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토요일, 12월 8일 기념 기도회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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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대림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
아니 3주를 벌써 앞두고 있네요!
시간이 정신 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정말 더 깨어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_+
12월 첫 토요일 기도회에
입장 때는 뵐 수 없었지만,
말씀 시간에... 짠~! 하고 나타나신 율리아 엄마!
파란 한복이 너~무 잘어울리셨죠?
2006년도 사진에서 뵌 모습을 연상케 했어요.
소녀같이 웃으시던 엄마~
지금 생각해도 다시 기뻐져요. ^_____^
병원에서 외출 하시고 오셨는데,
정-말 극도의 고통중이심을 모를 정도로
말씀 중에 생활의 기도를 알려주시며
몸으로 보여주시는데 거의 물구나무 스는 자세로
허리를 궆히셨다가~ 막 보여주시는데
보는 제가 더 불안해서 아구구 했는데
그 순간도 아픔, 고통을 봉헌하시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주신
엄마의 사랑, 온 몸 다 내놓으시고 불사르시는 엄마 사랑에
마음이 숙연해 졌어요. ㅠ_ㅠ
제게 정말 정말 필요한 말씀을 가득가득 해주셨던 엄마 말씀,
제가 엄마처럼 주님께 영광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생활에서도 칭찬받을 때 엄마께서 하시듯 영광을
드린다고 했지만 정말 온전히 드리지 못했었어요.
왜왜 온전히 드리지 못할까!
'잘한 것은 모두 주님께서 하신 것이고
못한 것은 율리아가 한 것입니다!'
하신 엄마 말씀대로 왜 잘 못할까,
답답, 속상하기도 했었는데
이번 엄마 말씀에서
이런 예에서도, 저런 예에서도 모두 주님께서
해주신 것이라고 말씀 속에서 많은 일화로 말씀을 해주셔서
아하!!! 정말 엄마께서는 모든 잘한 것 주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온전히 받아들이시고 영광을 돌려드리는 구나,
나도 내 생각을 빼버리고 엄마께서 그렇게 하신 것 처럼
오로지 주님께 영광 드리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
다짐 할 수 있었어요. 아멘!!!
그리고 율리아만 예비하신 것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 예비하셨다는 말씀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
모든 말씀을 쉽게, 누구나 잘 알아듣고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신 말씀에 길을 찾았고,
답을 얻고, 또 힘과 희망,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엄마, 곰사해요!!!♡
그리고 12월 8일 성모님 원죄없이 잉태되신 대 축일,
경당이전 28주년 기념 기도회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지는 못했지만
십자가의 길 기도때 모두 일치된 깊은 기도를
성모님 통하여 주님께 바쳐드릴 수 있었던...
은총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율리아 엄마께서 오시지는 못했지만
함께해주셨던 기도회, 영상으로 만난
엄마 말씀 또한 너무너무 좋았어요.
부정적인 생각을 빼어버려야 한다는 말씀!!!
긍정적으로 보는 것, 이 생각 차이가 백지장
차이 같아 보이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 일 수 있다는 말씀,
제 부정적인 생각, 마음으로 보았던 것 반성하면서 다 빼어버리게
해주시라고 기도하면서 또 새로이 깨어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엄마 곰사합니다 ^^ ㅎㅎㅎ
은총 증언 시간도 회개와 용서의 은총 증언이 많아,
정말 산 열매들... 나주영성을 생활에서 실천하시며
살고 계신 분들 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주님 성모님께서도, 율리아엄마께서도
정말 위로받으시고 기쁘시겠다 생각 들었어요.
벌써 대림 3주...
대림을 맞으면서, 뭔가 가볍지 못하고
내 것이 많이 차있고... 무거운...
어린아이이지 못한 저 자신을 발견하게 해주셨어요.
그래서 아기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
저도 성모님께서 가볍에 안으실 수 있는
아기 예수님 처럼,
내 나쁜 것, 자아, 악습, 욕심, 등등 다 비우게해주시어
단순하고 작은~ 주님 성모님 엄마만 바라보는
아기되게 해주시어 대림 초 색이 점점 밝아져
하얗게 되듯 제 영혼도 깨끗하게 되도록
닦아주시고 씻어주시고 길러주시고
이끌어주시라고 기도드렸어요. 아멘!ㅠㅠ
정말 작은 아기, 작은 영혼이 되어
아기 예수님 태어나실 때 함께 영적 아기로 태어날 수 있도록
성모님 도와주세요...아멘!!! 우리 다 함께요 ! ♡♡♡ ^^
남은 대림 시기 잘 보내고
못한 것 더 보속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할께요...아멘!!!
모든 영광 성모님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엄마 힘내세요 !!! 새롭게 시작할께요!
아멘 ~~~ !!!
"주님께서 주시는 고통은 어쩔 수가 없지만
우리가 인간의 마음으로 ‘나는 이제까지 잘 살아 왔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교만이 이 속에 남아있는 거예요.
‘나는 부족한 죄인이다. 내가 이제까지 잘한 것이 하나도 없구나.
내가 혹시 조금씩 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은총으로
해주신 것이고, 내가 한 것은 모든 것이 부족함뿐이다.
그러나 노력할 뿐이다.’ 해야 합니다."
2014. 12. 6. 첫토요일 율리아 엄마 말씀 중 ♡
댓글목록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여러분 모두 예비하셨다는 말씀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
모든 말씀을 쉽게, 누구나 잘 알아듣고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신 말씀에 길을 찾았고,
답을 얻고, 또 힘과 희망,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남은 대림 시기 잘 보내고
못한 것 더 보속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할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부정적인 생각을 빼어버려야 한다는 말씀 !!! 긍정적으로 보는 것, 이 생각 차이가 백지장 차이 같아 보이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 일 수 있다는 말씀 ,
제 부정적인 생각 ,마음으로 보았던 것 반성하면서 다 빼어버리게 해주시라고 기도하면서 또 새로이 깨어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 엄마 곰사합니다 .
좋은 글 올려주셨어 곰사합니다 ㅎ ㅎ ㅎ 장미향님 ! *^^* + + + " 엄마 힘내세요 !!! 새롭게 시작할께요 ! 아멘 ~~~!!! " + +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아기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 저도 성모님께서 가볍게
안으실 수 있는 아기 예수님 처럼, 내 나쁜 것, 자아, 악습,
욕심, 등등 다 비우게 해주시어 단순하고 작은~ 주님 성모님
엄마만 바라보는 아기 되게 해주시어 대림 초 색이 점점 밝아져
하얗게 되듯 제 영혼도 깨끗하게 되도록 닦아주시고 씻어주시고
길러주시고 이끌어 주시라고 기도드렸어요. 아멘!ㅠㅠ
아멘! 아멘! 아멘!
장미향님~
은총의 글 깊이 공감하며 감사히 읽었습니다.
님의 기도에 저도 마음을 합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빛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잘 맞이하도록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보속하는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행복한 주말 보내소서.
아멘!
사랑해여~*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말씀대로 실천하려하신
장미향님 은총글 감사해요.
또한 저희들 예비하신 것이라는
그 말씀에 저도 삶이 부족하지만
감사한 맘이 들었어요.
성탄이 가까이 ...
저 또한 잘 살기로 다짐했지만
많이 부족하여 다시 시작하고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은총글 보면서 반성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나는 부족한 죄인이다. 내가 이제까지 잘한 것이 하나도 없구나.
내가 혹시 조금씩 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은총으로
해주신 것이고, 내가 한 것은 모든 것이 부족함뿐이다.
그러나 노력할 뿐이다.
아멘~!!!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은총의 순례기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로지 주님께 영광 드리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 아멘!
장미향님의 예쁜 마음~사랑해요~^^
저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더 노력할게요...함께 파이팅!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남은 대림 시기 잘 보내고 못한 것
더 보속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할께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나는 부족한 죄인이다. 내가 이제까지 잘한 것이 하나도 없구나. 내가 혹시 조금씩 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은총으로
해주신 것이고, 내가 한 것은 모든 것이 부족함뿐이다. 그러나 노력할 뿐이다.’ 아멘아멘아멘!!! 글 참 감동적이고
유익해요~!!! 저에게도 힘이 되는 글! 대림초 보고 생활의기도 한번도 못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남은 대림기간동안 저도 더욱 힘! 용기! 내어서 분투노력... 머뭇거리지 않고 망설이지않고! 새롭게 시작
할래요 ♡ 감사감사드려요 ♡♡♡ 화이팅!!!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작은아기 작은 영혼이되어
아기예수님 태어나실때 함께 영적아기로
태어날수 있도록 성모님 도와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저도 느껴야 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장미향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께서 주시는 고통은 어쩔 수가 없지만
우리가 인간의 마음으로 ‘나는 이제까지 잘 살아 왔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교만이 이 속에 남아있는 거예요.
‘나는 부족한 죄인이다. 내가 이제까지 잘한 것이 하나도 없구나.
내가 혹시 조금씩 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은총으로
해주신 것이고, 내가 한 것은 모든 것이 부족함뿐이다.
그러나 노력할 뿐이다.’ 해야 합니다."
2014. 12. 6. 첫토요일 율리아 엄마 말씀 중 ♡
아멘!!!
사랑하는 장미향님!
장미향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율리아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는 부족한 죄인이다.
내가 이제까지 잘한 것이 하나도 없구나.
내가 혹시 조금씩 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은총으로
해주신 것이고, 내가 한 것은 모든 것이 부족함뿐이다.
그러나 노력할 뿐이다.
아 ~~~ 멘 !!!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입가에 웃음이 멤도는 글
긍정적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글을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대림 시기 동안 예수님 맞이할 준비하며
영적인 아기로 다시 태어나도록 해요~!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정적인 생각을 빼어버려야 한다는 말씀!!!
긍정적으로 보는 것, 이 생각 차이가 백지장
차이 같아 보이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
일 수 있다는 말씀,제 부정적인 생각, 마음으로
보았던 것 반성하면서 다 빼어버리게 해주
시라고 기도하면서 또 새로이 깨어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내가 혹시 조금씩 잘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은총으로 해주신 것이고,
내가 한 것은 모든 것이 부족함뿐이다.
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새롭게 시작!!!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성탄을 준비하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답을 얻고, 또 힘과 희망,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엄마, 곰사해요!!!♡
아멘 !!!
율리아님 곰사합니다아 ㅡ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되새기며 성탄 준비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남은 대림 시기 잘 보내고
못한 것 더 보속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할께요...아멘!!!
아멘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장미향님
감사드립니다 ^^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내가 한 것은 모든 것이 부족함뿐이다.
그러나 노력할 뿐이다.’ 해야 합니다
아멘!
장미향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장미향님 감사드립니다 ^^
세세하고 자세한 은총글 늘 감명깊게 읽고 있습니다.
장미향님을 통해 율리아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간절함을 배웁니다.
이 부족한 죄인은 엄마의 고통을 잊을 때가 많은데
장미향님을 글을 통해 다시금 상기하고 깨어있으려 노력합니다.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장미향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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