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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별세 ... 두번째 글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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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2건 조회 2,087회 작성일 15-12-09 02:26

본문


020815.JPG

말레이시아 수 주교님과 신부님 2분,
국내외 많은 순례자들이 쏟아주신 성혈을 보고 울면서 기도하고 있음

 

    나는 이렇게 울고만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정신을 가다듬고 성당

   연도회에 연락하고 기다리던 중 앞집 세레나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옷과 짐

   정리하다가 옷 속에 깊이 넣어둔 돈 36만원이나왔다며 나에게 건네 주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또 한번 울고 말았다. 그 동안 내가 드린 용돈을 쓰지 않고
   다 모아두신 것이었다.

평소에 앞집 아주머니에게 입버릇처럼 "나 죽으면 미장 아짐이 책임지고 다 해준다고 걱정하지 말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미안하니까 돈을 좀 모아 두어야 될텐데…" 하셨다는 말씀이 생각난 앞집 아주머니가 '혹시 돈이 있는가?' 하고 찾아보았다는 것이었다.

앞집 아주머니는 비신자였는데 나와 우리 가족이 한결같이 다니면서 할아버지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서 '천주교가 참 좋구나.' 생각하다가 얼마 후 「세레나」라는 본명으로 영세를 받고 신자가 된 분이다.

그 돈을 보면서 가슴깊이, 아니 뼈저린 아픔으로 할아버지에게 더 잘해드리지 못했음이 더더욱 아쉽기만 했다.

내가 '잡숫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사 잡수시라고 준 돈을 쓰지도 않고 저렇게 모아 두기만 하시는 것을 알았다면 언젠가 나에게 돈을 주실 때 차라리 그 돈을 받아서 할아버지를 위해서 더 많이 써 드렸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나는 내가 남에게 베풀기만 좋아했지 사랑으로 베풀려고 한 이웃의 사랑은 왜 받아들이지 못하여 이웃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까?

내가 사랑으로 베풀고자할 때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을 때면 그렇게도 마음이 아팠으면서도 정작 나는 왜 이웃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는지…

이미 할아버지 장례는 내가 치러드리기로 마음먹고 있었던 일이니 할아버지가 쌈짓돈을 내어 주고 싶어 하셨을 때 그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할아버지에게 큰 기쁨을 드렸을 텐데…

그때에서야 비로소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애덕을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니 봉 할아버지는 나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참으로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가신 것이다.

할아버지의 죽음 앞에 나는 내가 남에게 베풀었을 때 한없이 기뻐했던 그 마음을 왜 이웃도 누리지 못하게 했는지를 뼈저리게 뉘우치며 회개하고 용서를 청했다. 사실 이제까지 그래왔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를 청백이라 부르지 않았는가.

julia-65-3.jpg

수강 아파트에서 성모님을 모시고 있을 때는 아무도 봉헌을 하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국회의원 부인이 순례 왔다 가면서 봉투를 준 적이 있었다.

그때 내가 기어이 받지 않으려 하자 그 부인이 문을 열고 나가면서 봉투를 놓고 가기에 나는 또 다시 그 봉투를 문밖에다 던졌더니 나중에는 서로 받아라 못 받겠다며 부인이 문안으로 던지면 나는 문밖으로 던지는 실랑이를 여러 번 하다가 끝내는 내가 문밖에다 던지고 문을 잠가 버린 적이 있는데 그 부인은 그 이후로 다시는 나주 성모님을 찾지 않았다.

또 어느 날은 내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 온 어떤 자매가 봉투를 주기에 단호히 거절하며 받지 않았고 또 어떤 자매가 과자를 사 가지고 왔을 때에도 "집에 가지고 가서 잡수세요"하며 기어이 받지를 않았더니 그러면 다시는 안 할 테니 이번 한번만 받아달라고 울면서 통사정을 한 적도 있었지만 번번이 다 거절했다.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니 이런 일들이 부지기수였던 기억이 떠오른다.왜, 그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거절했을까? 이제야 그들에게 부드럽게 말하지 못하고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는지 크게 뉘우치게 되었다.

40여 년을 살아오면서 남의 도움이라고는 조금도 받아 보지 못하고 살아왔기에 나에게는 그러한 행동들이 당연한 처사라고까지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을 버리고 남이 나에게 베푸는 사랑 받아들일 줄 아는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그 날 굳게 다짐하며 고해성사를 보았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전부이시여!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 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pray-1.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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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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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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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엄마 엄마!
나주의 성모님!!
불완전함을 도구로 죄인으로서 주님께로 엄마를 통하여 나아갑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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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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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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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수고해 주시니 늘 고마워요~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향한 말씀에
저는 오늘도 은혜가 충만해져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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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맘 으로
다시 시작하는 오늘이 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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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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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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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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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40여 년을 살아오면서 남의 도움이라고는 조금도 받아 보지 못하고 살아왔기에 나에게는 그러한 행동들이 당연한 처사라고까지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을 버리고 남이 나에게 베푸는 사랑도 받아들일 줄 아는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그 날 굳게 다짐하며 고해성사를 보았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전부이시여!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 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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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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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렇게 사랑하셨던 봉안드레아할아버지의
사랑을 보시고 지난날들의 일들까지도 맘 아파
하신 율리아님

또한 자신을 온전히 낮추시어 사소한 것에도 자주
고백성사를 보시며 용서을 청하셨기에 주님께
서 더 은총과 사랑을 받고계신 아름다운님이시여

부족하고 부족하오나 걸으신 그 길 가슴에 새기며
작은것부터 실천하렵니다. 빠른회복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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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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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그때에서야 비로소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애덕을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니 봉 할아버지는 나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참으로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가신 것이다.

아멘~!!!
님 향한 사랑의 길 내용 정말 너무 좋아요ㅜ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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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내가 남에게 베풀기만 좋아했지 사랑으로 베풀려고 한 이웃의 사랑은 왜 받아들이지 못하여 이웃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까?

내가 사랑으로 베풀고자할 때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을 때면 그렇게도 마음이 아팠으면서도 정작 나는 왜 이웃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는지…

이미 할아버지 장례는 내가 치러드리기로 마음먹고 있었던 일이니 할아버지가 쌈짓돈을 내어 주고 싶어 하셨을 때 그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할아버지에게 큰 기쁨을 드렸을 텐데…

그때에서야 비로소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애덕을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니 봉 할아버지는 나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참으로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가신 것이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전부이시여!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 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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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전부이시여!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
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 그대로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매순간 생활이 기도화되어 주님과의 일치안에서 늘 깨어 있는
삶이 진정 복된 삶이며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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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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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애덕을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니...

작고 사소한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하느님 마음에 드는 일을 하고자 노력하신
노력이 후대에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리라
믿으며 영육간 건강 하시길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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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남이 나에게 베푸는 사랑도 받아들일 줄 아는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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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때에서야 비로소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이는것이
애덕을 실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으니 봉할아버지는
나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참으로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가신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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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남이 나에게 베푸는 사랑도 받아들일 줄 아는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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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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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
 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우리모두 같은 마음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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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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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성을 본받아
율리아님과 일치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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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웃을 위한 참사랑!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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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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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전부이시여!
오늘도 변함 없이 이 죄인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리나이다.
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온전히 의탁하옵니다,
제 것은 모두 비우시고
엄마의 사랑으로 엄마의 정서로 엄마의 마음으로
주님 성모님 뜻대로 채우시어 쓰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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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가 어찌 죄인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너는 네 자신을 온전히 낮추어 사소한 일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구하고 있기에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내 안에 침잠하여 사랑을 속삭여라. 아멘아멘아멘!!! 정말 감동적이에요...!!! 저도 엄마 영성대로 살고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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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영원한 일치로 이 죄녀 부르셨사오니 이 무자격자의 텅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으로만 가득 채우시어 성령의 지혜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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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남이 나에게 베푸는 사랑도
받아들일 줄 아는
폭 넓은 사랑으로 거듭 나기 위하여...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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