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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하면서 받은 은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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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마음을다하여
댓글 33건 조회 2,657회 작성일 15-12-11 00:21

본문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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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비록 미약하지만,

율리아엄마의 영적 육적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바쳐드리며

제 삶이 완전히 성화되어 율리아엄마를 살려드리기를

간절히 청하며 바칩니다-♡

 

 

치과에 갔더니 이런, 저런 이유로 저보고 사랑니를 뽑아야한데요,

그런데

"저희 병원에서는 안되니 더 큰 병원으로 가세요~"

이 선생님도 꽤 실력있는 선생님이셨는데도...

그 이유는, 제 사랑니가 보통 그런 류가 아니라,

누워있는 데다가 신경을 두 줄이나 걸고 있는 치아였어요.

 

큰 병원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었지만,

묵주기도와 생활의기도를 바치면서 갔더니

도착했을 때, 별로 두렵지도 않은거에요~! 아멘!

 

그리고 상담을 받는데, 큰 병원인데도 불구하고 일반이 아니라

특진으로 받아야 한대요, 비용도 두 배!

'신경이 걸려있기 때문에

마취가 늦게 풀릴 수도 있고 안풀릴 수도 있어서

그럴 때 치료도 있다.

이렇게 될 가능성이 20% 된다,'

이런 두려운 얘기도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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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은 제가, 그런 말을 듣고도 걱정이 하-나도 안되었어요.

'주님께서 내게 좋은 것만 주시는데, 혹여나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이더라도 다 뜻이 있으시겠지,

고통을 주신다면 아름답게 봉헌하게 해주시겠지~

어차피 뽑아야 하는거, 다 맡기고 뽑는다!'

생각으로 그 날 바로 싸인 하고 집으로 왔어요.

 

발치 당일날, 율리아님께 기도부탁을 하고 싶었지만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봉헌하고... (고통이 너무 심하시기에...)

대신 성모님집 은총의 집합체 '님의향기'와 제가 좋아하는

과달루페 성모님 있으신 율신액 코팅된 것 을 들고 갔어요.

 

율신액 코팅된 것은 아예 몸에 지니고 수술(?)을 받았는데

실제로 성모님의 현존과 보호가 느껴지는거에요!

지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데,

분명히! 혼자가 아닌 느낌이었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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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을 갈라서, 그 안에서 치아를 몇 조각을 내서,

있는 힘 다해서 뽑아내야 하는 작업이었는데,

남자 선생님이셨는데도 얼마나 안뽑히던지

치아를 잡고 힘을 주며 부들부들 떠는 것이 다 느껴졌어요.

저도 덩달아 온 몸에 힘을 주고 긴장을 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은 생활의기도 뿐...

 

'주님! 성모님! 의사를 통해 주님 성모님이 직접 해주세요~!!!

저는 지금 사랑니를 뽑지만,

이렇게나 잘 뽑히지 않는 제 강한 자아,

교만, 시기질투... 다 뽑아주세요~~~' (말 할 수 없는 악습들도...)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부종! 살이 되어 빠지지 않는 것들!

육신의 병든 세포들!

모두~ 다 뽑아주시고 새롭고 건강한 세포들로 채워주소서!'

 

치아가 잘 빠지지 않을 때, 더! 간절히 기도 하면서

꼭 빼내주시라고...

저의 강하고, 강한 자아 다 빼내주시라고...

제 자아가 엄마께 독소가 되어 부종이 되고 살이된다고,

잘 빠지지 않는 저의 고질적인 악습들... 제발 다 빼내주시라고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고

결과는! 잘 끝났습니다...^^

치아도 뽑고, 악습도 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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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그럴 가능성이 20% 있다는 마취는

정상적으로 아주 빠르게 잘 풀렸고

지혈도 아주 잘 되었고,

대신 마취가 풀렸기에 고통이 따랐지만,

(몸살같은, 그리고 꼬맨 자리,

신경을 건드렸기에 목과 귀도 같이 아팠어요.)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그동안 지은 죄들 보속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대신 보속하고

율리아엄마를 위해서도 봉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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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몸이 아프고 아픈 소리는 났지만, 마음이 뿌듯했고,

오히려 제 영혼은 더욱! 건강해짐을 느꼈답니다!!! 아멘아멘아멘!!!♡

너무너무 기뻤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언니가 사랑니 발치했을 때 몸살 앓고 얼굴이 퉁퉁 부었었다는데

저는 자고 일어나도 거의 붓지 않고,

그 다음 날(12월 첫 토요일) 입도 벌려지고 말도 꽤 잘하고

사랑니 발치한 줄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을걸요?~~~

심지어 수술 수준이었는데도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_^!!!

 

첫 토요일 당일,

점심 때는 너어무 배가 고팠어요. (두 끼를 거의 죽만 먹었더니)

싸온 죽을 먹으러 가면서,

'아... 배고파... 힘없어... 이래서 어떻게 일을 하지?

또 죽만 먹고... 아니야... 율리아엄마는 그럼?

이미 죽음을 넘나드시지 않으신가,

나는 죽음의 문턱은 아니지 않은가, 그래,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이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주님을 위해 죽으면 그보다 더 영광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

하고 율리아님께 배운 대로,

주님께 맡겨드리며 식사를 하러 갔어요.

 

반찬을 좀 먹어봤더니 너어무 맛있고

너어무 계속 배가 고픈거에요,

더 먹었더니 입도 괜찮고 잘 씹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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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이야~ 하고 허기진 배를 오랜만에! 다 채웠어요!

많은 양이었는데, 다 먹었어요!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 할 시간이 되어, 지나가다가 문득 봤는데

제 바로 앞에 제가 무지 사랑하는 이웃이 있는거에요,

(혼자 서 있기 힘들 정도로 많이 아팠어요)

본능적으로 딱 멈추었어요.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날 때 까지 부축 해주었는데

힘이 꽤 많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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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를 이렇게 쓰시려고 그렇게 밥을 먹여주셨구나...'

생각했어요.! 전 처럼 계속 죽만 먹었다면 불가능했을 거거든요...

손이 막 떨리길래, 예수님 성모님 엄마를 부축해드리는 셈치고

힘 주시라고 저는 못하겠다고 몇 번 기도 했더니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었어요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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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내주실 것이기에

미리 밥을 왕창 먹여주신 주님...

율리아님께서 돼지 갈비 7인분을 혼자 다 드신 이야기가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났어요.

똑같진 않지만, 저에게도 이런 일이... '주님 정말인가요?'

신기했어요~!

 

부족하고 나약하고, 그야말로 자격없는 죄 많은 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자아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모아

주님 성심께 성모님 성심께 바쳐드립니다^_^

 

율리아엄마 가신 길을 따라,

턱 없이 매우 부족하지만,

작은 자의 사랑의 길로... 완덕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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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향한 사랑의 길 189. 돼지 갈비 7인분 (1990. 5. 9.)

http://www.najumary.or.kr/najumary/julia2/julia179.php

 

 

"특별히 간택 받은 내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아기야!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바치는

너의 그 온전한 봉헌과 희생 보속은

바로 하느님의 진노까지도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측량할 수 없는 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 안에 침잠하여

애타적 사랑과 성덕을 꽃피우도록 하여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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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모든 영광 율리아님과 함께,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드립니다^0^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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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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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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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율리아엄마의 부종 !  살이 되어 빠지지 않는 것들 !  육신의 병든 세포들 !  모두 ~다 뽑아주시고 새롭고 건강한 세포들로 채워주소서  !  "    아멘 ...!

  이 기도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겠어요 ?  ㅋ

 나주에 다니는 사람이 기도의 결과에만 관심을 가진다니 ..쩝 쩌~업 !  대한민국의 3대 쪼다이중 한사람이로구먼 ~! ㅋ 첫번째 을간이는 불러도불러도
 대답없는 그시기거시기들 !  두번째 달쪼이는 ?  그믐밤에 색안경을 끼고 다니는 인간들 !  ^^ *

 
  나는 언제쯤 ?  " 온마음을다하.."  님처럼 요로코롬 정성스런 글과 그림을 올릴 수 있을까이~잉 ..  님의 컴 실력 !  그 정성 !  차~암 부럽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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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온 마음을 다하여님!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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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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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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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천천히 묵상하면서 읽어야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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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온 마음을 다하여님 이 모든 과정에서
주님성모님의 따스한 손길이 느껴지네요.

신경이 건드려져 목과 귀까지 아프셨다니
전혀 몰랐네요ㅜ 어쩜 이리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지요...

사랑의 마음으로 불타오르는 그 마음...저도 본받고 싶어요.
부족한 제게도 은총이 흘러들어오기를 바랍니다~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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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이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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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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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온마음을다하여님 그아픈 상황에도
아름답게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여 은총받으시니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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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써 아픈이를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이 이쁘고 귀엽습니다..
저도 그 이쁜 봉헌의 모습을 닮고 싶어요..
받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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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를 바치며...
이를 뽑는 아름다운 봉헌...그야말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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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이!
뽑기 힘든 위치에 있어도
생활의기도와 봉헌들

모두가 우리들의 삶속에서 함께하여
힘을 얻고 지향하는 기도또한 이루어
짐을 믿으며

율리아님의 빠른 회복 빌어 봅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에서 도움이 되어
드렸던 일들

어쩜 모두 모두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함께하심에 행복해지네요.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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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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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특별히 간택 받은 내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아기야!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바치는

너의 그 온전한 봉헌과 희생 보속은

바로 하느님의 진노까지도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측량할 수 없는 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 안에 침잠하여

애타적 사랑과 성덕을 꽃피우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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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율리아엄마 가신 길을 따라,
턱 없이 매우 부족하지만,
작은 자의 사랑의 길로... 완덕의 길로...!!!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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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감동의 드라마를 한 편보는 것 같네요.
주님 영광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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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부종 ! 
살이 되어 빠지지 않는 것들 ! 
육신의 병든 세포들 ! 
모두 ~다 뽑아주시고 새롭고 건강한 세포들로 채워주소서  !   
 
아 ~~~ 멘 !!!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봉헌하시는
님의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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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
마음이 참 따뜻해 집니다^_^
엄마를 따라 사려는 마음과 노력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흐믓해 하시겠네요 ♡
매순간 생활의기도로 무장할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요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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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정말 다행이네요 ㅠ 율리아님의 기도의 힘으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심이 마구마구 느껴져용 ㅎ
저는 병원이 제일 무서운대 ㅠㅠ
본받아야겠어요 ㅎㅎㅎ 헤헤 아멘
율리아엄마 힘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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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보이지 않는 성모님의 손길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면서 바치는 생활의 기도가
더 큰 은총으로 온마음 다하...님에게
내려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
저도 기쁩니다.
저도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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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혹여나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이더라도 다 뜻이 있으시겠지,"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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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머나! 온마음을다하여님!
정말 사랑니 뽑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서
전혀 몰랐어요.

율리아 엄마를 떠올리며 봉헌하신
생활의 기도 넘 좋네요.^^
저도 함께 "아멘!"하며 읽었어요.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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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감동이 밀려와  가슴이 울컥 하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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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부족하고 나약하고, 그야말로 자격없는 죄 많은 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자아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모아
 주님 성심께 성모님 성심께 바쳐드립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부족한 이 죄인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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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봉헌...
예쁘게 성화되어가는 영혼 너무 예뻐요.
온전히 주님 성모님께 맡기며
고통도 아름다이 봉헌하는 모습,
주님 성모님 엄마위해 아름답게 바치는
모습이 넘 기특하고 예뻐요.

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떠오르네요~ ^^
성모님 현존을 늘 느끼며 사는 온마음을 다하여님
넘 부러워용, 저도 주님 성모님 현존을 더 느끼게
해주세요 아멘~~~ ♡♡♡

아름다운 마음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께 발삼향액을...
엄마께 영혼 육신 신약으로 흘러들어가기를
같이 지향하며 봉헌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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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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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ㅇㅖ쁜맘  성모님 웃으실꺼예요.
율리아님 사랑하는 맘 극진하시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가득한 나날 보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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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에게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바치는너의 그 온전한 봉헌과 희생 보속은
바로 하느님의 진노까지도 억제하는 제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측량할 수
없는 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 안에 침잠하여
애타적 사랑과 성덕을 꽃피우도록 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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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모든 아픔과  고통들을 생활의 기도화로
성화시켜 이겨내신 온 마음 다하여 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주님 영광받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께 큰 힘 이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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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생활 안에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당 ㅠㅠ

부족하고 나약한 저도 님의 글 읽고 새롭게 시작합니당^^
헤헤ㅎ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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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저의 강하고, 강한 자아 다 빼내주시라고...
제 자아가 엄마께 독소가 되어 부종이 되고 살이된다고
아멘!

온마음을 다하여님!
오대영성의 실천과 율리아님향한
순수한사랑의기도를 느낍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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