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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주셔도 감사, 안 주셔도 감사~!(첫 토요일 은총나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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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29건 조회 2,401회 작성일 15-12-11 11:30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많이 왔습니다.

농사 짓는 분들은 가뭄으로 인하여 여러모로 걱정을 하였는데,

그 동안 부족했던 물을 보충해 주는 비가 내렸는데요.

하느님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공평한 분이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희가 가는 길을 인도 하였고 이제까지 예비해온 길이었기에

그동안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함정에 빠져 영혼 육신이 만신창이가

되다시피 했을 때도 주님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셨기에 너희를,

빠져 나오기 힘든 그 깊은 수렁 속에서 건져내어 더욱 겸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도록 내가 선택한 내 딸의 협력자로 불렀으니

인간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의 말을 겸손하게 따르라.

그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길이다.

(1995년 7월 5일 성모님 )

 

이번 첫 토요일과 128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대축일 기도회에서

풍성한 은총을 받았습니다.

첫 토요일에는 초월적인 사랑의 힘을 보여주시며

병원에서 외출하여 우리들을 만나러 오신 율리아님을 보면서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말씀을 들으면서 콧물과 눈물이 많이 나왔어요.

그 날 따라 율리아님은 더 우렁찬 목소리와 재미있는 몸짓으로서

순례자분들에게 사랑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말씀도 잘 못하실 것만 같았는데,

나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을 통하여 말씀해 주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과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끼면서 중언부언해가며 말씀하시는 뜻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바라보면 좋은 점이 좋지 않은 점보다 훨씬 많다는 점을

묵상하게 되었는데요. 지나온 저의 삶을, 속 좁은 마음을 뉘우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순례를 하면서 깊게 느껴지는 것은

주어지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이

얼마나 훌륭하고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이겠다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잘 사는데, 나는 왜 이럴까?’ 하며 고통들을 받아들이기에

힘든 순간들이 있었는데요. 율리아님께서 단 한 말씀이라도 전하기 위해

모든 어려움과 고통을 무릎쓰고 오시어 무수한 은총을 가져다 주신

사랑을 바라보면서 내가 겪고 있는 고통이 얼마나 감사한 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통이 아무것도 아님을 아주 조금 느끼게 되었어요.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고통을 주셔도 감사, 고통을 안 주셔도 감사그 말씀이 떠올랐어요.

 

지금은 매우 중요한 때이기에 너희에게 따라 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 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 것이다.

(1995년 7월 5일 성모님 )

 

저는 아직 공부하는 사람이라서 세상 풍파를 심하게 겪었다 볼 순 없어요.

다른 분들께서 겪는 어려움을 제가 잘 모를 것입니다.

하지만, 나주 성모님께서는 저의 부족한 머리와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며

인간 관계와 일적인 부분에서 겪는 힘듦을 위로해 주셨어요.

주어진 고통들을 이겨냈을 때 더 많은 상급을 주시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 실천하여

작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택함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 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1995년 7월 5일 성모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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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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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지금은 매우 중요한 때이기에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와 함께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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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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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길이다. 아멘!
(1995년 7월 5일 성모님 )

순교정신님, 고마워요~
은총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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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받으신 모든 은총들 축하드려요^_^!!! 작은영혼의 길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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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고통을 주셔도 감사, 고통을 안 주셔도 감사”
아멘!!!

첫토 참으로 힘겨워 보이셨던 율리아님께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잠긴상택로 잠깐...
그러나 이내 우렁찬 말씀으로 저희들 영혼을

깨우쳐주시고 힘을 주셨지요.
첫토 받은 은총들 함께 감사드려요.
저도 주어진 모든일들에 감사하며 살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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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제 남은 시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 실천하여
작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두여!!
우리도 모두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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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너희가 가는 길을 인도 하였고 이제까지 예비해온 길이었기에

그동안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함정에 빠져 영혼 육신이 만신창이가

되다시피 했을 때도 주님은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셨기에 너희를,

빠져 나오기 힘든 그 깊은 수렁 속에서 건져내어 더욱 겸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도록 내가 선택한 내 딸의 협력자로 불렀으니

인간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의 말을 겸손하게 따르라.

그를 따르는 길은 곧 나를 따르는 길이다.

(1995년 7월 5일 성모님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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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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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지금은 매우 중요한 때이기에 너희에게 따라 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 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순례정신님 늘 영혼을 일깨우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히 읽고 주님께 영광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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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 ~~~ 멘 !!!

순교정신님 은총받으신것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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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지금은 매우 중요한 때이기에 너희에게 따라 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 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 것이다.

중요한 때에 정신 똑바로 차리겠습니다 ㅠ
한 발 뒤로 가면 절벽임을 깨닫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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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엄마를 따라
점점 더 작아져서 작은영혼으로서 매 순간
행복속에 사시길~~~ 기도합니다 ^_^
순교정신님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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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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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이제 남은 시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 실천하여
작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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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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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택함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성명 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    아멘 ...!

 은총 글 감사해요 !  그리고 또 행복하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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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과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끼면서 중언부언해가며 말씀하시는 뜻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바라보면 좋은 점이 좋지 않은 점보다 훨씬 많다는 점을
묵상하게 되었는데요. 지나온 저의 삶을, 속 좁은 마음을 뉘우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ㅡ
아멘~*

순교정신님!
고통을 주셔도 감사, 안 주셔도 감사하다는
말씀이 깊이 와닿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순교정신님의 글을 통하여
해주시는 것 같아요.
곰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한 주말 보내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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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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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내가 겪고 있는 고통이 얼마나 감사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통이 아무것도 아님을 아주 조금 느끼게 되었어요.
아멘!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율리아님의 말씀을 더욱더 마음에 새기도록 노력할게요.
함께 올려주신 메시지 말씀 너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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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어진 고통들을 이겨냈을 때 더 많은 상급을 주시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 실천하여 작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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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모든 어려움과 고통을 무릎쓰고 오시어 무수한 은총을 가져다 주신

사랑을 바라보면서 내가 겪고 있는 고통이 얼마나 감사한 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멘!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솔직하게 나눠주신 글 감사해요 ~ ^^
꾸준히 글 올려주셔서도 감사합니다 '_'

오늘 남은 하루도 주님 성모님 품에서
엄마와 함께 은총 가득한 하루 되시어요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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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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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은 매우 중요한 때이기에 너희에게 따라 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 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
하게 내릴 것이다.아멘!!!아멘!!!아멘!!!
받으신은총 축하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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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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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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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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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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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글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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