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 동산을 찾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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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부족한 글이 주님께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와 기쁨이 되며
우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께는 기쁨과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일이 되면 보통 대도시 중심가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옷이나 물건을 구입하는 이들이 많지만,
원하는 물건을 찾으러 직접 시내로 사람들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시골에 살기 때문에 대부분을 한적하게 지내는 게 보통인데요.
친구와 함께 진하게 은총 받은 바가 있어서 간단히 나눌까 하오니 예쁘게 봐 주세요.
작년에 어느 주일이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물건을 사러 대도시 중심가에 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기에 한계가 있어서 직접 간 것인데요.
차를 한 곳에 주차를 하고 저 너머에 있는 상점에 들어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기다리고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횡단보도의 거리는 매우 짧았습니다. 시내 한복판이다보니
사람들도 꽤 모여있었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이 그 유명한 중심가구나! 오랜만에 와보네~!’
그런데 갑자기 시끄러운 유행가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감당할 수 있겠지’ 하고 생각하였지만,
소리는 점점 크게 들려오고 저는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렇다고 뒤로 물러서서 도망할 수도 없고
많은 사람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앞으로 뛰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 순간, 저와 친구의 눈은 마주쳤습니다.
우리는 서로 말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이 바로 지옥과 같다.”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할 틈이 없는, 어찌할 수 없는
혼란과 어지러움이 가득한 이곳을 빨리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는 오고 싶지 않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가기에는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성모님 동산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더라도 성모님 동산에서 몸과 마음과 영혼을 깨끗이 정화하고
집으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괜히 왔다. 물건을 보러 왔을뿐인데...
차라리 셈치고 아름답게 봉헌하였다면 더 좋았을 것을...
나주 성모님 품 안으로 곧장 갈 터이니 저흴 지켜주소서.‘
사실 대도시 중심가에 한 번쯤은 나와 보고 싶은 욕망이
조금은 있었기에 겸사겸사 거기까지 간 것이었어요.
마침 상점은 그 날 오후 일찍 문을 닫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결국 저와 친구는 상점에 들어가지 못하고
곧바로 성모님 동산을 향해 발길을 돌렸습니다.
주일에 성모님 동산을 찾는 마음은 너무도 신선했어요.
성모님께서 자녀들을 부르시는 방법도 여러 가지인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성모님 동산으로 불러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두 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는 상황을 체험하게 되었지만,
이를 통해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복잡한 자리는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라는
교훈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성모님 동산에 쏜살같이 도착하였는데
저는 성혈 조배실 근처에 서서
성모님을 바라보며 숨을 내쉬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저는 지금 숨을 내 쉬고 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안에 있는 온갖 추하고 복잡한 마음들을 내보내게 해 주소서.
그리고 제가 숨을 들어마시고 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맑은 영을 제 안에
들어오게 하시고 새롭게 부활하여 성모님의 품 안에서 천상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게 인도해 주소서. 아멘~!!!'
(이와 비슷한 내용이었지만 지금 새로이 기도드리나이다.)
어느새 저의 마음에는 잔잔한 평화가 멤돌고 있었습니다.
친구도 성모님 동산에 온 것이 은총이었다고 말은 직접 안 했지만,
밝은 표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주님 성모님~!!! 저희를 품에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며
수많은 징표와 표징을 보여주시며 회개하도록 이끄시는 곳...
나주 성모님 동산이 바로 천국임을
확실히 아주 확실히 느끼게 되었답니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화려하고 휘황찬란한 거리를 활보하는
수많은 이들이 자주자주 성모님 동산을 방문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요.
영혼의 목욕탕에서 찌든 때를 벗기고 새로 태어나면
어떤 유혹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볼 수 텐데요...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도록
이 세상에서 하늘 나라를 미리 맛보게 해 주신
나주에서 현존하시고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부족한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중요한 이 시기에,
가라지를 솎아내지 않고 기다리는 것은,
가라지를 뽑으려다 소중한 알곡이 다칠까봐서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죄인이 회개하여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은,
최후의 순간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하느님을 촉범하는 그들까지도 회개시켜
천국으로 불러올리기 위함이란다.
(2006. 3. 30.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괜히 왔다. 물건을 보러 왔을뿐인데...
차라리 셈치고 아름답게 봉헌하였다면 더 좋았을 것을...
나주 성모님 품 안으로 곧장 갈 터이니 저흴 지켜주소서.‘
아멘
셈치고의 삶 실천하시고
바로 마음을 돌려 주님성모님을 찾으니
마음의평화 라는 큰 은총을 받으섰네요
저도
그 도시와 같은 여러가지 생각들이
잡동산이 자리에서 주님 성모님을찾기가
힘들때가 있는데
나주성모님 집만가면 마음에 평화가 생기고
다 어수선한 생각들이 다 사라지고
오직 예수님 성모님만 바라볼수 있는 가장
큰 은총인 마음의 평화라는 은총을 받아요
무엇과도 바꿀수 없은 마음의 평화
은총 받으심 축하 드려요
셈치고의 영성 아멘 ^^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 마음이 항상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시니
세상의 어지럽고 복잡한 곳은 마음에서 받으드리지 못하여
성모님 동산을 찾는 마음 좋아보입니다.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중요한 이 시기에,
가라지를 솎아내지 않고 기다리는 것은,
가라지를 뽑으려다 소중한 알곡이 다칠까봐서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죄인이 회개하여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은,
최후의 순간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하느님을 촉범하는 그들까지도 회개시켜
천국으로 불러올리기 위함이란다.
(2006. 3. 30.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는 성모님 동산에 쏜살같이 도착하였는데
저는 성혈 조배실 근처에 서서
성모님을 바라보며 숨을 내쉬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저는 지금 숨을 내 쉬고 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제 안에 있는 온갖 추하고 복잡한 마음들을 내보내게 해 주소서.
그리고 제가 숨을 들어마시고 있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맑은 영을 제 안에
들어오게 하시고 새롭게 부활하여 성모님의 품 안에서 천상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게 인도해 주소서. 아멘~!!!'
아멘!!!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중요한 이 시기에,
가라지를 솎아내지 않고 기다리는 것은,
가라지를 뽑으려다 소중한 알곡이 다칠까봐서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죄인이 회개하여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은,
최후의 순간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하느님을 촉범하는 그들까지도 회개시켜
천국으로 불러올리기 위함이란다.
(2006. 3. 30.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수많은 징표와 표징을 보여주시며 회개하도록 이끄시는 곳...
나주 성모님 동산이 바로 천국임을......."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일에 성모님 동산을 찾는 마음은 너무도 신선했어요.
성모님께서 자녀들을 부르시는 방법도 여러 가지인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성모님 동산으로 불러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셈치고의 삶을 봉헌하시고
평화의 마음 누리는 님의 모습~짱입니다 죄인이
회개하여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은, 최후의 순간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하느님을 촉범하는 그들까
지도 회개시켜 천국으로 불러올리기 위함이란다.아~멘
좋으신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이 바로 천국임을
확실히 아주 확실히 느끼게 되었답니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정말로 나주성모님동산이 천국이죵~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영적으로 나아가려고 무지무지 노력하시는 모습,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모습이 느껴져서 제 마음
또한 기뻐집니다.
천상의 것을 추구하려고 노력하시니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성모님동산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찾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성모님 동산이 너무 좋아요♡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품이니 좋지 않을 수가 없죠~^^
성모님의 품에서 세속의 모든 것 정화되시고 새로이 평화 되찾으심 축하드려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살아계신 주님 성모님 현존을 체험케 해주는
성모님 동산 언제 가도 좋지요.
지금은 성모님 동산이 단풍잎으로 아름답게 비로드가 깔렸어요.
은총 나누어주심 감사드려요 !!!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성모님 동산은 하늘나라의 일부분이예요.
이곳에서 주님과 성모님은 사랑의 징표들도 내려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니 이곳이 천국이지요.
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갑자기 불러주신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읽었습니다.
두분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공감가는 글입니다.
도시에 살다보면 이런저런 유횩들과
정신이 혼미해질 때가 많이있습니다.
성모님 동산 평화로운 그 곳이 바로
거룩한 도성인 지상 천국임을 느끼게 됩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인 성모님 동산 정말정말 좋아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 세상에서 하늘나라를 미리 맛보게 해주시는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거룩한 성지인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기도하시면 많은은총을
주실것입니다 아 ㅡ멘 감사합니다
예수님닮을래요님의 댓글
예수님닮을래요 작성일
구더기 같은 세상에서 살지 않도록 불러주심에 감사드리며...
그런 세상이 있기에 나주 성지가 얼마나 소중한 곳인지 더 깨닫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성모님께서 부르심을 곧 깨닫고 바로 달려오셔서
마음의 평화 다시 얻게되심 축하드려요^^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순교정신님의 글을 읽으니 나주로 뛰어가~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뱉어 저의 나쁜것을 모두 빼내버리고 싶네요 ㅠ
저의 영혼 하얗게 하얗게 세탁해주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순교정신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멘
햇볕님의 댓글
햇볕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지금 성모님 동산에 가면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곳이에요 감사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나주 성모님 동산이 바로 천국임을 확실히 아주 확실히 느끼게 되었답니다. 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님과 성모님을 생각할 틈이 없는, 어찌할 수 없는
혼란과 어지러움이 가득한 이곳을 빨리 떠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는 오고 싶지 않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가기에는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성모님 동산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더라도 성모님 동산에서 몸과 마음과 영혼을 깨끗이 정화하고
집으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아멘.
주님께서 순교정신님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은총받으심과 좋은 깨달음을 얻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언제나 성모님 품안에서!!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비록 두 번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는 상황을 체험하게 되었지만,
이를 통해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복잡한 자리는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라는
교훈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이 바로 천국임을
확실히 아주 확실히 느끼게 되었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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