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진리를 위해 몸바치는 사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1,828회 작성일 15-11-20 19:32

본문

    어제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음을 나무라신 후에 성전을 정화하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그러하듯이 루가 복음을 자세히 살펴보면 백성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열심히 경청하지만 지도자들은 그분을 반대하여 죽일 음모를 꾸밉니다.

    예언자의 길, 지도자의 길은 하느님의 뜻에 순응하는 길이며 양심에 따라 사는 길입니다. 결코 쉬운 길이 아님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결단이 필요하고 용기가 필요합니다. 손가락질을 감내해야 할 뿐 아니라 독설과 생명의 위협까지도 예상하고 감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두루마리를 삼키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로 외쳐야 하는 예언자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사람들에게 바른 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에는 정의가 기준이 되어야 하며, 정의에 입각한 사랑에 토대를 두어야 합니다.

    연약한 사랑이 아니라 정의에 입각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선택하려는 사제의 길에는 가시밭길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아마도 분명 기다릴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하느님이 함께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길을 자유롭게 선택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진리를 위해 몸바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성전을 기도하는 집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 무릎을 꿇도록 하는 것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서 주님을 만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보다 더 큰 자선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금의 성전은 성체를 모시고 미사를 드리기에 옛 성전보다 더 거룩한 곳입니다.

    성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릎을 꿇고,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또 흙으로 빚어진 존재임을 깨닫고 묵상하는 일입니다. 성전은 가난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곳입니다. 오늘도 성전에서 자신의 모습을 깊이 드려다 보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리며 그리고 정말 마음과 힘을 다하여 성전에서 기도합시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이 주신 거룩한 성전을 얼마나 많이
더럽혔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죄인에게 주신 사랑들
그 사랑 감사드리며  나주에 현존과 발현을
보여주신 크신 사랑들 전하길 다짐하며
더 노력해보렵니다.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서 주님을 만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보다
더 큰 자선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지금의 성전은 성체를 모시고 미사를 드리기에 옛 성전보다 더 거룩한 곳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지금의 성전은 성체를
모시고 미사를 드리기에
옛 성전보다 더 거룩한
곳입니다...아멘...~^^~

profile_image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예수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진리를 위해 몸바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강도의 소굴 !
오늘날 신부님들은 기도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스스로 성당을  강도의 소굴로 만듭니다.
지금은 성당을 여러`용도` 로 사용합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profile_image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서 주님을 만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보다
더 큰 자선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은총의 하루 보내세요~^^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전에 들어와서 주님을 만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보다 더 큰 자선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서 주님을 만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수있게 해주는 것보다 더큰 자선은 없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위로의샘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또 흙으로 빚어진 존재임을
깨닫고 묵상하는 일입니다. 성전은 가난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곳입니다. 오늘도
성전에서 자신의 모습을 깊이 드려다 보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리며 그리고 정말 마음과 힘을
다하여 성전에서 기도합시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진리를 위해 몸바치신 예수님을 따라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그대로
실천하려 노력하는 이들이 바로
진리를 위해 목숨을 내어놓은 순례자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람들이 성전에 들어와서 주님을 만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보다
 더 큰 자선은 없습니다.
예비자들을 모두 성당으로 주님께로 인도!
아멘아멘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807
어제
8,281
최대
8,410
전체
5,234,959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