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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 한국주교회의에서 계시종교로서의 천주교의 정체성과 성체성사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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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상바오로
댓글 28건 조회 3,068회 작성일 14-08-19 22:1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준 인준을 위해 분골쇄신의 노력을 하신 율리아님,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형제님, 자매님!

 

교황님을 나주로 모시지 못해 아쉬움과 허탈함이 크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게으르고 아직도 자아를 다 버리지 못해 중곡동으로, 서소문으로 달려나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집에서 교황님 강론과 연설 전문 찾아 읽으며 교황님의 마음을 읽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국내 언론에 공식적으로 발표된 교황님의 주옥과 같은 강론과 연설 중 주교회의에서 하신 말씀 중에

 

교황청 공식 사이트의 발표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국내 발표에는 빠져 있고 교황청 공식 사이트의 영문 연설문에는 들어 있는 내용에서 나주 인준의 작은 희망의 싹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독단적인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만, 교황성하께서 계시종교로서의 천주교의 정체성,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넌지시 강조하시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읽기에 따라서는 나눔의 의식으로서의 성체성사의 측면을 들어 한국 교회가 빈자들을 멀리하는 중산층 교회로 타락하는 현상에 대하여 경고하시는 말씀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그 말씀만을 하시려고 하셨다면 굳이 아래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분이 출국장에서 화동으로부터 받은 화환을 로마 성당의 성모님께 봉헌하시겠다는 약속을 지키시는 모습에서 그 희망을 보신 것처럼

 

저도 그 연설부분에서 희망을 봅니다.  참고삼아 여기 올립니다.

 

 

국내에서 누락시킨 부분

 

저는 가난한 이들이 복음의 핵심에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끝에 이르기까지 그 자리에 있습니다. 나자렛의 회당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직무를 처음 시작하는 자리에서 이 점을 명확히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마태오 복음 25장에서 예수님이 장차 올 하늘나라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심판을 받을지 드러내 밝히실 때, 여기에서도 우리는 가난한 이들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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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의 시대에 떠오르는 한 가지 위험, 유혹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그저 또 다른 사회의 일부가 되는 위험입니다.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신비적 차원을 잃고, 성체성사를 기념하는 능력을 잃으며, 그 대신에 하나의 영적 단체가 되는 위험입니다. 이 단체는 그리스도교 단체이며 그리스도교적 가치관을 가진 단체이지만 예언의 누룩이 빠진 단체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가난한 이들은 더 이상 교회 안에서 자신들의 적절한 역할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 이 유혹에 특정 교회들과 그리스도교 공동체들이 과거 오랜 세월 동안 크게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어떤 사례들에서 이런 교회와 공동체들은 그 자체가 중산층이 되어서 그런 공동체의 일부가 되는 가난한 이들이 심지어 수치감을 느낄 정도가 됩니다. 이것은 영적 번영”, 사목적 번영의 유혹입니다.

 

그런 교회는 더 이상 가난한 이를 위한 가난한 교회가 아니라 오히려 부유한 이들을 위한 교회, 또는 돈 많고 잘나가는 이들을 위한 중산층 교회입니다. 그리고 이는 낯선 일도 아닙니다. 이 유혹은 초대교회 때부터 있었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에서 코린토 신자들을 질책해야만 했습니다.(1코린 11,17) 그리고 야고보 사도는 이 문제를 더욱 강하고 명확하게 제기했습니다.(야고 2,1-7) 그는 이들 부요한 공동체들, 부요한 사람들을 위한 부요한 교회들을 질책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가난한 이들을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들이 누리는 생활양식 때문에 가난한 이들이 그들 공동체에 들어가기를 꺼리게끔 하였고 가난한 이들은 그런 공동체에서 편안하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번영의 유혹입니다. 저는 여러분 주교들께서 좋은 일들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는 지금 여러분을 훈계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신앙 안에서 자신의 형제를 확인해야 할 의무를 지닌 한 형제로서, 저는 여러분께 이렇게 말하고자 합니다. 주의하십시오. 여러분의 교회는 번영하는 교회이고 매우 선교적인 교회이며 위대한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악마가 교회의 예언자적 구조 자체로부터 가난한 이들을 제거하려는 이런 유혹의 씨앗들을 뿌리도록 허용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악마로 하여금 여러분이 부요한 이들을 위한 부요한 교회, 잘 나가는 이들의 교회가 되게 만들도록 허용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여러분의 교회가 그렇게 된다면) 그 교회는 아마도 번영의 신학을 펼치는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가난한 이를 위한 가난한 교회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그저 그런 별 쓸모없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 천주교가 보도자료로 발표한  연설문



기억의 지킴이가 되는 것은 과거의 은총을 기억하고 고이 간직하는 것 이상을 의미하며, 그것은 그 기억으로부터 영적인 자산을 꺼내어 앞을 내다보는 결단으로 미래의 희망과 약속 도전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교회의 삶과 사명은 외적 양적 잣대로 헤아릴수 없어 오히려 분명한 복음의 빛과 그 부르심에 비추어 예수그리스도께

돌아오라는 회개의 촉구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기억의 지킴이가 되는 것이란 성장시켜주는 것은 하느님이란 걸 깨닫고, 동시에 성장은 고난을 이겨내는 노고의 열매임을 깨닫는 것.

순교자들과 지난 세대 기억은 현실적이어야 승리의 도취 대상이 되어 서는 안됩니다.

 

하느님의 부르심 듣지 않고 과거만 바라보면 길을 나아가는데 아무런 도움 되지 못해 영적 진전 가로막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여러분은 기억의 지킴이가 되는 것을 넘어서 희망의 지킴이가 되라는 부르심 받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느님의 은총 자비 희망 순교자들을 복음시킨 희망의 지킴이 돼야합니다

여러분은 교회의 친교안에서 형제적 사랑의 불꽃 선교 열정의 불꽃이 타오르게 함으로써 이 희망을 지킵니다

 

이러한 희망에 저는 여러분이 언제나 사제들 곁에 머무를 것을 제안합니다.

날마다 일하고 성덕을 추구하며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는 그들의 곁에서 용기를 복돋워 주십시오.

하느님의 백성을 섬기는 아낌없는 봉사를 바친다고 저의 사랑을 전해 주세요.

그들에게 다가가십시오.

 

부탁합니다 그들에게 다가가십시오 그들에게,

주교들 안에서 그들이 이런 형제적인 가까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고, 아버지로서의 가까움, 그들의 여러가지 사목적 삶안에서 가깝게 계십시오,

굉장히 슬프지만 이런 얘기를 합니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만나기를 청했는데 주교님과 한번도 대답이 없었다..

면담을 원하거든 오늘 당장 맞이하십시오

안된다고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 그들이 아버지로부터 빠른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사제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마십시오,

선교하는 교회 세상을 향하여 끊임없이 나아가는 교회가 되십시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공동체는 어린이들과 노인들에게 특별한 관심 기울여야 합니다

노인들의 기억과 젊은이들의 열망 외면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희망의 지킴이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이를 위하여 젊은이들의 교육을 특별히 배려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대학교만이 아니라 초등학교 비롯해 모든 가톨릭 학교가 지닌 근본 사명, 그분의 교회에 대한 사랑안에서 자라나고 좋은 것 참된 것 아름다운 것 안에서 자라나서 정직한 그리스도 인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희망의 지킴이가 된다는 것은 또한 가난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특히 난민들과 이민들 사회의 변두리에 사는 사람들과 연대를 통해 한국의 예언자적 증거가 끊임없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관심은 구체적인 자선활동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사회 직업 교육 수준의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 통해서도 드러나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과 함꼐 하는 연대는 복음의 중심입니다. 그리스도 인 생활의 필수요소로 여겨야 합니다.

 

교리 교육을 통해 신자들의 정신과 마음에 스며들어야 하며 교회 생활의 모든 측면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이들의 교회는 여러분 나라의 첫 신앙공동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이 미래를 위한 한국 교회가 걸어가는 길에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교회의 얼굴이 무엇보다 사랑의 얼굴일 때 언제나 거룩한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예수님 마음에,

가난한 이들의 복음의 중심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또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이런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유혹이 있습니다.

번영할때 유혹이 옵니다.

사회 적이 되고 영적인 것을 신비스러운 것을 기리는

능력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왜냐면 교회는 영적인 그룹이고

공동체이고 영적인 가치를 지닌 공동체 이기 때문에

예언자적인 단면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그렇게 할때 이런 것을 잊어버

교회 안에 가난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 것을

배제 할 수 있습니다...

 

역사 안에서 많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신자 공동체가

중산층의 공동체, 가난한 자들이 챙피하게 느끼는 그런 상황이 되죠,

수치스러워서 돌아갈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런 번영.. 영적인 웰빙이 유혹입니다

이럴때 가난한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가 없게 됩니다

 

반대로 무자비를 위한 부자교회가 됩니다

중산층을 위한 교회가 됩니다 그냥 잘살게 되는...

이런것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도 그런일이 있었죠

바오로 사도 께서 11장 17절에 나오죠,

잘 살기 위한 잘 사는 교회가 되지 않도록...

어떻게 살아야 하냐 가난한 이들이 교회에 들어가기 불편하지 않도록

부끄럽지 않도록, 이런게 하나의 번영의 유혹입니다.

 

여러분들 일 잘하시잖아요,

그래서 사탄의 이런 씨앗을 심지 않도록 형제가 다른 형제들에게 신앙의 돈독함을 줘야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여러분

예언자적인 복음의 증거는 한국교회의 특별한 도전들을 제시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예언자적인 복음의 증거는 한국 교회에 특별한 도전들을 제기합니다.

 

한국 교회가, 번영되었으나 또한 매우 세속화되고 물질주의적인 사회의 한가운데에서 살고 일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목자들은, 기업 사회에서 비롯된 능률적인 운영, 기획, 조직의 모델들을 받아들일 뿐 아니라,

성공과 권력이라는 세속적 기준을 따르는 생활양식과 사고방식까지도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준보다 우선하여 취하려 하는 유혹을 받습니다.

 

십자가가 이 세상의 지혜를 판단할 수 있는 힘을 잃어 헛되게 된다면 우리는 불행할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형제 사제들에게 권고합니다. 그러한 온갖 유혹을 물리치십시오.

성령을 질식시키고, 회개를 무사안일로 대체하고,

마침내 모든 선교 열정을 소멸시켜 버리는 그러한 정신적 사목적 세속성에서 하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를 빕니다.

 

사랑하는 형제 주교 여러분, 기억과 희망의 지킴이가 되는 여러분의 사명에 관한 이러한 묵상으로,

저는 한국 신자들의 일치와 성덕과 열정을 증진하려고 노력하시는 여러분에게 용기를 북돋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기억과 희망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미래를 향해 이끌어 갑니다. 제 기도 안에서 여러분을 모두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하느님 은총의 힘에 의지하십시오.

"주님은 성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고 여러분을 악에서 지켜 주실 것입니다"

순교자들이 씨앗을 뿌리고 가톨릭 신자들이 대대로 물을 주어,

이 나라와 세상의 미래를 위한 약속으로서 여러분에게 전해진 신앙이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기도로 이 땅에서 활짝 피어나기를 빕니다.

 

여러분에게, 그리고 여러분의 사목과 보호에 맡겨진 모든 이들에게 마음을 다하여 저의 교황 강복을 드립니다.

여러분에게 청합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여러분의 힘을 복돋아주시고 여러분을 악에서 지켜주실 겁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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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교황님의 강론말씀,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주교 여러분, 기억과 희망의 지킴이가 되는 여러분의 사명에 관한 이러한 묵상으로, 

저는 한국 신자들의 일치와 성덕과 열정을 증진하려고 노력하시는 여러분에게 용기를 북돋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기억과 희망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미래를 향해 이끌어 갑니다. 제 기도 안에서 여러분을 모두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하느님 은총의 힘에 의지하십시오."

교황님, 나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교황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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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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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바오로님의 댓글의 댓글

하상바오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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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하상바오로님

이렇게  각자  각각의 장소에서 서로 다른 방법으로  나주성모님을 위해
애쓰셨구나 ...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 입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이번에 교황님 방문때  정말 많은 분들이
참으로 애쓰셨음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받으시고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여러가지 분석하고 비교하며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노력이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앞당기는데  한 몫을 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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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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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하상바오로님
오늘 제가 올릴려고 한 글을 님이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을 주교회에서 일부러 빠뜨린 것입니다.
나주라고 노골적인 지적은 없었지만
우리교회가 당면한 문제가 심각함을 지적하셨습니다.
주교회의에서 교황님의 역할을 최대로 선전에 이용하였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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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하상바오로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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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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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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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신비적 차원을 잃고,
성체성사를 기념하는 능력을 잃으며, 그 대신에 하나의 영적 단체가 되는 위험입니다.
이 단체는 그리스도교 단체이며 그리스도교적 가치관을 가진 단체이지만 예언의 누룩이 빠진 단체입니다.
아멘.

ViVA PAPA!
주님, 교황님의 영육을 보살펴 주시어 온 세상이 주님을 바로 알고 주님의 빛속으로 들어오도록 하시고,
나주가 성지로 인준 되는 날이 속히 오도록 저희가 그 도구로 잘 쓰이는데 부족함이 없는 자녀들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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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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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하상바오로님!!!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성체성사의 신비를 강조하시는 교황님이시면 반드시 나주성모님의 뜻을 따르실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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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기도로 이
땅에서 활짝 피어나
기를 빕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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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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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신비적 차원을 잃고,
성체성사를 기념하는 능력을 잃으며,
그 대신에 하나의 영적 단체가 되는 위험입니다.
이 단체는 그리스도교 단체이며 그리스도교적 가치관을 가진 단체이지만 예언의 누룩이 빠진 단체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가난한 이들은 더 이상 교회 안에서 자신들의 적절한 역할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 아멘!

중요한 말씀을 누락시키다니...

언제나 하느님 은총의 힘에 의지하십시오.

"주님은 성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고 여러분을 악에서 지켜 주실 것입니다"

순교자들이 씨앗을 뿌리고 가톨릭 신자들이 대대로 물을 주어,
이 나라와 세상의 미래를 위한 약속으로서
여러분에게 전해진 신앙이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기도로
이 땅에서 활짝 피어나기를 빕니다. 아멘!

하상바오로님, 소식 감사드려요.
생기 돋아나는 은혜로운 날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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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신비적 차원을 잃고, 성체성사를 기념하는 능력을 잃으며,
그 대신에 하나의 영적 단체가 되는 위험입니다.
이 단체는 그리스도교 단체이며 그리스도교적 가치관을 가진 단체이지만 예언의
누룩이 빠진 단체입니다.아멘!!!

하상바오로님 중요한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교황님의 모든 말씀들 참으로 소중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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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신비적 차원을 잃고,
 성체성사를 기념하는 능력을 잃으며,
 그 대신에 하나의 영적 단체가 되는 위험입니다.

 이 단체는 그리스도교 단체이며
 그리스도교적 가치관을 가진 단체이지만
 예언의 누룩이 빠진 단체입니다."

 아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나주 성모님의 성체기적이 무시되고 짓밟혀버린
  '나주조사위원회'의 입장을 적나라하게
 꼬집고 지적하고 있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카톨릭 교회의 핵심인 성체성사를 무시하고 없애려는
 이단적인 사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교회 일치운동의 잘못된 방향)
 또 하느님을 생각지 않은 극히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잣대에 따라
 겉으로만 하나되는 모습은 일치가 아니며 결코 하느님의 뜻일 수 없습니다.
 교황님께서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며,
 또한 나주성모님에 대해서도 분명히 알고 계심이 확신합니다. 아 - 멘..

 하상바오로님! 감사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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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신비적 차원을 잃고,
 성체성사를 기념하는 능력을 잃으며,
 그 대신에 하나의 영적 단체가 되는 위험입니다.

 이 단체는 그리스도교 단체이며
 그리스도교적 가치관을 가진 단체이지만
 예언의 누룩이 빠진 단체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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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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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율리아님~!
무지 무지 사랑해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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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의 독단적인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만, 교황성하께서 계시종교로서의 천주교의 정체성,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넌지시 강조하시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읽기에 따라서는 나눔의 의식으로서의 성체성사의 측면을 들어 한국 교회가 빈자들을 멀리하는 중산층 교회로 타락하는 현상에 대하여 경고하시는 말씀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그 말씀만을 하시려고 하셨다면 굳이 아래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멘!!!

사랑하는 하상바오로형제님!
교황님의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주교회의의에서는
나주문제와 연결되는 것은 아주 생략해 버린것 같습니다 .
한국교회의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해주셨는데 이를 한국주교들이 생략해 버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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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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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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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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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교황님의  성체성사의 중요성과  신비적 차원의 중요성을  빼버리고
나머지만  기록한다해도  ...
나주를  외면하고  나주성모님을  부정한다해도
성모님은  승리하실거예요..

어느누구도  성모님을 이길수는없고
아무리  성모님의 외침을 막을수는없어요..

사제님들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마음을 아프게만 하시니
교황님이  이사실을 아시면 얼마나 한국의 사제님들을  통탄해  하실까요..

교황님께서  한국교회의  실정을 아시어  모든것을 아시고 바로잡아주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아멘.

정말 수고하셨네요...
주님의 사랑안에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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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하상바오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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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하상바오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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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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