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소망, 즉각적인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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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이스라엘 랍비들은 걸어가면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도 아마 걸어가시면서 설교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자들과 군중에 둘러싸여 말씀을 전하시며 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본 예리고의 소경 바르티메오는 "주님, 보게 해주소서"라고 소리치며 자기의 간절한 소망을 아뢰어 자기 꿈을 실현하게 됩니다.
그 당시 소경은 불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죄인 취급을 받았습니다. 군중은 보지 못하는 그 자체가 죄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소위 두 눈을 가지고 본다는 사람이 소경을 꾸짖고, 떠들지 말라고 합니다.
혹시 나는 어떤 사람이 하느님께 나아가는데, 더욱이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하느님께 나아가는데 방해가 되고 있지는 않은지요? 또는 불우한 환경에 처한 사람을 박대하지는 않았는지요? 우리의 만남이 상대방의 모든 것을 이해하면서 만나는 인간적인 만남보다는 어떤 통계에 의한 획일적인 만남은 아닌지요?
처절하게 간청하는 소경의 끈질긴 요청에 대해 예수님은 즉각적인 행동으로 응답하셨습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 대한 나의 태도는 어떠합니까? 법적으로 이렇기 때문에, 이것은 되고 저것은 안되고 등 말이 앞서지는 않는가요?
예수님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즉시 도움을 베푸셨습니다. 사람들은 훌륭한 두뇌의 소유자를 칭찬합니다. 그러나 박식한 사람보다는 배운 것이 없어도 친절하고 너그러운 사람을 더 좋아하고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우리들도 사랑하는 예수님을 닮아 갑시다.
댓글목록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들도 사랑하는 예수님을 닮아 갑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처절하게 간청하는 소경의 끈질긴 요청에 대해
예수님은 즉각적인 행동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아 ~~~ 멘 !!!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예수님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즉시 도움을 베푸셨습니다.
사람들은 훌륭한 두뇌의 소유자를 칭찬합니다.
그러나 박식한 사람보다는 배운 것이 없어도 친절하고 너그러운 사람을
더 좋아하고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우리들도 사랑하는 예수님을 닮아 갑시다.
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혹시 나는 어떤 사람이 하느님께 나아가는데, 더욱이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하느님께 나아가는데 방해가 되고 있지는 않은지요? 또는 불우한 환경에 처한 사람을 박대하지는 않았는지요? 우리의 만남이 상대방의 모든 것을 이해하면서 만나는 인간적인 만남보다는 어떤 통계에 의한 획일적인 만남은 아닌지요?
성찰해 보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즉시 도움을 베푸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들도 사랑하는 예수님을
닮아 갑시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즉시 도움을 베푸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위로의샘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즉시 도움을 베푸셨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부족하고 허물많은 이 죄인과 지향하는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 볼 수 있게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처절하게 간청하는 소경의 끈질긴 요청에 대해
예수님은 즉각적인 행동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러나 박식한 사람보다는 배운 것이 없어도 친절하고 너그러운 사람을 더 좋아하고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우리들도 사랑하는 예수님을 닮아 갑시다.
아멘~*
처절하게 간청하는 소경의 끈질긴 요청에 즉각적으로 응답하여
주신 자비하시고 참으로 좋으신 예수님!
저희 모두 율리아 엄마께 양육받아 더욱 당신을 닮아가게 해주소서.
아멘!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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