열이 막 올라왔지만,

덕분에 모든 걸 정지할 수 있었어요.

은총의 향기로 이끌어 주신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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