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95. 하늘이 내려준 심청이요.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3건 조회 1,920회 작성일 15-11-18 22:41

본문


1846215722_OvhEZRzW_Jcb-20150122-8-Mv-juila.jpg

 

 95. 하늘이 내려준 심청이요. (1986년 9월 18일)

 

주님의 은총으로 눈을 떠서 만물을 보게 된 봉 할아버지는 서서히 나의 여기 저기를 어루만져 보시며 얼굴을 보시더니

"아이고, 아짐 목소리만 듣고도 짐작으로 얼굴이 예쁜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예쁜 줄은 몰랐오. 나 아짐 얼굴을 봤으니 이제는 죽어도 한이 없겠오. 도대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요? 천사요?"

하며 기뻐하시기에 나는 또다시 울기 시작했다.

나를 보고 예쁘다고 해서도 아니요, 선녀나 천사라고 말해서도 결코 아니다. 그것은 바로 쥐가 수도 없이 들락거리면서 밟아 새까맣게 다져놓은 밥인 줄도 모르고 '어째서 밥을 할 때는 좋은 냄새였는데 이렇게 냄새가 고약한가?'

하고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먹다가 설사도 하고 피똥도 쌌건만 약 한번 먹어보지 못한 이 불쌍한 할아버지가 눈을 떠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기쁨과 이제 다시는 쥐가 다져 놓은 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느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울음을 터트린 것이었다.

0.1%의 가능성도 없다고 했지만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음이 아닌가.

20151106_234748.jpg

 2015년11월 6일 밤 10~ 11시 47분 
율리아자매님께서 극심한 고통중에 눈물과 콧물을 닦았는데 피가 묻어남

20151107_004452.jpg

11월 6일 밤 10~ 11시 47분
율리아자매님이 극심한 고통으로 몸부림 칠 때 머리가 살짝만 닿았는데 까맣게 묻어나옴

20151027_193939.jpg

 10월 27일 오후 7시 40분경
죄인들의 회개 위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할 때 머리에 받쳐둔 타올에 새까맣게 묻어나옴
(주님, 성모님의 마음이 이렇게 타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심)

 

동네 어르신들이 많이 와 계셨는데 그들 모두도 이구동성으로 "참으로 꿈만 같네, 꿈만 같어" 하면서 함께 기뻐해 주었다.

"봉센, 참말로 축하하오. 봉센은 참말로 좋은 딸을 두셨오."

"예, 하늘이 내려준 심청이요. 내 어찌 이 은공을 다 갚겠오. 머리를 다 뽑아서 신을 삼아 준다해도 차마 그 은공은 다 못 갚을 거요."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649267377_1447591511_32084.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축복가득 받으소서

profile_image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지극 정성한 사랑 실천 하기가 참 어려운데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으려 매순간 노력하겠나이다
주님~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봉센 참마로 좋은 딸아두었소"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0.1%의 가능성도 없다고 했지만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음이 아닌가.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ㅡ
율리아님의 희생을 동반한
사랑에 찬 전구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걸 느낍니다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0.1%의 가능성도 없다고 했지만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음이 아닌가.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음을 보여주신 율리아님!
감사감사!!
우리도 닮기!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삶을 따라 더욱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고파요ㅡ 강한 자아를 뽑아내주세여!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사랑기쁨평화
가득 누리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효녀 심청이처럼
사랑으로 열렬히 간청하시어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봉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의
놀라운 사랑 에 하늘도
감동하시였습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0.1%의 가능성도 없다고 했지만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음이 아닌가. 아멘

아~~~넘 기뻐요~
아~~~넘 행복해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불쌍한 할아버지가 눈을 떠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기쁨..."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이 죄인이 당신의 눈으로 바로 볼 수 있도록 자비를 베푸시어
 당신 구원사업의 작은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 - 멘..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나를 보고 예쁘다고 해서도 아니요, 선녀나 천사라고 말해서도 결코 아니다. 그것은 바로 쥐가 수도 없이 들락거리면서 밟아 새까맣게 다져놓은 밥인 줄도 모르고 '어째서 밥을 할 때는 좋은 냄새였는데 이렇게 냄새가 고약한가?'


하고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먹다가 설사도 하고 피똥도 쌌건만 약 한번 먹어보지 못한 이 불쌍한 할아버지가 눈을 떠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기쁨과 이제 다시는 쥐가 다져 놓은 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느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울음을 터트린 것이었다.

0.1%의 가능성도 없다고 했지만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음이 아닌가.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하늘이 내려준 심청이요. 내어찌 이 은공을
다 갚겠오. 머리를 다 뽑아서 신을삼아
준다해도 차마 그 은공을 다 못갚을꺼요".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0.1% 가능성이 없는 수술을
인내와 희생 사랑으로 기도하시며
수술하시고 보이게 되신 봉안드레아

할아버지의 기쁜맘
채워주시고 쥐가밟고간 밥을 먹지
않게 되어 그동안의 아팠던 할아버지의

상처들 모두 어루만져주시고
그 사랑, 그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은
참으로 귀한 그 모든 사랑들 감사드려요.

지금도 저희들을 위한 끝없는 사랑으로
성심이 타들어가는 주남성모님의 성심그대로
받고계신 율리아님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부족하오나 또 시작하고 더
노력하는 맘 다져봅니다.아멘

profile_image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저의 죄때문에 시커멓게...ㅠㅠ
율리아엄마 부족한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셔요...
새롭게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하늘이 내려준 심청이요.
내어찌 이 은공을
다 갚겠오. 머리를 다 뽑아서 신을삼아
준다해도 차마 그 은공을 다 못 갚을꺼요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를 보고 예쁘다고 해서도 아니요, 선녀나 천사라고 말해서도 결코 아니다. 그것은 바로 쥐가 수도 없이 들락거리면서 밟아 새까맣게 다져놓은 밥인 줄도 모르고 '어째서 밥을 할 때는 좋은 냄새였는데 이렇게 냄새가 고약한가?'

하고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먹다가 설사도 하고 피똥도 쌌건만 약 한번 먹어보지 못한 이 불쌍한 할아버지가 눈을 떠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기쁨과 이제 다시는 쥐가 다져 놓은 밥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기쁨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느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울음을 터트린 것이었다.

0.1%의 가능성도 없다고 했지만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음이 아닌가.

아멘!!!

profile_image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예, 하늘이 내려준 심청이요.
내 어찌 이 은공을 다 갚겠오.
머리를 다 뽑아서 신을 삼아 준다해도
차마 그 은공은 다 못 갚을 거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무엇보다도 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느님의 크신 은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 하늘이 내려준 심청이요. 내 어찌 이 은공을
다 갚겠오. 머리를 다 뽑아서 신을 삼아 준다해도
차마 그 은공은 다 못 갚을 거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감사합니다
0.1%의 가능성도 없다고 했지만 우리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음이 아닌가.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머리를 다 뽑아서 신을 삼아 준다해도
차마 그 은공은 다 못 갚을 거요."

아멘!!!
저희 모두의 마음입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느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울음을 터트린 것이었다.
아멘~*
ㅠㅠ 정말 감동이에요.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세상 모든 이들로부터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 하늘이 내려준 심청이요.
내 어찌 이 은공을
다 갚겠오.
"머리를 다 뽑아서 신을 삼아 준다해도
차마 그 은공은 다 못 갚을 거요."

ㅡ놀라우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느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울음을 터트린 것이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190
어제
5,099
최대
8,410
전체
5,591,811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