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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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이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가 사랑의 꽃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난 주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등산을 갔었어요.
귀여운 막내동생이랑 저랑 보폭이 맞아서 함께 걸어갔어요.
동생은 저랑 발의 방향이 맞지 않으면 재빠르게 바꿔서
맞추는 거예요.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그래서 저도 일치를 생각하며 동생과 발의 방향이 맞지
않으면 바로바로 바꾸게 되었어요.
올라가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치고, 내려오면서도 함께
묵주기도를 바쳤어요.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경치를 바라보며
생활의 기도도 바치는데 마음이 정말 너무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제 동생은 영혼의 쓰레기 줍는 것을 참 좋아해요.
저도 좋아는 하지만 깨어있지 못하면 쓰레기를 보고도 줍지 않았는데,
늘 한결같은 동생의 모습에 참 많이 본받고 있어요.
그래서 등산할 때도 쓰레기가 보이면 같이 줍고,
착한 동생은 자기 가방안에 넣으라고 그러는거예요.
그 마음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그래서 등산을 다하고 집에 가는 길에도 동생과
함께 영혼의 쓰레기를 주우며 걸어갔어요.
주일에 시간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또 가고 싶어요!
주님 성모님 엄마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2012년 7월 7일 율리아님 말씀 중
우리 동서들과 함께 명절 때면 시골에 가서 성묘하고 인사도 했는데
조모님한테 인사를 하고 그냥 오려고 하더라고요. 그 근방에는 시 작은
아버님 댁이 있으니까 가서 인사라도 하고 오자고 그랬더니 전부가 가길
원하지 않아서 그러면 되는가 하며 동서들과 함께 인사를 갔어요.
가서 인사를 했더니 우리 동서들한테는 “왔는가?” 하면서 제가 인사하자 “흥”하고 외면하더니 우리가 돌아 올 때는 판사인 시동생한테는 마늘 제일 굵은 거 한 접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지 동서들한테 좀 못한 거를 하나씩 다 주더니 나한테는 눈 흘기고 외면하시는 거예요.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눈 흘김으로 예수님 사랑을 받습니다.” 그랬어요.
저는 처음에는 ‘나도 주겠지.’ 생각을 했어요. 그거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항상 남을 배려하며 살았던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예수님, 성모님을 사랑하려면 세상 사람들로부터는 이렇게 멸시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멸시를 조금만 당하면 하느님 사랑 많이 안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멸시를 많이 받았다면 ‘아, 나는 하느님이 무척 사랑하시는 구나.’ 생각하십시오.
아멘!!!
댓글목록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귀여운아기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올려주신 글 잘보았어요..
정겨움이 가득해 보여서 참말로 부럽습니다..
귀여운아기님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여러분이 멸시를 많이 받았다면
‘아, 나는 하느님이 무척 사랑하시는 구나.’ 생각하십시오.
소중한 은총나눔에 감사드립니다.
등산하면서 너무나 좋으셨겠네요.
평화 가득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부지런히 운동을~~~
은총 가득 하세요~!
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밤마다 색칠하는 천사를 보내신듯
울긋불긋 참으로 아름다운 요즈음이지요.
우리의 마음도 아름다워져서 만나는 모든분들께 기쁨이 되어드립시다. 나주의성모님 자녀답게 -----
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아! 나는 하느님이 무척 사랑하시는구나!!
아멘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귀여운 아기님
두자매가 천사같이
착한 마음씨를
가졌군요
부럽기도 하네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2012년 7월 7일 율리아님 말씀 중
우리 동서들과 함께 명절 때면 시골에 가서 성묘하고 인사도 했는데
조모님한테 인사를 하고 그냥 오려고 하더라고요. 그 근방에는 시 작은
아버님 댁이 있으니까 가서 인사라도 하고 오자고 그랬더니 전부가 가길
원하지 않아서 그러면 되는가 하며 동서들과 함께 인사를 갔어요.
가서 인사를 했더니 우리 동서들한테는 “왔는가?” 하면서 제가 인사하자 “흥”하고 외면하더니 우리가 돌아 올 때는 판사인 시동생한테는 마늘 제일 굵은 거 한 접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지 동서들한테 좀 못한 거를 하나씩 다 주더니 나한테는 눈 흘기고 외면하시는 거예요.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눈 흘김으로 예수님 사랑을 받습니다.” 그랬어요.
저는 처음에는 ‘나도 주겠지.’ 생각을 했어요. 그거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항상 남을 배려하며 살았던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예수님, 성모님을 사랑하려면 세상 사람들로부터는 이렇게 멸시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멸시를 조금만 당하면 하느님 사랑 많이 안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멸시를 많이 받았다면 ‘아, 나는 하느님이 무척 사랑하시는 구나.’ 생각하십시오.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실천하는 모습들
참 예쁘십니다
영육간 건강하소서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등산을 다하고 집에 가는 길에도 동생과함께
영혼의 쓰레기를 주우며 걸어갔어요. 아멘!
저는 걸어가면서 쓰레기 줍는건 아직...
동생과 함께 기도드리며 운동하는
행복한 등산 축하드려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ㅡ나는 하느님이 무척 사랑하시는구나!!
아멘아멘아멘
기뻐요 ♡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동생과 함께 등산을 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일치를 이루기 위해
서로 발을 맞추어 가려고 봉헌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산으로 우리 육신의 건강도 지켜
더욱더 성모님을 위해 일하는 작은 도구 되세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기도를 바치며 오손도손
사랑을 나누는 예쁜모습이 그려집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이구~~~ 행복해라 ㅎㅎㅎ
제 영혼도 행복해 지네요.
귀여운아기님 ~ 정말 성모님의 귀여운아기시네요 ㅎ
아멘아멘아멘 입니다 !
주님께 영광 !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여러분이 멸시를 많이 받았다면 ‘아, 나는 하느님이 무척 사랑하시는 구나.’ 생각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멸시를 많이 받았다면 ‘아, 나는 하느님이 무척 사랑하시는 구나.’ 생각하십시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친한 친구가 생각나는 말씀입니다. 감사드려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서로를 위하고 일치하기 위한 노력들 정말 예쁘네요^^
저도 더 깨어서 새롭게 시작할게요^^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일치하기 위한 노력! 영혼의 쓰레기 치우기 위한 노력! 아멘!!!
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맑은 공기속에 아름다운 단풍속을 등산하며
생활의 기도로 서로 일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등산로에 버려져 있는 영혼의 쓰레기 줍기 ,,,
일석 몇조의 은총입니다.
저도 깨어서 새롭게 시작하겠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눈 흘김으로 예수님
사랑을 받습니다.” 그랬어요.
여러분이 멸시를 많이 받았다면 ‘아, 나는 하느님
이 무척 사랑하시는 구나.’ 생각하십시오.
아멘!!!
예쁜 물감 풀어놓은 듯 단풍든 가을속에
잠겨 걸으며 생활의기도봉헌하시고 아름다운
모습들 예쁜 사랑들 감사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 나는 하느님께서 많이 사랑하시는 거엿군요 ... ㅎㅎㅎ
멸시를 받더라도 아멘 ! 아기자기하게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어찌도 이렇게 순수하시게 쓰셨는지 행복합니다 ㅎ 아멘 !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영혼의 쓰레기를 주우며 걸어갔어요~
아멘!
귀여운아기님!
생활의기도로 실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그래서 등산을 다하고 집에 가는 길에도 동생과
함께 영혼의 쓰레기를 주우며 걸어갔어요.
주일에 시간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또 가고 싶어요!
주님 성모님 엄마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귀여운아기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등산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제 마음까지
상쾌해져 오는 것 같아요. ^^
매순간 생활의 기도를 바치도록 저도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올라가면서 묵주의 기도를 바치고, 내려오면서도 함께
묵주기도를 바쳤어요.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경치를
바라보며 생활의 기도도 바치는데 마음이 정말 너무
너무 기뻤어요.그리고 제 동생은 영혼의 쓰레기 줍는
것을 참 좋아해요.저도 좋아는 하지만 깨어있지 못하면
쓰레기를 보고도 줍지 않았는데,늘 한결같은 동생의
모습에 참 많이 본받고 있어요.아멘!!!아멘!!!아멘!!!
멸시를 조금만 당하면 하느님 사랑 많이 안 받는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구나.’ 생각하십시오.아~멘!!!아멘!!!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리며~엄마말씀도 감사해요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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