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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4 주간 금요일 (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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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2,230회 작성일 15-11-27 09:47

본문

1129San%20Francesco%20Antonio%20Fasani.jpg

 

축일:11월27일(29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San Francesco Antonio Fasani

ST.FRANCESCO ANTONIO FASANI

6 August 1681 at Lucera, Italy-

29 November 1742 at Lucera, Italy

Beatified:15 April 1951 by Pope Pius XII

Canonized:13 April 1986 by Pope John Paul II

Ordo Fratrum Minorum Conventualium-OFMCo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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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뿔리아의 루체라에서 태어나

도나도 안토니오 요한 니꼴라오라는 이름으로 영세받았으나,

10살 되던 해에 부친이 사망하여 계부 밑에서 자랐다.

 

그러나 계부가 좋은 사람이어서

그를 꼰벤뚜알 수도원 학교에서 교육받게 하였으므로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1695년 입회)

1705년에는 모든 학업을 마치고 아씨시에서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1707년에는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127FRANCESCO%20ANTONIO%20FASANI%201.jpg

 

그는 뛰어난 교수이자 설교가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천주의 모친에 대하여 특별한 신심을 가졌고,

무염시태 축일(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 전에 꼭 9일 기도를 바쳤으므로,

지금도 루체라에서 이런 관습이 전수되고 있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다니엘은 밤에 환시를 보는데, 서로 모양이 다른 거대한 짐승 네 마리가 바다에서 올라온다. 이들은 바빌론과 그 이후에 세워질 나라들을 뜻하는데, 그들이 모두 멸망한 다음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느님으로부터 영원한 통치권을 받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오는 표지를 알아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하느님의 나라는 반드시 온다(복음).
제1독서
  •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났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2ㄴ-14 나 다니엘이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불어오는 네 바람이 큰 바다를 휘저었다. 그러자 서로 모양이 다른 거대한 짐승 네 마리가 바다에서 올라왔다. 첫 번째 것은 사자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를 달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그것은 날개가 뽑히더니 땅에서 들어 올려져 사람처럼 두 발로 일으켜 세워진 다음, 그것에게 사람의 마음이 주어졌다. 그리고 다른 두 번째 짐승은 곰처럼 생겼다. 한쪽으로만 일으켜져 있던 이 짐승은 입속 이빨 사이에 갈비 세 개를 물고 있었는데, 그것에게 누군가 이렇게 말하였다. “일어나 고기를 많이 먹어라.”그 뒤에 내가 다시 보니 표범처럼 생긴 또 다른 짐승이 나왔다. 그 짐승은 등에 새의 날개가 네 개 달려 있고 머리도 네 개였는데, 그것에게 통치권이 주어졌다. 그 뒤에 내가 계속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었는데, 끔찍하고 무시무시하고 아주 튼튼한 네 번째 짐승이 나왔다. 커다란 쇠 이빨을 가진 그 짐승은 먹이를 먹고 으스러뜨리며 남은 것은 발로 짓밟았다. 그것은 또 앞의 모든 짐승과 다르게 생겼으며 뿔을 열 개나 달고 있었다. 내가 그 뿔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그것들 사이에서 또 다른 자그마한 뿔이 올라왔다. 그리고 먼저 나온 뿔 가운데에서 세 개가 그것 앞에서 뽑혀 나갔다. 그 자그마한 뿔은 사람의 눈 같은 눈을 가지고 있었고, 입도 있어서 거만하게 떠들어 대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옥좌들이 놓이고 연로하신 분께서 자리에 앉으셨다.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 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고, 옥좌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았다. 불길이 강물처럼 뿜어 나왔다. 그분 앞에서 터져 나왔다. 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요, 그분을 모시고 선 이가 억만이었다. 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펴졌다. 그 뒤에 그 뿔이 떠들어 대는 거만한 말소리 때문에 나는 그쪽을 보았다.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그 짐승이 살해되고 몸은 부서져 타는 불에 던져졌다. 그리고 나머지 짐승들은 통치권을 빼앗겼으나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 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은 주로 예언서의 첫머리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에게 하느님께서는 유다 왕국의 멸망을 선포하라고 하시며, “나는 내 말이 이루어지는지 지켜보고 있다.”(1,12)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서 제2부를 시작하는 40,1에서는 하느님께서 예언자에게, 유배 중인 당신 백성을 위로하고 해방의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말씀하시면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하고 외치게 하십니다. 두 경우 모두, 예언자를 통해 전하신 당신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못을 박아 두시는 것이지요. 왜 그렇게 하실까요? 사람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은 심판을 선고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고, 구원을 선포해도 그 약속이 성취되리라고 믿지 못합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의 역사 안에, 나의 삶 안에 개입하시고 변화를 일으키시리라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고, 내일도 오늘과 같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변화의 표징에도 주의를 기울이지 못합니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나무는 계절이 바뀌는 것을 감지하고 늘 새로운 모습을 갖춥니다. 우리의 삶 안에서 하느님께서 일으키시는 변화들에 더 민감해져야 하겠습니다. ‘하느님이냐, 아니면 하느님 아닌 것이냐.’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것은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라는 예수님의 최초의 복음 선포 말씀과 연결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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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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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님 경당이 주님 성모님 뜻대로 재건
될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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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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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은총이 가득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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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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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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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
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고 빠른회복
빌어 주소서.아멘

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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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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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언제나 늘 수고해 주시는 성체사랑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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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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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시여!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IS 테러로 인하여 위협 당하고 있는 전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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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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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펑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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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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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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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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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안토니오 파사니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 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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