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믿음을 주시는 나주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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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기쁨이 되게 하시며 우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
게 하소서. 하느님은 항상 찬미받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벌써 올 한해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올해에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서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하늘 항구로 차츰차츰 올라가고 있다는
믿음으로 생각하니 더 없이 기쁠 수가 없습니다.
비록 제 자신이 나약해서 넘어질 때도 있고
너무도 작은 고통 받을 때도 있지만
고굉지신인 율리아님을 떠올리면 아무것도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현재의 삶이나 상황에 만족하거나 머무르지 않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의 애타는 마음과 더불어
예수님의 찢어진 심장을 생각하게 되고
나아가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게 됩니다.
정말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기도 하지만 감사한 마음에 주체할 수
없을 때가 있어요. 그런 때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아멘~!!!
하느님의 존재를 알면서도
너무도 쉽게 하느님을 외면해 버리는 이 세상,
세상살이를 마친 후에 천국 낙원이 있음을 알면서도 믿지 못하고
숱한 호기심과 자신만의 애착에 머물러 버리는 수많은 사람들...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였음을 며칠 전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p.55)에 율리아님께서 미용실을 운영하시다가
많은 사람들이 쌀집 점쟁이에게 몰려가자 조용히 들어가서
성수를 뿌리시고 구마경을 하신 내용이 나오는데요...
저는 하느님을 위하여 삶을 산다고 하면서도
앞날에 대한 걱정과 저 자신의 성공만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보냈음을
나주 성모님 순례를 통하여 강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궁금하던 것들도 하고 싶은 일들도 참 많았어요.
하지만, 피눈물 흘리신 나주 성모님 사진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세상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는 잔칫상에서 음식을 먹고 마시며
행복을 누리기 보다는 음식을 준비하고 설겆이해야 하는 작업이
더 소중함을 느끼면서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주님도 살아계시고 성모님도 현존해 계시며
또 애타게 부르짖으시는데
더 이상 저 자신만을 위해 살 수가 없구나~!!!'하고 느끼게 되었어요.
요즘에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밀려 힘들어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도
예전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희생어린 고통과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아픔이
저에게, 우리 모두에게 진한 은총으로 흘러들어갔음을 굳게 믿으며
단순하게 완전 단순하게 성모님과 예수님을 바라볼께요.
다른 모든 이들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작은 영혼이 되길 바라시는
율리아님의 간절한 원의가 그대로 이루어져
어두워져만 가는 이 세상에 꺼지지 않는 불이 활활 타길 기도합니다.
너무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루카 10, 23-24)
댓글목록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순교정신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촏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세상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는 잔칫상에서 음식을 먹고 마시며
행복을 누리기 보다는 음식을 준비하고 설겆이해야 하는 작업이
더 소중함을 느끼면서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율리아님의 간절한 원의가 그대로 이루어져
어두워져만 가는 이 세상에 꺼지지 않는 불이 활활 타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령의 불이, 사랑의 불이 활활 타올라 어두워져가는 이 세상이 환하게 밝혀지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이제 곧 님의 영명축일이 오네요
`암브로시오`
"떼데움" 이란 감사송 찬미가가 있는데 왜 우리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는
한번도 부르지 않는가?
전세계 가톨릭 교회의 수도원과 신학교에서는
매일 부르는 기막히게 아름다운 곡인데,
우리의 가톨릭 기도서에 있는 "암브로시오의 사은찬미경"이 바로 그 유명한 기도입니다.
미리 축하드리며 하하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ㅁ모님
피눈물 흘리신 나주 성모님 사진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세상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는 잔칫상에서 음식을 먹고 마시며
행복을 누리기 보다는 음식을 준비하고 설겆이해야 하는 작업이
더 소중함을 느끼면서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아멘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아멘......아멘......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어두워져만 가는 이 세상에 꺼지지 않는
불이 활활 타길 기도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다른 모든 이들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작은 영혼이
되길 바라시는 율리아님의 간절한 원의가 그대로 이루
어져 어두워져만 가는 이 세상에 꺼지지 않는 불이 활활
타길 기도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은총글 감사해요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이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으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깅을 빕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기도
하지만 감사한 마음에 주체할수 없을 때가 있어요..
그런때가 많아지면 좋겠어요..-아멘!!!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오늘도 힘내세요~^^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언제나 파이팅!
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다른 모든 이들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작은 영혼이 되길 바라시는
율리아님의 간절한 원의가 그대로 이루어져
어두워져만 가는 이 세상에 꺼지지 않는 불이 활활 타길 기도합니다
저두여!!
아멘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어두워져만 가는 이 세상에 꺼지지 않는 불이 활활 타길 기도합니다
아멘~~!!!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세상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는 잔칫상에서 음식을 먹고 마시며
행복을 누리기 보다는 음식을 준비하고 설겆이해야 하는 작업이
더 소중함을 느끼면서...아멘!!!
진솔된 새로운 다짐의 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제일 낮은 자리에서...!!!군림하지 않도록!!!
저도 더욱 분발하도록 부족하지만 노력할게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당~~~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너희가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루카 10, 23-24)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다른 모든 이들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작은 영혼이 되길 바라시는
율리아님의 간절한 원의가 그대로 이루어져
어두워져만 가는 이 세상에 꺼지지 않는 불이 활활 타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 앞으로 나아가려면 죄인임을 느끼며 나아가는 것 같아요.
항상 부족한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고쳐가려고 노력을 다하는
작은 영혼이 되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율리아님의 희생어린 고통과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아픔이
저에게, 우리 모두에게 진한 은총으로 흘러들어갔음을 굳게 믿으며
단순하게 완전 단순하게 성모님과 예수님을 바라볼께요.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저도 새롭게 시작할게요.
사랑해여~*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어린 고통과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아픔이
저에게, 우리 모두에게 진한 은총으로 흘러들어갔음을 굳게 믿으며
단순하게 완전 단순하게 성모님과 예수님을 바라볼께요."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신과의 싸움에서 밀려 힘들어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도
예전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작은 영혼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서!!!
우리의 작은 기도를 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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