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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에서의 권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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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ma
댓글 24건 조회 2,064회 작성일 15-11-25 19:57

본문

사랑의 주님,

아름다운 나주 성모님 만만세!



점포에서 한 분께 권면하였습니다.


점포의 손님께 3,40분 정도 제품을 준비하여 주며 대화가 오갔으며,

그 목적은 전교에 있기에 쉽게 냉담한지 오래된 교우임을 알았습니다.


냉담의 이유는 어머님의 성당 가는 중 교통사고사와 연미사 요청시 성당 사무원의 실망스런 대응이었답니다.

결론부터 언급하며 교회에 나갈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제 권면과 오고간 대화의 요지는

세계 교회가 한국 교회가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성당의 교회출석률은 23%라고 공식화 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1%가 더 떨어졌는지 모릅니다.

세계 생산의 40%를 차지하고 해가지지 않는 기독교 국가 영국 교회(성공회)의 교회 출석율이 3%란 취재를 2006년 SBS 특집에서 보았습니다.

우리 나라도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소득이 높아지면 신앙을 버린다는 일반론을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또 교회가 잘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일제 때는 안중근 의사를 파면하고 고백성사도 주지 않았고, 김수환 추기경님이 84년만에 복권하고 교회의 과오를 인정하였습니다(류달영 칼럼 보여줌). 그러나 교회는 그러한 과오를 계속 저지를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성직자들이 부르조아화 되어있습니다. 학식이나 교양에서 부르조아입니다. 생계의 걱정에서 부르조아입니다.

“와서 보시오!”하고 보여 드릴 성직자 수도자들은 고갈 상태입니다.

어렵게 전교하여 입교하는 초심자들은 

신앙을 알 새도 없이 냉담자로 전락하고 맙니다.

역사의 과오를 되풀이하는 교회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천국은 확실히 있고, 영원한 천국의 삶을 사는데 이승의 삶과 신앙생활은 더없이 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마리아 심마 자매님과 인터뷰한 "사후세계에 대한 증언"을 전해주며,

성당에서,  아침에 눈 떠서, 혹은 잠자리 들기전에 기도하며 보길 권면하였습니다.


한국에 나주가 있습니다.

메주고리에 한국 순례자에게 한국의 나주성지를 가지 않느냐란 반문이 나온다 합니다.

나주는 철저히 한국교회에서 왜곡받고, 외면받고, 탄압받고 있습니다.

저도 올 1월 초까지 나주에 대한 교회 지도가 있을 때마다, 나주에 다니는 사람들은 질기게도 교회지도를 따르지 않는 문제아들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비디오를 통해 기적이 사실이란 것을 보고나서, 나주사이트를 다시 찾아 보니 잘 정비되어 있었고, 율리아님의 인간됨됨이를 자세히 알고 싶었습니다.

게시된 내용 중 나주 본당 신부님의 명령에 의하여 쓰여진 입교하기까지의 일대기를 읽고 성인전 이상의 성인전임을 감동하며 놀랐습니다.

그리고 30년 가까이 신앙생활하며 그래본 적이 없었지만, 나주관련 공지와 각종 관련 서적 출판과 나주의 책자를 살펴보며, 오로지 한국교회와 광주교구의 잘 못이며, 나주에는 한 점의 잘못도 없다는 사실을 세밀히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나주 팜플렛과 책자를 건네 주며, 나주는 더 참다운 신앙생활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존경하던 김웅렬 신부님은

“마귀는 예수님 옷을 입고 나타날 수도 있고, 성모님 옷을 입고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 곳이 어딘지 아시지요? 나주 율리아 알지요!”합니다.

마귀가 성체 신심을 위하여,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을 위하여

예수님으로 성모님으로 위장을 합니까?

그런 어불성설이 어디 있습니까?

나주를 발판 삼아 냉담회두 하십시요!

하느님 없는 어두운 세상의 도래를 반기지 않으신다면!


이렇게 1시간을 훨씬 넘겨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가는 곳은 성모님의 아지트가 되기를 바라옵니다.

여러 어려움과 또한 여러 축복 속에서 당신께 영광과 사랑을 드리게 하여 주소서!

오늘의 올리는 글은 많은 나주를 사랑하고 알리는 분들을 위하여

작은 위로와 힘이 되도록 시간을 내어 올려봅니다.

또한 나주를 저처럼 도외시했던 교우와 교회에서 각성하기를 바라며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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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 사랑하는 니마님 !
반갑습니다.
역시 오늘의 독서말슴 그대로 입니다.
님 처럼 깨어있는 분들이 늘어나 매우 희망적입니다.
주님게서는 바로 그런 작은 영혼을 기다리고 계시는데
가장 적절한 순간 니마님이 나타나셨어요.
주님과 성모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거듭감사 힘 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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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한국교회의 성직자들이 부르조아화 되어있습니다. 학식이나 교양에서 부르조아입니다. 생계의 걱정에서 부르조아입니다.

“와서 보시오!”하고 보여 드릴 성직자 수도자들은 고갈 상태입니다.

역사의 과오를 되풀이하는 교회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니마님!
오렛만에 깨어 있는 좋은 글을 보니 기쁨이 솟아납니다.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앞으로 깨어 있는 좋은 글을 계속 써주시고
나주를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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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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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nima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그 분이 냉담을 풀고 주님과 성모님 곁으로 돌아오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멘!
님이 계시는 곳이 나주 성모님 전파의 사랑방이 되기를
저도 기도할게요.^^

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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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관련 공지와 각종 관련 서적 출판과 나주의 책자를
살펴보며, 오로지 한국교회와 광주교구의 잘 못이며,
나주에는 한 점의 잘못도 없다는 사실을 세밀히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아멘!!!

주님 성모님의 성심이 분화구되서어 까맣게 타신
그 모습 그대로 고통을 받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사랑!
세상이 존재하고 있음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길

위하여 오랜세월 보내셨던 대속고통의 아픔들 모두가
절규와 탈진과 쇠퇴해진 육신들로 사경을 헤매는 시간
은 더 하시지만 nima님의 정성과 함께 저희들 모두 위로

되어 드리길 빌어봅니다. 또한 님의 바램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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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카톨릭인터넷 GoodNews 자유게시판에도 올려보았습니다.
많은 교우들에게 좋은 반향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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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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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그리고 30년 가까이 신앙생활하며 그래본 적이 없었지만, 나주관련 공지와 각종 관련 서적 출판과 나주의 책자를 살펴보며, 오로지 한국교회와 광주교구의 잘 못이며, 나주에는 한 점의 잘못도 없다는 사실을 세밀히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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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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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오늘 날씨가 무척 추워졌습니다.

항상 주님 성모님을 생각하고 나주영성을 묵상하며

사는 하루 저의 영혼육신을 주님 성모님 따라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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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짝짝짝 ~!  " 나주에는 한 점의 잘못도 없다는 사실을 세밀히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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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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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반대자에서 참 진리를 알고 돌아선 님의 삶이
모든걸 진리앞에 증명해 주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참다운 증거를 본받아 새로 개선해가야 될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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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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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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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어제 굿뉴스 게시판에 실려 있었는데
오늘 보니 역시 삭제 되고 없더군요.
하지만,
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 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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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 승리의 날이 오리라
그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생명나무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도록 더욱 깨어 기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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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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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감사!

계시판은 공적인 자리로 인식하고

직선적이고 비판이 있는 글은 삼가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굿뉴스에 글 올리고 김웅열 신부님의 글도 보게되었는데,

실명을 거명하고 비판한 것은 좀 곱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동창회 사이트에서도 의견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기도를 하고

더 많은 사랑으로 글을 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면의 벽을 허물기 더 힘들 것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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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나주가 진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주를 알리시는 데 힘을
보태시는 니마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율리아님께서 위로받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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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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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한국에 나주가 있습니다.
 메주고리에 한국 순례자에게 한국의 나주성지를 가지 않느냐란 반문이 나온다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진리는 진리이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 엄마를 도구로한
 구원계획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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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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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nima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권면하신 분 꼭 나주성모님게 순례오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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