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토요일 순례기-어떠한일도 지향을두고 생활의기도를 바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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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항상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지옥으로 향해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내려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첫 토요일은 하마터면 못 갈뻔 했습니다.
왜냐하면
목요일 아침에 일을 하다가 허리를 삐긋 했거든요
몸을 너무 무리하게 사용했던 제 탓인데
아내는 허리도 아픈데 자기를 업고 어떻게 순례가느냐면서 혼자 다녀오라고 하는 거에요
그러나 저는 '아니야 같이 가자~!' 나주에 가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가자~!
하면서 아내를 업고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허리의 통증은 몸을 움직일때마다 계속되었지만
부족하고 죄많은 저에게 보속의 기회를 주셔서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고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 나주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 대속보속 고통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지향으로 봉헌하였습니다.
나주성모님 동산의 날씨는 겨울날씨 치고는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저녁식사 후 성모님 입장식이 되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율리아님이 안보여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
율리아님이 너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순례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율리아님의 건강을 위하여 마음속으로 기도를
바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율리아님을 못 뵈고 집에 가는건가?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갑자기 율리아님이 오셨다는 방송에 깜짝 놀라고 반가왔습니다.
병원 입원중에서도 저희들을 너무 사랑하시고 보고 싶으셔서 외출증 끊고 오셨다는 말씀에
가슴이 찡~! 하였고 목소리도 잘 안나오시는데 성가도 불러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에
감격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정말 뜨거운 사랑의 막수를 엄청 보내 드렸습니다.
제가 허리가 아픈데도 이렇게 순례 온 것은
율리아님의 귀한 말씀을 들으려고 온 것같습니다.
깨어서 잘봉헌 하자
하루를 사는게 그리 쉽지않고
살다보면 기쁜일 슬픈일.좋은일 나쁜일의 연속이므로 잘 봉헌해야 한다
수년전 ,술취한 노숙자가 쓰러져 옷에 배설물을 다 쌌지만
똥뭍은 속옷을 버릴수도 잇지만 맨손으로 빨면서 세상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봉헌하엿다
모든것 들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잘 느끼자
예수님은 멀리 계시지 않고 가까이계신다
자기 잘못을 정당화시키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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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질투의신 시기의신도 되신다
그것이 천국가는길이아니기에
때론 남으로부터 배반과 미움을받게도 하신다
율리아님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사는것이다
우리가 잘하는것은 주님이 키우시고 예비하신 것이니 하던 일 그만두면 안된다
내가 하기싫으면 안하면되지? 하지말고
주님이 원하시면 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해야된다.
그 어떤것을 해도
지향을 두고...
생활의기도를 바쳐야 한다
잠시라도 주님을 잊지 않기위해서 깨어서 생활의기도를 바쳐야 한다
기적수를 눈에 넣으면서
제눈에 티를 꺼내듯 악습도 빼주세요 아멘
정말 정말 좋은 생활기도
몇년 지난것도 생활기도로 바칠수 있다
어떤사람이라도 이쁜구석이 많다
미운구석보다 이쁜데가 더많다
사랑을 실천하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
회개가 무엇인가?
울면서 가슴을치며 통곡하는것만이 회개가 아니고
매순간하느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것이다
모든것을 주님과 함께 해야지
지칫하면 세속으로간다
이상 율리아님의 보석같은 말씀들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이제 실천에 옮기는 일만 남았어요
얼마전 장신부님께서 하신말씀이 떠오릅니다.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것은
율리아님과 일치하는 삶이라구요 아멘.
만남은 율리아님이 다시 병원에 입원해야 하므로
제대 앞에 서시어
우리모두 전체에게 사랑의 뽀뽀를 날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위로 받으소서
아멘
신부님 수녀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얼마전 장신부님께서 하신말씀이 떠오릅니다.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것은
율리아님과 일치하는 삶이라구요"
아멘!!!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어떤것을 해도 지향을 두고...
생활의기도를 바쳐야 한다
잠시라도 주님을 잊지 않기위해서
깨어서 생활의기도를 바쳐야 한다
"얼마전 장신부님께서 하신말씀이 떠오릅니다.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것은
율리아님과 일치하는 삶이라구요"
아멘,아멘,아멘
허리가 아프셨는데도 빛사랑님과 함께 오셔서
모두 율리아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향을
두고 바치는 그 사랑들!
정말 나주영성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저희들 그리도 사랑하셔서 알려주신 나주영성들!
모두 모두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빛나들이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내가 하기싫으면 안하면되지? 하지말고
주님이 원하시면 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해야된다.
아멘~!!!
아픈 허리를 봉헌하시며, 아내분을 업고 오시다니ㅜ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봉헌을 하셨네요!
그리고 기억나는 대로 올려주신 율리아님의 말씀
너무 좋아요. 저에게 다 필요한 말씀이예요.
그리고 장신부님께서 하신 말씀도...정말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극심한 고통들을 부족한 저희위해
봉헌해 주시며 말씀해 주신 율리아님의 말씀은
영혼의 보약이 되어 우리 영혼안에
깊숙히 들어 왔죠
너무나 좋은 말씀 정말 많은 힘이 되었지요
아픈허리로 빛사랑님을
업고 오시다니 정말 크신 희생 봉헌
감동입니다
더욱 영육간 건강하세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은 질투의신 시기의신도 되신다
그것이 천국가는길이아니기에
때론 남으로부터 배반과 미움을받게도 하신다
율리아님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든 사람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사는것이다
우리가 잘하는것은 주님이 키우시고 예비하신 것이니 하던 일 그만두면 안된다
내가 하기싫으면 안하면되지? 하지말고
주님이 원하시면 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해야된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것은
율리아님과 일치하는 삶이라구요 아멘.
빛나들이님, 언제나 빛나는 삶이 되소서
율리아님을 만날 수 있는 행복감에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하기싫으면 안하면되지? 하지말고
주님이 원하시면 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해야된다.그 어떤것을 해도지향을 두고...
생활의기도를 바쳐야 한다 잠시라도 주님을
잊지 않기위해서 깨어서 생활의기도를
바쳐야 한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좋은글과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니야 같이 가자~!' 나주에 가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가자 아멘!!!
성모성심의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잠시라도 주님을 잊지 않기위해서 깨어서 생활의기도를 바쳐야 한다"
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지요.
빛나들이님은 많은 걸 느끼시고
실천하시려 하시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생활의 기도를 정성들여 구체적으로 마음들 담아
바치도록 노력하렵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율리아님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율리아님께서 해주신 말씀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이번에 순례를 가지 못하였답니다.
무척이나 아쉬웠지만 순례를 오래 다니기 위한 작전(?) 이었답니다.
1월에는 꼬옥 순례를 가야지요 ..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화장실에 갔드니 이룬 빛나들이님께서 변소청소를 ...! @@ ! 그 때 , 저는 아~핫 ! 장차 내가 담당해야만 할 일을 빛나들이님께서 먼저 ...ㅋ ^^*
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주님이 원하시니 하자"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것은
율리아님과 일치하는 삶이라구요. 아멘
주님, 오늘 저의 말과 행동과 모든 생각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모든 것들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매순간하느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것이다
모든것을 주님과 함께 해야지 지칫하면 세속으로간다
늘 깨어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귀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율리아님과의 일치ㅡ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매순간하느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것이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을 실천하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
아멘~~!!*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그 어떤것을 해도지향을 두고...
생활의기도를 바쳐야 한다
잠시라도 주님을 잊지 않기위해서 깨어서 생활의기도를 바쳐야 한다
기적수를 눈에 넣으면서
제눈에 티를 꺼내듯 악습도 빼주세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뵙는 은총도 함께!!
아멘아멘 아멘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것은
율리아님과 일치하는 삶이라구요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
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사랑을 실천하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
아멘
메아리는 돌아온다 !!! 아멘아멘아멘
명심하겠습니다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얼마전 장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것은 율리아님과 일치하는 삶이라구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빛나들이님^^
율리아 엄마의 말씀과 함께 글 올려주시어, 다시 한번
묵상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좋네요.
한 말씀 한 말씀이 정말 너무나도 귀한..
과거의 일도 기억이 날 때 생활의 기도로 바칠 수
있음이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생활의 기도를 저희에게 알려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상 모든 이들로부터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부족하고 죄많은 저에게 보속의 기회를 주셔서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고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 나주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 대속보속 고통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지향으로 봉헌하였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빛나들이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부족하고 죄많은 저에게 보속의 기회를 주셔서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고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성화 나주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 대속보속 고통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지향으로 봉헌하였습니다.
아멘! 고통을 감사로이 봉헌할 줄 아는
나주 순례자 분들...!!!
엄마와 일치 속의 매 순간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빛나들이님 엄마말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감사합니다~ ^^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것은
율리아님과 일치하는 삶이라구요. 아멘!!!
기억나는 엄마말씀까지 나눠주셔서 너무 좋아요^^
영육간에 더욱더 건강하세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이 원하시면 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해야된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아멘^_^*
빛나들이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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