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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2 주간 목요일 ( 성 밀시아데스 교황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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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500회 작성일 15-12-10 10: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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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4개의 화면으로 구성된 성화. 중앙아시아. 16세기. 81 x 73cm

 

4개의 똑같은 크기의 화면으로 구성된 대형 성화에 소개된 장면들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마리아의 탄생, 침상위에 앉아있는 안나를 2명의 시녀가 시중들고 있다.

그림의 아랫부분에서는 산파가 갓 태어난 아기를 목욕시키려고 안고있는 모습을 본다.

배경의 한 건물안에서 성 요아킴이 밖을 내다보고있다.

그림의 오른쪽 윗 부분에는 마리아를 성전으로 데리고 오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성전으로 인도되는 은혜는 동시에 하느님과 교환할 준비로 지정되었다.

마리아가 그녀의 양친들에게 인도되었다.

아름다운 건물들이 배경을 이룬다.

 

그림의 왼쪽 아랫부분에는 성모의 영원한 죽음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성모가 임종의 침상에 편안히 누워있고, 다마스커스의 요한과

아레오팍의 디오니시오로 보여지는 주교복을 입은 두 명의 성자들과

탄식하는 그 밖의 성자들이 임종의 침상가에 둘러 서있다.

관대(棺臺)의 뒤에는 그리스도가 성모의 혼(塊)을 들고 광륜(光輪)속에 떠 있다.

 

오른쪽 아래화면에는 "그리스도 십자가 칭송"을 묘사한 것을 알 수 있다.

배경에는 교회가 보이고 그 앞에 화려한 복장을 한 세명의 교회의 높은 성직자들이 높은 단(段)위에 서있다.

중앙에 서 있는 주교가 십자가를 높이 올리고 있다.

두명의 금관을 쓴 중요한 인물들 곧 왼쪽이 콘스탄틴 황제,

오른쪽이  헬레나황후가 귀빈석에 앉아서 예식을 참관하고 있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탄신 축일:9월8일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자헌 축일:11월21일

성모 승천 대축일:8월15일

다마스커스의 성 요한 축일:12월4일

아레오팍의 성 디오니시오 축일:10월3일

성 콘스탄틴 황제 축일:5월21일.

성녀 헬레나 황후 축일:8월18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9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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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12월 10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

San Milziade (o Melchiade) Papa

St. miltiades

Africa.(Papal Ascension 2 July 311)

- 11 January 314 at Rome, Italy

m. 314 (Papa dal 02/07/311 al 11/01/314)

 

1210.jpg

 

멜키아데스라고도 부르는 그는 아마도 아프리카 출신인듯 보여지며,

311년 7월 2일에 교황 성 에우세비오를 계승하여 교황좌에 올랐다.

밀시아데스의 재임 기간은 콘스탄티노 황제가 밀비아노교에서 막센시우스를 격퇴하고 승리함으로써

크리스챤에 대한 오랜 박해가 종식하던 시기였고(312년),

따라서 콘스탄티노 황제를 통하여 제국 내의 종교 자유를 획득한 중요한 시기였다(313년).

 

그러나 이와 동시에 도나투스 이단이 이프리카에서부터 서서히 고개를 쳐드는

교회 내의 혼란 시기가 시작되던 때였다.

그는 313년, 라떼란 궁에서 시노드를 소집하여 도나투스를 단죄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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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 9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Dedication of Saint John Lateran

 

성 멜키아데스는 아프리카에서 탄생했으며 311년 7월2일 교황이 되심.

교황 임기동안 신앙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교황은 성요한 대성전등 수많은 성전을 건립했다.

교황님의 무덤은 로마에 칼리스도에 있다.

(꼰벤뚜알프란치스코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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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칙령

Edictum Mediolanense

 

313년 2월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치니우스(Licinius)가 밀라노에서 회담하고 6월에 발표한 칙령으로

로마제국의 전 영토 내에서 그리스도교의 자유를 허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박해시대에 몰수되었던 교회의 재산이 모두 반환되었고,

그리스도 교인을 속박하던 모든 법률은 폐지되었다.

 

이 칙령은 리치니우스가 막시미누스 다자(Maximinus Daza)를 무찌른 후

오리엔트 총독에게 보내 <박해자의 죽음에 대하여>(De mortibus persecutorum, 348)란 서한 속에

실려 있었고,

이것이 다시 락탄시오(Lactantius)와 에우세비오(Eusebius)에 의해 인용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 때문에 밀라노칙령은 양 황제의 의견차로 인하여 밀라노에서 공포되지 못하였고,

칙령이라기보다는 동방지역의 총독들에게 보낸 포고문의 형식이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가톨릭대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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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당신께서 그의 손을 붙잡아 주시고, 벌레 같고 구더기 같은 이스라엘에게 구원자가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메마른 땅에서도 물이 흐르게 하시며 사막에도 나무가 자라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이 마지막 때를 알리는 엘리야 예언자라고 말씀하신다. 한 시대가 끝나고 새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요한은 마지막 예언자이며, 이제 곧 사람들이 하늘 나라로 들어갈 때가 되었다(복음).
제1독서
  • <나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 너의 구원자이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1,13-20 나 주님이 너의 하느님, 내가 네 오른손을 붙잡아 주고 있다. 나는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두려워하지 마라, 벌레 같은 야곱아, 구더기 같은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 너의 구원자이다. 보라, 내가 너를 날카로운 타작기로, 날이 많은 새 타작기로 만들리니, 너는 산들을 타작하여 잘게 바수고, 언덕들을 지푸라기처럼 만들리라. 네가 그것들을 까부르면 바람이 쓸어 가고, 폭풍이 그것들을 흩날려 버리리라. 그러나 너는 주님 안에서 기뻐 뛰놀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 안에서 자랑스러워하리라. 가련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이 물을 찾지만, 물이 없어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탄다. 나 주님이 그들에게 응답하고, 나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으리라. 나는 벌거숭이산들 위에 강물이, 골짜기들 가운데에 샘물이 솟아나게 하리라. 광야를 못으로, 메마른 땅을 수원지로 만들리라. 나는 광야에 향백나무와 아카시아, 도금양나무와 소나무를 갖다 놓고, 사막에 방백나무와 사철가막살나무와 젓나무를 함께 심으리라. 이는 주님께서 그것을 손수 이루시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그것을 창조하셨음을, 모든 이가 보아 알고 살펴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두려워하지 마라, 벌레 같은 야곱아, 구더기 같은 이스라엘아!” 이사야 예언서 제2부(40―55장)에는 매우 아름답고 심오한 말씀들이 많이 소개되지만, 이 말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벌레 같고 구더기 같은 이스라엘은 아무 힘이 없는 미약한 존재입니다. 나라도 패망하여 바빌론에서 유배 생활을 하는 신세이므로, 그저 밟혀 죽을 수도 있는 보잘것없고 미천한 존재입니다. 이렇게 희망도 이미 다 잃어버리고 그저 주저앉아 있는 이들에게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그들을 돌보시겠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이사야 예언서 신학의 핵심이요 요약입니다. 이사야는 주님을 만나 뵙고서는 “나는 이제 망했다.”(이사 6,5)라고 탄식할 정도로, 하느님께서는 위대하시고 초월적이시며 절대적이신 분이시기에, 벌레 같은 인간이 감히 다가갈 수도, 범접할 수도 없는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너의 구원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구원자”로 번역된 단어는 히브리어 ‘고엘’입니다. ‘ 고엘’은 빚 때문에 팔려 간 사람을 속전을 주고 되찾아 오고, 어쩔 수 없이 땅을 팔아야 할 처지가 되었을 때, 그 땅을 사 주는 가까운 친족, 곧 ‘구원자’를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벌레 같은 야곱”과 친족 관계를 맺으시어, 그 야곱을 끝까지 돌보아야 할 책임을 당신 스스로 부과하신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벌레 같은 야곱”에게 매여 계십니다. 크신 하느님께서 작디작은 우리를 돌보십니다. 그분께서 오늘 내가 ‘너’를 지켜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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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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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깨어 있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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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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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들의 영적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와 가족들과 연관된 모든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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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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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 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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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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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은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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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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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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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 님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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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 님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인준과 순례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하느님께 전구하여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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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들의 영적성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와 가족들과 연관된 모든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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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님~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자유로운 순례가 이뤄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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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을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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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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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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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밀시아데스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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