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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보다 더 넓은 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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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7건 조회 2,915회 작성일 15-12-02 01:5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덕풍계곡에 살때 심야에 두명의 청년들에게 매를 맞은 이야기는

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한번도 싫어하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동네사람들이 1년이 넘도록 텃세를 부려

나에게 불이익을 주었을 때도


나는 그들을 미워하거나 불평을 말 한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내가 좀 바보같은 면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나를 폭행한 아이들의 아버지가 어떤이에게 맞아죽는 일이 있자,

나는 이곳이 내가 살 곳이 아님을 알고  떠날생각이었습니다.


나는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농장이 잡초속에 파묻혀도 손 하나 대지도 않았습니다.


마당의 화단에도,

집을 둘러산 야트막한 돌담밑에도

잡초가 무성해도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나는 집 옆의 산을 돌아가면

나의 밭이 2000평이 숲속에 숨겨져 있는데,

그곳에 도라지와 더덕을 심었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곳은 완전히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그런곳이라서 그런지  

귀한 식물들이 많이 자랍니다.


그곳에는 해오라기란, 개불알란,또 무슨 란등이 자라고 ,

두릅과 머루 다래등이 지천이고

각종 산나물들이 가득하며 또한 큰 자주색깔의 싸리버섯도 자랍니다.


나는 그런 숲속에서 팔벼개하고 누워 있으면

자주 만나는 두마리의 산돼지를 보게 됩니다.


산돼지는 내가 해치지 않으니까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도 본체만체 하며


앞발로 땅을 쾅쾅 치는데

그것은 뱀 구멍에 콧김을 불어넣고 땅을 치면

뱀이 놀라 튀어나오고


뱀이 나오면 그냥 후루룩 마셔버릴 정도로 뱀을 좋아합니다.


내가 이녀석들을 잡으려 했다면

거기에 덫을 놓으면 될것이지만

내가 그곳에서 18년을 사는 동안에도 그 흔한 물고기 한마리 잡지 않았습니다.


나는 바로 내 앞에서 알록달록한 새 한마리가

가랑잎과 풀을 헤치고 지렁이를 잡아먹는 새를 보는데


우리는 하도 많이 만나서 서로를 알고 있지만

`저 새 이름이 뭘까?`

그러다가 그 새가 동작을 멈추면


나는 바로 코 앞인데도 그 새를 잃어버립니다.

그러다가 그 새가 다시 움직이면

그때서야 그 새가 거기에 그냥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후

그 새가 바로 밤에 휘파람을 부는

`호랑지빠귀` 여름 철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는 이곳을 떠나 어디로 갈까?

그때는 이들과도 이별이 되는가?


를 생각하며 내일이라도 당장 떠나고 싶으나 아직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영월에서 와석리 쪽으로가면

그곳에 싸릿골이라는 아름다운 곳이 있어서

나는 한때 그곳으로 이사갈까를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쪽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니

작은 산골 동네가 나오는데 ,

그곳의 어느 할머니의 생신잔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곳에서 그 할머니가 생일잔치상을 차려주기에

맛있게 얻어먹고 축의금을 드렸습니다.


나는 그곳이 참 마음에 들어 주위를 살펴보는데

어느 한 곳에 밭주위에

그냥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묘를 하나 봤습니다.


그러나 나는 묘의 비석에 새겨진 

`김삿갓`이란 이름을 보고 기절할만큼 놀랐습니다.


나는 그에관한 책을 봐서 그가 얼마나 위대하고

멋진 시인인가를 잘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 외진곳에서 객사를 하셨는지

나는 그곳에 앉아서 한참이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가 1986년 가을입니다.

지금은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 옛모습은 다 사라졌습니다.


나는 어서 덕풍계곡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난 것은 나도 김삿갓처럼

정처없이 전국을 떠 돌아다니다가

아무데서나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로 그렇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폭행을 당한 후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매일 하던 면도고 하지 않았고

머리도 깎지 않아


누가 나를 보면 산적 같다거나

아니면 폐결핵을 앓는 환자같아 보인다고도 합니다. 


혹시 수염을 기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적어도 5~6개월은 길러야 빳빳하던 수염이 부드러워지고

밑으로 숙여져 점잖은 모습을 갖추게 되어

남의 존경까지 받게 됩니다. 하하하


나는 집이 팔리지 않으니

이제 문을 걸어잠그고 당장 떠날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때 한 젊은 여자가 마당으로 불쑥 들어서면서

나를 보고 씨익 하고 웃습니다.


나는 등산객중의 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나도 웃으려고 하였으나

얼굴 근육이 굳어버려 좀체 펴지덜 않습니다.


"저예요 김미옥"


"헉 , 왜 내가 몰라봤지?"

처녀는 나의 물음에는 대답하지 않고


"그동안 퍽 힘드셨나봐요 얼굴이 많이 상하셨어요'

하며 안스러워 합니다.


전에 서울에서 피아노 학원을 하고 있을 때

나의 학원에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나는 이제 한달만 있으면 강원도 산골로 갈것이라고 하자 처녀는


"제가 한번 찾아가봐도 돼요?"

라고 하기에


"찾아오면 대환영이지요 내 버선발로 뛰쳐나가리다"

라고 말 한적이 있었습니다.


처녀는 후에 나와 결혼을 한 후


"뭐? 내가 찾아가면 버선발로 뛰쳐나온다면서

정작 내가 찾아갔을 때는 알아보지도 못했잖아요?"


라고 내 입을 틀어막습니다.


"그때는 버선이 없었거든"

하며 나는 위기를 모면합니다.




 자정이 되었고 처녀의 집이 멀어

나는 여기서 자고 가라고 하였습니다.

하룻밤을 하나밖에 없는 요와 이불 속에서

같이 잠을 잤던 일이 있었지만

나는 처녀에게 손끝 하나 대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처녀는 돌아갔고 나는 새벽 미사에 가면서


"주님 ! 지난 밤에 죄를 짓지 않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저 처녀를 위해서도 기도하오니 모든 위험애서 보호하여 주소서"


그 기도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참으로 알수 없는 것은

만년에와서 아내가 힘들어 한다는 점 입니다.


내가 어렸을 적부터 나쁜짓 하지 않고

죄 지을 기회를 피하며 살아왔기에 그런지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를 알게 해 주셨고

나주로부터 무수한 은총을 얻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내가 살던 곳을 떠나 나주로 이사를 왔는데

나는 나주에 대하여 날이가면 갈수록

더욱 나주를 사랑하게 되지만


아내는 이상할 정도로 점점 멀어져 간다는 사실 입니다.

그렇다고하여 나는 아내를 야단 치거나 따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잘못은 가르쳐주어야 하기에 내가 무슨 말을 하면 듣기싫어합니다.


지금은 내가

"잘 다녀와"

라고 해도


밤 자정이 가까워 돌아올때도

"자기왔어?"

라고 해도 아내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미운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미움이 극에 달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주어진 자유의지가 있기에

언젠가는 스스로 변화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나는 너무 부족한 사람이어서

아버지로서의 권위도 잃었고

남편으로서의 권위도 잃었으며

어른에대한 권위조차 잃었습니다.


언젠가 수신부님의 강론 말씀에서 나를 겨냥한 말씀인지

"아내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타이르고 가르쳐주어라"

는 말씀을 하시며 나를 바라보십니다.


`신부님은 우리의 특수성을 몰라서 그러실꺼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누구보다 내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아이들과 아내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 다는 점 입니다.


`아 세상의 인간사에는 이런 면도 있구나 !`

하고 나는 자조 할 뿐이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란 사실 입니다.


사실 나는 내가 매일 좋은 말만을 이곳에서 하지만


정작 가족하나 이끌지 못한다는 사실에

좌절과 절망을 느낄 때도 있씁니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짊어져야할 나의 십자가라는 것을

잘 알기에 어느면에서는 감사히 지고 갑니다.


나주가 인준된다는 것은 불가능 해 보이듯이

내 아내가 초심으로 돌아온다는 것 또한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를 이제까지 무척 사랑해 오셨기에


나의 정성을 봐서라도

우리가정을 끝까지 지켜 주실 것이라는 믿음 속에 위로를 얻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우리가족이 다 타고 가는가?

나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의 구원방주인데

설마 나만 달랑 태우고

가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멘

                                          ^)*

www.najuam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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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내가 즐겨보는 컴이 하나 있습니다.
컴에 `유튜브`를 치시면 나오고
다시 `러브 인 아시아 ` 라고치면
국제결혼을 하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는 수많은 나라사람들의 생활을 보며
참으로 순수함을 느끼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순수함을 보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잘못사는 나라가 우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번 들어가 보면 수백개의 훌륭한 가정을 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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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를 이제까지 무척 사랑해 오셨기에

나의 정성을 봐서라도

우리가정을 끝까지 지켜 주실 것이라는 믿음 속에 위로를 얻습니다.

아멘!!!
이곳에 오는 자녀들의 기족들도 예수성심께 봉헌해 주시리라고 하신
성모님께 가족들을 온전히 봉헌하시고 예수성심께 의탁하시는 주님함께님!
부족하지만 저도 믿음과 신뢰로써 가족들의 회개와 구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기도합니다.
정성과사랑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가족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주님함께님을 주님과성모님께서
꼭 기억하시리라고 믿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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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우리의 믿음을 축복해주시옵소서!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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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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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의 구원방주인데
설마 나만 달랑 태우고
가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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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존경하옵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내용을 대하며,

대자연에 관한 내용에서는

미국의 "월든"이란 대자연의 생활을 떠올렸고,

현실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그 아픔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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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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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니마님

제 메일은

mamamary@.daum.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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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느 가정이나 속에 들어가보면 말못할 사정들이
많이 있을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깨어 있어야하는
나의 희생이 필요하기에 우리는 묵묵히 그길을
주님께 성모님께 맡기고 참 봉헌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나주를 믿고 의지하며 박해속에서 믿을을 잃지않고
지금까지 갈수있음은 자애깊은 성모님의 사랑이
있기에 율리아님의 희생 보속이 있기에 힘과 용기
가질수 있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가정에도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영육간의 건강을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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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영적인사랑님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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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함께님,
우주보다 더 넓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12월 첫 토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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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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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시인님에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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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저도
우주보다 더 넓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우리가족들도 태워주시리라 믿고
기도하여 봅니다.
반드시 그러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아멘

우리 다 같이 힘내시게요.
하느님은 우리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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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그 넓은 곳에 우리가족이 타지 못할까봐 걱정되는 건 저두 같아요!
모두 모두 함께 타고 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래도 맘속에서는 저의 기도에 응원하여 주고 있을 것을 믿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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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감사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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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건강도 안좋으신데
가족의 사랑까지 받지 못하심에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함께님의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믿으며,
힘내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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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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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받을 것이다!
사도행전 말씀처럼 ㅡ주님함께님 가족이 함께 구원방주 탈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ㅡ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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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 중에는 임마누엘님 처럼
모두 나주성지를 다 사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때를 기다리면 언젠가는 주님 성모님께서 응답하시고
도와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사실 지금 사람들은 외향적인 것에 많이 치우치고 생각하다가
나주성지의 진정한 주님 성모님의 뜻과 계획을 잘 알지 못하여
독성죄를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상처주는
일이 생기면 정이 안가서 안나가기 일수입니다.

사람은 신앙을 가지게 되면 예수님께서 주신 새계명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네 몸과 같이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 가르쳐 주셨는데 사랑을 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주님 성모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합니다.

직장생활하는 분들은 특히 생활의 기도가 잘 안되어서
나주성지에 정을 늦게 붙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안하게 되면 나주성지에 대해서 빠르게 배우고
익히며 모든 일에 빠르게 적응하고 나주성지를 사랑합니다.

외교인들과의 만남을 많이 가지는 사람일수록 마귀의
공격을 받거나 시련과 시험이 오면 잘 못이기고 힘들어 합니다.

아마 엘리사벳 시튼님도 그런 경험을 해서 그런 것일거라
생각해 봅니다.

뾰족히 누가 이 원인을 알았다고 하여 대책을 마련해 주는 분들도
없기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은 사실 이런 불편을 감수하고
살아갑니다.

저도 직장인이지만 어려운 시간을 쪼개어서 댓글 달거나
회원님들의 글을 읽는 다는 것이 보통 희생으로는 어렵습니다.
계속 이런 시련과 고통을 받아 들이고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어느 시기에 정금같이 단련되면
더 큰 시련이 와도 잘 견디고 이겨나갑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다음에 진지하게 이런 문제는
나누도록 해요. ^^

오늘도 좋으신 말씀에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이 대림시기에도 항상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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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제 옷을 홀랑 벗겨 벌거벗은 알몸을 보여드려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이제 제가 누군지 잘 드러났지요.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님이 전에 있던 성당과
새로 옮긴 성당의 신부님 수녀님 신자들과
 특히 성가대원들을 위해 기도함을 즐거워 하고 있으며
또한 님을 위해 기도함도 즐겁습니다.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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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의 댓글

성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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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스승 보다도
어느 성직자 보다도
더욱 현명하신 복된 말씀을 저에게 줄 수 있는가/
오직 감사드리며 그대로 실행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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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의 구원방주인데

설마 나만 달랑 태우고

가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누구나 다 자기 가정에 십자가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기고 살아갑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과 같이누구나 다 나이가 들면 사도직 활동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 밖에는 할 일이 없다고 한 추기경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우리들 역시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활동보다는 기도 밖에 할일 이 없다고 봅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열심 기도하시며 모든 것을 다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죽는 그날 까지 열심히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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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님의 가정에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풍성한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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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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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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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달빛사랑님
훌륭하신 말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잘 보셨고 잘 이해하시고 좋으신 말슴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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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임마누엘님의 심정을  너무도 잘 이해합니다
나주성모님을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큰  희생을
치러야  하는지요
우린  정말 좁은길로  가고 있나봐요

그래두  다시한번  힘을 내세요
저도  함께  힘를 내려구요
홧팅!!!
기도 안에서  만나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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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함께님~!!!
너무도 진솔한 은총 나눔에 감사드려요.

"너의 사랑이 열렬해야 하며
사랑은 끝없는 희생을 통해서만 번쩍이며 타오를 수 있다."(87. 6.27 성모님)

이 말씀이 떠올라요.
저도 고민이 있는데 가끔씩 이 말씀을 떠올리며
이겨내고 있답니다.
더욱 항구히 노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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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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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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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그랬군요,
오늘 좋은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온젠가는 아내도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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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그런 아픔이 있으신지 몰랐네요
저도 여자인데 직장생활이 힘들고 몸이 지칠때 쉽게 짜증내는
성질로 바뀌어서 저는 이거 바꾸느라고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나도 모르게 남편에게 독설이 나와 제 스스로도 당황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자매님께
안마도 해주시고 애교도 떠시어서 사랑을 다시 회복하실수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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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별바라기님
님도 어려움이 있었군요. 좋으신 말씀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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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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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의 자녀들을 주님께서는 버리지 않으시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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