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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1월 24일 성체강림 기도회 수 신부님의 강론 말씀 요약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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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3건 조회 2,852회 작성일 15-11-26 12: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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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흘려 주시는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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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어떠십니까? 저는 오랜 친구 같은 순례자들이 많이 그리웠는데 특히 싱가폴, 말레이시아, 두바이, 동티모르 등 외국에서 오신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기도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오늘 특별히 성모님 향유 기념일 23주년과 성체강림 21주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성체와 향유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성모님께서 주신 향유는 무슨 의미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를 향한 성모님 사랑의 총체로써 성모님은 온몸을 짜내어 향유를 흘려주십니다. 또한 성체는 우리를 향한 예수님 사랑의 총체로써 우리를 위해 당신의 살과 피를 온전히 다 내어주신 것입니다.

성모님의 향기를 통해 우리는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데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한국인이든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에서 왔든 전혀 상관하지 않고 나주 순례자들을 똑같이 사랑하시기에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주심으로써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심을 상기시키며 우정을 맺고자 하십니다.

예수님도 성모님처럼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성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완전한 사랑을 보여주고 계신데 성모님께서는 제가 나주에 처음 방문했을 때 성모님의 그 모성적인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오늘, 성체 예수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에 대한 체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995년 5월, 저는 싱가폴 순례자들과 나주에 왔는데 마마 쥴리아는 제가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신 성모님 상의 손을 잡게 해주고, 제 가슴에 손을 대고 기도해주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처음으로 심장이 녹아나는 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나서 어린아이처럼 울었습니다.

마마 쥴리아는 성모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하시어 품에 안아주시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저는 성모님을 볼 순 없었지만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제 몸에 향유를 내려주셔서 너무 좋은 향기가 났기에 모든 순례자들이 서로 제 옆으로 오려고 했습니다.

말레이시아로 돌아가는 중에 저는 싱가폴의 한 자매님 집에 묵고 갔습니다. 그 자매는 제가 잠을 잤던 침대보를 빨기 위해 갈려고 했는데 그럴 때 마다 성모님의 향기가 너무 강했기에 도저히 그 침대보를 갈 수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말레이시아 시부 교구에서 있었던 예수님의 총체적 사랑인 성체기적을 나누겠습니다. 제 형님인 수 주교님은 1996년 마마 쥴리아를 초청하여 주교좌성당에서 나주성모님 메시지를 전하게 하시고, 여러 신부님들과 함께 미사를 집전하시며 성체에 대해 강력한 강론을 하셨습니다.

저는 마마 쥴리아에게 영성체를 해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성체를 영해줬는데 마마 쥴리아 옆에 있던 분이 피 냄새와, 장미향기를 맡고는 저에게 오라고 손짓했습니다. 저는 막 쫓아가 쥴리아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마 쥴리아가 입을 열자 제가 영해 드린 성체가 피를 흘리시며 심장모양으로 바뀌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수 주교님도 오셔서 이 성체기적을 목격하셨고, 저는 이 체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성체를 영할 때 마다 예수님의 심장을 우리 안에 모시는 것임을.

우리를 향한 사랑의 총체를 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데 우리는 나주에서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에서 오는 복합적인 사랑을 수시로 체험하며 목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마 쥴리아를 통해 많은 성체기적을 행하시고, 성모님께서는 향유를 주고 계십니다.

나주 순례자들은 이곳에서 심장이 녹아내리는 성모님의 지극한 사랑을 체험할 수 있고,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총체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통회하고 달아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언제나 다시 품에 안아주시니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마마 쥴리아가 고통을 받을 때마다 ‘아, 이것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구나.’를 묵상합니다. 왜냐하면 마마 쥴리아는 우리를 위하여 그 고통을 기꺼이 봉헌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처럼 마마 쥴리아가 여기에 못 온다는 것은 아주 극심한 임종의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마마 쥴리아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압니다. 그분은 아무리 고통이 심해도 기어서라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성모님 눈물 30주년 기념일에 오신 분들 손 들어보세요. 그날 엄청 많이 왔는데 마마 쥴리아는 걸을 수도 없는 그 고통 중에도 3시간 동안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저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만남의 시간에 이 사람들 다 기도해주고 쓰러지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만남 때 여러분에게 안수하며 기도를 짧게 해줘도 금장 지쳐버리는데 마마 쥴리아는 그 고통 중에도 모두 다 품에 안아 아픈 곳에 뽀뽀를 해주며 기도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30주년 때 순례자가 너무 많았지만 그러나 마마 쥴리아는 그 분들이 모두 은총을 넘치게 받을 수 있도록 기꺼이 다 품에 안아주셨습니다. 그러다 너무나 지치고 힘들어서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나 모든 힘을 끌어올려 다시 안아주고 또 안아주셨습니다.

왜냐하면 마마 쥴리아는 언제나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시는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시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하시며, 우리가 회개하기를 바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회개하여 은총을 받도록 더 많은 고통을 청하십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러한 사랑을 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언짢은 얼굴만 해도 우리는 기분 나빠합니다. 이것은 그 정도 밖에 사랑이 없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주에서 나를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는 그런 사랑을 마마 쥴리아를 통해 배웁니다.

우리는 그렇게 성모님을 닮아야 합니다. 왜 우리가 개와 고양이처럼 가정 안에서 싸웁니까? 우리에게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미사하고 성체를 영할 때만 마음이 좋다가 밖에 나가면 화를 내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르기로 결심합시다. 예전에 삶으로 돌아가지 말고 오늘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합시다. 그리고 마마 쥴리아처럼 다른 사람들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마마 쥴리아는 그 극심한 고통을 30년 넘게 봉헌하면서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고 계십니다. 우리가 마마 쥴리아를 돕는 것은 성모님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올해 1월 1일 마마 쥴리아는 하느님의 의노의 잔이 이 세상에 내리지 않도록 붙들고 계신 성모님께서 점점 더 힘이 없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마마 쥴리아는 하느님께 나주의 작은 영혼들을 보시고 그 의노의 잔을 내리지 말아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성모님의 군대를 형성하여 마귀와 대항하여 싸우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데 하느님 아버지조차 간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마마 쥴리아를 돕는 것은 성모님을 돕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승리하도록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아멘!) 성모님은 우리가 죄인들의 회개와 보속을 위해 당신께 온전히 의탁해 영웅적 충성을 다해 순교의 정신으로 싸우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해 순교자가 될 준비가 됐습니까? (아멘!) 아주 좋습니다!

용기를 내십시다.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과 성모님의 향기를 전하도록 합시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완전한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징표가 됩시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을 전하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의 도구가 됩시다. (아멘!)

미움과 증오가 있는 곳에 사랑을, 아픔이 있는 곳에 치유와 용서를,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다줍시다.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 사랑합시다.

그러면 예수님께 박아드린 가시와 못을 빼어 드리는 사랑의 뻰찌가 될 것이고,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 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성모님의 성심의 승리가 가까워 질 것이고 성체 예수님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원하십니까? (아멘!) 그러면 5대 영성으로 무장하시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십시오! 그럼 여러분의 남편이 화를 막 내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같이 화내기보다 웃으며 “제 잘못이니 용서하세요. 저는 당신을 무지무지 사랑해요.” 계속 해보십시오.

그러면 남편이 화를 내다가도 감동하여 미움과 증오 대신 사랑과 용서를 가져와 여러분의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이 될 것이고, 성모성심이 승리하게 될 것이며 여러분은 바로 그 증인이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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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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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오늘 이 자리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르기로 결심합시다. 예전에 삶으로 돌아가지 말고 오늘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합시다.
그리고 마마 쥴리아처럼 다른 사람들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마마 쥴리아는 그 극심한 고통을 30년 넘게 봉헌하면서도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잃지 않고 계십니다.
우리가 마마 쥴리아를 돕는 것은 성모님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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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제 잘못이니 용서하세요.
저는 당신을 무지무지 사랑해요. 계속 해보십시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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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마마 쥴리아처럼 다른 사람들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아멘~~ 수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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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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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마 쥴리아는 성모님께서 저를 많이 사랑하시어
품에 안아주시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저는 성모님을 볼 순 없었지만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멘!

수 신부님, 여러가지의 좋은 말씀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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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의 향기를 통해 우리는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데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한국인이든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에서 왔든 전혀 상관하지 않고 나주 순례자들을 똑같이 사랑하시기에 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주심으로써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심을 상기시키며 우정을 맺고자 하십니다.

예수님도 성모님처럼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성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완전한 사랑을 보여주고 계신데 성모님께서는 제가 나주에 처음 방문했을 때 성모님의 그 모성적인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오늘, 성체 예수님과 성모님의 그 사랑에 대한 체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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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들의 영원한 신부님
겸손하시고 사랑가득하신 모습으로 우리들을 이끄시는 신부님
우리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신부님이 우리들 옆에 있어 고맙고 행복합니다
율리아님의 힘 이 되시는 작은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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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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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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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지극한 사랑!
함께하지 못하도록 크신 그 사랑!
고통도 힘듬도 모두 주님 사랑이라

하시며 미소지으시며 저희들 품에
안아주시는 아름다운 사랑들에
수신부님 강론말씀과 함께 매순간

깨어 사랑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존경하올 수신부님
열절함과 열정들이 저희들 맘을

녹여주시고 새롭게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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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저는 이 체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성체를 영할 때 마다 예수님의 심장을 우리 안에 모시는 것임을.
아멘.
못가서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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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성모님은 우리가 죄인들의 회개와 보속을 위해
당신께 온전히 의탁해 영웅적 충성을 다해
순교의 정신으로 싸우길 원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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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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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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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그런데 30주년 때 순례자가 너무 많았지만
그러나 마마 쥴리아는 그 분들이 모두 은총을
넘치게 받을 수 있도록 기꺼이 다 품에 안아주셨습니다.
그러다 너무나 지치고 힘들어서 쓰러졌지만
다시 일어나 모든 힘을 끌어올려 다시 안아주고 또 안아주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엄마 감사드려요 ㅠ
이 죄인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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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그리고 마마 쥴리아가 입을 열자 제가 영해 드린 성체가
피를 흘리시며 심장모양으로 바뀌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수 주교님도 오셔서 이 성체기적을 목격하셨고,
저는 이 체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성체를 영할 때 마다
예수님의 심장을 우리 안에 모시는 것임을.

아멘... 예수님의 심장... 예수님 자체...
항상 묵상하며 성체를 영하겠습니다.
수신수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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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사랑과 열정에 찬
수신부님의 강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운영진 수녀님들의
사랑과 희생에도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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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1995년 5월, 저는 싱가폴 순례자들과 나주에 왔는데
마마 쥴리아는 제가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신 성모님 상의
손을 잡게 해주고, 제 가슴에 손을 대고 기도해주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처음으로 심장이 녹아나는 성모님 사랑을 느끼고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나서 어린아이처럼 울었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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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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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무디어진 마음을 다시 일깨워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12월 첫 토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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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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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수신부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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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수신부님 매일 매순간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는 복된 천국의 삶의 복되신 동정 성모마리아님의 사랑의 메세지 말씀을 허락해주신 하느님아버지께 영원한 말씀 너무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리오니 이 또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무한히 받으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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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통회하고 달아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언제나 다시 품에 안아주시니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가슴이 성모님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찡하게 해 주신
수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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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성모님의
군대를 형성하여 마귀와 대항하여 싸우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데 하느님 아버지조차 간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마마 쥴리아를 돕는 것은
성모님을 돕는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수신부님 좋은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그리고 율리아엄마의그 크신 사랑을
 더욱 깊이깨달을수 있도록 말씀 해주신 신부님 감사감사해요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말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신부님 성인사제되시길~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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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성체기적 축일에! 율리아님 나오시지 못하셨군요!
엄청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니
나주에 큰 은총이 가득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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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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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들을 영적으로 이끌어 주시는 겸손하고
작은자의 길을 걸어 가시는 수신부님 같은 사제님이
계시기에 주님 성모님 위로가 되시나이다..

아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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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미움과 증오가 있는 곳에 사랑을,
아픔이 있는 곳에 치유와 용서를,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다줍시다.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 사랑합시다.
아멘..

주님,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 감사하면서 살도록 제 영혼육신을 이끌어 주시옵고

새로운 임지에서 근무하게 된 오늘 이곳에서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으로 이곳 부임지를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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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 사랑하는 수신부님 !
성체의 사도이신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이 우리 곁에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오늘의 귀한 강론 말씀이 전세계로 흘러들어가 모든 성직자들과
모든 신자들이 잃어야 합니다.
신부님 저는 아직 몸이 좋지 않아 누워 있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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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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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수신부님 강론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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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성심의 승리를 원하십니까? (아멘!)
그러면 5대 영성으로 무장하시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십시오!"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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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것은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러한 사랑을 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언짢은 얼굴만 해도 우리는 기분 나빠합니다.
이것은 그 정도 밖에 사랑이 없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주에서 나를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는 그런 사랑을
마마 쥴리아를 통해 배웁니다.
우리는 그렇게 성모님을 닮아야 합니다.
아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ㅠㅠ
수신부님의 귀한 강론 말씀 가슴에 새기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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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우리가 마마 쥴리아를 돕는 것은 성모님을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아멘!!!
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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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저는 이 체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성체를 영할 때 마다 예수님의 심장을 우리 안에 모시는 것임을.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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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존경하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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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통회하고 달아들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언제나 다시 품에
 안아주시니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수 신부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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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성령으로~ 활활 타오르는 강론으로 우리를 일깨워주시는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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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수 신부님 영적으로 좋은 말씀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의건강 하세요!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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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언제나 힘찬 강론으로 용기를 심어주시는
수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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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어머니님의 댓글

사랑의어머니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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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그러면 5대 영성으로 무장하시고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십시오! 아멘!!!

수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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