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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2 주간 수요일 ( 성 후안 디에고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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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2,394회 작성일 15-12-09 11: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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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2월9일

성 후안 디에고

San Juan Diego Cuauhtlotatzin Veggente di Guadalupe

ST. JUAN DIEGO

1474 Tlayacac, Cuauhtitlan (about 15 miles north of modern Mexico City, Mexico) as Cuauhtlatoatzin

- 30 May 1548 of natural causes

Beatified :9 April 1990 by Pope John Paul II at Vatican City;

confirm‍‍‍‍‍!!!!ed and ceremony held on 6 May 1990 at Mexico City, Mexico

Canonized :31 July 2002 at the basilica of Our Lady of Guadalupe, Mexico by Pope John Paul II

Name Meaning :eagle that talks (Cuauhtlatoatzin)

 

1209San%20Juan%20Diego.jpg

 

1531년 l2월 9일 성모 마리아께서 멕시코 원주민 후안 디에고(Juan Diego)에게 나타난 후 모두 4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이때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후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서 원주민들은 정복자의 폭정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발현 장소는 원주민들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 언덕이었고,

성모님은 인디언의 피부를 하고 장밋빛 옷에 푸른 망토를 두르고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발현하였습니다.

 

성모님은 “나는 평생 동정이며,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하고,

어려울 때에 정성을 다해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자비를 드러내도록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1209Saint%20Juan%20Diego.jpg

 

성모님은 세상이 혼탁할 때 자주 발현하셨다.

자모(慈母)의 심정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통해 우리들의 나약해지거나 왜곡된 신심을 추스를 것을 간곡히 당부하시고 때로는 경고하셨다.

새로운 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 결코 평화롭지만은 않은 세상이다.

성모님의 메시지는 혼란한 이 시기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쳐줄 것이다.

 

 

■멕시코 과달루페

 

1. 발현지와 시대적 배경

1531년 12월 9일 멕시코가 스페인에 정복 당한 지 10년째 되는 해다.

정복자들의 폭정에 시달리던 원주민들이 이교신의 모친을 위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 언덕에서 발현.

과달루페란 말은 ’뱀의 머리를 짓밟는 분’이란 뜻의 인디언 말이다.

성모님이 ’과달루페의 성 마리아로 불리길 원한다’는 메시지를 주셨는데 이 말이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옮겨져 순례지의 명칭이 됐다.

 

2. 발현 모습과 목격자

인디언의 피부에 장미빛 옷과 푸른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손은 합장한 채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스페인 식민치하에서 맨 처음 입교한 원주민 중 한명인 55세의 환 디에고에게 발현했다.

 

 

3. 메시지와 결과

"나는 평생 동정이며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동정심을 보여주도록 정성을 다해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 바란다."며 디에고의 망토에 성모님의 모습을 새겨주었다.

발현 후 7년 사이에 800만명의 인디언들이 개종했고 전 미주대륙에 복음화의 기틀을 잡는 계기가 됐다.(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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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ady of Guadalupe

과탈루페의 성모님 축일:12월12일

 

★사적 계시와 성모 발현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

 

성모 발현은

성모 마리아가 정상적이고 자연적인 방법을 초월한 특이한 방법으로

어떤 특정인에게 나타난 현상으로 교회에서는 여러 곳의 성모 발현과 그 발현 때 이루어진 사적(私的 )계시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적(私的) 계시는 공적(公的) 계시의 진설성을 확인하고 재조명할 뿐만 아니라

변천하는 시대의 특수 상황에서 신앙이나 윤리에 관한 가르침을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보조적인 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적 계시가 진실한 것이 되려면 언제나 성서와 전승 및 교회의 가르침에 일치하고,

또 그것을 통해 교회에 유익을 주고 하느님의 영광을 증진시켜야 합니다.

 

사적 계시 및 이에 결부된 신비 현상에 지나친 관심을 가질 때 흔히 오류나 기만에 빠져 신앙 생활에 큰 해독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성모님의 발현 때 전해지는 메시지가 바로 사적 계시에 해당합니다.

 

이 사적 계시의 진실성을 증거하기 위해 흔히 기적이나 신비 현상 등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 메시지들이 복음 자체는 아닙니다.

교회 역시 그 메시지들이 복음을 대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모 발현의 어떠한 메시지라도

그것이 공식적인 교도권의 교의에 부합되어야만 진정한 사적 계시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과달루페] [파리] [라살레트] [루르드] [파티마] [바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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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유배가 끝날 무렵, 오랜 유배 생활에 지쳐 희망을 잃고 하느님께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 이스라엘에게, 예언자는 창조주 하느님의 능력을 일깨우면서 위로를 전한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힘을 주실 것이다(제1독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듣는 이들에게 안식을 약속하신다.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들여 그 길을 따라 걷는다면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다(복음).
제1독서
  •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피곤한 이에게 힘을 주신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0,25-31 “너희는 나를 누구와 비교하겠느냐?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고 보아라. 누가 저 별들을 창조하였느냐? 그 군대를 수대로 다 불러내시고, 그들 모두의 이름을 부르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능력이 크시고 권능이 막강하시어,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 야곱아, 네가 어찌 이런 말을 하느냐?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 이렇게 이야기하느냐? “나의 길은 주님께 숨겨져 있고, 나의 권리는 나의 하느님께서 못 보신 채 없어져 버린다.” 너는 알지 않느냐? 너는 듣지 않았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느님, 땅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피곤한 줄도 지칠 줄도 모르시고, 그분의 슬기는 헤아릴 길이 없다. 그분께서는 피곤한 이에게 힘을 주시고, 기운이 없는 이에게 기력을 북돋아 주신다. 젊은이들도 피곤하여 지치고, 청년들도 비틀거리기 마련이지만,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올라간다.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야곱아, 네가 어찌 이런 말을 하느냐?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 이렇게 이야기하느냐? ‘나의 길은 주님께 숨겨져 있고, 나의 권리는 나의 하느님께서 못 보신 채 없어져 버린다.’” 남유다 왕국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사실 우상 숭배보다는 주 하느님에 대한 불신이었습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는 무능하신 분이 아니라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시니 설령 그분께서 답변을 하지 않으시고 숨어 계신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분만을 믿고 의지하라고 충고합니다. 복음에서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유다인들에게 율법 준수는 일종의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율법의 요구는 구속력이 강하여 부담스러웠으며 고통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을 만나 뵈려는 노력도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욱이 그분의 손길이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적지 않기에, 신앙생활 자체가 하나의 무거운 짐, 멍에처럼 생각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도 그 멍에를 메라고 초대하십니다. 여기서 멍에는 복종을 뜻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무거운 짐이나 멍에를 매번 제거해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물론 그렇게 하실 수도 있으시지요. 하지만 황금도 단련을 받아야 하듯이 우리 믿음도 단련을 받아야 하기에, 우리의 필요와 능력에 따라서 적절한 멍에를 지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그분께서는 우리를 편히 쉬게 하시는 하느님, 안식을 주시는 하느님이시니 얼마나 위안이 되는 말씀인가요! 부과된 짐을 사랑으로 질 때, 가볍게 느껴집니다. 사랑하시는 분이 주신 짐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도 그 멍에를 가볍고 기쁘게 멜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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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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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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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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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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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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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후안 데이고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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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이시여!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행사가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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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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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티없으신 성모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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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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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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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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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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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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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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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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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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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시여!
과달루페 성모님의 인준과 같이
나주성모님 인준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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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시여!
나주성모님 빠른인준과 순례의 길이 하루빨리 열릴 수 있도록
하느님께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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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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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님!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자유로운 순례가 이뤄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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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이시여!

나주성모님을 알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받아들여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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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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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후안 디에고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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