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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로, 내 첫사랑 예수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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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로운부활
댓글 36건 조회 4,224회 작성일 15-11-16 23:09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새로운 부활입니다.

11월 첫토요일에 은총을 아주 가득가득 받았어요^^

 

율리아엄마께서 상처받은 영혼들을 대신해서 울어주시고

응어리진 상처도 대신 아파해 주셔서

제 마음속 깊은 상처의 응어리도 눈물과 함께 녹아내렸어요.

 

'참 오랜만에 살맛난다.' 느끼고 있었는데

제 부족함 때문에 낙담에 빠질뻔 한 일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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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악습...

스스로 한심하다 생각이 들고 답답해서

이미 한발을 낙담의 늪에 담궜는데

더 깊이 빠지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는데도

마음이 자꾸자꾸 아팠어요.

 

'이렇게 부족한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내가 계속해도 되는가?'

이런 생각까지 들고 부족하고 어리석은 나의 삶이

주님 앞에 부끄럽고 죄송했어요.

 

성모님을 아는 나는 잘 살아야 되는데....

 

감실 앞에 앉았는데

말없이 나를 다 받아주시는 예수님...

 

어린 시절 기억이 났어요.

어릴 때 본당 옆에 딸린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 다녔는데 이름도 멋져랴~

성모유치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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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갈 때 그리고 마치고 집에 가기 전에 성당 안에 들러서

꼭 예수님께 인사를 드리고 갔어요.

유치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그 시간에 성당 안에는 빛이 아스라이 비춰졌어요.

 

성당 유리창에 장식된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과한 빛은 색색깔로 성당 안을 물들였는데

성당의 새하얀 벽이며 대리석으로 된 제단이며 밝은 화강암 재질 바닥까지...

알록 달록 얼마나 예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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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에 성당 안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불꺼진 성당은 하늘에서 내려진 빛으로만 가득하고

나하고 예수님만

우리 둘이...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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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엄마는 성당 안에서 절대 뛰지 못하게 했었어요.

뒷문에서 제대로 이어지는 중앙 통로도 봉헌할 때 아니면 다니지도 못하게 했구요.

나랑 미사를 같이 드리러 가면 어른들 기도할 때 방해된다고 뒤편에 앉아서

조용히 미사를 드리고 집에 가곤 했어요.

 

근데... 아무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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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다니지 못하게 했던 중앙통로를 뛰어서 감실에 계신 예수님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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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성당은 작은 발자국 소리도 크게 울렸는데

뭐 저밖에 없잖아요.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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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뛰어다녔지요.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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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집에 가면 엄마는 직장에 갔고 아무도 없으니까...

그렇게 예수님 앞에서 뛰어놀면서 쓸쓸한 마음에 위안을 받곤 했어요.

엄마는 집에 없어도 예수님은 늘 거기 그곳에 계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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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이 그랬었어요.

예수님은 친구라고... 그래서 예수님이 좋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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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지금도 예수님이 한결같이 내 곁에 계시면서

나를 기다려 주시고 사랑해주신다고 느껴져서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해서 눈물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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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가면서 예수님을 밀어내면서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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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면서 살았는데

무시하면서 살았는데

상처만 드리면서 살았는데

 

율리아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영원히 잘려나갈 그런 삶을 살았을텐데...

예수님은 그때도 지금도 말없이

나의 나약함과 부족함도 다 받아주시고 끌어안아 주시네요.

나의 첫사랑을 찾아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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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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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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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영원히 잘려나갈 그런 삶을 살았을텐데...
예수님은 그때도 지금도 말없이
나의 나약함과 부족함도 다 받아주시고 끌어안아 주시네요.
나의 첫사랑을 찾아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저도 나주 성모님을 알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너무 좋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밤을 새워 읽었습니다.
그때 간직했던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사랑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면 살아가겠습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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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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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의 첫사랑을 찾아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할게요!!! "

아멘!!!
초심으로 돌아가고시퍼요~
저도 새롭게 시작할게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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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첫시랑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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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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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지난 과거의 삶으로 새롭게 시작!!!

부활의삶으로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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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새로운 부활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님의 글 읽으며
주님사랑에 푹 젖어 살던
예전의 기억이 생각나니
눈물이 나네요

은총글 감사드리고
저도 새롭게 시작하도록
더욱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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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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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제 마음속 깊은 상처의 응어리도
눈물과 함께 녹아내렸어요.
아멘.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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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넘 사랑스러운
주님의 은총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예쁜 마음을 주셨을까요

하느님의 모상대로 지어진 영혼
모두 아름다울수 박에 없는것을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에는 미쳐  몰랐지요

성모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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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님의 댓글

아기새♡ 작성일

새롭게 시작할게요!!! 아멘~!!!


첫 사랑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 마음 회복하고 싶네요.
5대 영성과 함께 예수님 사랑 안에 온전히 녹아 일치되어
늘 행복이 가득한 삶 되시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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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의 첫사랑을 찾아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새로운부활님은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의 첫 사랑을 찾으셨네요~
크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 첫 사랑은 나주성모님이세요.
율리아님을 통한 깊고도 높고도 넓은 사랑..
우주보다 더 넓은 사랑을 마음껏 받았어요.
아아~성모님의 사랑은 바로 이런것이구나!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해 주셨던거죠.
생각하면 할수록 엄마사랑이 너무나 달콤해서 참 좋아요.

새로운부활님, 날마다 부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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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을 아는 나는 잘살아야 되는데...
감실앞에 앉았는데
말없이 나를 다 받아주시는 예수님...

아멘~~!!*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고 엄마품에
새롭게 안기고 싶어요..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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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도망치면서 살았는데 무시하면서 살았는데
상처만 드리면서 살았는데 율리아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영원히 잘려나갈 그런
삶을 살았을텐데.예수님은 그때도 지금도
말없이 나의 나약함과 부족함도 다 받아
주시고 끌어안아 주시네요나의 첫사랑을
찾아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로운부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로운부활님...새롭게 시작하는 마음
축하드려요 우리모두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엄마품안에 안기도록 노력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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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애공 애공
예쁘고 달콤하게 올려주신 은총글
상상하며 잘 읽었어요.

엄마가 안계셔도
성당에서 예수님앞에 놀았던 어릴적
모습이 참 예쁘고 평화로워보이네요.

지금은 율리아님의 사랑을 먹고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사시려는 모습들 모두가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새로운부활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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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예수님에 대한 순수한 첫사랑~♡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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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너무나 아름다운 어릴적 첫사랑의 글, 감동입니다
어릴 때의 그 순수하고 예쁜 마음, 율리아님을
통해서 다시 돌려 받았네요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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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넘 예쁘다!!!
새로운 부활님!
새로이 부활하여 주님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 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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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
아름다운 은총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예요><
외로운 마음을 예수님께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 저에게도 은총이 되어
흘러들어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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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새로운 부활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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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때도 지금도 예수님이 한결같이 내 곁에 계시면서

나를 기다려 주시고 사랑해주신다고 느껴져서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해서 눈물이 났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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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새로운부활님의  글 을 보니 첫마음이  생각나네요
온통 주님과 성모님생각뿐이였던 그 때 그 시간들
첫 마음!
생각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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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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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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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구~~~ 귀우시네요 ㅎㅎㅎ
성모님 안에는 모두가 애기가 되나봐요.
흐뭇한 마음으로 아멘 ! 외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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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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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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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은 그때도 지금도 말없이 나의 나약함과
 부족함도 다 받아주시고 끌어안아 주시네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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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새로운부활님 언제나 새로시작해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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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재미난 이모티콘과 함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드려요^^
예수님의 첫사랑 되찾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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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첫사랑을 회복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예수님 성모님께서도 엄청 기뻐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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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나의 첫사랑을 찾아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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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말없이 다 받아주시는 예수님을 첫 사랑으로
새로운 구원의 삶을 살게 해 주신 율리아님의 도움으로
은총의 삶을 살고 계심을 축하드려요.^^
저도 더욱 작고 겸손하게 예수님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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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새롭게 시작할게요
아멘!

새로운부활님!
축하드려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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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율리아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영원히 잘려나갈 그런 삶을 살았을텐데...
예수님은 그때도 지금도 말없이 나의 나약함과
부족함도 다 받아주시고 끌어안아 주시네요.
나의 첫사랑을 찾아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새로운부활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새롭게 시작할게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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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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