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올가미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 나주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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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와 기쁨이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께는 기쁨과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게시판에 은총글들이 많이 올라왔을까???'하고
컴퓨터를 켜고 게시판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켤 때 생활의 기도를 잘 하지 못하는데,
지금에서라도 봉헌합니다.
'주님~!!! 저는 컴퓨터를 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에
들어가려 하는데, 영적인 시동기를 켜 주시고 저의 마음이 마르지 않게
기름을 발라주시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게 인도하소서.
혹여나 다른 것에 눈을 돌리고 마음을 빼앗길 수도 있으나,
온전히 당신께 의탁하오니 저와 다른 이들의 눈과 마음을 지켜주소서.'
게시판에 들어왔을 때, 새로 올라온 글이 많으면
저의 입은 벌어집니다. 근데 요즘에는 많이 올라오지 않아서요.
쪼금 아쉬운 마음이 앞섭니다.
'12월이고 그래서 다들 바쁘신가 보구나'하고 생각하지만,
바쁠 때 일수록 더 관심을 가지고 게시판에 들어오시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시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댓글을 달려고 하는데... 넘 좋아요~!!!
(안 달아 본 사람은 몰라요~!^^)
마귀는 여러가지로 사람을 유혹하고 죄를 짓게 하는데,
몸과 마음이 게으르면 쉽게 마귀에게 굴복하고 맙니다.
오늘 저의 경우가 그러하였습니다.
강하고 세찬 바람이 불고 눈비가 섞여서 내리는데,
자꾸 작업하고 싶은 의욕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지 않을 수가 없기에 열심히 손님 준비하였어요.
일을 할 때에는 일하느라 별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일을 하고 좀 쉬고 있는 사이에, 마귀 녀석이 저의 마음을 자꾸만
유혹하였습니다.
'너의 마음을 나에게 다오. 내가 즐겁게 해 줄께' 하면서
갑자기 음란한 생각을 하도록 부추키는 것이었어요.
저는 너무도 놀랍고 황당해서 '너에게 결코 지지 않을꺼야!'하며
그 자리에서 봉헌하고 있었어요.
그럴수록 더 강하게 저를 쓰러뜨리려 제 마음을 파고 드는 것이었어요.
근래에 5년 정도 봤을 때 이토록 심한 충동을 느낀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만약 마귀에게 굴복하고 만다면, 죄와 수치심만 남을텐데...
어찌 눈물과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릴 순 없지.
더구나 나는 은총 받은 것이 너무 많은데...
'주님~! 성모님~! 저를 도와 주세요.'
그리고 저는 앉은 상태로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몇 십분 뒤에 잠에서 깨어났는데,
직접적으로 죄를 짓지는 않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온전한 의탁이 부족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마음이 그럴 수록 바로 몸을 움직여서 물리치거나
피눈물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 사진을 보면서 더 기도하면 좋았을 텐데,
저 스스로 그것을 이겨보려 하니 어려움이 많았음을 느꼈습니다.
저녁에 성시간에 참여하였는데,
겸손, 믿음, 의탁, 신뢰라는 말이 저의 귀에 들어왔습니다.
'아, 내가 잊고 있었구나. 이런 덕목들이 있었지.
그래, 나의 힘만으론 부족하지. 성모님의 말씀대로 새롭게 시작하자.'
저는 오늘 성시간에 참여하여 저의 부족한 마음들을 되짚으면서
나주 성모님 피눈물 사진을 보면서 용기를 북돋을 수 있었습니다.
글을 나누기에 조금은 부끄러운 내용이고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용기 내어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는 것에 너무 기뻤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여러 가지를 통해서도 올가미를 채우려
안절부절하는데, 저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참 행복한 사람임을 느끼며
눈으로 마음으로 죄 짓는 수많은 이들을 위해 더욱더 희생과 극기로
봉헌하여 몸과 마음과 눈을 정결히 하여
나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에 보답하면서
더욱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성모님께서 저를 잠들게 하신 것 같아요.
너무도 부족한 글 읽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을 통하여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나의 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일치하여
용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어라.
겸손, 믿음, 의탁, 신뢰로써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나를 따를 때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성령의 갑옷으로 감싸주리라.
(1995. 5. 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저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참 행복한 사람임을 느끼며
눈으로 마음으로 죄 짓는 수많은 이들을 위해
더욱더 희생과 극기로 봉헌하여
몸과 마음과 눈을 정결히 하여
나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에 보답하면서
더욱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의 그 다짐에 저 도 함께 합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겸손,믿음 ,의탁, 신뢰---------
저도 함께 노력하겠어요.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순교정신님!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저는 나주 성모님 덕분에 참 행복한 사람임을 느끼며
눈으로 마음으로 죄 짓는 수많은 이들을 위해 더욱더 희생과 극기로
봉헌하여 몸과 마음과 눈을 정결히 하여 나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에 보답하면서
더욱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우리가 고통을 잘 받아드리고 성화되는 것이 성모님의 근심을
덜어드리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고통을 통하여 영광에 나아갈 수 있기에
우리의 아픔 마음을 성모님의 성심을 생각하여
잘 봉헌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같이 노력해요.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감사합니다 ! ^^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순교정신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리를 괴롭히려는 사탄은 썩 - 물러가 나자렛 주예수 그리스도께 로 가라" 아멘!
하고 기도를 시작합니다
그리하니 평화만이 나의 주위에 맴돕니다.
이 모두는 이시대 참스승이신 율리아님께 배운거 ------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겸손, 믿음, 의탁, 신뢰라는 말이 저의 귀에 들어왔습니다.
'아, 내가 잊고 있었구나. 이런 덕목들이 있었지.
그래, 나의 힘만으론 부족하지. 성모님의 말씀대로 새롭게 시작하자.'
아멘~*
순교정신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순교정신님 매사에 깨어계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감사합니다.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바로 우리 곁에서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엄마의 사랑을
느껴질수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 읽고
반성하고 회개 하도록
깨어 기도 해야 겠다는
각오가 더 생기네요
감사드려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파이팅! 하세요,
샬롬.@@~~^^!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귀로부터 승리하신 순교정신님..
늘깨어 있는 삶이란 쉽지가 않지만
그때 그때마다 이길수있는 기도를
통해서 더욱 노력해 나가야 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겸손, 믿음, 의탁, 신뢰로써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나를 따를 때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성령의 갑옷으로 감싸주리라
!!!!!!!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신분!
축하드려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지금 우리에게 왔나봐요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면서
오늘도 건강하게 일어나고 일하고 살아가게 해주심에 무한 감사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저녁에 성시간에 참여하였는데,
겸손, 믿음, 의탁, 신뢰라는 말이 저의 귀에 들어왔습니다.
아멘..
주님, 저의 마음에 임재하시어 항상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면서 행동하는
제가 되도록 하시고 지금은 떨어져 사는 가족에게도 주님의 보호아래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겸손, 믿음, 의탁, 신뢰로써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나를 따를 때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성령의 갑옷으로 감싸주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의 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일치하여
용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어라. 겸손, 믿음, 의탁,
신뢰로써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나를 따를
때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성령의 갑옷으로 감싸주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을 통하여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성모성심의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만약 마귀에게 굴복하고 만다면,
죄와 수치심만 남을텐데...
어찌 눈물과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릴 순 없지. 아멘!
역시~순교정신님이세요.
매일 매 순간 꼭 승리하소서~^^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의 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일치하여
용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어라.
겸손, 믿음, 의탁, 신뢰로써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나를 따를 때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성령의 갑옷으로 감싸주리라.
아멘......아멘......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겸손 믿음 의탁 신뢰로써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나를 따를때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성령의 갑옷으로 감싸주리라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사탄의 유혹에서 승리하심을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는 것에
너무 기뻤기 때문입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축하드립니다~~
은총 글 감사해요~~~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의 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일치하여
용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어라.
겸손, 믿음, 의탁, 신뢰로써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나를 따를 때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성령의 갑옷으로 감싸주리라.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의 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일치하여
용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어라.
겸손, 믿음, 의탁, 신뢰로써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나를 따를 때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성령의 갑옷으로 감싸주리라.
(1995. 5. 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의 계획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일치하여
용감하게 성심의 사도가 되어라.
겸손, 믿음, 의탁, 신뢰로써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으며 나를 따를 때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너희를 해치지 못하도록 성령의 갑옷으로 감싸주리라.
(1995. 5. 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순교정신님 ㅠㅠ 솔직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피눈물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 사진을 보면서 더 기도하면 좋았을 텐데,
저 스스로 그것을 이겨보려 하니 어려움이 많았음을 느꼈습니다.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솔직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순간순간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겸손, 믿음, 의탁, 신뢰라는 말이 저의 귀에 들어왔습니다.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솔직하게 은총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순간 깨어 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우셔요^^
주님, 성모님, 엄마께 온전히 의탁하여 아자아자 화이팅!!!
저도 화이팅하겠습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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