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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첫 토요일 순례기 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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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42건 조회 2,492회 작성일 13-11-03 21:08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쓰는 글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성모님 품안에 안기는

작은 영혼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안녕하셨어요?

엇그제 논밭에 모내기를 하였던거 같은데 이제 추수도 다 끝내고

벌써 11월 첫토가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도 아내를 데리고 순례길에 올랐는데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빗줄기가 가늘게 떨어지고 있었고

차창밖을 보니 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가며 도로에는 단풍놀이 나온 차량들이 붐벼서

찻길이 많이 막혔습니다.

오후 2시가 조금 넘어서야 경당에 도착하였고

성모님께 이 죄인 오늘도 순례왔습니다. 부족한 저를 받아주세요 하며 인사드린 후

성체 내려오신 자리에서 천상의 향기를 맡으며

성모님 제 영혼을 성모님 향기로 치유하여 주세요 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성모님동산에 올라와 성전안에 자리를 잡고 곧 바로 성혈조배실로 올라가는데 게쎄마니 동산의 예수님 주위가

점점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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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잔을 제게서 거두워 주십시오

그러나 이 잔이 제가 마시지 않고서는 치워 질수 없는 잔이라면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하시며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신

예수님을 묵상하였습니다.

 

저도 생활속에서 아내를 돌보며 힘든 부분들이 곧 나의 십자가임을 기쁘게 받아들이며

주님 성모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구원에 이르지만

힘들다고 비틀거리고 쓰러지려고 하면 주님 성모님께서 슬퍼하실거라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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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전체가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주님,제 마음도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물들여져서

주님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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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샤워장에 들어가서 영혼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히 씻고 나서

초와 꽃을 준비하여 주님께 봉헌하였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극도의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와 우리나라 주교님들이 하루빨리 나주성모님과의 일치를 위하여

그리고 제 나름의 개인지향을 두고 초봉헌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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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기적수 성모님상아래로 가서 성모님께 꽃을 봉헌하였습니다.

주위에 고통받고 잇는 가족들과 이웃을 위하여 냉담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하여 꽃을 봉헌하고

성모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성모님 저를 포함한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주님과성모님의 향기를 만방에풍기게 해주소서 아멘.

 

 

그리고 십자가의 길기도에 합류하였는데 순례자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아내의 휠체어를 밀고

14처를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에는 팔도 아프고 힘들지만 제가 지은 죄를 보속하는 맘으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니 마음이 기뻐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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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처 돌무덤에 평온히 묻히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저도 인생을 오직 주님 성모님만을 위해 살다가 성모님의 품안에 안긴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고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할 것입니다.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게 남았으니

목숨 다 할때까지 순례를 와야 겠다고.

인천에서 오시는 마태오 형제님이 본보기로 삼아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분은 몸이 아주 불편하지만 온 힘을 다 내셔서 어렵게 어렵게 순례를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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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들게 걸어온 14처를 지나면 바로 천국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활짝 웃으시며 저희들을 반겨주실것을 생각하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십자가의 길도 기쁜맘으로 걸을수 있습니다. 아멘.

이곳에서  예수님께서 신부님을 통하여 강복을 해 주셨고 모두들 갈바리아 동산에 도착하여

기도를 바치고 내려왔습니다.

 

성전안에서의 성모님 입장식이 거행되기전에

막 율리아님께서 성모님상을 모시고 대열에 서시자

주위에 장미향기가 아주 진하게 풍겨서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곧 율리아님의 시간이 되었는데

율리아님은 고통이 극심하셔서 얼른 나오시지 못하고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진심을 다하여 그분이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렸습니다.

이윽고 장신부님과 함께 걸어 나오시자 사랑과 기쁨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기력이 없으셔서 의자에 앉으신채 말씀을하셨지만

곧 성령으로 가득차시어 기운을 차리시고 일어서시어 말씀과 치유의 기도를 해주시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그리고 저희들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대속 보속고통을 사랑으로 받으시는 율리아님께서 쇠진하시어 기력조차 잃으셨지만

이렇게

제대위에 서시자 성령의 은총으로 우렁차게 말씀을 전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율리아님은 참으로 주님 성모님의 도구이심을 모두가 두 눈으로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말씀들은 운영진에서 올려주실 것입니다.,

 

이번에 율리아님이 죽음 직전까지 가시어 회생할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우리 작은 영혼들이 끈임없는 기도로써 생명이 연장되었다고 하시어

모두들 큰 다행으로 여기며 더욱 기도를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부족한 제가 더 열심히 살겠으며
더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부족한 순례기 읽어주신 홈님들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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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제 마음도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물들여져서
 주님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작은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자매님과 함께하시는 순례....바라보는 저희들도 넘 반갑고 행복하답니다.
 순례 때마다 올려주신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께 의지하며
 당신의 뜻대로 봉헌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존경스럽고 감동을 느낍니다.
 박수 받으세요..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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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두분의모습을 보고

참으로 반가왔습니디.

자매님이 휠채어에  다리 쭉 뻗고 계신모습이

너무 어린아기 같아

손잡아 주고 싶었습니다.

빛나들이 님은  가정에 모든역활을 혼자 다하시기에

그어려움은  살림을 하는 우리는 짐작이

조금 가지요..

그레서 두분의모습은  저희들에게

힘과 용기와  위로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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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활짝 웃으시며
저희들을 반겨주실것을 생각하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십자가의 길도
기쁜맘으로 걸을수 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의 두분
뵈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늘 부지런하시고 은총충만 하신 모습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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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에드몬드님의 댓글

돌아온에드몬드 작성일

다음달에 뵈요.은총 추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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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멋진 빛나들이님!!! 아내분과 함께 순례오신 모습 보았어요^ㅇ^
정말 멋져요~~~
순례기 잘 읽었어용!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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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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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이번에 율리아님이 죽음 직전까지 가시어 회생할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우리 작은 영혼들이 끈임없는 기도로써 생명이 연장되었다고 하시어

모두들 큰 다행으로 여기며 더욱 기도를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부족한 제가 더 열심히 살겠으며
더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받으신거 축하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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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도 생활속에서 아내를 돌보며
힘든 부분들이 곧 나의 십자가임을
기쁘게 받아들이며주님 성모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구원에 이르지만
힘들다고 비틀거리고 쓰러지려고
하면 주님 성모님께서 슬퍼하실
거라 생각하였습니다...아멘...

생활의기도도 넘 아름답게 하시고
늘아내를 사랑으로 온마음다하여
보살피시고 일거수일투족을
잘 관리하시고 정말 나주영성을
잘실천하시고 멋지십니다.

첫토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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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빛사랑님과 함께 순례하시며
올려주신 순례기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죽음을 향해가시어서
준비하라고 하셨다는데
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러나 그 몸으로
힘차게 말씀해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생활의기도도 더 열심히 하시길 다짐하시는
님의 맘 저도 함께하며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도록 예쁘게 잘 살기
를 저도 노력할께요. 감사해요. 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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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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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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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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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고운 사진과 함께 올려주신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아내분과 함께 늘 은총속에 행복하게 지내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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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번에 율리아님이 죽음 직전까지 가시어 회생할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우리 작은 영혼들이 끈임없는 기도로써 생명이 연장되었다고 하시어 모두들 큰 다행으로 여기며 더욱 기도를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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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힘든 부분들이 곧 나의 십자가임을 기쁘게 받아들이며
주님 성모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구원에 이르지만
힘들다고 비틀거리고 쓰러지려고 하면 주님 성모님께서 슬퍼하실거라 생각하였습니다.아멘..

주님, 오늘하루 새로운 날 시작과 마침 저의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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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빛사랑님과 함께 순례하시는 모습!!
감사!!!
모든 은총 가득 받으시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하늘항구 도달할 때까지
함께 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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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를 올려주신 빛나들이님,
부부의 모습, 정말 행복해 보였어요..얼굴엔 함박웃음으로 가득 차셨지요.
어머니의 품 안에 있으면 이렇게 좋은걸 어떡합니까. 그죠?ㅎㅎㅎ

촛불에서 빛이납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께서
저희 가정과 교회와 어두워진 이 세상을 빛으로 밝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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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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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그리고 저희들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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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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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항상 두분의 기쁘고 활기 넘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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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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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님의 댓글

티나 작성일

순례기..!!! 가슴 찡하게 다가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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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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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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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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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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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부족한 제가 더 열심히 살겠으며
더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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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o^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시고
행복한 성가정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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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 14처 돌무덤에 평온히 묻히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저도 인생을 오직 주님 성모님만을 위해 살다가 성모님의 품안에 안긴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고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할 것입니다.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게 남았으니

목숨 다 할때까지 순례를 와야 겠다고.

인천에서 오시는 마태오 형제님이 본보기로 삼아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분은 몸이 아주 불편하지만 온 힘을 다 내셔서 어렵게 어렵게 순례를 오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천국은 공짜가 아닙니다.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그것이 바로 십자가이지요!
아무리 힘들더라도 나주는 절대로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나주에 열심히 나오는 그자체가 바로 큰 십자가입니다.
나주를 열심히 나올때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나주에 못나오게 하는 것은 바로 사탄의 유혹입니다.
유혹에 빠지지 마시기 바라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가 늘 지켜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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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순례기 감사합니다.
복된 성가정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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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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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빛나들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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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항상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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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족한 제가 더 열심히 살겠으며
더 열심히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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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언제나 가슴 따듯하게 하는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빛사랑님과 함께 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마음 모아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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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주성모님 향한
항구하신 사랑...
일치하신 믿음이
향기로
전해집니다.

빛나들이님!
나주성모님동산의
가을풍경 담은 사진...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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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이 처럼 아름다운 은총글을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빛나들이님을 이번 첫 토때 뵈었지요.
반짝반짝 빛나는 빛나들이 님의 눈망울을 바라보며
정말 기분이 좋아 펄쩍펄쩍 뛰고 싶었답니다^^
주님의 뜻이 빛나들이님 가정에 꼭 이루어질줄로 믿습니다 !!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언제나 힘내시고 힘내소서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승리하십니다 !! 성모님께서는 분명히 승리하십니다!
주님의 눈길이 항상 빛나들이님 그리고 빛나들이님과 함께 하시는
모든분들께 머물기를 바라며 사랑합니다 빛나들이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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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빛사랑님과 함께 만나봬서 반가웠어요.
소중한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의 단풍을 담은
사진까지..
벌써부터 24일이 기다려진다는..
ㅎㅎ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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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항상  빛나들이님의 은총의 순례기를 읽으면
저는 왜 .. 그렇게  기도가 안되는지 .. 늘  배우고 갑니다.

가슴이 울렁댈만큼 .. 님의 글을 읽고 은총 받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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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저도 인생을 오직 주님 성모님만을 위해 살다가 성모님의 품안에 안긴다면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게 남았으니

목숨 다 할때까지 순례를 와야 겠다고

아멘!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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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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